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입TACTICS/유닛
1. 개요
알타입TACTICS의 유닛을 설명하는 문서.
2. 등장 유닛 목록
굵은글씨는 컴퓨터 전용
2.1. 지구군
2.1.1. 함선
- UFCS-05 요르문간드급 - 수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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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후반까지 주구장창 활약하는 수송함. 통로가 좁은 미션에선 다른 함선을 쓸 수 없어 요르문간드급을 써야 한다.유닛들 성능이 헤임달급을 넘보는 수준까지 이르게 되면, 유닛을 한 기라도 더 배치하기 위해 바나르간드급 조차 버리고 요르문간드급만 배치하기도 한다.
- UFDD-02 니즈헤그급 -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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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간 잠행 중인 적기를 파괴할 수 있는 아공간 버스터를 장비한 유일한 함선. 그러나 기본 무장이 형편 없고, 유닛 탑재를 지원하지 않아 쓸 일이 없다.- UFHC-007 바나르간드급 - 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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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HC-007 바나르간드급 - 순양함 - 함교
- UFHC-007 바나르간드급 - 순양함 - 바안 포
다만 지구군 유닛들이 워낙 고성능이라 중반으로 넘어가기도 전에 유닛들의 미사일이나 파동포가 바나르간드급을 초월하므로 화력면에서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 UFWS-004 에기르급 - 수상공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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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가능한 미션이 둘 밖에 없긴 하지만, 진입 시점에서 요르문간드 급이나 바나르간드 급을 몰고 가기엔 상당히 애매한 공격력(빔 계열 무기는 수중에서 데미지가 떨어진다)보다 나은 운용성을 보여주기에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UFBS-010 헤임달급 전함 - 우주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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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BS-010 헤임달급 전함 - 함교와 주포 - 무장
- UFBS-010 헤임달급 전함 - 걀라르호른[1] 포 - 미사일 포
- UFBS-010 헤임달급 전함 - 블루트강[2] 포 - 양전자포
그러나 차지하는 공간이 크고, 그만큼 유닛을 배치할 수 없게 되므로 보통은 한 급수 아래인 바나르간드급이 선호된다. 그러나 쓸 수 있다면 큰 힘이 될 수 있는 전함.
- UFHC-008 가름급 - 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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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HC-008 가름급 - 순양함 - 함교
- UFHC-008 가름급 - 순양함 - 바안 포 2형
- UFBS-011 튜르급 전함 - 우주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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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BS-011 튜르급 전함 - 함교와 주포 - 무장
- UFBS-011 튜르급 전함 - 걀라르호른 포 II형 - 미사일 포
- UFBS-011 튜르급 전함 - 글레이프니르 포 - 양전자포
2.1.2. 알 파이터/포스
포스를 장비해서 변경된 무장의 사정거리는 포스를 기준으로 합니다.
- R-9A 애로 헤드 - 전투기 / 스탠다스 포스
가장 초기에 등장하는 기체인 만큼, 이 기체에 채용된 스탠다드 파동포 위력 105를 포함해 애로 헤드의 스펙이 표준 스펙이 된다.
- R-9Abk 애로 헤드 블랙컬러 - 전투기 / 스탠다드 포스
기본무장: 발칸, 추적 미사일, 스탠다드 파동포
애로 헤드에서 개량하는 기체. 설정 상 특수 도장으로 회피율이 올랐다고 한다. 그 말대로 스펙은 애로 헤드 그대로에 회피 성능만 10% 올랐다. 이 45%라는 회피 성능은 중반에 얻을 수 있는 고기동기 퓨처 월드와 동급이며, 트로피칼 엔젤에 이어 2위의 회피 성능으로 무시할 것이 못 된다. 높은 회피 성능, 추격 미사일, 표준 충전 시간의 파동포 덕분에 애로 헤드와 마찬가지로 전면전 힘싸움에서도 밀리지 않고 싸울 수 있다.
- R-9Ac 워 헤드 - 강화 전투기 / 스탠다드 포스 C
기본무장: 광자 발칸, 유도 미사일, 확산 파동포
실질적인 조기경보기 겸 대보스전 결전 병기.
애로 헤드bk와 마찬가지로 애로 헤드에서 추가 개발하는 후계기. 지구군에 둘 뿐인 아공간 잠행기로, 다른 하나인 다이달로스가 비트 때문에 혼자 3칸을 먹기 때문에 거의 유일한 아공간 정찰기로 사용된다.
기본 무장 중 광자 발칸은 애로 헤드의 발칸에 비해 위력이 70% 가량 상승했지만 그래봐야 20도 안 되므로 어디까지나 발악용 밖에 안 된다. 반면 유도 미사일은 위력이 35로 공격에는 영 믿음직스럽지 못했던 추격 미사일 보다 강하지만 사거리가 2-2로 1칸 줄어들었고, 적 미사일 영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애로 헤드와는 달리 전면전에는 좋지 않다.
워 헤드는 아공간 잠행이 가능하고 스피드가 1 빠르기 때문에 애로 헤드와는 다른 감각으로 사용해야 한다.
