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토리오(벽람항로)

 

'''리토리오'''
RN Littorio

[image]
기본
'''세력'''
[image]
'''등급'''
CHAMPION
'''SSR'''

'''함종'''
전함
'''일러스트'''
股间少女
'''원본 함선'''
리토리오급 전함 리토리오
'''성우'''
이토 시즈카
'''획득 방법'''
'''입수경로'''
이벤트 디바인 트레지 코미디에서:
작전보급(이벤트 상점), 한정건조(0.5%)
'''건조시간'''
05:15:00
1. 개요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나폴리에 빛나라
4.2. 칼라브리아 아우레아
5. 대사
6. 기타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사르데냐 엠파이어 소속 전함이며, 실제 역사 속 이탈리아 소속 군함 리토리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사르데냐 엠파이어 총 기함 「비토리오 베네토」 의 자매함

자신이야말로 사르데냐를 인솔하기에 적당한 존재라고 자부하며, 거만하고 나르시스트 같은 발언이 눈에 띈다.

...하지만, 동료를 배려할 줄 알고 신사적이며, 동료들에게 묘하게 호감을 얻고 있다.#

초안
전례와 마찬가지로 게임 내에서는 ‘비토리오 베네토급 전함 2번함’으로 표현되고 있으나, 실제로는 리토리오급 전함 1번함으로 보는 것이 맞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을 참고.
비토리오 베네토가 총기함자리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실세는 리토리오로 보인다. 베네토 또한 "당신이 기함을 했어야 한다" 식으로 말하기도 한다. 본인은 거부.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밤에 타란토 공습을 온 일러스트리어스에게 매료됐는지 레즈비언으로 보여질만큼 감탄을 던져대며, 이후 일러스트리어스가 들과 함께 왔다는 걸 듣자 반가워하면서 정작 일러스트리어스의 동생들은 다른 곳에 있다는 말에 낙담하고 다음에는 수영복 차림을 보고 싶다는 속내를 대놓고 드러내 비토리오가 한숨을 내쉰다. 그래도 쥬스타그램에서 일러스트리어스 세 자매와 같이 모임을 가졌음을 인증하면서 소원을 풀었다.
현실에서는 이벤트 배경인 타란토 해전에서 중상을 입었다가 4개월 후에 복귀하고 영국군을 상대로 분투하나 큰 소득은 없었고 이탈리아 파시스트 정부 몰락 이후 1943년 이탈리아로 개명되었는데 몰타 섬으로 항해 도중 독일군의 공격으로 대파하여 수리를 받고 종전 후까지 살아남았다가 배상함으로 미국에게 넘어갔고 1948년 스크랩되었다.
캐릭터성은 거만한 나르시스트, 연극 배우스러운 면모가 돋보인다. 이벤트 스토리 자체가 사르데냐 제국이 철혈과 적색중축과 갈라서고 다시 벽람항로로 전향하기 위해 저항하는 척 하다가 의도대로 항복하는 연극이라 할 수 있으며, 리토리오가 그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의외로 실망대사는 지휘관의 탓이 아니라 자기 탓인 거 같다고 미안해한다. 즉, 지휘관에게 실망하지 않는다.
영원한 밤의 환광 이벤트에서는 수장 대리로서 몰래 벽람항로 진영 수장들의 회의에 나온 후 아직 사르데냐는 겉으로는 적색중축 소속이라서 자신이 돌아가면 일단은 적으로 대립한다면서 혹시라도 매섭게 공격하지 말아달라고 넉살을 부리고 돌아간다.

