의성여객

 


義城旅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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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소는 대리3리 정류장 앞. 과거[1]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을 할 때 들러야 했던 그 탑리 맞다.
1. 개요
2. 차량
2.1. 현재 보유 차량
2.2. 과거 보유 차량
3. 요금
4. 운행 노선


1. 개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업리에 위치한 버스 회사1986년 1월 3일 경북여객(현 코리아와이드 경북)에서 의성군·군위군 농어촌버스를 분리, 독립시켜 설립했으며, 군위영업소는 2003년 군위교통으로 분리해 나갔다.

2. 차량


부천 성광운수, 충주 삼화버스공사, 안동 경안여객, 청송버스와 마찬가지로 전 차량 자일대우상용차를 운용한다.[2]
도색은 일반버스는 흰색 바탕에 푸른 줄이 달린 경북 공용 구도색, 좌석버스는 몬드리안 도색[3]을 쓰며, 2013년 7월 1일 단일요금제 이전에 도입한 경북 공용 구도색 버스는 일반버스 시트를 적용하지만, 단일요금제 이후에 도입한 경북 공용 구도색 버스는 좌석버스 시트를 적용하며, 몬드리안 도색 좌석버스가 중문 앞쪽에도 2열시트인것과 달리 경북 공용 구도색 좌석버스는 중문 뒷쪽만 2열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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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NEW BS090이다.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까지는 좌석버스에 현 부산교통 시외버스와 같은 패턴에 주황색 - 보라색 - 남색의 도색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 업체에서 굴리는 버스는 후진시 경보음과 후방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에어컨은 두원공조의 것을 애용한다.
한때 좌석버스는 대형차량 위주로 운행하기도 했으나 대형차는 2009년을 마지막으로 출고하지 않았고, 마지막 대형차가 2018년에 대차되어 전 차량 중형화되다가 2020년 7월 1일 노선개편으로 신설되는 행복버스로 레스타 3대를 출고했다.

2.1. 현재 보유 차량



2.1.1. 자일대우상용차



2.2. 과거 보유 차량



2.2.1. 자일대우상용차



3. 요금


종류
성인
청소년
어린이
현금
1200원
900원
600원
교통카드
1100원
800원
500원
이전까지는 군 경계 상관없이 10km만 넘으면 구간요금을 칼같이 받았으나, 2013년 7월 1일부터는 단일요금제로 군 경계 외에서만 구간요금을 징수하고 일반버스와 좌석버스의 요금이 일원화되었다.
2013년 12월 11일부터 티머니 교통카드제를 시행하게 되었다. 국민, 신한, 농협, 하나, 삼성, 롯데, 수협 후불카드도 이용가능하며, 2015년 8월 25일부터는 DGB유페이탑패스원패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카드 제도 시행과 동시에 경북 농어촌버스 최초로 무료환승도 가능하다. 예천군 농어촌버스 업체인 예천여객과 마찬가지로 하차단말기를 한번 찍은 뒤 1시간 이내 승차시 무료환승이 '''동일노선, 동일차량일지라도''' 가능하다.

4. 운행 노선


'''기·종점'''
'''행선지'''
의성 기점
점곡, 옥산, 춘산, 탑리, 운곡, 만천, 봉양, 안평, 장림, 안계, 화목, 길안, 옥산, 정곡, 황용, 방하
탑리 기점
의성[5], 가음, 척하, 순호, 효천, 일산, 해동, 화목
봉양 기점
산제, 일산, 탑리, 안평, 신평
토현 기점
치선, 상전, 숩실
안계[6] 기점
구천, 용곡, 중화, 쌍호, 다인, 문정자, 신산, 삼분, 달재, 용곡, 자락, 팔등, 양정
2018년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시범운행을 가진 후 4월 16일에 읍내순환버스가 신설되었다. 의성군 공지사항
2019년 말에 LED 행선판이 설치되고 2020년 7월 1일에 노선개편이 이뤄져 지간선제와 3자리 노선번호가 도입되며, 행복버스 3대가 투입된다.[7] 또한 버스정보시스템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지원받아 2021년에 도입할 예정이다.

[1] 현재는 탑리를 경유하는 루트가 막혔기 때문이다[2] 이마저도 삼화버스공사는 현대 일렉시티 밖에 없는 수소전기버스 출고 계획이 있다.[3] 흔히 알려진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구도색의 붉은색 부분 대신 파란색으로 되어있다.[4] 경북에서 유일하게 중문 폴딩형 로얄미디를 굴리기도 했다.[5] 이 버스를 이용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내버스 여행을 버스 기사와의 연락을 통해 갈 수 있었으나, 도리원 쪽의 시간표가 변경되면서 이젠 불가능해졌다.[6] 과거 서울에서 부산까지, 혹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시내버스 여행을 할 때 반드시 들렀던 곳이었다.[7] 본래 2020년 3월 2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잠정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