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벽람항로)

 

'''에든버러'''
HMS Edinburgh

[image]
기본
'''세력'''
[image]

'''등급'''
ELITE
'''SR'''

'''함종'''
경순양함
'''일러스트'''
深蓝的杰克
'''원본 함선'''
에든버러급 경순양함 에든버러
'''성우'''
고토 유코
획득 방법
'''입수경로'''
훈장 교환[1]
'''건조시간'''
건조 불가
생일 : 3월 31일, 별자리 : 양자리
1. 개요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도서관의 요정씨
4.2. 캔디 메이드
5. 대사
6. 미디어 믹스
7. 기타
8.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등장인물이다. 작중 신분은 로열 네이비 소속 경순양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에든버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로얄 메이드대 소속, 벨파스트의 언니. 칠칠치 못한 성격. 뛰어난 여동생 때문에 얼빠진 점이 눈에 띄지만, 메이드의 소질은 보통. 여동생을 "그 녀석"이라고 부르지만 관계는 양호하고, 단 둘이 되면 "벨"이라고 부르며 곧 잘 어리광 부린다.#

동생인 벨파스트와 마찬가지로 로열 네이비 소속의 메이드다. 하지만 벨파스트가 게임 내적인 평가로도 외적으로도, 자타공인 완벽한 메이드인지라 벨파스트에 대해 적잖은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대사에서 벨파스트를 '그 녀석'이라 언급하며 벨파스트에 대한 열등감을 표출,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열등감을 가지고 있을 뿐 벨파스트를 '벨'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점, 기타 다른 대사 등을 통해서 알 수 있지만 벨파스트를 결코 싫어하진 않는다. 즉 벨파스트를 진심으로 싫어한다기 보다는 '언니로서 동생에게 도움이 되어주지 못하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쪽'에 가깝다. 벨파스트 역시 나름대로 언니를 존중해주고 있으며, 이벤트 '왁자지껄 다과회'에서는 벨파스트 자신이 만든 스콘을 에든버러가 만들었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해주고, 그 말을 들은 다른 함선들이 에든버러에게 요리를 배워야겠다고 하자 남몰래 요리를 연습하다 실패해서 자기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며 침울해하는 에든버러에게 자신도 못하는 것이 있고 언니도 언니만이 잘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며 다독여주기도 했다. 사실 벨파스트가 너무 완벽해서 상대적으로 에든버러 쪽이 모자라 보이는 것 뿐이지, 대놓고 메이드 실격급이라고 언급되는 서포크와 낙제점에 가깝다는 시리우스와는 달리 에든버러는 메이드의 소질은 보통이라는 언급이 있기 때문에 에든버러쪽이 모자란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금괴 관련 대사는 금괴 이송 임무 중에 독일 잠수함의 뇌격에 맞고 금괴와 함께 수장당한 일화 관련. 캐릭터 그림에서도 치마 밑에 금괴를 숨기다 흘리고 있다. 칠칠치 못한 이미지인 것은 아마도 이렇게 임무에 실패했다는 점이 반영된 모양이다.[2]