확산 파동포는 기존 스탠다드 파동포에 위 아래 각각 2칸씩 범위가 넓어졌지만, 대신 위력이 10 하락하고 충전 시간이 1턴 늘어났다.
중반까진 애로 헤드bk와 주력기 경쟁을 하고, 중반 부터는 둘 다 퇴출. 하지만 아공간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1~2개 편대는 편성에 들어가는 편이다. 포스를 장착한 상태로 아공간에 잠행하여 기체, 혹은 포스만 외부로 노출할 경우 적과 접촉 시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효과가 있다.
보통 스테이지 보스의 코어는 바로 앞의 적을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워 헤드로 가까이 다가가 포스를 던져놓고 포스 슛으로 마무리 하는 경우가 많다. 보스전 결전 병기라는 것은 이 포스 셔틀로서의 우수함 때문으로, 결코 워 헤드 본체가 뛰어나서가 아니다.
- R-9D 슈팅 스타 - 중거리 지원기 / 디펜시브 포스
기본무장: 유도 미사일, 압축 파동포
접근전 및 영격 무장이 전무한 중거리 지원기다. 직사 6칸이라는 가장 긴 사거리를 가진 압축 파동포 보유기. 위력 또한 115로 준수하다. 1~2개 편대를 구성해 후방에서 충전하다가 아군 지원 사격이라는 용도로 쓰는 것도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그런 용도로는 스트라이더가 훨씬 유용하다. 대신 POW 아머에 의한 보급이 따로 필요 없으므로 스트라이더를 대신해서 투입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 R-9DH 그레이스 노트 - 중거리 지원기 / 디펜시브 포스
기본무장: 추격 미사일, 지속식 압축 파동포
슈팅 스타의 후계기. 회피 성능이 향상되었지만 별 의미는 없다. 미사일은 추격 미사일로 바뀌어 위력이 낮아졌지만 애초에 접근전기가 아니므로 별 의미는 없는 사항. 파동포 충전 시간이 1턴 줄어들은 대신 위력이 86이라는 파격적인 수치로 낮아졌기 때문에 더더욱 사용이 애매하다.
이 계열기의 진가는 바로 적으로 만났을 때. 바이도 진영의 유일한 희망(...)인 게인즈 시리즈와 파동포 대결이 가능한 사거리를 가졌기 때문에 게인즈의 적극적인 운용에 어려움이 생긴다.
- RX-10 알바트로스 - 무장 시험기 / 텐타클 포스
기본무장: 발칸, 유도 미사일, 충격 파동포
애로 헤드와 워 헤드의 단점만을 이어 받은 기적의 기체. 그런 주제에 애로 헤드bk와 같은 시기에 얻는다. 충격 파동포는 스탠다드 파동포에 비해 범위에 상하 1칸씩 넓어졌지만 충전 시간 4턴이라는 디메리트에 비하면 별 것 아닌 성능이고 심지어 위력마저 스탠다드 파동포와 동일하다.
- R-9Skf 프린시퍼리티즈 - 화염 무장기 / 파이어 포스
기본무장: 광자 발칸, 유도 미사일, 작열 파동포
태양계를 벗어나기 전에 얻을 수 있는 고성능 범용기. 높은 스피드를 가졌지만 회피 성능이 떨어지고 아공간 잠행 기능이 없다. 그러나 고위력의 작열 파동포 충전 시간이 표준 시간이라는 점이 굉장한 메리트. 비록 생물계 바이도에게만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비생물계 바이도에게도 120이라는 위력을 믿고 그냥 펑펑 쏴도 된다. 애로 해드bk / 워 헤드 이후 주력기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고, 후반까지 충분히 활약 가능한 기체다.
- R-13A 켈베로스 - 중무장 전투기 / 앵커 포스
기본무장: 발칸, 광자 어뢰, 라이트닝 파동포
원작의 유도 기능을 구현하지 못해 라이트닝 파동포는 상하로 산산히 흩어지는 형태가 되었다. 파동포 위력은 프린시퍼리티즈의 작열 파동포와 동일하지만 광자 어뢰가 유도 미사일보다 위력이 조금 떨어지고, 스피드가 표준형이다. 그러나 다른 기체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방어력을 갖고 있다. 만약 프린시퍼리티즈와 비슷한 시기에 얻을 수 있었다면 주력 기체 경쟁을 할 수 있었겠지만, 획득 시기가 워프 공간을 벗어나기 직전이라는 점이 아쉽다.
- R-13B 카론 - 중무장 전투기 / 앵커 포스 改
기본무장: 발칸, 광자 어뢰, 바운드 라이트닝 파동포
트로피컬 엔젤, 패트로크로스와 함께 지구군 3대 주력기 중 하나.
켈베로스의 후계기로 안 그래도 튼튼하던 장갑이 더욱 강해졌다. 적의 파동포 정도는 웃으면서 맞을 수 있을 정도. 파동포는 기존 라이트닝 파동포를 뛰어넘는 최강의 위력이고 범위도 안쪽으로 2칸이 늘어났지만 3의 스피드가 발목을 잡는다. 카론과 스트라이더 편대로 구성하면 평균 스피드는 내려가지만 전체적으로 기체들이 잘 터지지 않게 된다. 지구군 3대 주력기 중 하나이지만 채택률은 낮다.
