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슐리외(벽람항로)

 

'''리슐리외'''
FFNF Richelieu

[image]
기본
'''세력'''
[image]

'''등급'''
CHAMPION
'''SSR'''

'''함종'''
전함
'''일러스트'''
ASK
'''원본 함선'''
리슐리외급 전함
'''성우'''
이노우에 마리나
획득 방법
'''입수경로'''
이벤트 '하늘 아래의 찬송가'에서:
한정건조(2%)
'''건조시간'''
05:50:00
1. 개요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바닷바람의 fleuron[1]
4.2. 상록 Rêve prophétique[2]
5. 대사
6. 기타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자유 아이리스 소속 전함이며, 실제 역사 속 프랑스 소속 군함 리슐리외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2. 설정


'''「기도하세요. 찾으세요. 그러면 길이 열릴 것입니다──」'''

아이리스의 붉은 추기경이자, 아이리스 함대의 지도자.
함선들의 지도자로서의 입장을 제외하더라도 아이리스와 비시아에게 있어서 큰 존재감을 가진다.
자매함과의 관계는 입장상 이래저래 고민스러운 듯. #

'빛과 그림자의 아이리스'의 이벤트 스토리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설정상으로는 장 바르의 언니이자 '성녀 리슐리외'라고 언급된다. 이름의 모티브가 된 리슐리외는 추기경인데 정작 추기경이 아닌 성녀라 불리고, 성녀라 불릴만한 캐릭터는 따로 있는 걸 생각하면 꽤나 묘하다.
자유 아이리스의 지도자이며,「아주르레인 First Anniversary Art Collection」에 실린 설정에서도 지도자 위치에 있는 칸센이라고 나온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자매와 재회하지 못했다. 자매가 지난 이벤트 스토리에서 부상당하고 철혈에서 구조되어[3] 요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대신 알제리와 대립한다.

3. 성능



'''건조 전함 투탑'''
퀸 엘리자베스, 나가토, 비스마르크의 뒤를 잇는 진영버퍼 전함. SSR전함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스탯이 높게 되어있는데, 특히 화력치가 워스파이트改를 넘어서서 447까지 올라가 '''모든 함선 중 3위'''를 달성했다.[4] 그 외 스탯도 전체적으로 상위권이고, 자매함들의 단점이었던 대공포 보정률도 정상치로 올라와서 스탯상의 단점은 전혀 없는 수준. 그리고 장 바르와 마찬가지로, 주포 포좌가 하나 적은 대신 주포 사전 장전 기능을 보유했으며, 됭케르크처럼 개막포격에서도 특수탄막이 발동한다.
특수탄막은 전방으로 전함 고폭탄을 4×2발 발사하고 삼색 소형탄을 30발 뿌리는 형태로, 탄막 성능은 1티어급 탄막전함들과 비교하면 약간 뒤처지지만 비스마르크 수준으로 낮은 것은 아니라서 실전성에 큰 문제는 없다. 다만 3스킬로 인한 주포 위력 보정과 첫 수동포격 확정크리티컬이 있는 데다가, 결정적으로 주포 사전 장전의 영향으로 주포의 딜링 비중이 큰 편이다. 때문에 주포 장비는 일반 탄막전함들이 애용하는 "381mm 연장포 개"나 "시제 406mm SKC 연장포"보다는, "406mm 3연장포 MK6"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참고로 3스킬의 확정크리티컬은 정확히는 "처음으로 발사하는 수동포격"에서 적용된다. 즉, 자동포격을 몇번을 쏘든 확정크리티컬의 기회는 소모되지 않는다. 수동으로 조작하다가 리슐리외 포격 때만 자동으로 전환하더라도 마찬가지. 따라서 보스전 등에서 초반에는 자동으로 전투하다가, 강적이 나왔을 때 수동포격으로 확정크리를 맞추는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확정크리티컬 효과는 주포의 탄종에 관계없이 적용된다.
종합하자면, 기함버프 + 수동조작 + 고폭탄 보정 + 확정크리 + 1식철갑탄 + 특수탄막을 조합하여 SSR 전함들 중에서도 상당한 딜링을 뽑아낼 수 있다. 장 바르처럼 최강급의 한방딜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다 안정적으로 높은 데미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 단점은 비스마르크, 퀸 엘리자베스 같이 편성 위치에 관계없는 버프가 아니기 때문에 기함이 강제된다는 점과, 기함 버프에 항공치가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같은 진영의 항공모함에게 항공치 버프를 줄 수 없는 정도.[5]
연습전에서도 리슐리외 본인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기에 진영에 얽매이지 않고 기함에 두어 버프를 챙기고서 다른 고성능 함선들과 팀업, 선장전된 고폭탄 주포로 상대 구축/경순을 초살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전함 최상위 딜러인 워스파이트改, 그리고 강화를 마친 그로세와 함께 편성할시 기존의 상대로도 안정적으로 승리를 챙길 수 있을 정도. 기함버프를 살리는 경우에는 장 바르, 생 루이와도 당연히 궁합이 좋은 편이다.

