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최애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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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이세븐(Day7)에서 제작한 스마트폰용 여성향 모바일 게임. 장르는 역하렘 미연시이다. 2017년 11월 9일 출시하였다. 12월 14일쯤에 이름이 '내 목소리가 들려?'로 바뀌었다.
본래 10월 21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었고 링크 11월 9일 출시되었다. 다운로드
Day7의 더 보이스(Day7) 이후로 2개월 뒤 나온 여성향이며 이번 게임은 마왕의 신부 ~용사님은 마왕의 신부~와 비슷한 점이 있다.
마왕신부는 마왕들을 만났다면, 이곳은 애니 속 최애 캐릭터를 만난다.
전체적인 설정은 애니메이션 <더 테일 오브 란슬롯>의 광팬인 여주인공이 본 애니메이션의 국내방영에 설레여하며 최애를 덕질하다가 핸드폰 속에서[1] 최애를 직접 만나게 되는 스토리.
전작들과의 공통점이라면 과금유도가 심하다는 점[2] 과 의상이나 기타 아이템 구매를 통해 데이트를 진행하고 추가스토리를 볼 수 있다는 점 등이 있다. 전작 오빠친구에서 카톡을 패러디한 팸톡이 반응이 좋았는지 이번에도 SNS를 패러디한 덕클링이란 시스템이 등장한다. 하지만 등장인물들과 대화를 나누고 선택지도 있었던 팸톡에 비해 자율성이 부족하고 일방적이다.
전작과의 차이점은 같은 해피엔딩이라도 어떤쪽의 호감도를 더 올리느냐에 따라서 2D와 3D로 갈래가 나뉜다는 점, 전체적인 스토리 속에서 선택지를 통해 여러명의 호감도를 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최애 '한 명' 을 정해 그 캐릭터 위주의 스토리를 본다는 점, 그리고 시작화면이나 메인화면의 배경음악, 캐릭터의 표정 등 소소한 부분을 커스텀 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작품성보다 상업성으로 먹고사는 데이세븐 작품들 답게 이번 작품도 일러스트가 굉장히 출중한데, 다른 작품들과 달리 스탠딩 이미지에 약간의 모션이 있고 스토리컷이 데이트컷처럼 화면 전체를 차지하며 퀄리티 또한 높아졌다. 대신, 개수가 좀 줄었다.
2. 줄거리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
'''<더 테일 오브 란슬롯>의 TV 방영이 확정된 날.'''
'''화면 속 최애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돈이 곧 세계평화지."
'''돈만 밝히는 용사 - 란슬롯 던데일'''
"날 미워하지만 말아줘."
'''건강도 멘탈도 연약한 마왕 - 모드레드'''
"그 입, 영원히 봉인해줄까?"
'''말투는 전혀 귀엽지 않은 - 노엘 하프'''
"아름답지 않은 건 죄악이다!"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 하르페 반 노웬하르스'''
"...배고파."
'''이렇게나 무기력한 암살자 - 펜릴'''
"당신은 저의 호기심을 자극해요."
'''여전히 정체를 알 수 없는 - 오드'''
'''핸드폰 화면 속 최애와 나의 특별한 연애 판타지♥'''
'''<어느날 최애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3. 등장인물
- 여주인공
애니를 정주행하려다 애니 속의 캐릭터들과 대화를 하게 된다.
여담으로 덕클링에 들어가서 맨 밑을 보면 여주인공의 덕클링이 있다.[3]
정의로워 보이지만 '''사실 란슬롯 막 돈 밝히고,'''
'''노엘이 성격 막 개싸납고''' 막 그랬으면 좋겠다.(...)
모드레드 은근 빙구미가 있음.
하르페, 펜릴, 오드는 사실…
어딜 가도 똑같을 듯.
여러분, 제발 <더 테일 오브 란슬롯> 봐주세요.
