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스킨

 



''' 언더 더 스킨 ''' (2013)
''Under The Skin''

[image]

'''감독'''
조나단 글레이저
'''각본'''
마이클 파버
'''출연'''
스칼렛 요한슨, 폴 브래니건, 제레미 맥윌리암스, 린시 테일러 맥케이
'''장르'''
드라마, SF
'''제작사'''
BFI, Film4
'''배급사'''
StudioCanal, A24
'''개봉일'''
2014년 3월 14일 (영국), 2014년 4월 4일 (미국), 2014년 7월 17일 (국내)
'''상영 시간'''
108분
'''국내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
1. 개요
2. 평가
3. 기타


1. 개요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1]2013년 SF 예술영화. 주연은 스칼렛 요한슨. 마이클 파버의 소설 "내막 (Under the Skin)"을 원작으로 했다.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영상미와 소음에 가까운 배경음, 저채도의 스코틀랜드 풍경 등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국내에선 스칼렛 요한슨의 올누드 연기로 알려졌다. 기쁜 마음으로 극장에 간 남성들이 현자타임와서 돌아갔다는 설도 들린다(…). 어찌보면 광고 카피에 이끌려 극장을 찾은 이들도 이 영화의 주제 의식과 맞닿아 있다.
2013년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2.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78/100'''
'''관객 점수 6.8/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85%'''
'''관객 점수 55%'''
'''IMDb'''
'''평점 6.3/10'''
전문가들은 호평이 많다. 반면 이 영화를 안 좋게 평가한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장면들이 너무 많다는 점에서[2] 혹평을 내렸다. 그런데 연출자의 의도 자체가 외계인의 시선으로 보는 인간들의 모습을 낯설게 표현한 작품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해하려고 할 필요가 없다.
데이비드 보위가 나왔던 니콜라스 뢰그지구에 떨어진 사나이와 연관 짓는 사람도 많았다.
이동진 1시간 14분 오디오 평론유튜브

3. 기타


  • 스칼렛 요한슨은 남자를 물색하는 장면을 위해 일주일간 직접 차를 몰고다니며, 몰카형식으로 즉흥 대화를 하며 일반인들을 촬영했다.
  • 스칼렛 요한슨은 비슷한 시기에 이 영화와 그녀, 루시(영화)에 출연했기에 비인간 3부작 드립이 종종 나온다.
  • 작중 신경섬유종증으로 인해 얼굴이 크게 일그러진 남자를 보고 동질감을 가지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특수 분장이 아니라 실제 신경섬유종 환자인 배우인 아담 피어슨이 연기했다.
  • TV판 스핀오프 제작에 나선다.#

[1] 매시브 어택, 블러, 라디오헤드, 자미로콰이 등 여러 유명 뮤지션들의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하며 2001년 섹시 비스트로 영화 감독 데뷔했다.[2] 사실 원작은 정반대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부 설명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