3.1. 능력치


'''능력치'''
'''(레벨1/호감도50 → 레벨120/호감도100)'''
'''내구'''
1399→8428
'''장갑'''
중(重)
'''장전'''
61→167
'''포격'''
86→447
'''뇌장'''
0→0
'''기동'''
9→42
'''대공'''
55→293
'''항공'''
0→0
'''소모'''
5→15
'''대잠'''
0→0
'''행운'''
19
'''속력'''
32
'''장비 정보'''
'''번호'''
'''장비 종류'''
'''공격 횟수 (MIN/MAX)'''
'''보정률 (MIN/MAX)'''
'''1'''
전함주포
1 / 2
130% / 160%
'''2'''
구축/경순주포
1 / 3
200% / 200%
'''3'''
대공포
1 / 1
100% / 100%
'''4'''
설비
-
-
'''5'''
설비
-
-
'''초기 장비'''
'''1'''
380mm 4연장포 Mle1935 T1
'''2'''
-
'''3'''
-

3.2. 한계돌파 효과


'''한계돌파 효과'''
'''1단계'''
주포 사전 장전 +1 / 주포 보정 +5%
'''2단계'''
부포 포좌 +2 / 주포 보정 +10%
'''3단계'''
주포 포좌 +1 / 주포 보정 +15%

3.3. 스킬


'''스킬'''
'''아이리스의 기치'''
기함으로 출격시, 아군 아이리스 및 비시아 소속 함선의 포격, 뇌장, 명중, 장전이 5(15)% 상승,
아이리스 함선이 적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1.5(6)% 상승,
비시아 함선이 적으로부터 받는 데미지가 1.5(6)% 감소한다.
'''아이리스의 성염'''
주포 발사 시 45(75)% 확률로 특수 탄막을 전개한다.(위력은 스킬 레벨에 따름)
이 탄막에 명중한 적은 70% 확률로 특수화재상태[6]가 되고(화재 데미지는 119/회), 30초동안 포격, 뇌장, 항공이 5% 감소한다.
'''아이리스의 격분'''
자신이 장비한 주포 속성이 고폭탄일 경우, 주포에 의한 데미지가 4.5(12)% 증가한다.
수동으로 포격할 경우 첫 번째 포격은 반드시 크리티컬이 발동한다.
[image]
일명 장 바르 포라 불리는 '380mm 4연장포 Mle1935'를 장비한 상태에서 주포 발사시 '아이리스의 성염'과 같은 타이밍에 극히 드문 확률로 '!?'라는 숨겨진 스킬이 이스터 에그성으로 발동된다.
이 스킬의 효과는 발동된 후, '''다음 포격'''부터 2×2+2×'''2'''였던 포탄 수가 2×2+2×'''1'''가 된다. 즉 '''8발의 포탄 중 한 발이 상실되는 디버프 스킬이다.''' 이 스킬의 효과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지속된다.[7][8]
리슐리외의 모든 스킬을 MAX로 강화해도 전술학교의 윗쪽에 표시되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 스킬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이 버그는 중국, 일본서버 기준 2020년 6월 18일 점검 이후 해결되었다.

