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벽람항로)

 

'''알제리'''
MNF Algérie
[image]
기본
'''세력'''
[image]
'''등급'''
CHAMPION
'''SSR'''
'''함종'''
중순양함
'''일러스트'''
四々九[1]
'''원본 함선'''
알제리급 중순양함
'''성우'''
이토 시즈카
획득 방법
'''입수경로'''
이벤트 '하늘 아래의 찬송가'에서:
한정 건조(2%)
'''건조시간'''
01:55:00
1. 개요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백사장 헤븐즈필
5. 대사
6. 기타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비시아 성좌 소속 중순양함이며, 실제 역사 속 프랑스 소속 군함 알제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상장이나 훈장이 없어도, 힘 그 자체가 강자임을 증명해줄 거야」'''

비시아 소속, 강하고 우수한 조약형 중순양함.
평소에는 언행이 부드러우며, 전투에서는 비시아의 동료들을 용감히 지켜주는 어른스러운 여성.
됭케르크와는 자주 같이 외출하는 친구 사이이며, 고양이 카페와…「귀여운 것을 감상하는 것」이 취미. #


3. 성능


스탯은 전체적으로 타카오급과 유사하지만, 어뢰성능이 약간 낮은 대신 나머지 스탯이 골고루 높아졌다. 타카오급이 그러하듯 어뢰중순으로서의 한계는 명백하지만, 타카오급보다 생존력이 훨씬 높은 덕에 고난이도 해역에서도 채용해볼만한 여지가 생긴다.
화재상태 적에게 데미지가 증가하는 효과를 보유한지라 장비는 고폭탄 주포를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현존하는 중순 고폭탄 주포는 철갑탄 주포보다 DPS가 낮아서 데미지 증가 효과를 적용해도 철갑탄 주포와 비슷한 선에서 머물고, 특수탄막이나 다른 함선으로 화재상태로 만들 수도 있으니 웬만하면 철갑탄 주포를 착용해도 큰 문제는 없다. 참고로 이 효과는 단순히 데미지를 올려주는 효과이므로 주포데미지 뿐만 아니라 어뢰데미지도 같이 상승한다.
또한 브레머튼처럼 주포 트리거의 10초 쿨타임 특수탄막을 보유하였으므로 주포의 쿨타임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시제형 203mm 3연장포"나 "시제형 203mm 연장포(3호)"의 경우 쿨타임이 5초 미만으로 내려가므로 알제리와는 맞지 않고, 이벤트 보상으로 함께 추가된 "203mm 연장포 Mle1924"은 쿨타임이 5초를 살짝 넘는 정도가 되어서 딱 좋다. 단, 이 경우에도 다른 함선으로부터 장전 버프 등을 받으면 5초 밑으로 떨어질 수 있으니 함대 편성 시에 예상 쿨타임을 계산해보는 것이 좋다.[2]
참고로 "203mm 연장포 Mle1924"은 알제리급 중순양함의 고증 장비로, DPS로는 "시제형 203mm 3연장포"와 거의 같고 쿨타임은 약간 긴 편이지만, 일반 중순 고폭탄보다 탄속이 높고 비거리가 긴 데다가 탄퍼짐도 더 적어서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적을 맞추는 데에 유용하다. 덕분에 생 루이의 새로운 장비로서도 각광받고 있지만, 2개 이상을 얻기 위해서는 이벤트해역 D3에서 파밍해야해서 난이도가 꽤 높은 편. 가장 중요한 DPS에서의 차이는 거의 없으므로 이벤트상점에서 1개 회수하고 끝내도 큰 문제는 없다.
또한 리토리오에 이어서 두 번째로 등장한 어뢰실드를 생성하는 함선인데, 이쪽은 30초마다 재생성하므로 리토리오보다 어뢰 방어에 훨씬 효과적이다. 다만 어뢰실드가 존재하는동안 화력버프도 함께 들어오는지라, 실드를 실드로 못 쓰고 어떻게든 회피기동을 해야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한 점. 그리고 프랑스계 전함들이 그러하듯 알제리도 수동조작 시에 보너스를 받는데, 이쪽은 전열함선임을 고려한듯 방어적 효과를 받는다.
결론적으로, 리슐리외 진영버프[3]와 수동조작 보너스를 조합하면 대략 포틀랜드改와 동급의 탱킹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비록 제한적이기는 하나 상위권의 탱킹성능과 더불어 중상위권의 딜링성능을 보유하여 1포좌 어뢰중순 중에서는 그런대로 쓸만한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아이리스/비시아 컨셉함대를 짜더라도 최종적으로는 생 루이에게 밀려나게 될 테지만, 그쪽은 풀강하는 데에 3~6개월은 잡아야하는 데다가 연구개발에 들어가는 물자도 만만치 않은지라 당장 써먹기에는 이쪽이 더 좋다.