잘생김 6개 나옵니다. #더테란 보고 천국 갑시다…
4. 공략 캐릭터
공략 캐릭터들이 3:3으로 진영이 갈린다. 일단은 정의를 추구하는 란슬롯, 노엘, 하르페 파티와 일단은 악당인 모드레드, 펜릴, 오드 파티.
그래서 각 진영에 속하는 캐릭터를 공략할때 그 외의 진영 캐릭터들이 왕왕 등장한다. 모드레드를 공략하면 펜릴과 오드가 스토리에 자주 등장하는 식.
4.1. 최애 1. 란슬롯 던데일
"돈이 곧 세계평화지." - 물질 만능주의, 돈
이름의 유래는 원탁의 기사에 등장하는 랜슬롯. 금발[스포일러] 에 벽안으로 히어로물에 등장하는 전형적인 주인공의 외형을 하고 있다."네가 있는 이 세계를 구할거야." - 정의, 마왕봉인, 세계평화
원작의 성격과는 다르게, 돈을 밝히는 성격. 여주인공과 첫만남 때는 도박에서 밑장빼기를 하다가 주인공한테 걸리는 모습을 보인다. 스탠딩 대사 중에도 돈에 대한 대사가 많다. 비싸 보이는 물건을 보고 눈을 반짝반짝거리는 일러스트가 있다!
각성 전 란슬롯은 주인공을 보지 못한다. 4화 이후 각성분기 이후부터는 각성을 하든 하지 않든 볼 수 있다. 무과금유저를 위한 배려인 듯. 여주인공을 보고 상상한 것과 달랐는지 실망한다...
후에 오드에 의해 밝혀진 진짜 정체는 마왕 모리안. 오드에 의해 불사의 생명을 얻었지만, 그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어갈 때 홀로 젊은 모습으로 영원히 남는 것에 회의감을 느낀다. 죽지 못하는 것을 이용해 오랜 기간 연구해서, 오드의 눈을 피해 사라지게 된다. 검을 오드에게 쥐어주고 자신을 찔러 사라진 모리안을 보고, 오드가 눈물을 흘리며 웃는 모습은 광기까지 느껴진다.
이후 모리안이 원했던 동화 속 용사의 모습인 란슬롯이 된다. 사람들 사이에서 란슬롯의 존재 유무가 애매했던 이유는,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었고 모리안은 스스로 봉인되었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란슬롯의 이름은 그 전설 속 란슬롯에서 따온 것이다. 본인이 과거 본인의 이름을 따왔다는 것은 제법 의미심장한 부분.
처음 2D 각성 때는 원작의 란슬롯이 입은 하얀 갑옷을 얻는다. 정신을 차려 보니 입고 있었다는 듯.
3D 각성은 원작의 란슬롯과는 다른 검은색 갑옷을 입고 있는데, 마물을 쓰러뜨리면서 이성을 잃고 주인공도 칼로 쓰러뜨리려 한다. 다행히 노엘이 나타나 말렸다.
2번째 2D 각성 일러스트에서는 란슬롯의 뒷모습에서 흑발의 누군가가 보인다. 이 누군가는 모리안 시절의 란슬롯.
2번째 3D 각성 일러스트는 오드가 만든 결계 속 마왕의 성에 있는, 붉은 권좌에 란슬롯(모리안)이 앉아있는 모습. 란슬롯의 머리색을 검은색으로 바꿔놓은 모습이다. 눈색은 그대로 파랑색.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듯하다.
2D 각성을 하면 점점 원작의 란슬롯에 가까워지고, 3D 각성을 하면 마왕 모리안에 가까워진다.
2D 엔딩에서는 모리안으로서의 자신을 부정하고, 노엘의 마법으로 오드를 봉인해 마왕을 봉인한 용사로 불리게 된다. 이후 여주인공에게 또 만나자고 말을 하며 엔딩. 하지만 오드의 말대로 결국 '모리안'으로 했던 일들의 책임을 회피하고, 오드에게 자신의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여 조금 찝찝한 엔딩. 3D 엔딩에서는 오드와 함께 노엘의 마법에 봉인된다. 전개상으로는 이쪽이 진엔딩 같아 보인다.