3. 성능



사르데냐 소속 최초의 SSR 전함이자 특수탄막 전함. 스탯 자체는 내구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라는 것 외에는 적당히 무난한 편이다.
해역 3번째 전투까지 포격이 20% 상승하므로, 전투를 오래 할수록 강해지는 앨라배마와는 반대되는 특성을 가지고있다. 때문에 쫄전보다는 보스전에 보다 적합하다. 또한 벽람항로 최초로 '''어뢰를 막는 방패'''를 가지고있지만, 4발까지만 방어 가능한 데다가 재생성은 없으므로, 해역보다는 연습전에서 개막어뢰와 항공어뢰를 막는 용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다만 최근의 연습전 전열 메타는 극단적인 어뢰몰빵보다는 생존성에 치중하고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특수탄막의 성능은 좋은 편이다. '''고증주포 장비 기준''' 전함 철갑탄을 3×3발 날리는 탄막으로, 탄막의 위력은 앨라배마와 거의 동일하면서 발동률도 75%로 같으므로 앨라배마와 같은 고성능 탄막이다.[1] 또한 전함탄과 함께 발사하는 바늘탄 20발도 제법 멀리까지 날아가므로 이로 인한 보조딜도 괜찮은 편이다. 그러나 '''주포가 고정되어버린다'''는 것이 치명적인 문제로 꼽힌다.
리토리오급 고증주포인 381mm 3연장포 Model1934[2]는 '''철갑탄''' 주포로, 쿨타임은 406mm 3연장포 MK6와 동일하며, dps로 따지면 시제형 410mm 3연장포에 못 미치는 성능을 가진다. 다만 T3에 한해서 장비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주포 대미지가 10% 상승하는 대신 주포공격을 2번 할 때마다 장전시간이 30% 길어지고, 그 다음 주포공격 후에는 원래대로 돌아간다. 즉, 최초 공격을 제외한 홀수번째 공격의 준비시간이 30% 늘어난다는 얘기와 같고, 2번째 주포공격까지는 단순히 대미지 10% 증가 효과로 볼 수 있지만, 3번째로 가면 플러스마이너스 제로, 4번째까지 가면 2.3% 증가 수준에 머문다. 따라서 주포공격 2번에 전투를 끝낼 수 있다면 시제형 410mm 3연장포보다 좋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이상 가면 미묘해진다. 또한 다른 3연장포가 확산범위 22인데에 비해 이 주포는 확산범위가 24로, '''3연장포임에도 불구하고 4연장포와 동급의 집탄율'''을 보인다.[3]
주포 속성이 철갑탄이라는 것만 해도 범용성에서 문제가 생기는데, 그 성능이 특화형 장비에 가깝다보니 이를 주력 장비로 사용하기에는 난점이 따른다. 장 바르킹 조지 5세처럼 고증주포 장비 시에 이런저런 버프가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런 것도 없고, 그렇다고 주포를 다른 것으로 바꾸자니 탄막 발동률이 65%로 떨어지고 탄막 숫자도 9발에서 6발로 떨어지므로 비스마르크 이상 조지 미만의 애매한 성능이 되어버린다. 그러니 다른 전함들이 고증주포를 장비하면 이득을 보는 것에 비해, 리토리오는 '''고증주포를 장비하지 않으면 손해를 본다'''고 느껴지게 된다.
어쨌든 결국 선택지는 두가지이다. 범용성을 포기하고 고증주포를 장비하느냐, 아니면 탄막성능을 포기하고 다른 주포를 장비하느냐. 어느 쪽을 선택하든 2스킬을 고려한다면 보스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증주포를 선택할 경우 주포도 탄막도 철갑탄이므로, 중형장갑이나 중장갑 보스를 상대하게 된다. 탄막 쿨타임은 레벨120 호감100 기준 약 21초 정도로 긴 편이지만, 포격치 20% 버프를 받으므로 위력 자체는 잘 나온다. 고증 이외 주포를 선택한다면 고증주포로는 상대하기 어려운 경장갑 보스를 염두에 두는 것이 좋은데, 어차피 경장갑 상대로 철갑탄막은 씨알도 안 먹히므로 자체 성능이 좋은 406mm 3연장포 MK6를 장비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이 경우 리토리오 최대 장점인 특수탄막을 포기하는 것이 되므로, 다른 쟁쟁한 SSR 전함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게 된다.

3.1. 능력치


'''능력치'''
'''(레벨1/호감도50 → 레벨120/호감도100)'''
'''내구'''
1389→8367
'''장갑'''
중(重)
'''장전'''
57→154
'''포격'''
80→421
'''뇌장'''
0→0
'''기동'''
8→35
'''대공'''
45→243
'''항공'''
0→0
'''소모'''
5→15
'''대잠'''
0→0
'''행운'''
79
'''속력'''
30
'''장비 정보'''
'''번호'''
'''장비 종류'''
'''공격 횟수 (MIN/MAX)'''
'''보정률 (MIN/MAX)'''
'''1'''
전함주포
1 / 3
100% / 130%
'''2'''
구축/경순주포
1 / 3
200% / 200%
'''3'''
대공포
1 / 1
100% / 100%
'''4'''
설비
-
-
'''5'''
설비
-
-
'''초기 장비'''
'''1'''
381mm 3연장포 Model1934 T1
'''2'''
-
'''3'''
90mm 단장고각포 Model1939 T1