- BX-T 단타리온 - 바이드 조성기 / 라이프 포스
기본무장: 바이도 입자탄, 눈알 추적 미사일, 단타리온의 피리
빠른 스피드, 탐색 거리, 준수한 회피 성능, 표준 충전 시간, 넓은 파동포 범위와 바운드 라이트닝 파동포에 이은 2위의 위력. 모든 면에서 주력기로 채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건만, 지구군 2회차 부터 사용할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모든 장점을 잡아먹는다. 후반 3대 주력기에 비하면 어딘가 하나씩 모자란 성능이라 더더욱 아쉽다.
- R-99 라스트 댄서 - 궁극 호환기 / 스탠다드 포스 改
기본무장: 발칸, 추격 미사일, 유도 미사일, 광자 어뢰, 스탠다드 파동포II, 압축 파동포II, 바운드 라이트닝 파동포
바이도군 최후의 미션에서 무더기로 볼 수 있는 CPU 전용기. 아공간 잠행으로 숨어 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고위력 파동포를 근접 발포하는 모습은 공포 그 자체. 거기다가 최후의 미션이라고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다.
- R-9B1 스트라이더 - 폭격기
기본무장: 추격 미사일, 유도 미사일, 벌뭉크, 배리어 탄
극초반 첫 번째 미션 클리어 이후 개발 가능한 기체. 그런 주제에 후반까지 써먹기에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미사일은 추격 미사일과 유도 미사일을 같이 가지고 있어 사거리와 위력 중 원하는 것을 언제든지 쓸 수 있다. 본래 가졌어야 할 파동포는 배리어 탄이라는 영격 전용 무기로 바뀌어 어지간한 미사일은 전부 영격이 가능하다. 덕분에 접근전과 에너지 병기, 파동포가 아니면 미사일로 격추 당할 위험은 거의 없다.
스트라이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벌뭉크. 탑재량은 1발 뿐이지만, 2-4라는 넓은 사정 거리에 85라는 자비심 없는 위력을 갖고 있다. 게다가 명중률까지 92%다. 보스나 함선급이 아닌 적 유닛들은 2~3발 쯤 맞으면 그대로 증발한다. 그야말로 지구군 진영 난이도 하락의 주범. 오죽하면 본래 기체 이름 대신 R-9B1 발뭉이라고도 불릴 정도. 초반에 가득 생산하고 그대로 후반까지 끌고갈 수 있다. 대신 스트라이더를 채용하는 만큼 POW 아머나 공작기를 채용해야 제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배치 시에는 주의해야 한다.
- R-11A 퓨쳐 월드 - 고기동기
기본무장: 발칸 Type 2, 광자 어뢰, 포획탄, 압축 작렬 파동포
빠른 속도의 유닛을 선호한다면 반드시 개발해야 하는 기체다. 종래의 스피드 제한인 4를 1 뛰어넘는 속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준수한 무장, 무엇보다 사격 후 남은 이동 거리 만큼 재이동이 가능하다는 뛰어난 옵션을 갖고 있다. 그에 비해 내구력은 종이장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주의. 남들 반파할 위력에 혼자 전멸한다.
포획탄은 위력 25로 추격 미사일과 같지만, 적 바이도를 격추하면 가한 공격력 만큼 바이드루겐을 확보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획득량이 적고, 필드에서 부족하지 않게 채집할 수 있는 만큼 2-4의 사정 거리를 활용해서 쓰는 쪽이 낫다.
압축 작렬 파동포는 알바트로스의 충격 파동포와 같은 충전 시간, 범위를 갖고 있으면서 위력은 5 상승했기 때문에 알바트로스를 더욱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 R-11S 트로피컬 엔젤 - 초고기동기
기본무장: 발칸 Type 2, 광자 어뢰, 포획탄, 록 온 빔
카론, 패트로크로스와 함께 지구군 3대 주력기 중 하나.
퓨처 월드의 후계기로, 이미 규격외인 스피드를 또 한 번 뛰어넘은 6에 퓨처 월드가 갖고 있는 공격 후 남은 이동 거리만큼 재이동이라는 성능도 그대로 갖고 있다.
파동포 대신 탄약 제한이 있는 록온빔이 생겼지만 2-4라는 넓은 범위에 50이라는 위력, 높은 명중률이 있어 실전에선 파동포 이상의 활약을 한다. 회피 성능이 가장 높고 록온빔도 영격 무기이기 때문에 생존률은 퓨처 월드 이상.