4.2. 최애 2. 모드레드
"날 미워하지만 말아줘." - 유리멘탈, 병약, '''이중인격'''
이름의 유래는 란슬롯과 마찬가지로 원탁의 기사 중 하나인 모드레드. 흑발에 적안으로 외형이나 포지션이 란슬롯의 안티테제이다."넌 나에게 귀속되어 있다." - 마왕, 세계정복, 과민성
키워드에서도 알 수 있듯 이중인격인데, 여주인공은 착하고 소심한 쪽을 '모드', 차갑고 시니컬한 마왕에 가까운 쪽을 '모드레드' 라고 부른다.
첫만남 때부터 여주가 익히 알고있는 마왕으로서의 모습이 아닌 순딩하고 소심한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여주가 '마왕이 너잖아' 라고 말하자 본인은 마왕이 아니라고 부정한다. 착하고 소심한 모드는 자신이 이중인격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단순히 몽유병이라 생각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책 읽는 것, 차마시며 책 읽는 것, 체스 등을 좋아하며 성 밖으로 잘 나가지 않는다. 많이 나가봐야 집 근처 호수에 가는게 전부.
성 안에 틀어박혀 하고싶은 것도 갖고싶은 것도 없는 그를 안쓰럽게 여긴 여주에 의해 성 밖으로 나갔다가 등장한 마물에 의해 여주가 위협받자 각성한다.
이때 2D각성을 선택하면 차가운 모드레드, 3D각성을 선택하면 착한 모드 쪽을 만나게 되며 이때 쓴 마력으로 인해 몸이 약한 모드는 몸져눕고 만다.
본작 스토리의 최대 피해자. 본명은 모리안 레이몬드로 이종족의 혼혈. 본인의 흑발이 이종족인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라고 하며 덕분에 선대[4] 에 의해 성 안에서만 갇혀살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모드레드가 '마왕의 힘' 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기 때문인데 흑마법사 오드는 이것을 이용해 모드를 통해 마왕을 부활시킬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5] 오드는 모드를 손쉽게 이용하기 위해 작은 소동물이 먹었을때 거품을 물고 즉사할 정도의 독약을 모드에게 주기적으로 먹이고 있었는데[6] 펜릴은 모든것을 알면서도[7] 모른척하고 약을 모드에게 건네준다.
엔딩 직전 2D각성 스토리를 보면 모드의 방어인격인 '모드레드' 또한 다 알면서도 오드에게 협조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데 이때 밝혀지는 진실이 꽤나 충격적. 마왕을 봉인했다고 알려진 돌에는 사실 마왕의 '힘' 만 봉인되어 있고, 마왕 본인은 살아있다는 것. 그리고 그 정체가 바로 란슬롯.[8] 그리고 모리안 레이모드라는 이름 또한 마왕의 본명임이 밝혀진다.
3D엔딩이 몹시 슬픈데 모드를 구하려다 가사상태에 빠진 펜릴은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있고, 모드는 여주의 마력[9] 을 이용해 펜릴을 구하려다가 포기. 혼자남은 모드를 걱정해 여주가 온전히 너로서 사는 삶을 찾으라고 말해주자 모드는 여주가 있는 차원으로 넘어가겠다는 결심을 한다. 자살을 예감한 듯한 여주의 말투와 눈물을 흘리는 모드라서 해피엔딩임에도 꽤나 슬프다.