3. 성능



동생인 벨파스트 때문에 잘 부각이 안되지만 탱킹쪽 특화의 밸런스형 경순으로 그럭저럭 쓸만 한 함선. 내구력이 특별계획함을 제외하면 경순양함 1위이고, 여왕님 버프로 인한 회피보정 증가까지 받으면 굉장히 잘 버틴다.
유탄에 특화된 동생과는 달리 철갑탄 특화를 들고 왔는데, 철갑탄 자체가 적을 한번 관통해서 뒤쪽 적까지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강화 효과는 우수한 편, 철갑탄 특화에 어뢰함이기 때문에 소형함보다는 대형함을 잡는데 더 유리한 편이다.
그래도 내구도 빼면 벨파스트의 하위 호환이라는 평이 많다. 애초에 레어도가 한단계 뒤쳐지는지라 화력, 장전, 뇌격에서 벨파스트를 이길 수 없고 스킬도 이쪽은 철갑탄 하나 달랑 들고있는데 벨파스트는 '''연막 살포'''까지 있다. 그리고 전탄발사까지 저쪽은 에든버러의 상위호환이다.[3] 게다가 벨파스트보다 레어도는 낮아도 실제 건조 획득률은 벨파스트보다도 낮은지라 많은 유저들은 에든버러보다 벨파스트를 먼저 볼 확률이 높다. 실제로 17년 12월 현재 소형건조에서 벨파스트를 먹을 확률은 같은 레어도끼리 등장 확률이 같다는 전제 하에 7%의 1/3[4]이지만 에든버러를 얻을 확률은 12%의 1/19[5]이다. 하지만 홍차함대로서 여왕님 버프를 받을 수 있고, 같은 밸런스 타입이면서 둘의 특화분야가 다른데다가 연막산포로 에든버러 탱이 더 단단해지기 때문에 둘을 함께 쓰면 시너지가 좋다.[6]
순양함이므로 넵튠 개방을 위한 순양함 경험치 용으로 셰필드, 벨파스트 육성하는 겸 같이 키우면서 후열 전함 최강인 후드와 워스파이트 육성 겸 채용하다가 타 스킬들로 에든버러가 보정이 되면 완전히 정식채용해도 나쁘진 않다.

3.1. 능력치


'''초기 별 개수'''
★★☆☆☆
'''배경색'''
보라색
'''능력치'''
'''항목'''
'''랭크'''
'''수치'''
'''그래프'''
'''포격(炮击)'''
'''B'''
29→137

'''뇌격(雷击)'''
'''B'''
52→245
'''항공(航空)'''
'''E'''
0→0
'''방공(防空)'''
'''B'''
59→276
'''장전(装填)'''
-
65→153
'''장갑(装甲)'''
-
경장갑
'''내구(耐久)'''
'''B'''
789→4078
'''기동(机动)'''
'''B'''
29→76
'''항속(航速)'''
-
32
'''소모(消耗)'''
-
3→10
'''장비 정보'''
'''슬롯 번호'''
'''장비 종류'''
'''초기 장비'''
'''보정 수치 (MIN/MAX)'''
'''1'''
경순주포
152mm三連装砲T1B
130%/150%
'''2'''
어뢰
533mm三連装魚雷T1
140%/155%
'''3'''
대공
-
100%/100%
'''4'''
설비
-
-
'''5'''
설비
-
-
'''획득 방법'''
'''등장 해역'''
-
'''건조 종류'''
소형함 건조
'''건조 시간'''
01:25:00
'''퇴역 시 획득물'''
자금: 6, 연료: 3, 훈장: 4

3.2. 한계돌파 효과


'''한계돌파 효과'''
'''1단계'''
전탄발사스킬 습득 / 주포 보정 +5%
'''2단계'''
개시 어뢰수 +1 / 어뢰 장전수 +1 / 어뢰 보정 +10%
'''3단계'''
전탄발사스킬 강화 / 주포 보정 +15%

3.3. 스킬


'''스킬'''
'''철갑탄 전문'''
철갑탄 데미지가 15%(최대레벨 25%) 상승.
'''전탄발사-에든버러 급'''
자신의 주포 사격 12회(II는 8회)사격 시 전탄발사-에든버러 급을 발동.

4. 스킨



4.1. 도서관의 요정씨


[image]

「왜 그 녀석은 같이 학원에 오지 않는거야!! "나는 폐하께 봉사하는 메이드니까" 라니...나도 메이드야~ 게다가 메이드와 학생은 딱히 양립할 수 없는것도 아닌데……칫」#

780보석으로 구입가능한 상시 스킨.(배경포함) 일본서버에서는 2018년 3월 27일 업데이트되었으며, 4월 2일까지 20%세일가격인 624보석으로 구입가능하다. 중국서버에서는 2일뒤인 3월 29일 업데이트되어, 4월 4일까지 20%세일했다. 한국서버에서는 3월 28일 공식트위터에 소개글이 올라왔다.
스킨 설명에서 보란듯이 벨파스트에게 불만을 표하지만 정작 가방에 벨파스트의 봉제 인형이 달려있다.

