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 윈드 앤 파이어(죠죠의 기묘한 모험)

 


'''원작'''

"'''나한텐 뭐로든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4. 단점
5. 기타


1. 개요

'''TVA''' '''아이캐치'''[1][2]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스탠드(?) 명 - '어스 윈드 앤 파이어'[3]
본체(?) -''' '''누 미키타카조 은시'''
'''파괴력 - C'''
'''스피드 - C'''
'''사정거리 - 없음'''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C'''
'''성장성 - C'''
  • [image]: アース・ウィンド・アンド・ファイアー
  • [image]: Earth Wind & Fire
  • 명칭 유래: 미국 밴드 Earth, Wind & Fire
  • 북미판 명칭: Terra Ventus
  • 타입: 일체화형
  • 성우: 없음 (일체화형이므로 당연)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누 미키타카조 은시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스탠드인지, 스스로를 외계인이라 주장하는 본인의 고유능력인지 확실하지 않다.'''
  • 스탠드이다.
    • 미키타카는 4부에 등장하는 대다수의 후천적 스탠드 유저들처럼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맞았다. 여기서 유일하게 미키타카는 화살을 튕겨냈고, 그러자 맞지도 않았으면서 베인 상처가 생겼다. 베였으므로 능력이 발현된 것이다.
    • 스탠드명과 스탯이 있다.
    • 44권에 나오는 인물 상관도에 스탠드가 보이는 것 같다고 서술되어있다.
  • 외계인으로써의 능력이다.
    • 화살을 튕겨냈으므로 베인 상처만 받을 뿐 능력은 발현되지 않는다.
    • 미키타카의 능력이 스탠드 표에 등장한 이유는 어디까지나 이 능력을 스탠드 분류법으로 분류하였기 때문에 능력의 명칭과 능력치로 환산된 것이다. 예시로 키시베 로한의 손의 빠르기가 스피드 A로 명시되는 이유도 스탠드가 아니지만 스탠드 분류법으로 인하여 그렇게 명시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사이렌 소리에서 벗어난 후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미키타카의 얼굴 앞에 주먹을 내밀었지만, 미키타카는 크레이지 D를 보지 못했다.
    • 가장 중요한 장본인이 외계의 능력이라고 주장한다.
  • 스탠드이자 곧 외계인으로써의 능력이다.
    • 화살은 먼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으로 만들어진 물건이다. 우주인인 미키타카는 우주에서 살았을테니 우주에 살면서 어느 날 이 운석과 접촉하여 어스 윈드 앤 파이어를 얻게 되었다. 이 날 얻은 이 능력이 바로 화살의 재료가 된 그 운석을 통해 얻은 능력이다.
세 추측 모두 그럴싸한 이야기지만 결국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능력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려지지 않고 4부가 끝난 데다가 일순으로 인해 세계관까지 변해버려 맥거핀으로 남았다. 또 골드 익스피리언스, 나르시소 안나수이처럼 설정이 자주 바뀌는 죠죠의 특성상 이 중에 정답이 있을지라도 언제 또 정답이 바뀔지도 모르니... (우주인인 것조차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우주인인 미키타카, 우주의 물질로 만들어진 화살, 둘 다 우주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3번째 추측이 가장 그럴싸한 추측이기는 하다.


3. 능력

'''자신의 몸을 변형시키는 능력.'''
다른 능력자 배틀물에서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변신 능력이지만, 어스 윈드 앤 파이어는 변신의 바리에이션이 꽤 다양하다. 몸을 일부만 바꿀 수도 있어서 손을 아이스크림이나 부채로, 머리를 등긁개로 변하게 했다. 여러개로도 변할 수 있으며 사이즈도 자유자재이기에, 몸이 주사위 세 개로 변하기도 했다. 신발로 변해 타인에게 신기면, 자신과 자신을 신은 인간의 운동 능력이 하나가 되면서 2배의 스피드와 점프력을 갖게 해준다. 스탯이 지속력과 사정거리를 제외하면 전부 C인건 스탠드 스탯의 C가 일반인정도의 힘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망원경으로 변했을 때 멀리있는 물건을 보게 해주는 등 멀쩡히 기능했는데, 이렇듯 단순히 겉모습만 변하는 게 아니라 '''실제 물건으로 바뀌는 것'''. 작중에서는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키시베 로한과의 친치로에서 사용했다. 슈퍼 플라이와의 싸움에서 활약했으며, 오쿠야스에게 근성을 인정받는다.

4. 단점

'복잡한 기계'나 '자기보다 힘이 강한 것'으로는 변신 불가능하다. 그리고 다른 사람으로의 변신은 되긴 한데 완벽하게는 불가능. 귀라든가 머리카락 등 어딘가가 틀린 얼굴로 변하게 된다. 미키타카 왈, 그 이유는 '지구인들의 얼굴은 모두 비슷비슷해 보여서'. 그런데 자신은 사람들 얼굴을 잘만 구별하고 다닌다.
또한 본체인 미키타카는 사이렌 소리에 약하기 때문에 이 소리를 들으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기고 비명을 지르며 토하는 식으로 발광한다. 뭔가로 변한 상태여도 이 약점은 여전하기에, 사이렌 소리를 들으면 점점 이상하게 변하다가 결국 변신을 풀게 된다. 이는 어스 윈드 앤 파이어 자체의 단점이라기 보단 미키타카의 단점이긴 하지만.

5. 기타

  • 원래 어스 윈드 앤 파이어는 6부에 등장하는 플래닛 웨이브스의 연재본 이름이었고, 이후 단행본에서 플래닛 웨이브스로 수정되었다. 플래닛 웨이브스가 우주에 있는 불타는(파이어) 운석을 지구(어스)에 끌어오고 유도하는 능력임을 고려하면, 사실 플래닛 웨이브스야말로 어스 윈드 앤 파이어라는 이름에 적합한 스탠드이다.

6.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미키타카의 기억디스크를 쓰면 원작처럼 주사위로 변하면서 10턴 동안적에게 공격받지 않는다.다만 주사위로 변해있을 때는 이동 및 모든 행동을 할 수 없다.

[1]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누 미키타카조 은시.[2] 아톰 하트 파더처럼 본체(?)인 누 미키타카조 은시가 실루엣 없이 나와있다. 또한 이 능력이 스탠드인지 불확실하기에 다른 아이캐치와 달리 스탠드 이름과 스탠드 유저의 뒤에 물음표로 붙어있다.[3] 작중에서는 이름이 등장하지 않고, 화집 JOJO A-GO!GO!에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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