그러나 트로피컬 엔젤은 퓨처 월드와 같은 종잇장 방어력이므로 결코 전면에 내세우면 안 된다. 아차하면 파동포 맞고 5대가 바로 산화한다. 따라서 시야 확보는 필수적이며, 높은 회피율을 활용하기 힘든 보스전에선 특히 접근 금지. 보스 주변 기체를 정리하는 역할로 만족하고, 보스는 다른 기체나 포스 셔틀 워 헤드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거의 매턴 자신의 이동력 전부를 사용하는 기체 특성 때문에 POW 아머나 수송기 등을 자주 활용해야 하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 OF-1 다이달로스 - 궤도 전투기
기본무장: 드릴 레이저, 링 레이저, 호밍 미사일, 포드 슛
워 헤드와 함께 유이한 아공간 잠행기 .위 아래로 비트를 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이하게 5기 1편대 구성이 아니라 1기 구성이기 때문에 데미지를 받아도 위력이 줄어들지 않는다. 파동포라 할 수 있는포드 슛은 범위는 넓지만 충전 시간이 너무 길고 위력도 수준 이하. 그러나 무장들이 1-1부터 2-3까지 전부 커버하는 거리에 위력도 강하다.
이 모든 걸 비트 때문에 혼자서 3칸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 다 잡아먹는 기체. 단순 아공간 압박만 가지고 보면 워 헤드 이상이지만, 그만큼 다른 기체를 배치하지 못한다는 점이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게다가 워 헤드는 보스를 상대로 포스 슛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유용하다. 그러나 가로나 세로로 긴 맵이라면 워 헤드를 대신해 채택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보스전은 다른 기체들의 미사일이나 파동포로 해결해야 한다.
워 헤드도 제대로 쓰기 위해선 반드시 포스를 달아야 하므로 배치 공간 잡아먹는 건 비슷해지니 용도와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 TP-02M 프로그맨 - 잠수 공격기
기본무장: 어뢰, 잠대공 미사일
파동포 없이 2-4 사거리 미사일만 두 개라는 이색적인 병기. 다이달로스와 마찬가지로 1기 구성이다. 지구군 미션 중 수중 미션이 둘 밖에 없기 때문에 많이 만들어 둘 필요는 없다. 그러나 물 속에선 그야말로 결전 병기. 본래가 수중전 기체이기 때문에 물 속에서 이동력 감쇠가 없고, 위력 40에 사거리 2-4의 어뢰로 그야말로 종횡무진 전부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2회차에선 트로피컬 엔젤이라는 상위 호환기의 존재 때문에 쓸 일이 없다.
- TL-2A 아킬레우스 - 인형 접근전기
기본무장: 발칸, 빔소드·홍련, 빔소드·군청
원작의 가변 기능을 제거한 인형 병기. 무장이라고 있는 게 전부 근접전 전용인 주제에 스피드가 2다. 위력은 강한 편이지만 신나게 얻어맞으면서 써야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다지 강하다고는 할 수 없다. 특히 5기 1편대 구성이라 같은(?) 근접 전문인 포스와 싸우면 이기지를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TL 시리즈 인형 병기는 휴로스를 제외하면 전부 아킬레우스에서 개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헤라클레스나 패트로크로스를 쓰고 싶다면 싫더라도 만들어야 하는 병기.
- TL-2A2 네오프톨레모스 - 인형 접근전기
기본무장: 히트 호크·황혼, 히트 호크·맹목, 몸통 박치기
아킬레우스의 개량판. 무장인 히트 호크는 빔소드 보다 평균 10 가량 위력 높은 편이다. 하지만 여전히 포스에게 선빵 맞으면 이길 방법이 없으며, 고질적인 스피드 문제는 여전하다.
- TL-2B 헤라클레스 - 인형 장 사정기
기본무장: 발칸, 몸통 박치기, 단 라이트닝 파동포
인형 병기 중에는 특이하게도 파동포를 장착한 유닛. 인형 병기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5기 1편대를 드디어 벗어나 1기 구성이 되었지만 접근전기가 아니라서 혜택을 보지 못한다.
파동포 충전 시간이 2턴으로 매우 짧기 때문에 바이도 진영의 게인즈 시리즈 처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스피드는 여전히 저질이고, 직사 사거리가 스탠다드 파동포 수준으로 짧기 때문에 여전히 활용하기는 어렵다. 그런 주제에 적으로 만나면 기막히게도 요소 요소에 배치되어 게인즈와 1:1 파동포 대결을 강요하는 녀석. 내가 쓸 때보다 CPU가 쓸 때 무서운 타입의 병기다.
- TL-2B2 휴로스 - 대형 기동병기
기본무장: 빔 W 크로, 6W 미사일
바이도군의 타브록에 대응하는 기체. 무장 자체는 나쁘지 않다. 그러나 3칸을 차지하고 스피드가 느리며, 결정적으로 2회차 부터 사용이 가능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이도군은 쓸만한 유닛이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타브록을 써야하지만, 스트라이더와 트로피컬 엔젤이라는 고성능 폭격기를 보유한 지구군 진영에서는 이 녀석을 사용할 메리트가 전무하다.
- TL-2AT 패트로크로스 - 가변 인형병기
기본무장: 발칸, 추격 미사일, 유도 미사일, 스탠다드 파동포, 빔소드·홍련, 빔소드·군청
카론, 트로피컬 엔젤과 함께 지구군 3대 주력기 중 하나.