4. 스킨



4.1. 바닷바람의 fleuron[9]


[image]

「아무리 아이리스의 가르침이라도 여가를 즐기는 것까지 금하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모두 같이 마음껏 즐기도록 해요.
이것 또한 하늘의 은총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


Live2D 사양이다. 모션 중 바카야로이드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나름 네타로 언급된다. # 입수 대사를 들어보면 에밀 베르탱이 골라줬다고 한다. 자유 아이리스의 모티브인 프랑스가 이탈리아와 더불어 유럽에서 패션으로 몇 손가락에 꼽히는 국가임을 의식했는지 모델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평범한 원피스형 수영복 같지만 옆라인 맨살이 드러나있어서 원피스와 모노키니 사이의 느낌을 준다.
일러는 물론 라투디도 굉장히 잘 뽑혀서 호평이 많다

4.2. 상록 Rêve prophétique[10]


「믿으세요. 속죄하세요. 그리고 기도하세요. 찾으세요. 빛이 비추는 길을, 행복을 얻는 새로운 하루를.」#

2021년 신년 스킨으로 나왔다. 수영복과 마찬가지로 Live2D 사양.

5. 대사




6. 기타


그림자아이리스』 이벤트 스토리에서 자유 아이리스 세력의 리더로 등장했다. 이때는 못 나왔지만 가스코뉴의 미사용 대사에 리슐리외와의 상호작용이 있음이 알려져 획득 가능 캐릭터로 추가될 떡밥이 존재했다. 그리고 2020년 5월 18일 등장이 확정되었다.
설정상 자매인 장 바르와 동일한 일러스트레이터인 ASK가 리슐리외도 담당했다. 성우 또한 같은 이노우에 마리나가 담당.
처음 이벤트 스토리상에서만 나왔을 때와 이미지만으로는 전형적인 엄진근한 종교인스러운 심심하거나 꽉 막힌 캐릭터로 나오는 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실장 캐릭터로 나온 뒤에는 공적으로는 추기경으로서 진중하고 근엄하게 행동하지만 사적으로는 소탈하고 애교있는 갭 모에 요소를 통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수영복 스킨을 입히면 평소와 다른 사적인 모습을 여실하게 보여준다.
이름의 기원이 된 추기경이자 재상인 리슐리외가 고양이를 좋아하고 아꼈기 때문인지[11] 모항 대사에서도 지휘냥을 언급하거나 스킨에 고양이가 함께 있다.


7. 둘러보기




[1] 꽃무늬 장식이나 모양을 뜻하는 프랑스어.[2] Rêve는 꿈꾸다, 몽상하다는 의미가 있고, Prophétique에는 예언, 예측, 예견하다는 의미가 있다.[3] 원래는 지휘관이 구조된 걸로 나왔지만 변경되었다.[4] 1위, 2위가 전부 개발함인걸 감안하면 태생 SSR의 리슐리외가 얼마나 화력이 높은지 알 수 있다[5] 입히는 대미지 상승 버프는 적용되므로 대미지면에서 서포트해 줄 수 없는 것은 아니다.[6] 일반적인 화재상태와 별개의 상태이상이므로 화재상태와 중첩이 가능하다[7] 스킬 발동 확률이 극악인데다가 380mm 4연장포 Mle1935는 장 바르가 아니면 굳이 장비할 필요가 없으며, 리슐리외는 성능 항목에 적혀있듯이 406mm 3연장포 MK6를 주로 장비하기 때문에 실전에서 변수로 작용될 가능성은 한없이 낮고, 단순히 역사적 고증을 이용한 이스터 에그 수준의 이색 스킬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8] 캐터펄트 작전 이후에 발발한 다카르 해전에서 연합함대의 퀸 엘리자베스급 4번함 버람과의 포격전 당시 장전중이던 탄약이 2번 포탑 내부에서 유폭되어 주포가 손상된 사고를 고증한 것으로 보이며, 전함소녀리슐리외 또한 이와 관련된 특수한 고증으로 고장난 주포를 기본 장비로 지니고 있다.[9] 꽃무늬 장식이나 모양을 뜻하는 프랑스어.[10] Rêve는 꿈꾸다, 몽상하다는 의미가 있고, Prophétique에는 예언, 예측, 예견하다는 의미가 있다.[11] 14마리나 키웠으며, 자기의 고양이들이 죽을 때까지 돌볼 수 있는 하녀를 1명 뽑아 고양이와 같이 지낼 집과 연금을 유산으로 줬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