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사와 테츠야

 

1. 개요
2. 특징
3. 참여작
3.1. 감독


1. 개요


柳沢テツヤ / 柳沢哲也[1]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애니메이터. 5월 28일 생. 오카야마현 출신.
나카무라 프로덕션 졸업생으로 1982년 동화가로 업계 활동을 시작한다. 1980년대부터 중전기 엘가임, 기갑전기 드라고나, 마신영웅전 와타루 등 숱한 애니의 원화와 작화감독을 담당했으며, 1990년대에는 용자 시리즈의 작화감독을 담당하는 등 애니메이터로서의 커리어를 착실히 쌓아갔다.
2000년대에는 2002년 원반황녀 왈큐레의 애니메이션 디렉터를 담당하면서 유명해졌으며, SPECIAL부터 감독을 담당하며 감독으로 데뷔했다. TV 애니메이션으로는 신무월의 무녀의 감독으로 데뷔. 특히 신무월의 무녀는 강렬한 백합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임팩트를 남겼다.
2010년대에는 2012년 하이스쿨 D×D를 담당하여 이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이후 3기까지 감독을 연임한다. 그러나 3기인 하이스쿨 D×D Born의 후반 전개를 원작대로 하지 않고 오리지널로 집어넣는 바람에 여러 설정붕괴가 생기면서 원작 팬들의 비판과 외면을 받았고 결국 4기인 HERO에서는 제작사가 교체됨과 동시에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그 외에도 오늘날까지 꾸준히 감독과 연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나가이 고아라키 신고의 작품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아내는 애니메이터인 후지이 마키(藤井まき)이며, 자주 같이 작업하는 애니메이터로는 고토 준지가 있다.

2. 특징


연출작들의 에로 수위가 매우 높다. 요시모토 킨지, 카네코 히라쿠와 비견될 정도로 TV 애니메이션 심의의 한계에 도전하는 작품을 주로 담당했다. 특히 가슴 묘사가 자주 나오는 편으로 하이스쿨 D×D 시리즈와 건전로봇 다이미다라는 아예 가슴이 메인 소재다. 그 외 액션 연출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

3. 참여작



3.1. 감독



[1] 그 외에도 본인의 감독 데뷔작인 신무월의 무녀의 등장인물 이름에서 유래한 오오가미 소마(大上相馬)라는 필명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