가변형 전투기이며 기본적으로는 전투기 형태를 취하고 있다. 전투기 상태에서는 무려 퓨처 월드와 동일한 수준의 이동 거리를 가졌다. 비록 퓨처 월드 계열의 공격 후 재이동 특성은 갖고 있지 않으나, 영격 가능한 추격 미사일이 있어 후반 기체 중에서 중간 정도의 방어력을 갖고 있다. 인형 병기가 갖는 고질적인 스피드 문제는 전투기 형태로 근접 후 변형하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하며, 그 상태로는 기지 점령이 가능하므로 주력기가 아니어도 공작기나 POW 아머를 대신해 기지 점령용으로 1기 가량 배치할 수 있다.
인형 병기, 혹은 전투기 상태에서의 무장들이 동급의 타 주력 기체보다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스탠다드 파동포는 표준 위력이므로 후반이라는 이유로 배척 받을 정도는 아니며, 인형 병기는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주의할 점은 전투기 형태와 인형 병기 상태가 서로 다른 유닛으로 인식 된다는 점. 따라서 파동포 충전 시간 3턴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인형 병기가 되면 인형 병기 상태로 있는 동안은 파동포가 충전되지 않는다. 반대로 인형 병기 상태에서 타격을 입어도 충전한 파동포가 취소되지 않는다.
- R-E1 미드나이트 아이 - 조기 경계기
기본무장: 발칸
워 헤드를 제대로 쓰기 전에는 적극 활용하게 될 기체. 탐색 거리가 무려 4인 만큼 시야 확보에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한 번에 시야를 많이 확보하겠다고 혼자 전진 시키다가 적과 조우해 폭발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 미드나이트 아이가 없으면 아공간 잠행기나 디코이를 사용해 정찰을 해야 한다. 약한 내구력 때문에 보통은 워 헤드를 개발하고 나면 미드나이트 아이의 역할을 대신한다.
- TP-02C POW 아머 - 범용 보급기
기본무장: 발칸, 디코이 생성
유닛의 연료와 무장을 보급하는 보급기. 그 외에도 기지 점령이나 디코이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스트라이더는 이 녀석이 꼬리처럼 따라다니면서 매 턴마다 보급을 해줘야 벌뭉크를 제대로 쓸 수 있으며, 연료와 탄약 소모량이 격렬한 트로피컬 엔젤도 POW 아머를 멀리 떠날 수 없다. 게다가 정찰용으로 쓸 기체가 전멸하면 디코이만이 유일한 살 길이 된다. 활용도를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체.
이 녀석의 진가는 바로 어그로. 아군기와 POW 아머가 같이 있으면 적은 이동 거리와 사거리가 허락하는 한 POW 아머나 공작기를 공격해 먼저 터뜨리려고 한다. 바꿔 말해 큰 피해를 각오해야 하는 보스나 전함 등을 상대로 POW 아머의 디코이로 1~2턴 가량 적 공격을 유도하고, 그 사이 아군기가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워 헤드 없이 보스전에 포스나 근접 병기를 가져가야 할 경우 필수적인 테크닉.
- Rr2o-3 공작기
기본무장: 발칸
본래는 R-9AF MORNING GLORY라는 파동포 장비형 포스 실험기지만 택틱스에서는 범용 공작기가 되었다. POW 아머와 마찬가지로 보급이 가능하고, 여기에 수리 기능까지 추가. 아군기의 HP를 일정량, 혹은 1개 편대의 전투기 1기를 충전(?!) 할 수 있다. 그러나 스피드가 느려서 교전 시 적극적으로 돕기가 어렵고, 보통은 집중 공격으로 전멸, 혹은 1~2기만 생존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냥 전함이나 수송기에 탑재 후 출격으로 회복하는 편이 빠르다.
공작기의 진가는 바로 자원 채집 기능에 있다. 필드 상에 놓여있는 솔모나지움, 에테리움, 바이드루겐을 채집해 새로운 병기 개발에 사용하려면 반드시 공작기를 편대에 구성해야 한다. POW 아머는 자원을 채집할 수 없다.
공작기 또한 POW 아머와 마찬가지로 적의 공격이 집중되지만, 디코이 생성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이 기능을 활용할 기회는 적다.
- Rr2o-3-2 공작기 2호기
기본무장: 발칸
공작기의 후계기. 후방에 대형 컨테이너가 추가되었다. 수리 기능은 여전하고, 자원 탑재량과 채취량이 많아져 한 번에 더 많은 자원을 수집해 올 수 있다. 그러나 그 댓가로 칸을 2칸 잡아먹게 되었지만, 결정적인 문제는 '''함선 탑재가 불가능해진다.''' 방해물이 적은 자원 필드에선 기본 공작기보다야 활약할 수 있지만, 문제는 자원 채집 필드의 상당수가 장애물 천지라는 것. 이래저래 안습이다.