4.2. 캔디 메이드


[image]

'벨, 또 메이드장 일이 있다고 할로윈을 빼먹다니~ 가끔은 언니와 함께 있어달라고요~ 자, 거기 지휘관님, 폐하도 극찬한 맛있는 사탕은 어떠신가요~?'#

2019년 할로윈 이벤트에 맞춰 나온 스킨. 잘 보면 주포 위에 얹어진 호박 장식 안에 금괴가 들어있다.
여담으로 한섭, 일섭, 글로벌섭 소개 문구들이 다른데 한섭은 몰래 금괴를 빼돌리려다 들키자 황급히 둘러대는 내용이며, 일섭은 일 때문에 벨파스트가 할로윈 축제를 즐기러 못 오자 푸념하면서 지휘관에게 사탕을 권한다. 글로벌섭은 할로윈 복장으로 갈아입은 벨파스트가 머지 않아 항만을 할로윈에 맞게 꾸밀 거라는 식의 내용이다.

5. 대사



'''도감-자기소개'''
로열 네이비 에든버러급 경순양함의 네임쉽입니다. 너무 참한 여동생[7]이 있으면, 가끔 스트레스를 받게 되네요... 비스마르크와 샤른호르스트 추격 임무, 그리고 대서양·북해·지중해에서 수많은 정찰과 호위 임무에 참가했어요. 마지막엔 메탈 블러드의 어뢰에 금덩이와 함께 바다에 가라앉아 버렸어요...
'''일반 대사'''
'''입수'''
제 차례란 거군요! 저는 「그 녀석」의 언니인 에든버러예요! 다른 의미로, 「가장 비싼」경순양함이죠!
'''로그인'''
아우! 이상한 짓 안 했어요! 금괴를 방으로 「수송」하고 있는 것 뿐이에요!
'''상세 정보'''
아무리 에든버러를 쳐다보셔도, 이건 못 드린다구요?
'''메인 1'''
후드 언니처럼 우아하게 되고 싶지만, 뭐...
'''메인 2'''
에에에! 지금 어디야!? 나, 또 열쇠 잃어버렸어!
'''메인 3'''
흐흥~ 샤른호르스트도 이 에든버리 님 앞에서 꼬리를 말고 도망갈 수 밖에 없었다구요!
'''터치 1'''
으아앗! 건드리지 말아주세요! 떨어져 버린다구요!
'''터치 2'''
지휘관, 레이디는 금덩이를 이런 곳에 숨기지 않아요!
'''터치 3'''
감사합니다. 조금 기운 났어요.
'''임무 알림'''
임무는 제대로 합시다!
'''임무 완료'''
'''뭔가 잊은 것 같은데... 뭐 어때!'''
'''우편 알림'''
지휘관, 새로운 우ㅍ... 어, 어라? 편지는? 어디에 뒀더라...
'''모항 귀환'''
쿠키를 구워봤어요. 부디 드셔보세요. 벨과 똑같은 맛이라구요? 차암, 저희는 자매이니까요?
'''위탁 완료'''
군사의뢰라 하면 저 프로거든요!
'''강화성공'''
운도 좋아진 것 같아요!
'''전투 개시'''
어어어, 어떡하지...? 우선 퇴...가 아니라 요격이에요!
'''MVP 승전'''
적을 우아하게 쳐 부순다! 이것이야말로 로열 네이비의 우아한 에든버러 님이에요!
'''MVP 패전'''
크윽... 내 금덩이가.......
'''스킬 시전'''
장갑은 두꺼워도 돈의 힘에는 못 이긴다구요!
'''HP 경고'''
크윽... 적어도 금덩이만큼은...!!
'''호감도 대사'''
'''실망'''
지휘관이니까, 더 경계해야 해... 빤히...
'''아는 사이'''
「그 녀석」은 뭐든 잘 해내니까, 전 좀 덜렁대도 문제없죠?
'''우호적'''
또 벨에게 혼났어요. 나갈 때에는 수도꼭지와 문을 잠그라고. 뭐야! 그 녀석 정말 여동생답지 않아!
'''호감'''
흐음... 겨우 지휘관을 찾았어요. 실은... 으아앗! 누구야! 여기에 바나나 껍질 버린 사람이!
'''사랑'''
지휘관님, 어두워지기 전에 함께 바닷가를 산책하는 건 어떠신가요? 네, 걱정 마세요. 불은 껐고 문단속도 문제없음. 만사 OK에요! ……어, 어라. 여, 열쇠는 어디 뒀더라…!?[8]
'''서약'''
우후후. 에딘버러의 금전운이라면 조금 나누어 드릴 수 있다구요. …금괴? 안 돼요! 그건 벨파스트 기금용이에요!
'''상호 대사'''
'''벨파스트와 출격'''
설마 벨과 함께 싸울 수 있다니!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6.1.1.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


