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라의 마녀
Umbra Witch
베요네타 시리즈에서 언급되는 집단. '엄브라'는 라틴어로 '본영(本影)'[1] 을 뜻한다.
'''여자'''들로만 구성된 집단으로 달로부터 마력을 받으며 악마와 계약하는 것으로 그들의 능력을 사용하고, 어둠과 관련된 마도술을 사용하던 집단으로 루멘의 현자들과 서로 대립 없이 상호 간의 영역을 고수하며 비그리드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루멘의 현자들이 세계의 눈 중 오른쪽 눈을 소지한 것과 비슷하게 엄브라의 마녀들은 '''왼쪽 눈'''을 가지고 있다. 루멘 현자들의 상징이 태양인 것과 다르게 초승달이 상징 문양이며, 보름달이 떴을 때 그들의 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악마를 소환하거나 그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주로 머리카락을 사용한다. 다만, 마녀는 사망하면 계약에 따라서 곧바로 영혼이 지옥으로 끌려가기 때문에 시체마저 지옥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동료들은 관에 넣어둔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플레이어가 매번 부수는(..) 관들이며, 500년 후인 현재 시점에는 루멘의 현자들 봉인이 위에 배치되어 있다.
마녀라고는 하지만 각종 화기류나 고문도구를 이용하고 심지어는 나이트메어 프레임 비스무리한 메카닉 병기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 중에서 어떤 마녀가 두 조직 간의 금기를 어기고 현자들 중 촉망받던 현자와 혼인하게 되었고, 결국 그 마녀는 유폐되고 그 마녀의 딸은 차별대우를 당하며 불우하게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어느 시기에 현자들과의 대립이 시작되었고, 마녀 집단에서 암살자를 보내 현자들의 고위층을 암살하게 되면서 승세를 잡는 것 같았다. 하지만 살아남은 현자와 그를 필두로 하는 민중들에 의해 마녀들이 처단 당하고, 비그리드에서 마녀와 관련된 모든 구조물은 파괴되거나 봉인되게 된다.
흔히 다른 매체에서 나오는 마녀들처럼 마법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총기와 고문 도구 같은 기계 기술도 사용했으며, 500년 전의 대전투에서는 이러한 장비들도 동원했으나 수적 열세로 인해 마녀들은 전멸하게 된다. 그 이외에도 연금술 비슷하게 식재료(..)를 조합하여 다양한 회복 수단을 제조하는 등의 일반적인 마녀가 가진 기술도 사용한다.
엄브라의 마녀들에 관련된 재미있는 비하인드가 있는데, 엄브란 엘더[2] 역의 '제니 오하라'라는 미국의 배우가 성우를 맡았는데, 그녀는 너무나도 완벽한 엄브란 엘더의 포스의 소유자여서 PD인 카미야 히데키와 녹음 담당이 몹시 쫄았다고 한다. 그녀가 선생님이고 자신들이 학생이었다면 아주 성실하고 착한 학생이 되었을 거라고...[3]
베요네타1의 오프닝 Falling clock은 원래 이 엄브란 엘더 버전이었다고 한다.여기
여담이지만 엄브라의 마녀들의 육체는 전반적으로 비현실적인 몸매 비율을 보여준다. 작중 등장한 마녀들 모두 몸이 길쭉길쭉하다 못해 목길이가 머리 하나급은 되며 최소 10등신 수준이 된다. 정작 작중 등장하는 일반인들이 멀쩡한 비율로 나오는거 보면 게임내 과장이 아니라 마녀들의 신체적 특징인 모양. 현자와 마녀가 인간과 외견은 비슷하지만 알맹이는 다른 종족으로 묘사되는걸 보면 가능성이 높다.
마녀들과 현자들이 대립하게 된 것은 천사들이 배후에서 조작한 것으로 천사들은 마녀와 현자가 각자 가진 세계의 눈을 돌려받고, 그 힘으로 주빌레우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현자 집단과 마녀 집단을 이간질한 것이었다. 500년 후에도 마녀들의 시체[4] 는 비그리드나 이자볼 그룹, 천계 스테이지 등에서 발견되는데 이자볼 빌딩에서는 주빌레우스의 부활에 필요한 마력을 추출 당하는 등의 수모를 겪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 현자마저 사망한 루멘의 현자들과 다르게 마녀 두 명이 살아남아서 천사들의 계획을 막아내고 세계의 위기까지 막아내게 되었다.
