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타테 하지메
矢立 肇(やたて はじめ)
Various Artists, 앨런 스미시, 야츠데 사부로, 토도 이즈미, 혼고 아키요시, 니콜라 부르바키와 비슷한 성격의 가상의 인물. 선라이즈의 대부분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원작을 담당했다. 오리지널 작품의 코믹스나 기타 미디어믹스 작품도 원작은 야타테 하지메로 표기된다. 즉 말하자면 선라이즈 자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때문에 야타테 그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히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경우 공식 TVA 시리즈 전부가 이 쪽 명의로 되어 있다.[1] 용자 시리즈도 마찬가지.
예전 일본내 저작권법은 '인물명으로 등록'하지 않으면 저작권 등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선라이즈의 각본팀을 아예 전부 묶어서 야타테 하지메라는 가상의 인물로 등록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물론 선라이즈의 모든 오리지널 작품이 야타테 하지메 원작으로 등록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원안이 있지만 야타테 하지메 원작으로 등록된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 같은 작품도 있다.
마츠오 바쇼의 기행문집 『오쿠노호소미치』 가운데 "이것을 필통의 첫 사용 기회로 삼아"(これを'''矢立の初め'''として)[2] 라는 구절에서 유래했다.
선라이즈가 직접 운영하는 자사 작품의 뒷설정을 담은 소설 게재 사이트인 '야타테 문고'와 마스코트 캐릭터인 '하지메쨩'은 여기서 따온 것.
Various Artists, 앨런 스미시, 야츠데 사부로, 토도 이즈미, 혼고 아키요시, 니콜라 부르바키와 비슷한 성격의 가상의 인물. 선라이즈의 대부분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원작을 담당했다. 오리지널 작품의 코믹스나 기타 미디어믹스 작품도 원작은 야타테 하지메로 표기된다. 즉 말하자면 선라이즈 자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때문에 야타테 그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히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경우 공식 TVA 시리즈 전부가 이 쪽 명의로 되어 있다.[1] 용자 시리즈도 마찬가지.
예전 일본내 저작권법은 '인물명으로 등록'하지 않으면 저작권 등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선라이즈의 각본팀을 아예 전부 묶어서 야타테 하지메라는 가상의 인물로 등록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물론 선라이즈의 모든 오리지널 작품이 야타테 하지메 원작으로 등록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원안이 있지만 야타테 하지메 원작으로 등록된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 같은 작품도 있다.
마츠오 바쇼의 기행문집 『오쿠노호소미치』 가운데 "이것을 필통의 첫 사용 기회로 삼아"(これを'''矢立の初め'''として)[2] 라는 구절에서 유래했다.
선라이즈가 직접 운영하는 자사 작품의 뒷설정을 담은 소설 게재 사이트인 '야타테 문고'와 마스코트 캐릭터인 '하지메쨩'은 여기서 따온 것.
[1] 정확히는 토미노 요시유키와 공동 명의.[2] 글을 쓰기 시작한다는 의미다. '야타테'(矢立)는 붓 수납과 물통(연적) 기능이 있는 일종의 필통이다. 즉 '이로써 붓을 들기 시작하여~'와 비슷한 말로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