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4
1. 개요
2012년 8월 20일에 뉴욕에서 설립된 미국의 중소 영화사. 영화 배급, 제작과 TV 프로그램 제작[1] 을 업으로 한다.
2. 상세
《글림프스 인사이드 더 마인드 오브 찰스 스완 3세》의 제한적 상영을 시작으로 A24는 문라이트나 20세기 여인들, 룸, 플로리다 프로젝트와 같은 웰메이드 다양성 영화를 배급하고 있는 '''미국 독립영화계의 신흥 강자[2] '''다.
글로벌 투자회사 구겐하임 파트너스에서 투자금을 받아 a24 필름스를 시작하였다. A24 라는 이름은 설립자인 데이비드 카츠가 로마에서 운전했던 곳이 A24 (autostrada 24) 라는 이름의 고속도로에서 가지고 왔다. What is A24? 2016년까지 A24 Films였지만 현재는 이름을 바꿔 A24가 되었다.
다양한 장르들의 영화들을 배급하지만 새롭게 발굴해낸 신인 영화 감독들이 시나리오와 감독을 겸해서 젊은층들이 좋아할만한 10대 중후반과 20대 초중반의 (대부분) 여자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자유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재기발랄한 영화를 배급하는 게 특징이다. (독립영화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공포영화 배급에도 두각을 드러내는 중.
요근래 배급하는 각각의 영화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 페이지를 만든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로는 트레일러와 기사들을 공유하고, 인스타그램으로는 포스터와 스틸사진과 감독 출연배우들의 소셜 주소를 제공한다.
미국 내 산업구분이 엔터테인먼트이다. 매달 마지막 주에 공식 팟캐스트를 통해 자사가 배급하는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를 올린다. 미국 내 트렌디한 호텔 내에 A24 매거진이 비치 되어 있고, 홈페이지에서는 한정판 머천다이져를 판매한다. 그리고 뮤지컬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The Little Movie Studio That Could
2015년부터는 TV 제작에 나서 아마존 비디오와 NBC 유니버설 텔레비전이 배급해주기도 했다. 미국 통신사 AT&T의 자회사 인 DirecTV의 DirecTV Cinema에 영화를 공급해준다. 2019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애플의 오리지널 콘텐츠의 첫번째 협업 제작사가 되었다. 소피아 코폴라가 감독을 맡고, 빌 머리와 라시다 존스가 출연하는 'On the Rocks'라는 제목의 미국 코미디 영화를 제작한다.
3. 로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GrandArmy 라는 미국의 그래픽 디자인 및 브랜딩 에이전시에서 맡아 진행했다.
4. 작품
4.1. 영화
4.1.1. 미정
4.2. TV 시리즈
- 플레잉 하우스 (제작, USA Network 방영, 2014-2017)
- 컴레이드 디텍티브 (제작,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방영, 2017)
- 제러드 카마이클: 8 (제작, HBO 방영, 2017)
- 드류 마이클 (제작, HBO 방영, 2018)
- 2 도프 퀸스 (제작, HBO 방영, 2018)
- 문베이스 8 (제작, 2018)
- 해즈빈 호텔 (배급, 예정)
[1] 자회사인 "A24 Television"이 맡는다.[2] 독창적인 매력으로 독립 영화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A24[3] 원제는 A Most Violent Year. 즉 '가장 폭력적인 한 해'.[4] 에이미 와인하우스 전기 다큐멘터리.[5] 패션 브랜드 로다테 자매 디자이너, 로라 멀리비와 케이티 멀리비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영화.[6] 폴 슈레이더 감독, 에단 호크 주연작.[7] 조나 힐의 첫 감독 데뷔작이다.[8] 렛 더 선샤인 인 감독 클레어 드니가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찍는 첫 영어 영화. 2018 토론토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TIFF) 을 통해 9월 9일 전세계 최초 공개.[9] 데이비드 로버트 미첼 감독, 앤드류 가필드와 라일리 키오 주연. 2018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10] 2019 선댄스 필름 페스티벌 최초 상영작.[11] 문라이트를 같이 제작한 브래드 피트의 영화사로 알려진 플랜 B 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 번 같이 만드는 영화.[12] 2019 선댄스 필름 페스티벌 최초 상영작.[13] 2020 베를린 영화제 경쟁후보작[14] 콜롬비아로 데뷔한 한국계 미국인 감독 코노나다의 영화[15] 애플의 오리지널 콘텐츠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게 될 영화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연출하고, 빌 머리와 라시다 존스가 출연하고, 뉴욕에서 바람둥이 아빠와 딸이 다시 만나게 되는 부녀 코미디이다.[16] 2020년 선댄스 영화제에 첫 선보였다.[17] A24가 첫번째로 스펙 스크립트를 사서 제작을 하는 호러영화로, 뉴요커 매거진에 Cat Person을 쓴 작가 크리스틴 로푸에니안이 시나리오를 썼다.[18] SF 어드벤쳐 코미디이며, 스위스 아미 맨에 이어 다시 뭉쳤다.[19] 조엘 코엔이 연출을 맡고, 스콧 루딘이 제작맡는다. 덴젤 워싱턴이 맥베스 역을, 프란시스 맥도맨드가 레이디 맥베스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