2.2. 바이도군
2.2.1. 함선
- 폭주 전함 콘바이라 - 프라가라하 양전자포 / 팻 미사일포 H
기본무장: 추적 빔 CB, 팻 미사일H, 프라가라하포, 탑재 가능 x5
지구군의 헤임달급에 해당하지만, 헤임달급과 다르게 대부분 미션에서 주력으로 사용되며, 공간이 부족하면 유닛을 빼서라도 배치한다.
바이도군의 빈약한 유닛 성능과 색적 능력을 전함의 우수한 성능으로 보조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구군으로 싸울 때는 환영할 일이었던 핵 외부 노출이 바이도군에선 그대로 약점이 되므로 포스 등이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폭주 순양함 보르드 - 카라드보르그 함수빔포 / 팻 미사일포
기본무장: 보르드 빔, 팻 미사일, 주포H, 카라드보르그포, 탑재 가능 x3
콘바이라를 배치할 수 없는 상황에서 대신 배치된다. 지구군과 다르게 바이도군은 게인즈를 제외하면 보르드를 압도하는 유닛이 없으므로 콘바이라의 색적 및 화력 보조 역할을 그대로 계승한다.
- 생명 요새 베르메이트
기본무장: 충격파, 아공간 버스터, 탑재 가능 x5
아공간 버스터를 빼도 충격파의 사정 거리와 위력이 우수한 편이라 상황에 따라 보르드 대신 들어가기도 한다. 플레이어가 컨트롤 할 땐 베르메이트 살덩이를 무한 생산하는 기능은 없으니 주의.
- 디지털 생명 그리드록 레드&블루 - 그리드록의 눈동자 X 4
기본무장: 디마 레이저, 디러스 탄, 탑재 가능 x5
레드는 HP가 더 많고, 블루는 연료가 더 많다. 탐색 거리는 좁지만, 본체와 그리드록의 눈동자를 포함해 5개 유닛의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력면에서는 콘바이라 다음 급.
탑재량도 우수하기 때문에 필요한 미션에선 적절하게 사용하자.
- 고속 이동 요새 파인 모션
기본무장: 중력 필드, 파인 어택, 파인 레이저, 탑재 가능 x5
바이도군 다른 함선들과 마찬가지로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다. 보르드, 베르메이트, 그리드록과 함께 필요한 미션에서 배치해서 쓰면 좋다.
- 부유 생명 요새 가스다네드
기본무장: 고속 빙탄, 탑재 가능 x3
지구군 에기르급과 마찬가지로 쓸 수 있는 미션이 하나 뿐. 안 그래도 전함이 많은 바이도군이니 굳이 이것을 개발할 필요는 없다.
- 수송 생명체 노저리
기본무장: 바이도 체액, 탑재 가능 x2, 디코이 생성
지구군의 요르문간드급이 후반에도 사랑 받는다면, 노저리는 철저히 버림 받는다. 보르드급을 개발하기 전인 초반이나, 사용이 강제되는 좁은 통로 미션 외에는 철저히 찬밥 취급.
2.2.2. R파이터/포스 및 인형병기
- B-1D 바이도 시스템 알파 - 생명 기체 / 바이도 포스
기본무장: 바이도 입자탄, 눈알 추적 미사일, 데빌 웨이브 포
바이도 진영으로 시작 시 주어지는 기체. 같은 위치에 있는 지구군의 애로 헤드가 추격 미사일과 스탠다드 파동포로 준수한 성능을 갖는 것과 달리 이 녀석은 우울하기 까지 하다.
눈알 추적 미사일은 유도 미사일에 대응하는 무기인 만큼 영격에 쓸 수 없다. 어떻게든 적의 파동포를 맞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자체 수복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파동포인 데빌 웨이브 포는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기체 후면과 상하를 공격할 수 있는 파동포. 아군을 맞추기 딱 좋은 범위라 쓰기 어렵지만, 위로 올라가는 미션에선 그나마 쓸 구석이 있다. 물론 그 마저도 86이라는 위력 때문에 채용이 꺼려지는 편이다.
- B-1C 앰피비언 - 생명 기체 / 비스트 포스
기본무장: 바이도 입자탄, 눈알 추적 미사일, 바이도 스피릿 포
비교적 초기에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아공간 잠행기. 지구군 워 헤드와 같은 느낌으로 색적 활동을 하면 된다.
그러나 바이도 진영 특유의 유닛 운영 때문에 스펙 상 워 헤드와 같음에도 색적 범위가 좁게 느껴지는 감이 있다.
파동포 충전 시간은 매우 짧지만 위력이 조금 강한 미사일과 동급인 55이므로 얌전히 봉인하자. 전세 역전을 노리고 모습을 드러냈다가 유닛만 날아갈 수 있다.
- BX-4 아방크 - 생명 기체 / 스케일 포스
기본무장: 바이도 입자탄, 눈알 추적 미사일, 스케일 디펜스 탄
지구군 스트라이더에 대응하는 바이도군의 방패. 스케일 디펜스 탄은 배리어 탄과 마찬가지로 영격 가능한 미사일 무기를 철저하게 틀어막을 수 있다.
그러나 스트라이더가 배리어 탄으로 막고 발뭉으로 반격을 할 수 있는데 비해 아방크는 방어만 가능한 것이 단점. 공격은 게인즈에게 맡기자.
