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콴 바클리

 


'''뉴욕 자이언츠 No.26[1]'''
'''이름'''
'''세이콴 레술 퀘비스 바클리
(Saquon Rasul Quevis Barkley)'''
'''생년월일'''
1997년 2월 7일
'''국적'''
[image] 미국
'''출신지'''
뉴욕 브롱스
'''출신고교'''
펜실베이니아 화이트홀 고교
'''출신대학'''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체격'''
183cm, 106kg
'''포지션'''
러닝백
'''프로입단'''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뉴욕 자이언츠 지명
'''소속팀'''
뉴욕 자이언츠 (2018~)
'''2018년 NFL 올해의 신인 공격수상'''
알빈 카마라
(RB / 뉴올리언스 세인츠)

'''세이콴 바클리
(RB / 뉴욕 자이언츠)'''

카일러 머리
(QB / 애리조나 카디널스)
1. 소개
2. 플레이스타일
3. 커리어
4. 기타
5. 연도별 기록


1. 소개


NFL 뉴욕 자이언츠러닝백.
자이언츠를 대표하던 러닝백 스타 티키 바버와 브랜던 제이콥스를 계승하는 푸른군단의 새로운 주력전차이자 이제는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로 간 오델 베컴 주니어을 대신할 뉴욕의 대표 풋볼스타.
경기장 안팎을 가리지 않고 시끄러운데다 관종끼가 가득하던 오델에 비해 세이콴은 겸손하고 인물도 좋아 상품성도 더 높이 평가받고 있다. 게다가 데뷔처부터 강렬한 활약을 보여주어 2018년에 데뷔하여 이견 여지 없이 신인왕을 차지했다.

2. 플레이스타일


지난 몇년간 top 5 순위 내에 지명받은 이제키엘 엘리엇(댈러스 카우보이스),레너드 포넷(잭슨빌 재규어스), 토드 걸리(로스앤젤레스 램스), 전년도 공격 신인왕 알빈 카마라(뉴올리언스 세인츠)처럼, NFL 주전 러닝백이 갖춰야할 운동능력과 내구력, 패스 캐치와 블리츠 픽업등 모든 것을 갖춘 만능 워크호스 러닝백이다.
팀에서는 주전 러닝백이자 일라이 매닝을 보호하는 블로커, 위기 상황에서 숏패스로 퍼스트다운을 따내는등 팀의 공격을 주도하는 다재다능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나 패스캐치 능력이 우수하여 짧은 거리는 물론 타이트엔드, 슬롯 리시버들이 커버할 중거리 타겟까지도 소화하고 있다. 러닝 테크닉도 뛰어나지만 러닝백치고는 큰 사이즈인 6피트 233파운드(183cm,106kg)라서[2]어지간한 태클을 씹으면서 달리는 파워도 상당하다.
[image]
무시무시한 말벅지의 힘으로 질주하는 세이콴 바클리.
또한 공을 잡고 달릴때의 폭발력도 엄청나서 데뷔 후 5경기째에 지구 라이벌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수비를 농락하는 환상적인 스텝과 파워풀한 돌파를 보여주었다. 중계하던 FOX의 조 벅트로이 에이크만이 바클리의 러싱에 감탄하며 레전드 배리 샌더스를 소환할 정도니 말 다했다. 지난 20년간 최고의 러닝백인 아드리안 피터슨 마저도 세이콴이 배리 샌더스와 가장 흡사한 몸을 가졌으며 현 기량을 유지하고 발전해 나아가면 역대 최고의 러닝백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3. 커리어



3.1.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2015시즌 펜스테이트 니타니 라이언즈에 입학할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어 트루 프레쉬맨으로 1076야드 러싱을 기록하며 기대주로 떠올랐고, 2016,2017에도 1496,1271야드 러시로 18 러싱 터치다운, 2년 연속 23 터치다운(17시즌 2개의 킥오프 리턴 터치다운 포함)을 기록하며 펜스테이트의 공격을 캐리했다.

