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코 히라쿠

 

1. 개요
2. 특징
3. 참여 작품
3.1. 감독
3.2. 그 외


1. 개요


金子ひらく / 金子 拓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은장기공 오디안으로 원화가로 데뷔하여 애니메이터로 활동을 이어오다 2010년 성흔의 퀘이사로 감독으로 데뷔했다.
영향을 강하게 받은 애니메이터로는 우노 마코토가 있다.[1]

2. 특징


'''가슴 페티시가 강한 애니메이터로 이름이 알려져 있으며, 특히 여성의 가슴을 집요하고 세밀하게 그려낸다.''' 여체 중에서도 가슴을 원안 설정보다 더 풍만하게 묘사하며, 여성의 유두 묘사에 크게 집착한다. 웬만한 감독작들은 모두 유두가 발기하거나 함몰된 유두 등 유두에 대한 다양하고 세세한 묘사들이 가득 들어있다.[2] 심한 경우 캐릭터들의 얼굴 작화는 사정없이 무너져도 가슴과 유두 작화만은 절대 무너지지 않는 괴상한 상황도 생겨나며, 원작이 있는 경우 정상적인 전개도 모두 가슴과 연관시켜 바꿔버리기도 한다. 아예 본인도 자기는 가슴이 가장 좋다고 어째서 여기에 선생님이?! 총감독 코멘트로 인증하기도 했다.[3] 가히 애니메이션계의 우루시하라 사토시라고 봐도 될 정도. 그렇기에 카네코 히라쿠의 참여작들은 가슴 매니아들에게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감독을 담당해도 연출보다는 애니메이터 활동이 더 두드러지는 독특한 인물 중 한 명이다. 상술한 가슴을 그리는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성향 때문인지 야애니 참여도 간혹 한다. 이 때는 윳케아니(ゆっけ兄)라는 필명을 주로 사용한다. 그 외에 수위가 낮은 작품에서는 와토 미나토(和ト湊)라는 필명으로 참여하기도 한다.

3. 참여 작품



3.1. 감독



3.2. 그 외



[1] 성흔의 퀘이사에서는 직접 캐릭터 디자이너로 불렀다.[2] 실제로 성흔의 퀘이사에서는 각 캐릭터들의 유두 설정을 본인이 직접 하나하나 짰다고 한다.[3] '''가슴! 선생님의 가슴! 귀중! 어른의 가슴 귀중! 귀하고 무겁다! 엄청 좋다! 선생님 엄청 좋아! 선생님이면서 귀여운 갭도 중요하게 그리려고 생각합니다. 타치바나 선생님 love.''' 실제 코멘트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