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로맨스

 


'''OCN 로맨스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2017)
''My Secret Romance''

[image]
'''방송 시간'''
월, 화 13:00 ~ 14:00, 21:00 ~ 22:00
'''방송 기간'''
2017년 4월 17일 ~ 2017년 5월 30일
'''방송 횟수'''
13부작
'''채널'''

'''제작사'''
가딘미디어
'''연출'''
강철우
'''극본'''
김하나, 김영윤
'''장르'''
로맨틱 코미디
'''출연자'''
성훈, 송지은, 김재영, 정서하
'''링크'''
공식 홈페이지, 웹소설 연재처
1. 소개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주인공
3.2. 차진욱의 주변
3.3. 이유미의 주변
3.4. 대복 그룹 사람들
5. 여담


1. 소개


OCN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그리고 Lunar 이지연 작가가 웹소설판을 네이버 웹소설에서 집필 했다.

2. 줄거리


  • 드라마 홈페이지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 네이버 웹소설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를 웹소설로 만나다! “현금, 신용카드, 차 키, 죄다 압수!” 경영 수업은 뒷전, 연일 스캔들만 일으키다 리조트 말단으로 유배당한 대복 그룹 후계자, 차진욱. “제발 남자 만나서 연애 좀 해!” 엄마의 두 번째 결혼식을 위해 리조트에 온 B 사감만큼이나 고리타분한 조리사 삼수생, 이유미. 첫 만남부터 꼬이던 두 사람에게 운명 같은 우연이 불러온 하룻밤 로맨스! 3년 후, ‘그녀’ 이후로 연애 지수 0%가 된 시한폭탄 본부장과 ‘그 남자’의 건강을 100% 책임지는 영양사로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3. 등장인물



3.1. 주인공


대복 그룹의 후계자. 경영 수업은 뒷전으로 하고 맨날 스캔들만 일으키다[스포일러] 화가 난 아버지에 의해 가진 걸 전부 압수당하고 대복 리조트의 말단 직원으로 유배당한다. 그곳에서 만난 이유미와 연달아 악연으로 엮이다가 하룻밤 로맨스를 보낸 이후에는 연애지수 0%인 시한폭탄 본부장이 되어 유미와 3년만에 재회한다. 정현태를 유미의 애인이라 생각하며 질투하고 있다.
B 사감만큼이나 고리타분한 스타일의 조리사 삼수생. 영양사 면접을 봤다 하면 떨어지고, 조리 학원에서 동그랑땡 굽다가 프라이팬을 태워먹기 일쑤이다. 엄마의 두 번째 결혼식에 들러리로 왔다가 만난 차진욱과 연달아 악연으로 엮이다가 하룻밤 로맨스까지 보낸다. 이후에는 초등학교 인턴 영양사로 근무하다 대복 그룹 구내식당의 정식 영양사가 되어 진욱과 3년만에 재회한다.
이유미의 남사친. 유미가 자취방을 갑자기 빼게 되자 자신의 카페가 있는 건물에 이유미가 세들어 살게 해 줬다. 직업은 작가이며 여행 에세이를 썼다.
  • 주혜리(정서하[1])
차대복이 며느릿감으로 점찍은, 재직 중인 방송국의 간판 아나운서이며 차진욱을 어릴 때부터 짝사랑 중. 갑자기 나타난 유미에게 진욱의 관심이 쏠리자 그녀를 질투한다. 상당히 안하무인이며 이기적인 성격이다(...).[2]

3.2. 차진욱의 주변


  • 차대복(김종구)
대복 그룹 회장으로 차진욱의 아버지. 연일 스캔들만 일으키는 아들 진욱에게서 모든 것을 압수하고 대복 리조트의 말단 직원으로 유배시킨다. 그리고 그 후에 아들이 환골탈태하자 이젠 좋은 며느리를 원한다. 근엄한 회장님같지만 벽창호 기질이 있으며 진욱과는 푼수 아버지와 아들 관계. 애령과는 집안 격차 따지지 않고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애령이 재벌가 생활을 견디지 못하면서 결국 이혼했다. 동구를 유미가 낳은 진욱의 혼외자식으로 알고 양육권을 가져오려 했지만 동구가 사실은 미희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분노한다. 마지막에는 결국 진욱과 유미의 결혼을 허락하는데, 유미가 떡두꺼비같은 손자도 낳아주고, 직업을 살려 건강 관리도 해 주고, 사돈이 그룹 홍보도 해 주고, 또 유미와의 만남 덕분에 진욱이 스캔들 일으키지 않고 경영 수업에만 매진하게 되었었으니 복덩어리를 몰라봤었다며 유미를 문자 그대로 과하게 예뻐한다.
  • 장우진(박신운)
차 회장의 직속 비서로 차진욱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았다. 3년 후에는 진욱의 비서가 되었다. 특기는 은근슬쩍 진욱을 디스하기. 초딩입맛이며 강제니와 사귀는 사이이다.
진욱의 어머니로 차 회장의 전처. 섬에서 자유롭게 살다가 대복을 만나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재벌가의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이혼했다. 현재는 강원도에서 집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3.3. 이유미의 주변


