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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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가족의 등장인물 에도 고로.
성우는 오카무라 아케미[1]/방연지.   명탐정 코난의 주인공인 에도가와 코난의 패러디 캐릭터로 추정된다.[2][3]  필통을 누군가가 물려줘서 사용하는 듯 하며,이름 역시 원작의 그 캐릭터 패러디. 자칭 소년 탐정이라고 하지만 작중에서 제대로 된 추리를 해본 적도 없고, 간단한 수학 문제도 못 풀며, 심지어는 화장실 위치도 몰라 풀숲에서 볼일을 보는 등, 그냥 외양만 코난 코스프레를 한 바보이다. 2014버전 14화에서 등장.
오버와 유난을 유독 심하게 떠는 캐릭터다. 그래서 그런지 아카네의 미움을 온 몸으로 받고 있다. 오버와 유난을 떠는 족족 아카네에게 처 맞는다. 벼루에도 맞은적이 있다. 무려 2대나..
사실 아카네한테만 처 맞는게 아니다. 헛소리와 뻘짓이 너무 심해 반 아이들 전체에게 물건 투척도 받는다.
4기에선 부모님이 등장했는데, 모리 코고로모리 에리를 패러디한 캐릭터이다. 아버지는 전직 경찰이었다는 듯. 고테츠를 두고 학교의 리더라고 표현하여 준코가 기뻐하지만, 그 직후 고테츠의 뒷담을 하기 시작해 준코를 열받게 하기도 한다.

[1] TBS판에서 오오사와기 사쿠라역과 우에다 노부히코, '''진 엄마''' 역을 맡았다.[2] 이름부터 에도가와 코난의 에도와 모리 코고로의 고로를 합친 것이다. 국내판에선 도일란으로 표기되었는데 이 쪽은 남도일에서 도일과 유미란의 란을 합친 것이다.[3] 국내판을 방영했던 투니버스가 명탐정 코난의 판권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예고편에서 대놓고 코난이 나타났다고 예고한다(...) 참고로 한국판 성우 방연지는 명탐정 코난에서 요네하라 사쿠라코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