3.2. 한계돌파 효과


'''한계돌파 효과'''
'''1단계'''
주포 포좌 +1 / 주포 보정 +5%
'''2단계'''
부포 포좌 +2 / 주포 보정 +10%
'''3단계'''
주포 포좌 +1 / 주포 보정 +15%

3.3. 스킬


'''스킬'''
'''Rosa Bombardamento[4]'''
자신의 주포 공격 시 35(65)%로 발동, 특수탄막을 전개한다.(위력은 스킬 레벨에 따름)
자신이 381mm 3연장포 Model1934를 장비할 경우 특수탄막이 강화되고 발동률이 10% 상승한다.
'''사르데냐의 자긍심'''
전투 개시 시, 자신과 전열함대 선두에게 어뢰를 1(2)회까지 무효화 하는 방패를 각각 2개씩 생성한다.
해역에 출격했을 경우, 자신이 소속한 함대의 3번째 전투까지 자신의 포격이 4(20)% 상승한다.

4. 스킨



4.1. 나폴리에 빛나라


[image]

「나와 함께 바닷가에 가고싶은가? 그렇다면 좀 더 눈에 띄도록 힘내라구? 그렇지 않으면 모두의 눈은 이 리토리오가 독점해 버릴테니까」#

"이 세상에는 두종류의 사람이 있지. 하나는 내 수영복에 매료된 사람이고, 하나는 내 수영복에 매료될 사람이다. 당신은 어느 쪽이지 지휘관?"

초안

4.2. 칼라브리아 아우레아


[image]

「리토리오의 스위트 홈에 온걸 환영한다── 지휘관, 반하게 한 여자가 몇명인지 경쟁하러 온 건가? 하하하, 농담이야. 내가 100% 이길 승부따위 재밌진 않으니 말이지.」 #

3주년 기념 스킨. 기본, 수영복 일러스트에 비해 볼륨이 커졌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image]

「이곳의 가구는 전부 이 리토리오의 초이스다. 말하자면 스위트 홈, 「더 리토리오」라고 말해도 좋겠지. 어떤가, 베네토여.」
「음ー... 너무 분발한 거 아닌가요...?」 #

전체적인 방의 구조를 볼 수 있는 일러스트가 개별적으로 공개됐다.
강구트 스킨처럼 벽람항로 개발사 Manjuu의 사장인 임서인의 그림이 액자에 걸려있는건 덤. #
배경은 일부만 빼면 나중에 2021년 신정 벨파 스킨에 재활용됐다.

5. 대사



'''도감-자기소개'''
지중해 최강 함대의 일원, 비토리오 베네토급 이번함 리토리오는 나를 일컫는 이름이지. 그 대전에서 바다를 내집처럼 누비며 단련해왔고 지금도 변함이 없지. 자 지휘관, 적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러 가볼까.

'''일반 대사'''
'''입수'''
자, 지휘관. 마음껏 웃어라! 너는 이 무적의 리토리오를 손에 넣은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귀여운 얼굴에는 미소가 가장 어울리니 말이다.

'''로그인'''
기다림은 지루하지만, 지휘관 너를 기다리는 것이라면 그렇지도 않지.

'''상세확인'''
베네토 녀석. 총 기함으로서 그럭저럭 잘 하고 있군…. 뭐, 그 이상 나아가려면 나를 보고 배워야겠지만 말야. 하하하하.

'''메인1'''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함선이 존재한다. 이 리토리오와, 이 리토리오가 아닌 놈들이지.

'''메인2'''
지휘관.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나? 이 세계에 빛을 갈구하는 곳은 수없이 많은데, 이 리토리오는 한 명밖에 없다는 것이 말이다.

'''메인3'''
뭐, 전함이 바다를 지배한 시대도 있었지만, 함재기가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린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일이다. 아무리 나라고 해도 그건 인정할 수밖에 없어.

'''터치1'''
내 쪽에서 다른 사람을 좇는 것은 신선하고도 재미있는 경험이군. 아닌가?

'''터치2'''
지휘관. 내 매력에 빠졌다는 건 알고 있지만… 뭐어… 지금은 이런 짓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

'''임무'''
지휘관. 모든 임무는 그에 상응하는 가치가 있다. 즉 성실하게 수행해야 한다는 거다. 아닌가?