  • 조미희(남기애)
이유미의 엄마. 왕년에 잠깐 인기를 얻었던 에로배우였으며, 유미는 이걸로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했던 탓에 B사감 스타일을 고수한다. 유미 아빠와 사별하고 오랫동안 유미와 둘이서 살다가 50대에 강원도 재력가 영한과 재혼하여 늦둥이 아들 동구를 낳았지만, 3년 만에 이혼하고 유미의 월세방에 얹혀산다. 그래도 마냥 얹혀살기만 할 수 없어서 방송국에서 일을 하는데, 에로배우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미와 진욱의 러브라인에 적신호가 들어오자 방송에서 에로배우 딸인 게 뭐가 어떻냐며 털어놓는다. 마지막에는 영한과 재결합했다.
  • 동구(주상혁)
미희와 영한의 늦둥이 허니문 베이비. 유미와는 이부남매이고 아직 3살이라 유미도 동구를 예뻐한다. '아빠'와 '형' 발음은 구분할 줄 알지만 '엄마'와 '누나' 발음은 구분 못하지만 매형 진욱 덕분에 제대로 교정이 된다. 엄마 따라 누나인 유미에게 얹혀살게 되었지만 대복의 백발을 보고 아빠를 떠올릴 정도로 아빠를 그리워한다.[3] 토끼 인형을 좋아한다. 진욱과 유미를 이어주는 큐피트 역할. 진욱과 유미가 결혼하여 아들을 낳은 후에는 유치원생이 되었다. 진욱과 토론[4]할 정도로 발음이 또렷해졌으며, 조카인 유진이 자길 형아라 부를 때마다 삼촌이라고 정정할 정도로 꽤 어른스러워졌다. 진욱의 고양이 깜순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 김영한
강원도 재력가. 미희의 새남편이자 동구의 아버지. 유미에게는 새아버지가 된다. 결혼 3년 만에 미희가 이혼을 선언하고 동구를 데리고 서울로 가 버리자 쓸쓸하게 지냈다. 마지막에 미희와 화해하고 재결합한다.

3.4. 대복 그룹 사람들


  • 왕복자(김시영)
대복 그룹 구내식당의 조리장.
대복 그룹 구내식당의 직원. 장우진의 여자친구.
  • 이신화(백승헌)
대복 그룹 구내식당의 청일점.
대복 그룹 구내식당의 막내 직원.

4. 시청률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 회차 '''
''' 방영일자 '''
''' 시청률 '''
''' TNMS '''
''' 제6화 '''
2017년 5월 02일
0.7%
''' 제7화 '''
2017년 5월 08일
0.6%
''' 제8화 '''
2017년 5월 15일
0.5%
''' 제9화 '''
2017년 5월 16일
0.6%
''' 제13화 '''
2017년 5월 30일
0.7%

5. 여담


  • 100% 사전제작 드라마다.
  • 2017년 5월 9일에는 대선으로 결방했다.
  • OCN 월화 드라마인데, 결방으로 인해 당초 12부작에서 13부작이 되었다
  • oksusu에서 금토 0시에 선공개가 된다. 이후 OCN에서 월화 낮 1시, 밤 9시 두 번에 걸쳐 방송된다.
  •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장르물 드라마의 선두주자인 OCN에서 처음 선보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며, 네이버 웹소설에도 내용은 비슷하지만 세세한 점이 다른 소설이 연재되고 있다.
  • 원작은 김하나 작가, 드라마 극본은 김하나 작가와 김영윤 작가가 담당했고, Lunar 이지연 작가는 드라마 극본을 각색해서 네이버 웹소설로 재창조했다. 드라마와 웹소설은 기본 뼈대와 진행은 비슷하지만, 세세한 묘사나 등장인물 등에서 변화가 있다. 또한 드라마에 없는 에피소드가 웹소설에 들어가고 드라마에 나오는 에피소드가 웹소설에선 나오지 않기도 한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웹소설에선 뒷이야기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되는 소설의 삽화는 독자들 사이에서 금손으로 통하는 재림이 맡았는데, 일러가 거의 사진에 가깝다.
  •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차에서 원나잇을 보냈다는 설정이 꽤나 논란이 됐다. 연출자는 전개랑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해명했고, 여론도 비판하는 부분보단 '새롭고 신선한 전개다', '남녀간에 일어날 수 있는 일' 등이 주류였기 때문에 큰 논란으로 번지진 않았다.
  • 성훈은 박신운, 남기애와 각각 고결한 그대, 오 마이 비너스 이후로 두번째 작품이다.
  • 송지은과 정다솔은 우리집 꿀단지 이후로 두 번째 작품이다. 참고로 우리집 꿀단지에서도 남주를 두고 앙숙이었다.
  • 웹소설은 67화와 외전 2화로 완결났으며 종이책으로도 나왔다.

[스포일러] 외전에서 밝혀지는데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아버지가 자길 불러주지 않으니까. 물론 진짜로 여자들과 관계를 맺은 게 아니라 기자들이 그렇게 기사를 쓰도록 내버려둔 거라 진욱에게는 유미가 첫 여자였다. 그 말을 들었을 당시 진욱과 유미는 결혼해서 셋째까지 낳은 후였는데, 이에 유미는 기회가 되면 다섯째까지 가지자고 할까 생각한다.[1] 당시 활동명 정다솔.[2] 유미를 만나러 방송국 앞에 오토바이 타고 온 현태를 퀵서비스 직원으로 착각하고 짐을 맡겨버리질 않나...[3] 발음이 너무 어눌한 탓에 대복은 동구가 자기를 '할아버지'라 부른 줄 알고 동구가 진욱의 아들이라고 착각해버렸다.[4] 물론 사회나 경제가 아니라 아이답게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