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열/2019년
1. 시즌 전
2. 페넌트레이스
2.1. 3월~4월
시즌 전에는 이변이 없는 한 주전 포수로 출장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개막전 선발 포수로 나왔으나 브룩스 레일리와 불안한 호흡을 보여줬다. 그렇게 서서히 부진의 늪에 빠지며 버거운 모습을 보인 끝에 4월 1일에 2군으로 내려갔다.
2019 시즌 들어 나종덕, 김준태에게 모든 면에서 밀리고 있다. 특히 수비에서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며 김준태와 나종덕에게 밀려 제3의 포수가 되었다.
2.2. 5월
2.3.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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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나종덕과 김준태가 답이 없자 다시 올라와서 주전 포수가 되어 다시 자리잡나 했는데 6월 20일 9회말 2사 2루에서 호잉을 상대하다가 구승민이 포크볼을 던지고 호잉이 헛스윙한 걸 잡지 못해 폭투로 실점했고, 또 5구째 낫아웃 삼진을 블로킹 못해 경기를 매듭짓지 못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결국 김태균의 고의 4구 이후 이성열에게 끝내기 만루포를 맞게 만든 1등 공신이 되었다. 더군다나 자세히 보면 바운드도 안 됐다는 것이 밝혀지고 하필 불과 1주일 전 나종덕이 끝내기 낫아웃이라는 만행이 저지른터라 최기문 코치는 도대체 뭘 가르친거냐며 안중열과 함께 까이고 있다.
2.4. 7월
7월 4일, SK전에서 280여일 만에 홈런을 때렸다. 그러나 팀은 스윕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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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에는 이인행 타석때 선채로 삼진이어야 할 한가운데 스트라이크를 포구하지 못하는 패스트볼로 타자를 출루시켜 투수 다익손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만들었다.[1]
2.5. 8월
사실상 공필성 대행으로 주전이나 다름없는듯.. 계속 선발라인업으로 출전하고 있다.
8월 1일 삼성라이온즈파크 삼성 라이온즈전 8번으로 출전.. 2회 삼진, 3회 몸에 맞는볼, 5회 플라이, 8회 플라이로 '''3타수 4사구1, 삼진 1'''을 기록하였다. 브록 다익손의 첫 이적 승리를 이끌어 주었다.
8월 3일 사직 야구장 두산 베어스전 8번으로 출전.. 3회 2루타, 4회 삼진, 7회 플라이로 '''3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하였다.
8월 4일 8번으로 출전.. 2회 내야안타, 3회 2루타, 4화 삼진, 7회 땅볼, 8회 땅볼로 '''5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 1삼진'''을 기록하였다.
8월 7일 문수 야구장 키움 히어로즈전 8번으로 출전.. 3회 플라이, 5회 플라이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8월 들어서는 지적받은 수비와 타격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나종덕 대신 주전 포수 자리를 꿰찼다고 여겨졌으나 주전만 확보하면 병이 도지는지 NC와의 2연전 내내 말아먹으며 2경기 모두 중간에 나종덕과 교체당했다.
30일 키움전에서 5회 탭댄스를 추며 견제사 당하는 예능을 선보였다.[2]
2.6. 9월~10월
3. 총평
주전으로는 역부족임을 보여준 시즌이었다.
4. 시즌 후
시즌이 끝나고 상무에 지원, 최종 합격하여 군 복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포수 중에서는 '''유일한 합격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