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나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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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소개
3. 작중 행적
4. 사용 술법


1. 프로필


'''이름'''
야마나카 후(山中フー)
'''닌자 등록번호'''
012337
'''생일'''
8월 20일(사자자리)
'''나이'''
19세
'''신장'''
180cm
'''체중'''
61.7kg
'''혈액형'''
A형

2. 소개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카마키 마나부, 키지마 류이치(소년 시절)./소정환,김신우(소년 시절)
야마나카 이노와 같은 야마나카 일족으로 야마나카의 주 특징인 금발이 아닌 주황빛이 도는 갈색머리이다.

3. 작중 행적


시무라 단조 휘하 암부인 뿌리에서 아부라메 토루네와 1, 2위를 다투는 실력자로, 단조를 추적하던 아오를 막아서기 위해 심전신술로 그의 몸을 빼앗은 뒤 백안을 탈취하고 죽이려고 했으나 아오의 귀에 걸어둔 부적이 오른 눈에 위협이 오면 자동으로 감싸 보호하도록 되어있었다. 이에 하다못해, 눈이 안된다면 목째로 회수하기 위해 나뭇가지에 날붙이를 준비하고 양팔을 단단히 묶고 그 위에서 뛰어내려서 목이 베이기 직전에 심전신술을 풀어서[1] 죽일 생각이었지만 5대 미즈카게인 테루미 메이와 호위인 쵸쥬로가 제때 도착하여 막아서는 바람에 실패한다. 이후 술법이 풀린 척 아오 행세를 했지만 메이가 묶인 양팔을 풀어주는 겸, 오른눈에 걸린 부적도 원상복귀해주겠다고 하자 아오는 무심코 그래주라고 말했는데 이는 메이의 낚시, 부적에 걸린 백안을 자동으로 보호하는 술법은 시체처리반만이 풀 수 있기 때문에 메이는 풀지 못하며, 아오는 당연히 이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니 본래라면 아오는 '적의 술법은 확실히 풀렸습니다'라고 떠보는 말임을 간파해야 하나 이걸 몰랐던 후는 낚이고 만 것.[2] 결국 속은 걸 안 후는 그 뒤에 메이에게 금기어를 꺼냈다가 쳐맞고 원래 몸으로 되돌아간다.
야마나카 일족의 심전신술에 감지타입의 인술을 사용한다.
토비와 싸우던 도중. 토루네와 함께 그의 인술에 의해서 어디론가 보내졌고 계속 환술에 걸린채 아공간에 갇혀 있다가 토비가 토루네의 시체를 갖다 야쿠시 카부토에게 예토전생의 술법을 눈 앞에서 시전해보일 것을 요구해 제물이 되어 산 채로 먼지더미에 휩싸여 토루네가 되어서 사망하게 된다.
애니 537화에서 밝혀진 내용으로는 토루네와는 어린 시절부터 뿌리에서 단련 받은 친구사이였다고 한다. 독충을 다루는 인술을 사용하는 토루네와 심전인술을 사용하는 후를 팀으로 묶으면 효율이 좋은것 같다는 단조의 명령에 의하여 한팀이 되었는데, 참고로 후쪽이 좀더 선배이다. 독충을 다루기 때문에 타인과의 신체접촉을 꺼리는 토루네를 일으켜 세워주기 위하여 손을 내미는등 허물없이 지낸듯.
그리고 닌자 연합군 본부는 아직 그의 생사를 모르고 있다고 한다. 토루네도 그가 어딘가에서 예토전생되어 활동하고 있을 거라고 추정하지만…[3][4]
이후 애니 오리지날 스토리로 토루네가 아부라메 시노와 격전끝에 봉인되었으니 제4차 닌자대전이 끝나고 토루네와 시노가 붙었던 장소에서 제물로 쓰였던 후의 시체는 회수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야마나카 이노이치는 그를 가능하면 뿌리에 보내고 싶지 않았었다고 말한다.[5]

4. 사용 술법


차크라로 움직이는 꼭두각시에 주술 부적을 부착하여 꼭두각시가 대상의 공격을 받으면 주술이 발동한다. 꼭두각시 안에 대상의 혼이 들어가고 대상의 육체에 인술 사용자가 들어가게 되며 꼭두각시 자체는 대상의 혼이 들어가면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돼서 반격도 불가능.
다만 심전신술의 특성상 이 술식으로 상대의 몸을 빼앗은 상태에서 대미지를 입으면 본체 또한 피해를 입는다. 그래서 보통 몸을 탈취한 상대를 죽일 때는 간단한 자동 자살 장치를 마련한 뒤에[6] 기동시키고 죽기 직전에 술식을 해제하여 원래 몸으로 되돌아가는 식으로 쓴다.
[1] 몸을 빼앗았는데도 양팔을 묶은 것도 만일 아오가 양팔로 날붙이를 쳐내는 등 해프닝을 일으킬 수를 봉쇄하기 위해서다.[2] 또한 오늘 회담에서 아주 잠깐 대면만 한 사이인 아오의 성격을 알 리가 없어서 쵸쥬로에게 평범하게 당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꺼냈는데 이것도 실수였다. 아오는 쵸쥬로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절대 하지 않기 때문.[3] 토루네 입장에선 차라리 진상을 모르는게 나았을지도 모른다. 절친한 친구가 먼저 죽은 자신을 되살리기 위한 제물이 되어서 죽었다는 사실을 알면(...)[4] 토루네가 후의 생사를 모른다는 건 이 만화에서 죽어서 저승에 간 사람들은 이승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 수 없다는 뜻이 된다. 데이다라가 사스케의 생존 사실을 모르는 등 저승과 이승이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듯한 묘사가 여러 번 나왔다.[5] 애니 오리지널에서 단조가 아부라메 일족의 수장인 시노의 아버지에게 아들인 시노를 뿌리의 닌자로 차출하라며 압박을 넣은 것으로 보아 이노이치 또한 단조에게 차출의 강요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6] 작중에 나온 것은 아래에 날붙이를 설치한 뒤에 목을 날릴 각도에서 떨어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