베요네타 시리즈에서 언급되는 집단. '엄브라'는 라틴어로 '본영(本影)'[1] 을 뜻한다.
'''여자'''들로만 구성된 집단으로 달로부터 마력을 받으며 악마와 계약하는 것으로 그들의 능력을 사용하고, 어둠과 관련된 마도술을 사용하던 집단으로 루멘의 현자들과 서로 대립 없이 상호 간의 영역을 고수하며 비그리드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루멘의 현자들이 세계의 눈 중 오른쪽 눈을 소지한 것과 비슷하게 엄브라의 마녀들은 '''왼쪽 눈'''을 가지고 있다. 루멘 현자들의 상징이 태양인 것과 다르게 초승달이 상징 문양이며, 보름달이 떴을 때 그들의 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악마를 소환하거나 그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주로 머리카락을 사용한다. 다만, 마녀는 사망하면 계약에 따라서 곧바로 영혼이 지옥으로 끌려가기 때문에 시체마저 지옥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동료들은 관에 넣어둔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플레이어가 매번 부수는(..) 관들이며, 500년 후인 현재 시점에는 루멘의 현자들 봉인이 위에 배치되어 있다.
마녀라고는 하지만 각종 화기류나 고문도구를 이용하고 심지어는 나이트메어 프레임 비스무리한 메카닉 병기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 중에서 어떤 마녀가 두 조직 간의 금기를 어기고 현자들 중 촉망받던 현자와 혼인하게 되었고, 결국 그 마녀는 유폐되고 그 마녀의 딸은 차별대우를 당하며 불우하게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어느 시기에 현자들과의 대립이 시작되었고, 마녀 집단에서 암살자를 보내 현자들의 고위층을 암살하게 되면서 승세를 잡는 것 같았다. 하지만 살아남은 현자와 그를 필두로 하는 민중들에 의해 마녀들이 처단 당하고, 비그리드에서 마녀와 관련된 모든 구조물은 파괴되거나 봉인되게 된다.
흔히 다른 매체에서 나오는 마녀들처럼 마법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총기와 고문 도구 같은 기계 기술도 사용했으며, 500년 전의 대전투에서는 이러한 장비들도 동원했으나 수적 열세로 인해 마녀들은 전멸하게 된다. 그 이외에도 연금술 비슷하게 식재료(..)를 조합하여 다양한 회복 수단을 제조하는 등의 일반적인 마녀가 가진 기술도 사용한다.
엄브라의 마녀들에 관련된 재미있는 비하인드가 있는데, 엄브란 엘더[2] 역의 '제니 오하라'라는 미국의 배우가 성우를 맡았는데, 그녀는 너무나도 완벽한 엄브란 엘더의 포스의 소유자여서 PD인 카미야 히데키와 녹음 담당이 몹시 쫄았다고 한다. 그녀가 선생님이고 자신들이 학생이었다면 아주 성실하고 착한 학생이 되었을 거라고...[3]
베요네타1의 오프닝 Falling clock은 원래 이 엄브란 엘더 버전이었다고 한다.여기
여담이지만 엄브라의 마녀들의 육체는 전반적으로 비현실적인 몸매 비율을 보여준다. 작중 등장한 마녀들 모두 몸이 길쭉길쭉하다 못해 목길이가 머리 하나급은 되며 최소 10등신 수준이 된다. 정작 작중 등장하는 일반인들이 멀쩡한 비율로 나오는거 보면 게임내 과장이 아니라 마녀들의 신체적 특징인 모양. 현자와 마녀가 인간과 외견은 비슷하지만 알맹이는 다른 종족으로 묘사되는걸 보면 가능성이 높다.
마녀들과 현자들이 대립하게 된 것은 천사들이 배후에서 조작한 것으로 천사들은 마녀와 현자가 각자 가진 세계의 눈을 돌려받고, 그 힘으로 주빌레우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현자 집단과 마녀 집단을 이간질한 것이었다. 500년 후에도 마녀들의 시체[4] 는 비그리드나 이자볼 그룹, 천계 스테이지 등에서 발견되는데 이자볼 빌딩에서는 주빌레우스의 부활에 필요한 마력을 추출 당하는 등의 수모를 겪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 현자마저 사망한 루멘의 현자들과 다르게 마녀 두 명이 살아남아서 천사들의 계획을 막아내고 세계의 위기까지 막아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