대부분의 미션에서 게인즈를 지키는 소중한 방패의 역할을 한다.
- B-5A 크로 크로 - 생명 기체 / 크로 포스
기본무장: 바이도 입자탄, 눈알 추적 미사일, 크로 파동포탄
실질적으로 진짜 애로 헤드에 대응하는 기체. 파동포 충전 시간은 표준이고, 위력은 카론의 바운드 라이트닝 파동포조차 뛰어넘는 130이다.
그러나 크로 크로를 개발할 수 있을 때는 이미 게인즈들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을 때라서 주력기로 활약할 기회가 없다.
만약 게인즈 시리즈를 쓰지 않는 바이도 진영을 하고 싶다면 이 녀석을 주력기로 활용할 수밖에 없다.
- B-1B 매드 포레스트 - 아이비 포스
기본무장: 바이도 입자탄, 눈알 추적 미사일, 아이비 로드
아공간 잠행기 중에는 이례적으로 스피드가 3이지만 대신 색적 범위가 1 넓다. 바이도 진영은 전체적으로 스피드가 느린 편이라 오히려 보조를 맞추기에는 적합한 편.
거의 게인즈 하나 믿고 싸우는 바이도 진영 특성 상 색적 범위가 넓은 매드 포레스트는 언피비앙 보다 유용하다.
파동포의 위력은 바이도 진영에서는 강한 편인 91. 충전 시간도 짧은 편이다. 그러나 게인즈 시리즈가 주력인 바이도 진영에서 이 녀석까지 투입해야 할 정도로 파동포가 귀하진 않은 편.
- Bx-TP 썩은 POW 아머
기본무장: 바이도 입자탄, 디코이 생성
함선을 졸졸 쫓아다니는 바이도군 특성 상 POW 아머는 지구군만큼 중요하진 않다. 그러나 함선도 보급은 필요하고, 디코이를 이용한 어그로 테크닉은 여전히 유효하므로 1기 정도는 넣는 편이 좋다.
- BxRr2o 썩은 공작기
기본무장: 바이도 체액
지구군 시절과 마찬가지로 수리와 자원 수집 기능이 있다. 함선이 자주 공격을 받는다면 1기 쯤 편대에 넣고 전함 수리에 사용하면 된다.
- BxRr2o-2 썩은 공작기 2
기본무장: 바이도 체액
지구군의 공작기 2호와 마찬가지로 따로 만들 필요는 없다. 부족한 자원은 유닛이 빵빵한 지구군 사이드에서 수집하는 편이 유용하다.
- Bh-Tb01 타브록 - 중형 인형병기
기본무장: 바이도 입자탄, 중형 미사일
미사일 공격에 뛰어난 기체. 중형 미사일은 바이도 진영에서는 드물에 영격이 가능한 무장이며, 같은 미사일 계통 중에선 발뭉가 아니면 거의 대부분 완전히 영격할 수 있다.[3]
3칸이나 소모하고 스피드도 형편 없지만 워낙 쓸 수 있는 유닛이 적은 바이도군은 어쩔 수 없이 배치한다. 비록 느리지만 일단 위치를 찾으면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 Bh-Tb02 타브록 2 개량형 - 중형 인형병기
기본무장: 미사일 런처, 중형 미사일
바이도 입자탄이 미사일 런처로 바뀌어 종래 약점이었던 2-2 사거리를 커버하게 되었다는 설정. 대신 근접전 저항 능력이 사라졌고, 어쨌든 이 거리까지 접근하면 타브록은 위험하다.
고기동형으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 다리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 Bh-Tb03 타브록 3 고기동형 -중형 인형병기
기본무장: 중형 미사일H, 몸통 박치기H
미사일 위력이 높아지고 스피드가 1 늘어났다. 여전히 공간을 3칸 차지하는 것은 아쉽지만 이전보다는 훨씬 쓰기 편하다.
모델링을 보면 타브록 2까지 달려있던 불필요한 다리가 제거되고 스러스터가 추가로 장착된 걸 알 수 있다.
드디어 타브록 계열의 위상을 드높힐 기회지만 이미 멜트크래프트가 나와 있는 바람에...... 하지만 멜트크래프트가 의태하는 타브록은 1 버전이므로, 속도 3을 살린 전략적 행동은 여전히 의미가 있다.
- Bhw-Gns1 게인즈 - 지원 인형병기
기본무장: 바이도 입자탄, 응축 파동포
바이도 진영의 꽃이요, 희망이며 등불. 바이도 미션의 난이도는 게인즈를 개발할 수 있냐 없냐로 갈린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매 턴마다 기를 쓰고 게인즈들을 한 대씩 때려야 했던 악몽을 CPU에게 그대로 선사할 수 있다.
게인즈를 만들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게 되지만, 5대의 일제 파동포 포격을 맞으면서도 꾸역꾸역 몰려오는 지구군 유닛들에게 경악하게 된다.
멀리서 조금씩 접근하면서 보이는 족족 격추하거나, 아방크를 앞에 세워 게인즈를 보호해야 한다.