3.1. 능력치

'''능력치'''
'''(레벨1/호감도50 → 레벨120/호감도100)'''
'''내구'''
867→5021
'''장갑'''
중형(中)
'''장전'''
72→195
'''포격'''
52→279
'''뇌장'''
41→223
'''기동'''
11→66
'''대공'''
45→244
'''항공'''
0→0
'''소모'''
4→12
'''대잠'''
0→0
'''행운'''
50
'''속력'''
24
'''장비 정보'''
'''번호'''
'''장비 종류'''
'''공격 횟수 (MIN/MAX)'''
'''보정률 (MIN/MAX)'''
'''1'''
중순주포
1 / 1
120% / 125%
'''2'''
어뢰
1 / 1
150% / 175%
'''3'''
대공포
1 / 1
100% / 100%
'''4'''
설비
-
-
'''5'''
설비
-
-
'''초기 장비'''
'''1'''
203mm 연장포 Mle1924 T1
'''2'''
550mm 3연장 어뢰 T1
'''3'''
-

3.2. 한계돌파 효과

'''한계돌파 효과'''
'''1단계'''
전탄발사 스킬 습득 / 주포 보정 +5%
'''2단계'''
어뢰 장전수 +1 / 전투 개시시 어뢰 +1 / 어뢰 보정 +10%
'''3단계'''
전탄발사 스킬 강화 / 어뢰 보정 +5%

3.3. 스킬

'''스킬'''
'''열풍의 굉염'''
자신이 화재상태의 적함에게 가하는 데미지가 5.0(15.0)% 상승한다.
전투 개시 20초 후, 또는 자신의 주포 공격시 40(70)%로 명중한 적을 화재상태로 만드는 특수탄막 Lv.1(10)을 전개한다.
(위력은 스킬 레벨에 비례하며, 주포 공격시에 발동한 경우 10초에 1번씩만 발동한다.)
'''신궁의 방패'''
전투 개시시 또는 전투 개시후 30초마다 발동하며, 20초간 어뢰공격을 5회 무효화하는 방패를 전개한다.
이 방패가 존재하는 동안 자신의 화력이 5.0(15.0)% 상승하며, 구축함과 전함[4]에게 가하는 데미지가 4.5(12.0)% 상승한다.
수동 전투로 전환하고 5초 후, 자신의 회피가 5.0(15.0)%, 항속이 8 상승한다.(자동 전투로 전환하면 무효화)[5]
'''전탄발사-알제리'''
주포 9(6)회 발사 때마다 전탄발사-알제리 발동

4. 스킨


4.1. 백사장 헤븐즈필

[image]

「어머, 후후... 이곳의 일광욕은 어때? 계속 누워있는 것도 좋지만, 모두 함께 노는 것도 좋지 않을까?」 #

일본 서버와 달리 중국 서버는 비키니 상의에 검은 천이 더해져 검열됐다.
설정화 https://twitter.com/yoshiku449/status/1286234797539434497

5. 대사


'''도감-자기소개'''
비시아 소속 제1 순양함대의 기함, 호교기사 알제리야. 함력은...
최우수 조약형 중순양함이라고 불렸듯이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몇개 있는데...후후후, 지휘관은 어떻게 생각하려나?
'''일반 대사'''
'''입수'''
Bonjour. 오늘부로 모항에 착임한 비시아 성좌 소속, 중순양함 알제리야.
만나서 반가워, 후후후. 괜찮으면 지휘관, 친하게 지내자?

