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마이히메
1. 개요
국내판 명칭은 '오리엔탈 프린세스'. 수호캐릭터는 테마리로, '''나기히코가 가진 꿈의 확신을 일깨워준 진정한 모습.'''
분홍색 기모노를 착용하고 옷깃과 소매에 호화로운 레이스가 붙어있다. 그리고 옷 뒤에는 크고 아름다운 나비 날개형의 숄이 달려있다. 머리끈은 벚꽃의 장식이 달려있고, 인격 역시 평소의 나기히코(남자)에서 나데시코(여자)로 변한다. 3기에서 보면 상징문양은 핑크빛 벚꽃문양
나데시코 자체는 1화부터 꾸준히 나왔지만 유학 때문에 다른 애들과 같이 있지 못해 캐릭터 변신이 늦었다. 또한 유학을 통해 여러 경험을 쌓던 중 자신의 한계를 느껴 테마리가 알로 돌아가는 바람에 언제 변신할지 알 수 없었지만 이스터와의 최종결전 때가 되어서야 변신해 리마랑 활약했다. 그동안 얼굴을 비추지 못한 것에 한을 풀듯 작화, OST, 연출 세박자 모두 고퀄리티로 나왔으며 세월이 지난 지금도 팬들은 명장면중 하나로 꼽기도 한다.
이쪽도 여신이라 칭하며 특유의 동양적 색채미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만 변신하는 가디언의 성별이 '''남자'''라서 넘사벽급 인기와 강함을 자랑하는 애뮬릿 다이아랑 세라픽 참에 가려져 있다.
전체적으로 야마토 마이히메의 능력치는 기동성과 회피능력에 특화되어있으며, X알의 공격을 찰나의 순간에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순간 가속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X알을 하고로모 하나미도리로 꼼짝못하게 만들면서 아무가 X알을 정화할수 있게 도와줬다.[1]
2. 기술
2.1. 하고로모 하나미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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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면 날개옷 휘파람새, 한국판은 '체리 블로섬 샤워'
2기에서는 우아하게 춤시위를 춘뒤 나데시코의 반경에서 화사한 빛과 꽃잎이 휘날리며[2] X알들을 무력화 하는 연출이였다.
3기에서는 좀더 강화됐는지 부채를 들고 적의 공격을 찰나의 순간에 회피하고, 오비 끝에 달린 끈의 갯수와 길이가 늘어나 적을 결박시키는 보조용 기술로 변했다. 이후 아무가 X알을 정화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2.2. 퀸즈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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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가 변신한 크라운 드롭과의 퀸즈체어 합동기술.
리마와 아름답게 춤을 추면서 그 춤의 아름다움으로 x알들을 정화하는 기술이다. 애뮬릿 다이아의 '스타라이트 내비게이션'과 세라픽 참의 '엔젤 크레이틀' 못지 않게 화려함과 강한 위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