- Bhw-Gns2 게인즈 2 양전자포 장비형 - 지원 인형병기
기본무장: 바이도 입자탄, 휴대형 양전자포
구인즈 업그레이드형으로 어딘가 약간 모자랐던 파동포 위력을 101로 끌어올린 기체.
구인즈에 비해 HP는 조금 올랐지만 연료가 떨어졌다는 단점이 있다.
지구군은 게인즈와 사거리가 같은 파동포 유닛이나, 양전자포 거리 밖에서 다가와 쏘고 튀는 유닛이나, 게인즈를 격추하는 미사일을 가진 유닛이 가득하니 조심해야 한다.
특히 넓은 맵에선 게인즈 5대로는 몰려오는 지구군을 상대로 택도 없으니 게인즈를 추가 생산해 배치하는 편이 좋다.
- Bhw-Gns3 게인즈 3 백병전형 -인형 접근전기
기본무장: 게인즈 크로, 엑스칼리버, 몸통 박치기 H
지구군, 바이도군을 통틀어 유일하게 스피드 3을 가진 인형 병기. 무장도 그에 버금가는 강한 위력들을 갖고 있다.
하지만 상대하는 지구군 유닛들의 성능 때문에 활용하기는 여전히 어려운 편이다.
- B-Nsl 멜트크래프트
기본무장: 바이도 입자탄, 의태(타브록, 게인즈, 크로 크로)
1회 한정으로 다른 유닛으로 의태가 가능한 특이한 기체. 의태 중에는 대상 유닛의 성능을 그대로 이어 받으며, 1회라도 피격될 경우 의태가 풀린다.
스피드가 4라는 점이 장점이다. 본래 타브록이 크기와 속도 때문에 사용이 어려웠던 것을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해주며, 게인즈의 추가로 화력을 보탤 수도 있다.
단 크로 크로를 쓰고 싶다면 그냥 크로 크로 본체를 배치하자.
- B-Mur 무라
기본무장: 몸통 박치기 BH
- B-Gup 가우파
기본무장: 가우파 어택
- B-Rv 리보
기본무장: 바이드 입자탄
- B-Cnc 캔서
기본무장: 바이도 입자탄, 몸통 박치기
- B-Stbt 스트로바르트
기본무장: 바이도 오염 물질
- B-StbtBmb 스트로바르트 보머
기본무장: ST 미사일
- B-Urc-L U로치 링 레이저
기본무장: 링 레이저 U
- B-Urc-Mis U로치 미사일
기본무장: 추적 미사일 U
이쪽 계열 유닛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개발할 가치가 있는 유닛이다.
지구군과 다르게 바이도군은 타브록 시리즈를 제외하면 모두 사거리 2-2의 눈알 추적 미사일만 가지고 있어 미사일 공격을 활용하기가 어렵다.
U로치 미사일의 추적 미사일 U는 2-3 사거리에 위력은 눈알 추적 미사일과 비슷한 33이고, 추격 미사일답게 영격 기능까지 있다.
바이도군을 게인즈 없이 플레이하고 싶다면 크로 크로와 함께 이 녀석을 만들어 배치하는 편이 좋다.
- B-Mid 미드
기본무장: 바이도 레이저
- B-Gt 지터
기본무장: 바이도 레이저 GT
- B-Zd 조이드
기본무장: 몸통 박치기 B
- B-Gards 베르메이트 살덩어리
기본무장: 몸통 박치기 B
적으로 나올 때는 무한 생성되던 녀석이 자원 들여서 개발하고는 따로 칸 잡아서 배치까지 해야 한다.
2.3. 생산 불가/CPU 전용
생산이 불가능한 유닛들. 슈팅 R타입에서 많이 봤을듯?
- UFXSS-01 우트가르드 로키
- UFX-Gpsys 아이기스 - 방어 인공위성
이름만 따온 것이 아니라면 본 유닛은 델타 4스테이지의 무대인 궤도 우주요새 아이기스와 동형기로, 스테이지 하나로 통째로 쓰인 크기를 감안해보면 강력함의 근거는 확실하다. 뭣보다 택틱스 1에서는 그 거대한 그리트닐 플랫폼을 한칸짜리 시설로 퉁쳤으니 아이기스도 그에 버금가는 크기를 가진 우주 요새나 마찬가지이니 화려한 스펙이 탑재되는 것은 당연한 셈.
- 도브케라톱스 유피텔
- 도브케라톱스 위아톨 - 이층 공간종
- 도브케라톱스 드라코넬 - 수서종
- 도브케라톱스 그란데 - 배양 시험체
- 고만다 / 인스루
- 도프 / 뉴트
- 요크곤 / 비라신스
- 발도르 / 레디
- 피스타프
3. 관련 문서
[1] 헤임달이 가진 뿔피리.[2] 디트리히 폰 베른의 12기사 중 한 명인 하이메가 사용하던 검의 이름.[3] 에이스 유닛이라면 발뭉도 전부 영격 가능하다. 물론 운이 따라줘야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