'''로그인'''
친한 사이인걸. 조금 더 기다렸어도 괜찮았어.

'''상세확인'''
역사의 진실과 거짓을 알려면 타인에게 듣는 것만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해야돼.

'''메인1'''
상장이나 훈장이 아니라, 힘이야말로 강자를 증명해주지.

'''메인2'''
어머 지휘관, 나중에 와인이라도 한잔 어때? 후후, 업무 끝난 다음에, 응?

'''메인3'''
황금...? 어머, 지휘관 그런 이야기에 흥미 있어? 후후후, 그 때 아이리스는....

'''메인4'''
고양이 카페 순회하는게 취미인데, 이 모항엔...그렇네. 이 모항에도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많이 있으면 좋겠네. ......응!

'''메인5'''
로열은 함께 싸웠던 동료, 그리고...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라고도 하잖아, 인생 참 재미있네...후후후.

'''터치1'''
어머, 좀 땡땡이 치고 싶은거야? 후후, 다른 애들한텐 말 안할테니까, 느긋하게 쉬어.


'''터치2'''
상대방이 아무리 상냥한 사람이더라도, 건방은 떨면 안되는 거야. 후후후.


'''터치3'''
열을 재고 있는 건가...?

'''임무'''
새로운 임무가 통보됐어. 어머? 여전히 바빠보이네...내가 대신 하는건, 역시 안되려나?

'''임무완료'''
임무가 완료 된건가? 수고했어, 보고서는 나한테 맡기고 쉬어도 돼.

'''메일'''
편지를 읽는다는건 거기 숨겨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후후후, 두근두근하네. 자, 지휘관, 새 편지가 왔어.

'''모항귀환'''
작전 고생했어 지휘관. 갓 내린 커피라도 어때?

'''위탁완료'''
위탁조 아이들이 돌아왔어. 중요 물자는 어떤 애가 들고 있을지 맞춰볼까?

'''강화성공'''
이대로 한번에 탑을 무너트리는 것도 하나의 여흥...이려나? 후후후후.

'''전투시작'''
소망하던 전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네

'''승리'''
조금만 더 빨리 상황을 인식했으면 이렇겐 안됐을텐데... 이제와서 어쩌려는 거야?

'''패배'''
졌나...지휘관, 괜찮아. 제대로 준비해서 다시 한번 도전하자?

'''스킬'''
이제와서 도망가게는 안둬.

'''큰 피해'''
조약이라는 놈의 수갑은 아직도 빡빡하다는거야....

'''호감도 대사'''
'''실망'''
어머, 지휘관의 퇴임 절차 서류에 대해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벌써 준비 됐어?

'''아는사이'''
내가 무섭다구? 후후, 진정해, 동료를 상처입히지는 않는다구?

'''우호'''
지휘관, 잠깐 같이 한잔 안할래? 혹시 술 잘 못마셔?
괜찮아, 조금만 이렇게...천천히 목으로 맛보기만 해도──그렇지...정열과 냉정, 어른의 농후한 맛이야.

'''호감'''
어머, 이래봬도 귀여운걸 귀여워하는걸 좋아해. 작은 동물이나, 이런 동그란 고양이들이라던가, 과자라던가....
후후, 어른이 이런 귀여운 취미를 갖고 있는거, 좋지 않아?

'''사랑'''
지휘관은 내가...알제리가 의지했으면 좋겠어? 그렇네...
지휘관이라면 나도 의지하고, 그리고 항상 곁에서 지탱해 줘도 되는데? 후후, 그 대신...지휘관은 나한테 뭘 해주려나, 보여주겠어?

'''결혼'''
고맙습니다. 지금부터 알제리는 몸도 마음도 전부 바칠 것을 맹세할게.
이제부터 달콤한 나날을──둘이서 함께 느긋히, 차분히 맛보자? 나의 동료이자, 사랑하는 당신──

'''특정 편성 시 대사'''
'''르 마르스, 또는보클랭과 출격 시'''
무서워할 거 없어. 어떤 위험이던 맞서 싸우는게 비시아 성좌의 함선이야.

