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행
1. 개요
前 KIA 타이거즈의 선수, 전력분석 코치.
2. 프로 시절
2.1. 입단~2014 시즌
고교 3학년 당시 뛰어난 타격감으로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모교의 우승과 대회 MVP, 수훈상, 최다안타상을 수상하였고 또한 청소년 대표 유격수로 활약했던 유망주였다. 201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심동섭,임기준에 이어 KIA의 3라운드에 뽑혀 입단했다.
고교때 촉망받는 선수로 프로에 기대를 품고 입단한 유망주였지만 입단하고 나서 1군에 나오지 못했으며 2군에서 2011 시즌이 끝날때까지 시즌을 보냈다. 같은팀 동료였던 김다원과 함께 2012년 경찰청 야구단에 입대하여 2013년까지 2시즌을 보냈다. 제대후 2014년까지 2군에서도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기록해 1군에 콜업되지 못하였다.
2.2. 2015 시즌
시범경기에 나와 주전경쟁을 하였고 이후 현재 1군과 2군을 왔다갔다 하고있다.
7월 2일 한화전 2타수 무안타였지만 2볼넷을 얻어 출루하였다. 하지만 강한울이 그리워지는 아쉬운 수비로 5회초때 실책을 하여 1점을 주게 하였다. 이인행의 아쉬운 실책으로 한 점 헌납하는 KIA
2.3. 2017 시즌
2017년 2월 27일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투수 오간도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렸다.
2017 시즌 후반부터 1군 선수들과 동행하는 것 같다. 1군에 등록되지 않았음에도 1군 경기 덕아웃에서 얼굴을 비추기 때문이다.
9월 18일 김지성이 1군 엔트리에 말소되었을 때 1군 선수들과 동행하고 있는 이인행이 대신 올라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작 등록된 선수는 김주형이다(...)
2.4. 2018 시즌
시즌을 시작하면서 외야수로 전향을 했다.
7월 6일 1군에 처음 등록되었고, 대주자로 출장하여 득점하였다.
2.5. 2019 시즌
5월 12일 첫 콜업 되자마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첫 타석 2루타, 두번째 타석 볼넷을 기록하였다.
7월 17일 보기 드문 루킹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출루해 득점 했다.
9월 24일 시즌 아웃된 최형우가 내려오게 되어 1군에 올라왔다.
3. 지도자 시절
시즌 후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2군 전력분석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2021 시즌부터는 선수 명단에 검색되지 않는 것을 보아 퇴직한 것으로 보인다.
4. 연도별 성적
5. 기타
2016년 2월 27일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밝혀진 바로는 왼손잡이인데 집에 오른손 글러브밖에 없어서 우투좌타가 되었다고 한다. 우투좌타는 아니지만 비슷한 케이스로는 소속 팀의 레전드의 사례가 있다.
[1] 현령공파 30세손 행(行) 항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