반대로 2D엔딩에서는 란슬롯에게 모든 책임을 넘기고 미쳐버린 모습이 나온다. 끝까지 같이 있어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은 여주가 배신했다고 하며, 오드에게 받은 힘으로 죽은 펜릴을 살려낸다. 그리고 란슬롯에 관련된 모든 인간들을 증오하고 죽인다. 그도 그럴 것이, 모드레드의 인생을 망쳐놓은 동시에 모드레드의 가장 튼튼한 버팀목이었던 오드에게 란슬롯이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없앴기 때문. 정확히는 란슬롯은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이다. 오드에게서 그대로 계승된 모드레드의 뒤틀린 인간관계와 집착이 잘 드러나는 엔딩.
4.3. 최애 3. 노엘 하프
"그 입, 영원히 봉인해줄까?" - 파워정색, 막말, 힘 셈
핑크색 머리에 살짝 연보랏빛이 도는 자안을 가진 미소년. 이지만 '''하라구로'''다.[10] 어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본인의 말에 따르면 나이는 먹을 만큼 먹었다고. 마력이 강해 마법을 꽤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당신에게 도움이 되고싶어요." - 치유사, 용사님 최고, 귀여움
2D 엔딩 루트는 란슬롯 2D를 따라가는 듯하며, 엔딩에서 원작의 노엘 성격과 비슷해졌다는 얘기가 나온다. 원작대로 란슬롯과 하르페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고 한다.
4.4. 최애 4. 하르페 반 노웬하르스
"아름답지 않은건 죄악이지." - 변함없음, 아름다움
란슬롯보다 더 밝은 금색의 장발과 연둣빛이 도는 녹안을 가진 남자. 소개컷에서 '변함없음' 이라는 키워드가 적혀 있고 현대에서의 성격과 애니 속 성격에 차이를 보이는 다른 인물들과 달리 표정이나 대사가 별로 달라지지 않는 것을 보아 캐릭터성이 독보적으로 유지되는 모양."나만큼이나 너 또한 아름답다." - 거만함, 우민들아, 내가 최고
자신의 레이피어에 '하엘'이란 이름을 지어주었다.[35]
전체를 통틀어 엔딩 중 유일하게 2D엔딩이 고백을 받는다.
장미꽃을 건네주며 좋아한다고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좋아한다고 말하려 했지만 화면이 암전되었기 때문에 고백은 물건너 갔다!
4.5. 최애 5. 펜릴
"배고파..." - 요리왕, 무기력, 펠집사
짙은 갈색 머리에 까만피부를 가진 남자로, 애니속 외형은 엘프들마냥 뾰족한 귀를 가졌다. 아마도 이종족이기 때문인 듯."모든것은 당신의 분부대로." - 암살자, 무뚝뚝함, 이종족
펜릴 엔딩 굿즈가 환생의 느낌이 있다.
주인공이 강의를 무료로 1회 듣게 되는데, 펜릴 닮은 사람이 늦게 들어오며 주인공 옆자리에 앉았다. 설마 하는 심정으로 주인공은 펜릴에게 배웠던 이국의 언어로 펜릴의 이름을 써서 그 사람에게 보여주자, 고개를 저으며 틀렸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 '내 이름은 쓸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 라며..
이것으로 보아 환생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나머지 캐릭터들도 주인공의 세계로 환생한 것으로 보인다.
2d 엔딩루트는 좀 애매모호하다... 3d엔딩루트는 펜릴이 여주랑 함께 도망치다가 오드한테 걸려서(...)끔살당한다. 아무튼 두 엔딩 모두 슬프다...
4.6. 최애 6. 오드
'''?''' - 의미심장, 알 수 없음
하라구로인것 마저 똑같다 그래서인지 란슬롯과 같이 나오는 스토리컷은 란슬롯에게서 얘가 보인다"당신은 저의 호기심을 자극해요." - '''흑막''', 누가봐도 악당, 가면
백발, 흑색에 가까운 짙은 눈과 노란 눈의 오드아이를 가진 부드러운 인상의 남자로 소개문구만 봐도 알 수 있듯 하라구로 타입의 캐릭터이다. 가면 속에 실눈, 실눈 뜨니 오드아이라는 대놓고 악역인 외모 탓에 싫어하는 사람도 적잖히 있다고.
