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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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은 들어라. 우리는 캐리어 어둠의 그림자다. 여기서 모두 나가라. 플러드는 우리가 처리한다."

- 르타스 바둠

헤일로 3에 등장하는 '보복의 함대'의 기함 코버넌트 CAS급 강습 항공모함. 영어로는 Shadow of Intent. 함장은 르타스 바둠
'''제원'''
전장 : 5,347m
전폭 : 2,118m
전고 : 700m
무장 : 에너지 프로젝터 1문이상, 펄스 레이저#s-2.1 포탑, 플라즈마 어뢰
엔진 : 리펄서 엔진(Repulsor Engine), 슬립스페이스 도약 엔진
함재기 : 세라프 전투기, 밴시, 스피릿 수송선, 팬텀 수송선, 궤도 강하 포드, 침투정, 쉐도우, 스캐럽
플러드에 감염된 순양함이 지구로 공간이동 해 왔을때, 플러드지구를 감염시키는 것을 막기위해서 상헬리들과 함께 이동해 왔다. UNSC의 지역 방위군들과 협력해서 보이와 케냐를 유리화 시켜서 감염의 확대를 방지했다.
이후 00시설아크에서 UNSC 함대와 연합하여 진실의 사제의 함대와 교전, 승리를 이끌어 낸다. 이때 진실의 사제의 병력은 연합군보다 3배이상 많은 상태였다. [1]
하이 채리티에서의 플러드 포드의 충돌로 인해 심각한 데미지를 입어,[2] 추락하지는 않았지만 무기 시스템이 작동 불능이 되어 진실의 사제의 성채를 둘러싼 배리어를 해체하는 데 성공했음에도 진실의 사제의 성채를 폭격하지 못했다. 교전 직후 생존한 상헬리들과 UNSC 보병들을 태우고 귀환하였다.
후에 전쟁이 끝난 후, 추모식이 끝난 직후에 아비터 텔 바담과 르타스 바둠을 태우고 상헬리오스로 돌아갔다.
여담으로 함교에는 마라톤 문자가 그려져 있다. 또한 헤일로 3의 아크 레벨에서 이 함교 방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방법은 Theather 모드를 활용하는 것.

[1] 이때 기함의 크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 UNSC 호위함 여명호가 발톱만해 보일 정도이다. 아니, 그 전에 여명호(+ 이지스 페이트)는 따로 포탈을 타고 온 것이 아니라 '''어둠의 그림자의 격납고에 수납된 채로 왔다.''' 격납고가 UNSC 호위함 두 척을 실을 수 있을 정도로 큰 것이다.[2] 선체를 몇 차례 관통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