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선거구)

 



1. 개요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3. 역대 선거 결과


1. 개요


19대(지역구 의원) → 20대(지역구 의원)
'''양주시'''·''동두천시'' (정성호)
포천시·연천군 (김영우)
여주시·양평군·가평군 (정병국)

'''양주시''' (정성호)
''동두천시''·연천군 (김성원)
포천시·가평군 (김영우)
여주시·양평군 (정병국)
20대 총선 전에 선거구 조정에 의해 기존의 양주시·동두천시, 포천시·연천군, 여주시·양평군·가평군 세 곳을 다시 네개의 선거구로 개편했다. 현직 국회의원은 그동안 양주·동두천 지역에서 재선[1]을 하고 20대에서 처음 신설된 양주시 선거구에서 21대에서도 재선을 한 정성호 의원이다. 정치적인 성향은 경기도의 북부 지역인 관계로 보수성향이 강한 편이었으나, 엄청난 신도시 개발로 인해 30~40대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민주당의 강력한 텃밭'''으로 변모했다. 실제로도 현역 정성호 의원은 20,21대 선거 모두 6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표를 얻으며 당선되었다. 특히 옥정신도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회천4동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성호 의원이 '''70%'''에 달하는 몰표를 받았다. 앞으로도 신도시 개발이 계속될 예정이라 민주당세는 지금보다 강하면 강해졌지 약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image]
양주시 관할 구역
양주시 일원[양주]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역대 '''양주시'''의 국회의원
대수
당선자
당적
임기
선거구
제13대
이덕호

1988년 5월 30일~1992년 5월 29일
동두천시·'''양주군'''
제14대
임사빈

1992년 5월 30일~1995년 6월 10일
제15대
목요상

1996년 5월 30일~2000년 5월 29일
제16대

2000년 5월 30일~2004년 5월 29일
제17대
정성호

2004년 5월 30일~2008년 5월 29일
'''양주시'''·동두천시
제18대
김성수

2008년 5월 30일~2012년 5월 29일
제19대
정성호

2012년 5월 30일~2016년 5월 29일
제20대

2016년 5월 30일~2020년 5월 29일
'''양주시'''
제21대
2020년 5월 30일~

3. 역대 선거 결과



3.1. 20대 총선


'''양주시'''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세종(李世鍾)
34,235
2위
새누리당
38.6%
낙선
'''2'''
'''정성호(鄭成湖)'''
'''54,441'''
'''1위'''
'''더불어민주당'''
'''61.4%'''
<color=#373a3c> '''당선'''
'''계'''
'''선거인 수'''
162,317
'''투표율'''
55.6%
'''투표 수'''
90,327
'''무효표 수'''
1,651

3.2. 21대 총선


'''양주시'''
양주시 일원[2]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성호(鄭成湖)'''
'''69,905'''
'''1위'''
'''더불어민주당'''
'''62.64%'''
<color=#373a3c> '''당선'''
'''2'''
안기영(安基榮)
40,414
2위
미래통합당
36.21%
낙선
'''7'''
최일선(崔壹善)
1,270
3위
국가혁명배당금당
1.13%
낙선
'''계'''
'''선거인 수'''
184,804
'''투표율'''
61.1%
'''투표 수'''
112,865
'''무효표 수'''
1,276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정성호 의원을 단수공천으로 확정시켰다.[3]
미래통합당에서는 김원조 세무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특이하게도 이 곳에는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 예비후보가 무려 '''21명'''이나 등록했다. 아무래도 당 대표이자 당의 아이콘인 허경영이 거주하는 곳인 '하늘궁'이 바로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4]
선거 결과 정성호 의원이 장흥면을 제외한 모든 읍면동에서 승리해, 62%의 압도적인 득표울로 4선에 성공했다.

3.3. 22대 총선


양주시의 인구 자체는 선거구를 조정해야 할 만큼 변화가 있진 않겠지만, 위쪽의 동두천시·연천군의 인구가 선거구당 인구하한 미달인 상황[5]이어서 만약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 시점에서 위 지역이 인구하한에 미달하게 될 경우 일부 지역을 떼어내 동두천에 붙여 동두천·양주 갑/을로 재편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지리적으로 동두천과 인접한 남면, 은현면과 회천1~3동[6][7]을 떼어주는 방법과, 비교적 생활권이 동질적인 양주신도시 일대를 한 선거구로 하고 나머지 읍면 지역[8]을 동두천에 떼어주는 방법이 있다.

[1] 17대, 19대[양주] 양주1동, 양주2동,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회천4동, 백석읍, 광적면, 은현면, 장흥면, 남면[2] 양주1동, 양주2동,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회천4동, 백석읍, 광적면, 은현면, 장흥면, 남면[3] 3월 10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4] 당연한 이야기지만, 장흥면 지역 주민들은 이 하늘궁의 존재 자체를 굉장히 싫어한다.###[5] 21대 총선 인명부 작성(2020년 3월 24일) 당시 인구는 137,850명으로 하한선(139,000명) 밑이었으며, 현재(2021년 1월 기준) 해당 선거구 지역의 인구는 137,871명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존 선거구당 인구하한보다 인구가 적다.[6] 2021년 1월 인구 기준 77,688명[7] 양주시 도의원 제1선거구에서 회천4동만 빼면 이 영역과 정확히 일치한다.[8] 2021년 1월 인구 기준 61,72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