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사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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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本 相模 (やまもと さがみ)
Yamamoto Sagami
미나토 카니발의 에로게, 츠지도씨의 버진로드의 등장 인물. 성우는 우에하라 마리코 (上原 麻里子).
여름 무렵에 가끔씩 쇼난에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여성. 여러 지방의 방언[1] 이 뒤섞인 독특한 말투를 사용한다. 누군가를 찾고 있는 모양으로, 카와카미, 나나하마, 가마쿠라, 이나무라 등을 전전하고 있다.
별명은 '''무천의 사가미'''(無天の相模). 불량배들을 만나면 문답무용으로 숙청하기 때문에 불량배들 사이에서는 공포의 대상이다. 그녀의 실력은 쇼난 최강인 츠지도 아이와 코시고에 마키, 두 사람과 동급이라고 일컬어질 정도. 상대가 누구든, 몇 명이든 간에 싸움에서 패배한 적이 없다.
불량배들에게는 가차가 없는 성격이지만 쇼우와는 과거에 안면이 있는 듯, 비교적 호의적으로 대하고 있다. 무코다 요이코와도 안면이 있는 듯하다.
그녀의 본명은 '''고쿠라쿠인 사가미''' (極楽院 相模). 코시고에 마키의 친 어머니이다. 극락원의 할머니가 90대이고 작중에서 사가미가 사에코보다 두 배 가까이 나이가 많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나이가 적어도 40대 중후반 이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엄청난 동안인 셈이다.
원래 쇼난 출신으로, 결혼 이후 쇼난을 떠나 여러 지방을 거쳐 지금은 기후의 절에서 일하고 있었다. 남편이 데릴사위로 고쿠라쿠인에 들어왔기 때문에 지금도 본명은 고쿠라쿠인 사가미지만, 남편의 옛 성인 야마모토를 자칭하고 있다. 쇼난에 온 이유는 딸인 마키를 찾아온 것. 마키가 코시고에라는 가명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 만나기 전까지는 몰살의 마키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쇼우, 요이코와 안면이 있었던 것은 극락원에서의 인연 때문이다. 히로시와 사에코는 '''사가미 아줌마'''라고 부른다. 히로시의 거시기를 처음으로 깐(…) 장본인.
어릴 적부터 선(禅)[2] 을 통해 무술을 수련했다. 하지만 정작 수련을 마치고 나자 자신의 진짜 실력을 발휘할 만한 상대가 없었기 때문에 욕구불만에 빠져 있었다. 그러던 중 쇼난에 방문하고, 불량배들의 항쟁을 보고 피가 끓어올라 싸움을 향한 욕구가 폭발하게 된 것이다. 불량배들을 싫어하면서도 미토 카쿠스케와 쇼우와 함께 팔주 연맹의 수장이 된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다. 삼대천 대 팔주 연맹이라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고, 츠지도와 결전을 벌이려고 한 것.
처음에는 삼대천과 1 대 3으로 싸우면서도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지만, 결국 리미터를 해제한[3] 츠지도와의 1대 1 대결에서 패배한다. 싸움 초반에 츠지도와 마키 콤비에게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실력 차이가 있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그것은 츠지도와 마키의 팀워크가 맞지 않은 것과[4] 두 사람 모두 본 실력을 드러내지 않은 것 때문이다. 게다가 마키는 친 어미니 상대로 본 실력을 발휘할 수 없었기도 하고….
아이 라스트 루트를 클리어한 후 다른 루트를 다시 플레이해 보면 사가미와 관련된 언급이 추가된다. 검열삭제 씬은 존재하지 않지만, 알몸 CG는 존재한다.[5]
스리사이즈가 95/61/97로, 뛰어난 몸매를 자랑한다. 압도적인 슴가 사이즈는 유전인 모양이다.
山本 相模 (やまもと さがみ)
Yamamoto Sagami
후후, 쇼난은 언제 와도 뜨겁네요~
1. 소개
미나토 카니발의 에로게, 츠지도씨의 버진로드의 등장 인물. 성우는 우에하라 마리코 (上原 麻里子).
여름 무렵에 가끔씩 쇼난에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여성. 여러 지방의 방언[1] 이 뒤섞인 독특한 말투를 사용한다. 누군가를 찾고 있는 모양으로, 카와카미, 나나하마, 가마쿠라, 이나무라 등을 전전하고 있다.
별명은 '''무천의 사가미'''(無天の相模). 불량배들을 만나면 문답무용으로 숙청하기 때문에 불량배들 사이에서는 공포의 대상이다. 그녀의 실력은 쇼난 최강인 츠지도 아이와 코시고에 마키, 두 사람과 동급이라고 일컬어질 정도. 상대가 누구든, 몇 명이든 간에 싸움에서 패배한 적이 없다.
불량배들에게는 가차가 없는 성격이지만 쇼우와는 과거에 안면이 있는 듯, 비교적 호의적으로 대하고 있다. 무코다 요이코와도 안면이 있는 듯하다.
2. 정체
그녀의 본명은 '''고쿠라쿠인 사가미''' (極楽院 相模). 코시고에 마키의 친 어머니이다. 극락원의 할머니가 90대이고 작중에서 사가미가 사에코보다 두 배 가까이 나이가 많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나이가 적어도 40대 중후반 이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엄청난 동안인 셈이다.
원래 쇼난 출신으로, 결혼 이후 쇼난을 떠나 여러 지방을 거쳐 지금은 기후의 절에서 일하고 있었다. 남편이 데릴사위로 고쿠라쿠인에 들어왔기 때문에 지금도 본명은 고쿠라쿠인 사가미지만, 남편의 옛 성인 야마모토를 자칭하고 있다. 쇼난에 온 이유는 딸인 마키를 찾아온 것. 마키가 코시고에라는 가명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 만나기 전까지는 몰살의 마키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쇼우, 요이코와 안면이 있었던 것은 극락원에서의 인연 때문이다. 히로시와 사에코는 '''사가미 아줌마'''라고 부른다. 히로시의 거시기를 처음으로 깐(…) 장본인.
어릴 적부터 선(禅)[2] 을 통해 무술을 수련했다. 하지만 정작 수련을 마치고 나자 자신의 진짜 실력을 발휘할 만한 상대가 없었기 때문에 욕구불만에 빠져 있었다. 그러던 중 쇼난에 방문하고, 불량배들의 항쟁을 보고 피가 끓어올라 싸움을 향한 욕구가 폭발하게 된 것이다. 불량배들을 싫어하면서도 미토 카쿠스케와 쇼우와 함께 팔주 연맹의 수장이 된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다. 삼대천 대 팔주 연맹이라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고, 츠지도와 결전을 벌이려고 한 것.
처음에는 삼대천과 1 대 3으로 싸우면서도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지만, 결국 리미터를 해제한[3] 츠지도와의 1대 1 대결에서 패배한다. 싸움 초반에 츠지도와 마키 콤비에게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실력 차이가 있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그것은 츠지도와 마키의 팀워크가 맞지 않은 것과[4] 두 사람 모두 본 실력을 드러내지 않은 것 때문이다. 게다가 마키는 친 어미니 상대로 본 실력을 발휘할 수 없었기도 하고….
3. 기타
아이 라스트 루트를 클리어한 후 다른 루트를 다시 플레이해 보면 사가미와 관련된 언급이 추가된다. 검열삭제 씬은 존재하지 않지만, 알몸 CG는 존재한다.[5]
스리사이즈가 95/61/97로, 뛰어난 몸매를 자랑한다. 압도적인 슴가 사이즈는 유전인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