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현

 


<colbgcolor=#d22730><colcolor=#fce300> '''Luffy'''
'''양성현 (Yang Seong-hyeon)'''
'''출생'''
1998년 3월 24일 (26세)
경기도 용인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ID'''
'''Luffy'''
Too1
'''포지션'''
[image] SUPPORT
'''주 영웅'''


'''소속'''

(2016.11.30 ~ 2017.08.05)

(2017.08.05 ~ 2017.11.19)

(2017.11.20 ~ 2018.10.22)

(2018.10.23 ~ 2020.10.15)
'''외부 링크'''


[clearfix]

1. 소개


대한민국오버워치 프로게이머.

2. 커리어


'''우승 경력'''
'''오버워치'''
'''2016 오버워치 넥서스컵 Grand Finals 우승'''
NGA Club

'''KONGDOO PANTHERA'''

wNv.KR
'''Overwatch Team Story - Chapter 4 우승'''
LaoYinBi

'''KONGDOO PANTHERA'''

''대회 폐지''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3 우승'''
샌프란시스코 쇼크

'''상하이 드래곤즈'''

''대회 개편''
'''2020 오버워치 리그 5월 난투 아시아 우승'''
''대회 출범''

'''상하이 드래곤즈'''

광저우 차지
'''2020 오버워치 리그 카운트다운 컵 아시아 우승'''
광저우 차지

'''상하이 드래곤즈'''

''미정''
'''2020 오버워치 리그 정규시즌 우승'''
밴쿠버 타이탄즈

'''상하이 드래곤즈'''

''미정''
'''준우승 경력'''
'''오버워치'''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 준우승'''
RunAway

'''KONGDOO PANTHERA'''

RunAway
'''2017 오버워치 넥서스컵 Annual Finals 준우승'''
RunAway

'''KONGDOO PANTHERA'''

''대회 폐지''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준우승'''
O2 Ardeont

'''KONGDOO PANTHERA'''

Element Mystic
'''2020 오버워치 리그 서머 쇼다운 아시아 준우승'''
서울 다이너스티

'''상하이 드래곤즈'''