'''차라와 출격 시'''
드디어 찬스가 왔네. 차라, 잠깐 시합 안할래?

'''래피, 또는그로즈니, 강구트와 출격 시'''
후후, 향 좋네....좀 끼워주지 않을래?


6. 기타

[image]
설정과 PV에서 보여진 모습으로 보아 진중해 보이는 외모에 맞지 않게 고양이나 귀여운 것을 매우 좋아하는 듯하다.
처음에 공개됐을 때 벨파스트와 닮은 것 같다는 평도 있어서 빵파스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얼굴을 자세히 보면 알제리는 왼쪽 눈 아래에 눈물점이 있는 점 등으로 벨파스트와 구분이 된다.
최초 공개됐을 때는 성우가 ???로 표시되었고, 인게임 보이스가 실장되지 않았지만 공식 트위터를 통해 5월 28일 보이스 추가 예고와 함께 담당 성우 배정이 공지되었다. #
주당인지 똑같이 주당 속성이 있는 라피나 프린츠 오이겐과 상호작용 대사가 있다. 담당 성우로 배정된 이토 시즈카도 알아주는 주당임을 보면 노린 캐스팅으로 여겨진다.
등장 이벤트 '하늘 아래의 찬송가'에서 로열에 대한 비시아의 분노와 아이리스에 합류하지 않는 자신들의 정당성에 대해 알제리의 입을 빌어 표현하는데, 이 과정에서 엄연한 침략국이자 점령군인 철혈을 '로열보다 신의있다'라고 표현하는, 유저들에겐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 이전 아이리스 이벤트에서 장바르를 포함해 자침한 함선을 지휘관이 구조했다고 나온 것을 이번 이벤트에선 철혈이 구조했다는 설정변경까지 감행하며 침략국인 철혈을 은인으로 만들었는데, 로열에 대한 분노까지야 플레이어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철혈은 아이리스-비시아에게 엄연한 침략국이자 점령군이며[6] 현실의 나치독일이 구조는 커녕 어떤 일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이러한 설정변경과 알제리를 통한 비시아의 입장 옹호는 어른의 사정상이라 하나 무리수로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실제 알제리는 존재할리 없는 가스코뉴 같은 존재가 로열과 이글쪽에도 있을 것이며 이를 모르는 리슐리외에게 "그것이 그들의 방식인거다"이라고 훈계하듯 말하지만, 사실 국가 기밀을 쉽게 가르쳐주는게 이상한거고(리슐리외도 성당에 숨겨진 것을 드러나기 전까진 로열 네이비에 숨기고 있었다) 그 말을 하는 당사자들이야말로, '''실험용 꼭두각시에 불과했다.''' 리슐리외에게 훈계하는듯 말하지만 결국 본인부터가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 거다.[7]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四々九가 일본서버 3주년을 축하하며 컨셉 아트를 올렸다. 중요 부위는 가려졌지만 상반신 나체를 드러낸 아트도 있다.트위터

7. 둘러보기



[1] 밤이 없는 나라 메인 캐릭터 디자인, 창청의 미라주 캐릭터 디자인 등[2] 예를 들어, 레벨120/호감도100 기준으로 단독편성 시 주포쿨은 5.05초이지만, 리슐리외나 유니콘 등의 장전 15% 버프를 받으면 4.82초로 내려간다. 레벨100/호감도100 기준으로는 리슐리외 버프를 받아도 5.06초. 쿨타임 계산식은 벽람항로/능력치를 참고.[3] 비시아 소속 함선의 피격 데미지 6% 감소[4] 전함, 순양전함[5] 처음부터 수동 상태일 경우 전투 시작 후 5초 후에 바로 발동하며, 자동으로 바꾸기 전까지는 회피와 항속이 상승한 채로 유지된다.[6] 이는 작중 리슐리외에게서도 들을 수 있다. "우리를 침략한 메탈 블러드야 말로 진정한 적입니다." "지금의 비시아 성좌는 메탈 블러드가 조국의 이름을 내걸고 동포들을 안심시켜 조종하는 도구에 불과해요"[7] 웃기게도 알제리의 이런 모습은 실제 프랑스인의 단점 중 하나로 지적받는 부분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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