'''임무완료'''
다음에 상층부에 연락해줘. 이 정도 보수로는 이 리토리오를 만족시킬 수 없다고.

'''메일'''
……나한테 오는 편지가 지휘관 앞으로 오는 것보다 많군.

'''모항귀환'''
기뻐해라. 지휘관, 네 귀환을 이 리토리오가 맞이해주는 것이다.

'''위탁완료'''
뭔가 지휘관? 걱정 마라. 내가 있으면 원정 보수는 최상일 테니까.

'''강화성공'''
이 리토리오의 진정한 힘을 간파할 수 있다는 것은, 네 센스가 좋다는 증거다.

'''전투시작'''
적은 이쪽에서 허둥거리고 있는 건가? 별 수 없군.

'''승리'''
너희들의 가장 큰 실수는 이 리토리오에게 맞서려 했다는 것이다.

'''패배'''
졌다고? 아냐. 아직 이기지 않은 거다.

'''스킬'''
아리베데르치!

'''큰 피해'''
풀리에제[5], 조금만 더 버텨!

'''호감도 대사'''
'''실망'''
미안, 지휘관. 널 이끌어 나갈 생각이었다만, 아무래도 내 존재가 오히려 너의 정진을 멈추게 한 모양이다…….

'''아는사이'''
내 사인을 원하나? 다름 아닌 지휘관의 부탁이니 특별히 무료로 해주지. ……농담이다. 하하하.

'''우호'''
지휘관. 좀 더 자신감을 가져라. 이 리토리오의 지휘관이라는 것은 즉,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함선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자랑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나?

'''좋아함'''
지휘관에게는 이 리토리오와 같은 빛나는 존재가 될 수 있는 소질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마. 기쁜 일이야. 여하튼 나와 나란히 걸을 수 있는 존재는 지금까지 찾아도 찾을 수 없었으니까.

'''러브'''
네가 다른 사람과 만나고 교류하는 만큼 그 사람들이 너를 이해하고 보답해준다. 그러니 걱정 마라. 좋아하는 것은 추구하고, 빼앗아라. 내가, 이 리토리오가 너를 인정하니까.

'''결혼'''
정말 이상한 일이야. 이 리토리오에게 맹세의 반지를 건네는 사람은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이렇게 네가 눈앞에 나타나고, 그리고 내 마음까지 빼앗다니……. 알려줘. 넌 나를 어떻게 공략한 거지?


6. 기타


중국 공식 웨이보의 조각일러로 최초 공개되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일러스트리어스에게 매료되었다는것 때문인지,[6] 2차창작에선 리토리오가 들이대는 팬아트가 있는 편. 하지만 일러스트리어스의 팬들에 취향과는 동떨어져 지금은 아예 그려지지 않고있다.
디바인 트래지코미디에서 2차창작으로 흥한 캐릭터는 같은 진영의 동료인 차라와 적측 진영의 포미더블인지라 인기가 영 시들하다...
한편 성우 추가가 유별나게 늦어진 함선 중 하나이기도 한데 실장 이후 무려 4개월 가까이 읍읍이였다. 그래도 늦게나마 추가된 보이스는 캐릭터성에 잘 어울리는 편.
[image]
월드 오브 워쉽 3차 콜라보로 월드 오브 워쉽이탈리아 8티어 프리미엄 전함으로 출시되었다. 고폭탄 대신 반철갑탄 사양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출시되고 나니 로마에 껍데기만 씌운 꼴이 되었다. 같은 시기에 동명의 함장도 출시되었다.

7. 둘러보기




[1] 다만 장갑보정률은 약간 다르다. 앨라배마가 50%/120%/115%, 리토리오가 40%/120%/125%[2] 「비탄하는 염해의 시」 이벤트의 포인트 상점에서만 구입 가능. 파밍은 T2까지만 가능하다.[3] 380mm 4연장포 Mle1935가 확산범위 24, 356mm 4연장포가 확산범위 25이다.[4] 로자 봄바르다멘토. 직역하면 '장미의 포격'[5] 해당 시스템 설계자 움베르토 풀리에제(Umberto Pugliese)의 이름을 딴 풀리에제 어뢰방어 시스템(Pugliese Torpedo Defense System)을 말하는 것으로, 동종 게임에선 전함소녀에서 등장했던 아이템이기도 하다.[6] 이상하게도 게임 대사나 스킨대사 심지어 특수 대사에서는 언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