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드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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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3. 최후


1. 개요


에드먼드 버튼 경.
'''Sir Edmund Burton'''.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등장인물. 트랜스포머의 과거를 파헤치는 영국의 귀족으로, 오토봇 소속이었던 핫로드, 코그맨, 불도그가 4편의 에틴저가 이끄는 세메터리 윈드의 추격에서 살아남게 도와주고 현재는 저택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배우는 안소니 홉킨스. 성우는 이케미즈 미치히로[1] / 설영범[2].

2. 행적


사실은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가 트랜스포머와 맺은 맹약의 비밀을 대를 이어 지켜온 윗위키단 마지막 단원.[3]
3일안에 사이버트론이 지구로 충돌해 멸망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코그맨을 보내어 수호기사가 선택한 최후의 기사 케이드 예거를, 핫로드를 보내어 멀린의 지팡이를 사용할 수 있는 직계 후예 비비안 웸블리를 소환해서 현재 지구에 닥친 위기를 설명 한다.
곧 그들은 지구의 위기를 막을 지팡이의 소재를 찾으러 다니고 비비안의 집에서 케이드와 비비안이 해저에 있는 유적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자, 해저의 유적까지 가기 위해 타고갈 잠수함까지 케이드와 비비안과 동행한다.
하지만 다음 일은 유감스럽지만 자신은 따로 해야 할 일이 있다며 빠진다.[4] 그 둘이 코그맨이 해저로 떠나자 그는 다우닝 가 10번지로가서 총리와 만나려고 하나 경찰이 제지하자 비밀의 문을 이용해 영국 총리에게 곧장 가는 포스를 보여준다. 끌어내라는 총리에게 전형적인 영국노인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허무맹랑한 지구에 닥친 위기를 설명하고, 스톤헨지에서 지팡이를 이용해 지구를 흡수하려는 쿠인테사의 야욕에 인류가 대항할 수 있도록 조치하게 만든다.

3. 최후


영화 종반에 가선 스톤헨지에서 벌어지는 오토봇과 디셉티콘 간의 난전상황에서 메가트론에게 직접 일격을 가하지만 곧바로 반격 당하고 결국 전사하고 만다.
그의 옆에 있던 코그맨이 그의 임종을 지켰는데, 코그맨의 "지금까지 모셨던 윗위키단의 지도자 중 제일 '''용감한 사람'''이었다"는 찬사를 들으며 그는 눈을 감는다.


[1]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에서 식스샷, 더블크로스(오른쪽 머리), 트리거해피, 플래티넘 타이거를, 트랜스포머 빅토리에서는 그레이트샷을 맡았다.[2] 유니크론과 변신로보트에서는 프렌지 역을 맡았다.[3] 근데 약식으로 쿠바에서 전화로 정보를 제공한 시모어 시몬스를 단원으로 받아들여 영화종반 최후의 단원은 시몬스가 되었다.[4] 겁쟁이가 아니라 유감스럽지만 이건 나는 해야 할 일이 따로 있다 라고 말한거다. i am afraid는 겁쟁이라서 그렇다는 뜻이 아니라 유감스럽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