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빈 카마라

 


'''뉴올리언스 세인츠 No.41 '''
'''이름'''
'''알빈 멘티안 카마라
(Alvin Mentian Kamara)'''
'''생년월일'''
1995년 7월 25일
'''국적'''
[image] 미국
'''출신지'''
조지아주 노크로스
'''출신학교'''
테네시 대학교
'''신체'''
178cm, 98kg
'''포지션'''
러닝백
'''프로입단'''
2017년 드래프트 3라운드 67 순위
뉴올리언스 세인츠 지명
'''소속팀'''
뉴올리언스 세인츠(2017~)
'''수상 경력'''
2× Second-team All-Pro (2017, 2020)
4× Pro Bowl (2017–2020)
NFL Offensive Rookie of the Year (2017)
'''2017-18 시즌 NFL 올해의 신인 공격수 상'''
닥 프레스콧(QB)
(댈러스 카우보이스)

'''알빈 카마라(RB)
(뉴올리언스 세인츠)'''

세이콴 바클리(RB)
(뉴욕 자이언츠)

1. 개요


고난의 아마추어 커리어를 겪고 2017년 가장 핫한 NFL 루키로 떠오른 뉴올리언스 세인츠러닝백.

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


미식축구에서는 5스타 시스템으로 고등학생 선수 재능을 평가하는데, 4스타 러닝백 재능으로 준수한 평가를 받는 선수였다. 처음에는 마크 잉그램, 에디 레이시 등이 활약했던 앨라배마 대학교로 진학한다.
하지만 카마라는 배마에서 1년만 보내고 주니어 칼리지로 트랜스퍼하게 된다. 외부적으로는 도저히 답 안보이는 주전 경쟁 문제였는데, 이 때 카마라는 T. J. 옐든[1], 데릭 헨리[2], 케니언 드레이크[3] 등 현재 모두 NFL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에 밀려 4스트링에 쳐박힌 상태였다. 하지만 내부적인 이유로는 공식 발표되지 않은 이유로 팀 징계를 여러차례 받거나, 미등록 차량을 몰다 경찰에 체포되기도 하는 등 본인 스스로도 멘탈의 문제를 갖고 있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 1년을 거친 카마라는 배마의 라이벌 테네시 대학교로 JUCO 트랜스퍼하여 FBS 무대로 복귀한다.[4] 선수 개인으로도 주니어 칼리지라는 커리어의 위기 상황 속에서 정신적으로 성숙한 한편, 실력적으로도 뛰어난 유틸리티 백으로서의 재능을 보여주었다. 다만 문제는... 당시 헤드 코치 부치 존스 (Butch Jones)의 막장 경기 운영으로 본격적으로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많이 없었다는 점. 때문에 그가 드래프트 참가를 선언했을 때, 일부 전문가들은 그의 잠재성을 알아보며 비록 실제 실력보다 낮은 드래프트 픽으로 지명되겠지만 리그에서 대박을 터뜨릴 선수로 예상했었다. 이후 3라운드 67번 픽으로 뉴올리언스 세인츠에 의해 지명된다.

2.2. 뉴올리언스 세인츠


처음 세인츠가 카마라를 지명했을 때 많은 이들이 의문을 표했었는데, 당시 세인츠는 바로 전 시즌 맹활약한 마크 잉그램과 프리시즌 영입한 한때 괴물이었던 베테랑 러닝백 아드리안 피터슨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7 루키 시즌 데뷔 경기부터 팀이 공격 전술의 방향을 못잡고 갈팡질팡하는 사이 러닝백 중 홀로 발군의 리시빙 능력을 선보이며 세인츠에 어울리는 좋은 드래프트 픽이었음을 보여준다.
이후 팀이 피터슨을 트레이드하고 이전과 같이 체크다운과 숏패스에 적극적으로 러닝백을 세워서 이전의 밸런스를 찾으며 마크 잉그램과 리그 최고의 러닝백 듀오로 활약하기 시작한다. 어려운 야드를 힘으로 따내는 파워백 용도에 적합한 잉그램의 스타일과 압도적인 민첩성과 리그 러닝백 중 최고 수준의 리시빙 능력을 지닌 카마라의 서로 다른 스타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중. 덕분에 세인츠는 연승 행진을 이어나가며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게 된다. 개인적으로도 현재 NFL 올해의 공격 신인상 수상이 유력한 상황.
2020시즌 16주차 경기 한 경기 6 러싱 터치다운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현대 NFL이 요구하는 러싱, 패싱 공격 모두에 적합한 all-purpose back. 당장 데뷔 시즌 81회 캐칭에 826야드 리시빙 전진으로 러닝백이지만 러싱야드보다 많으며, 웬만한 와이드 리시버 뺨치는 수준의 스탯을 기록했다. 그렇다고 러싱 능력이 쳐지는 것도 아니어서 NFL 수비수들을 우습게 따돌릴 만한 민첩성으로 러싱 야드도 곧 잘 따낸다. 특히 카마라가 back field에 들어올 때 그의 리시빙 활용도 때문에 수비 입장에서는 어떤 공격이 펼쳐질지 더욱 더 예상하기 어려워 이러한 헛점을 노리는 러싱 공격이 상당한 유효타로 먹힌다. 덕분에 데뷔 시즌 캐리당 6.1야드라는 엄청난 스탯으로 리그 1위를 기록했다.

4. 연도별 기록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
'''리시빙'''
'''러싱'''
'''펌블'''
'''타겟'''
'''리셉션'''
'''성공률'''
'''리시빙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시도'''
'''야드'''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펌블'''
'''리커
버리
'''
2017
NO
'''16'''
100
81
81
826
10.2
5
120
728
'''6.1'''
8
1
-
2018
15
105
81
77.1
709
8.8
4
194
883
4.6
14
1
-
2019
14
97
81
83.5
533
6.6
1
171
797
4.7
5
4
-
2020
15
107
83
77.6
645
9.1
5
187
932
5
16
1
3
NFL 통산
(4시즌)
60
409
326
79.7
2824
8.7
15
672
3340
5
43
7
3


[1] 2014 드래프트 잭슨빌 재규어스 2라운드 지명,[2] 2015년 하이스먼 트로피 수상자. 2016 드래프트 테네시 타이탄스 2라운드 픽[3] 2016 드래프트 마이애미 돌핀스 3라운드 픽[4] 배마 원정 경기에서 터스칼루사로 적으로서 귀환이 화제였다. 전 동료들에게 환영을 받으며 훈훈한 복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