'휴대폰 속의 여주인공이 다치면 현실의 여주인공에게 어떤 영향이 끼칠까'를 매우 궁금해한다. 이 이유로 첫화부터 해부를 한다는 명목으로 여주인공을 수술대 위로 올려버린다(...)
이후에는 여주인공에게 뜬금없이 데이트 신청을 하고 더 나중에는 사랑한다고 말하며 눈물까지 흘린다. 참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
오드는 죽지 않으며 다른 시간대로 갈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싸이코나 얀데레같은 면모를 보여주는데 란슬롯을 계속 옆에 두고 싶다는 이유로 멋대로 영생을 선물한다. 란슬롯이 자신의 마왕능력을 봉인하고 숨었을 때 그의 기억을 찾게 하기 위해 당시 같이 살던 저택을 장식 하나까지 완벽히 재현해 놓기까지 하며 다른 여러 시간대를 돌아다니며 방법을 찾아다닌다.
그러다 주인공이 있는 시간대에 란슬롯이 기억을 찾는 것을 보고 주인공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시간대를 옮겨다니며 다른 루트의 모든 엔딩을 본다.[11]
오드 루트에서의 주인공은 다른 5명의 캐릭터와 보낸시간들과 기억들이 모두 겹쳐있고 메인 히로인으로서 이세계의신 또는 이세계 자체가 되어버린다. 오드는 그런여주를 칼로 찔러 죽이고 결국 세계자체가 멸망하게 된다.
그 후 아무 것도 없는 무의 공간에서 오드와 만나게 되는데 세계 자체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는 없지만 세계를 돌릴수는 있다고 말한 뒤 주인공에게 선택하게 한다.[12]
3D엔딩은 마지막화 이후에 악몽에 시달리는 주인공의 꿈에 여러차례 나타나더니 주인공의 세계로 '''넘어온다.''' 자신을 죽이라는 오드의 말에 주인공이 목을 조르지만 결국 죽이지 못한다. 그 뒤 오드가 자신을 죽일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제안하고 화면이 암전된 뒤에 주인공이 친구를 만나러 가는 장면이 나온다. 친구는 오랜만에 기분이 좋아 보인다고 한다. 그러고 난 뒤 주인공의 행동들을 보면 오드가 제안했던 방법은 아마도...빙의[13] 인 것 같다.
이후 엔딩굿즈를 보면 스토리가 3D엔딩과 연결되는데 오드는 이쪽 세계에서 살고 있는 듯하다. 오드가 말했던 또 다른 방법인 빙의는 오드의 말에 따르면 불가능한 방법이라고 한다.[14] 3D엔딩에서 여주가 오드 행동을 따라하게 된 것은 단순히 오드와 지내면서 버릇이 된 듯.
5. 아이템
'덕'을 소모해서 아이템을 구매 할 수 있다.
- 블루레이/DVD
혹시, 저희네 요정들이 한 짓이 마음에 안 드시거든,
이렇게만 생각해 주십시오.
'''잠시, 졸고 계시는 틈에 꿈을 꾸신거라고요.'''
이 빈약하고 보람 없고 꿈 같은 연극을 부디 과히 꾸짖진 마십시오.
그럼 안녕히들 주무십시오.[18]
- 코믹스
코믹스를 구매할 때 마다 덕클링에 캐릭터들의 숨겨진 설정이 업데이트 된다. '''그런데 8권 구입시 뜨는 설정은...'''[19]
- 굿즈
6. 기타
- 공략캐릭터들의 성격이 여성향에서 볼 수 있는 온갖 타입을 집대성해놓은 모양새다.
- 본작 속 애니메이션 <더 테일 오브 란슬롯> 은 1기가 6화까지, 2기가 12화까지이며 나름대로 애니메이션이란 점을 신경썼는지 스토리 중간에 아이캐치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