3.2. 뉴욕 자이언츠


이미 2018시즌 강력한 전체 1번급 유망주로 부각됐지만, 1순위를 가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쿼터백을 지명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어서 바클리는 자연스럽게 2순위에 러닝백이 약점인 뉴욕 자이언츠에 지명될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이나 팬들의 평가였으며, 실제 드래프트에도 이변없이 1순위로 지명된 쿼터백 베이커 메이필드에 이어 전체 2순위로 뉴욕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그리고 입단하자마자 엄청난 러닝을 보여주며 자이언츠의 소년가장(...)으로 등극했다. 일라이 매닝의 심각한 노쇠화 때문에 가장 확실한 타겟맨인 오델 베컴 주니어에게 롱패스를 던질 능력을 상실하면서 바클리의 러싱이나 숏야드 스크린패스의 의존하는 성향이 강해졌기 때문. 결국 2018시즌 그 허접하다는 뉴욕 자이언츠 오라인 아래에서도 1307야드를 기록하며 프로볼과 오펜시브 루키 오브 더 이어에 뽑혔다. 2019년 자이언츠가 앞으로도 한동안 일라이 매닝 체제를 유지하기로 선언하면서[3] 자이언츠는 작년처럼 러싱 의존도가 높을 전망. 설상가상으로 오델 베컴 주니어마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로 트레이드 되면서, 바클리는 더 갈려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예상보다 빨리 일라이 매닝의 시대는 끝났지만, 후배 대니얼 존스 역시 세이콴의 다양한 공격능력에 의존하고 있다.
2020시즌에는 2주차 시카고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후송되었다. 2020시즌은 그렇게 통째로 날릴 듯하고 오펜스 최고 선수를 잃은 자이언츠의 시즌 전망은 급격히 어두워졌다. 뉴욕 풋볼 두 팀 합쳐서 '팬들이 경기를 볼 만한 이유를 제공하는 유일한 선수'라고까지 불리던 바클리였기 때문에 뉴욕의 멸망은 더욱 가속화되었다.[4]

4. 기타


  • 뉴욕 브롱스에서 태어나 뉴욕 제츠의 커티스 마틴을 응원하며 미식축구 선수의 꿈을 꾸었다고 한다.
  • 아버지 알리베이 바클리는 아마추어 복서이며, 전 WBC 미들급,WBA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인 프로복서 이란 바클리의 조카이다.
  • 2018년 4월 24일 아빠가 됐다, 성별은 여자아이이고, 이름은 제이다 클레어 바클리.

5. 연도별 기록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
'''리시빙'''
'''러싱'''
'''펌블'''
'''타겟'''
'''리셉션'''
'''성공률'''
'''리시빙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시도'''
'''야드'''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펌블'''
'''리커
버리
'''
2018
NYG
'''16'''
121
91
75.2
721
7.9
4
261
1307
5
11
-
-
2019
13
73
52
71.2
438
8.4
2
217
1003
4.6
6
1
2
NFL 통산
(2시즌)
29
194
143
73.7
1159
8.1
6
478
2310
4.8
17
1
2

[1] 대학선수 시절때의 배번을 그대로 받았다.[2] 일반적으로 세이콴이 맡은 포지션은 러닝백, 그 중에서도 공을 전달받아 질주하는것을 주임무로 하는 테일백{Tailback}인데 대부분 180cm{5ft 11in}의 키에 90kg{200 Lbs} 초,중반의 몸무게를 지닌 선수들이 많다. 재빠르고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야 하니 이러한 피지컬 스텟이 필요한데 수비라인과 라인배커들의 태클을 벗기거나 견뎌내는 힘도 지녀야 하므로 반드시 나쁘다곤 할 수 없다.[3] 2019 드래프트에서도 즉전감 쿼터백인 드웨인 해스킨스가 아닌 육성해야할 쿼터백 자원인 대니얼 존스를 뽑았다. [4] 자말 아담스도 제츠에게 질려서 시애틀로 가버려서 이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