항저우 스파크

3. 상세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에서는 돌진 메타로 인해 젠야타를 주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굉장히 뜬금 없는 초월 타이밍을 보여주어 젠야타는 아직 많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는게 중론이다. 결승전까지 가는 과정에서 많이 나아졌고[1] 결승전에서는 많은 준비기간 사이 리퍼 등 서브힐러 외의 영웅도 준비해서 번뜩이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2] 결국 아나와 젠야타 둘을 다 능숙하게 다루는 류제홍에게 밀렸다는 것이 중론. 특히 버드링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 대부분이 번갈아 실수를 저질렀지만 유독 젠야타를 잡은 루피의 포지션이 말린 장면들이 자주 나왔다.
팬층 일각에서는 딜러나 플렉스로의 포지션 변경+운시아로의 영입이 예정되어있던 비도신의 판테라 서브힐러행을 원하기도 하는 편. 아나 플레이가 뛰어나고 딜러챔프의 활용까지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서브힐러 포지션 선수들에게 주로 요구되는 생존력이 심각하기에 프로무대에서의 젠야타 실력이 좀처럼 향상되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그리고 비도신이 정말로 판테라의 서브힐러 자리를 꿰차며 루피는 운시아로 옮겼는데, 운시아는 판테라와 달리 대민 디케이 띵 든세까지 딜러 중심의 플렉스 롤을 수행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너무 많고 이미 비슷하게 팀의 구멍으로 평가받는 든세가 있었기 때문에 주전 자리를 꿰찰 수도 있다고 예상된다. 그러나 내전에서 든세가 생존력, 에임, 궁 등 모든 면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루피의 팀 내 입지는 많이 부족한 상태이다.
런던 스핏파이어로 기존 콩두 판테라 멤버들이 떠나고 다시금 콩두 판테라에 자리를 잡았다. 넥서스컵과 OTS에서 기존의 비판거리를 모두 잠재우고 명실공히 컨텐더스에서 손꼽히는 서브힐러로 극찬 받을 만큼 장점은 키우고 단점은 보완한 선수가 되었다.
오버워치 리그 2019시즌에서 디야와 게구리를 제외하고 전원 리빌딩 된 상하이 드래곤즈로 시즌3 플레이오프 우승을 거머쥐었다. 플레이오프 진출 8위로 턱걸이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플레이오프 진출 1위였던 뉴욕을 3-1로 이기고 33메타의 최강팀이라 불리던 벤쿠버를 4-1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 하였다. 세미파이널 이후 발리언트를 4-0으로 이긴 쇼크를 4-3으로 이기고 시즌3 플레이오프의 우승팀이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에이펙스, 컨텐더스를 거치며 점점 발전하는 선수라는 평을 받고있으며 특히 아나 플레이를 할 때 힐벤과 수면총의 사용이 뛰어나다는 이야기를 중계진들에게 들은 바 있다.
닉네임은 만화 원피스주인공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다만 원피스는 잘 보진 않았고, 그저 친구와 함께 만화 캐릭터 이름으로 닉네임을 맞추는 과정에서 루피로 정했다고 한다.
오버워치 리그 시즌 3 4월 3주차 청두 헌터즈와의 경기에서 시즌3에서 처음으로 경기의 주전 멤버로 로스터에 올랐다. 스테이지3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주었던 아나(오버워치)의 폼을 그대로 보여주었고 한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영웅들을 대다수 재우며 윈디솜트의 조합에서 살아남아[3] 수면, 힐밴을 적중시키는 힐러의 캐리력을 보여주었다. 국내 중계진은 물론 해외 중계진까지 그의 생존력과 수면 적중률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이 경기의 POTM은 루피라고 단언하였으며, 실제로 그 경기의 POTM에 선정되었다.
26주차 뉴욕전에서 이자야키 선수의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대신해서 주전으로 출전하여 풀세트 경기를 뛰었으며 바티스트로는 뛰어난 불사장치 판단과 궁 활용, 아나로는 뛰어난 수면총과 힐밴 적중률, 완벽에 가까운 나노강화제 타이밍으로 다시금 크게 호평받고 3대1 승리를 따냈다.
카운트다운컵 아시아에서도 뉴욕전에 이어서 이자야키 선수를 대신해 계속해서 주전으로 출전하였고, 4강 뉴욕전과 결승 항저우전 모두 풀세트 출전하여 계속해서 훌륭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특히 4강 뉴욕전에서는 3세트 볼스카야 연장전 때 자신들의 돌진조합을 받아치려고 뭉쳐서 대치하는 조합을 가져온 뉴욕의 조합을 확인하고, 뉴욕의 동선을 예측해 방 구석에 숨어있다가 6인 힐밴을 적중시켜 연장전을 깔끔하게 완막해내는 데 큰 기여를 하는 명장면도 보여주었다.

4. 학살-루피 간 경쟁전 2위 쟁탈 멸망전 논란




5. 여담


  • 3시즌에서 새로 같은 팀원이 된 플레타, 의 개인방송에서 상하이 드래곤즈에서 가장 웃긴 팀원이 루피라고 말할 정도이다. 개인 방송에서도 보여주지만 입담이 장난이 아닌 듯 하다.
  • 디엠이 팀에서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선수이며, 상하이 드래곤즈에서 가장 웃기다는 말에 루피는 인정이라며 같이 웃었다. 팀원들이 유독 잘 따르는 선수인듯 하다.
  •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종은 포메라이언, 이름은 용이. 권지용에서 따온 이름인데 이유는 형이 지드래곤을 좋아해서라고.
  • 흡연자이다.
  • 오버워치 초창기 때 리퍼 원챔이었다.
  • 형이 있는데 친한 듯 하다.[4]
  • MBTI는 ESTP이다.
  • 피어리스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이상형 월드컵에서 1위로 뽑혔다.


[1] 확실히 시즌 초반보다 젠야타로 궁을 채우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져 결승전에서는 중계진들도 루피의 젠야타 궁이 류제홍의 궁속도와 비슷하다며 1라운드인 네팔에서는 루피의 젠야타를 칭찬했다.[2] 특히 솔져나 리퍼를 플레이 할 때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차라리 다른팀으로 이적해서 딜러쪽으로 전향하는게 어떻냐는 의견들도 있었다.[3] 보통 상대가 이런류의 돌진조합이면 아나는 얼마나 늦게 죽을지를 생각해야 하는게 정상인 반면, 세계 최정상급 아나들은 이러한 포커싱에서 살아남아 수많은 변수를 만들곤 한다.[4] 처음 프로게이머를 하기 전 부모님께서 허락을 구하기 위할 때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