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랑뒤에소세유
Alland'Huy-et-Sausseuil
프랑스 아르덴주의 부속 코뮌으로, 르텔에서 정동향으로 13.6km, 샤를빌메지에르에서는 남남서쪽으로 30km 떨어져 있다. 코뮌 남방으로는 엔 강이 흐르며, 코뮌은 남쪽의 알랑뒤(''Alland'Huy'')와 북쪽의 소세유(''Sausseuil'')로 구성된다. 코뮌의 두 부분은 서로 900여 미터 떨어져 있다.
D30번 도로가 소세유를 관통하며 D43번 도로는 알랑뒤를 관통, D14번 도로는 두 마을을 잇는 역할을 한다.
뤼키와 아티니 등을 지나는 철도 지선이 관통하지만 역이 없어 탈 수는 없다. 코뮌 면적의 대부분은 농지이며 주민 대부분은 농업을 생계 수단으로 한다.
세계대전을 거치며 독일군에 2차례나 점령된 적이 있으며 마을이 부분적으로 파괴되었다. 1944년 4월 6일 6명의 주민이 미국 공군 및 반(反)나치 저항운동에 협조한 혐의로 나치에 체포되어 국외로 강제 추방된 기록이 있다.
1. 개요
프랑스 아르덴주의 부속 코뮌으로, 르텔에서 정동향으로 13.6km, 샤를빌메지에르에서는 남남서쪽으로 30km 떨어져 있다. 코뮌 남방으로는 엔 강이 흐르며, 코뮌은 남쪽의 알랑뒤(''Alland'Huy'')와 북쪽의 소세유(''Sausseuil'')로 구성된다. 코뮌의 두 부분은 서로 900여 미터 떨어져 있다.
D30번 도로가 소세유를 관통하며 D43번 도로는 알랑뒤를 관통, D14번 도로는 두 마을을 잇는 역할을 한다.
뤼키와 아티니 등을 지나는 철도 지선이 관통하지만 역이 없어 탈 수는 없다. 코뮌 면적의 대부분은 농지이며 주민 대부분은 농업을 생계 수단으로 한다.
2. 역사
세계대전을 거치며 독일군에 2차례나 점령된 적이 있으며 마을이 부분적으로 파괴되었다. 1944년 4월 6일 6명의 주민이 미국 공군 및 반(反)나치 저항운동에 협조한 혐의로 나치에 체포되어 국외로 강제 추방된 기록이 있다.
3. 관광
- 성 카트린(Saint Catherine) 성당 [1] 이 위치하며 12세기 경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 벽돌로 요새화된 농장이 상당수 존재한다.
- 소세유 부근에 성채가 일부 남아있다.
4. 지리 둘러보기
5. 관련 문서
[1] 프랑스 문화부, 'Eglise Sainte-Catherine'(성 카트린 성당), 메리메 PA00078329[2] 남방의 엔 강을 기준으로 한다면 코뮌의 두 부분 중 '알랑뒤'의 뒤쪽에 '소세유'가 위치하기에 가짜동족어 관계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