[image]
애니메이션

'''なんで私が潜入任務なんですかあ。絶対向いてないですよお。'''

'''왜 제가 잠입임무인 건데요. 절대 전혀 안 맞다구요.'''

'''ほめてください!'''

'''칭찬해주세요!'''

2화, 3화에서 나왔지만 대사는 없었고 4화에서 활약한다. 검은 큐브를 조사하기 위해 셰필드와 함께 중앵에 스파이로 잠입하는데, 조금 얼빠진 이 아가씨를 스파이로 뽑은 이유는 불명. 애니메이션 소개 대사도 왜 내가 잠입 임무를 맡는지 의문을 가지는 대사이다. 또한 애니메이션 설정상에도 조금 얼빠진 면이 있다고 기재되어 칠칠치 못한 성격에 확인 사살을 해버렸다. 엔딩에서도 서빙하던 식기와 차를 전부 쏟아버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화에서 셰필드와 함께 잠입하던 도중 혼자 걷다가 넘어져서 가면이 벗겨져 시라누이에게 정체를 들킬 뻔하지만, 셰필드가 재빨리 가면을 씌워줘서 정체를 들키지 않았고 안경을 두고갈 뻔하지만 시라누이가 안경을 건내준다. 이후 자신이 잠입입무에 투여된 것을 불평하지만 셰필드에게 목소리가 크다며 제지당하고 셰필드가 아카시를 보고 동굴로 들어가 아카기와 세이렌의 관계, 검은 큐브에 대해 알게 되고 셰필드가 검은 큐브를 아카기에게 탈취하고 미리 아래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떨어지는 큐브를 얼굴로 받는다. 도주하던 도중에 얼떨결에 아카시를 업고오게 되며[9] 추격대로 타카오가 쫓아오자 셰필드가 뒤를 맡고 먼저 몸을 피하지만 도망치지는 않았고 셰필드가 타카오와 아야나미 둘을 상대로 고전하자 버려진 자폭선을 이용해 셰필드를 구해주지만 이 또한 버려진 자폭선이 고장난 것이였던지라 예정보다 빨리 폭발해 버려서[10][11] 폭발에 휘말릴 뻔하지만 무사히 탈출한다.
5화에서는 폐허가 된 어느 섬에서 아카시, 셰필드와 함께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12]도망치면서 레드 엑시즈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숨어있기에 적합한 환경을 찾고 있었던 듯하다. 이와중에 메이드들은 어느 건물에 숨어있으면서 티타임을 갖고 있었다. 징징거리면서 간식을 먹는 에든버러의 모습은 덤. 폐허로 가득했던 섬이었던만큼, 즈이카쿠의 정찰기들도 고작 "메이드 둘+고양이 한 마리" 찾아내기까지 한 화의 거의 절반이나 걸렸다. 끝내 정찰기에게 발견되었다지만. 한창 두 진영 간의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탈출을 감행하려 했으나, 추격해오던 철혈 함선의 포위망에 갇혀버린다. 반격이라도 했던 셰필드에 반해, 이 분은 한 번의 공격조차 하지 못했다. 오히려 Z1&Z23의 콤비의 공격에 당하고 있던 셰필드 구하러 오려다가, 폭격에 휘말려버린다. 홀로 싸우다가 중상입은 셰필드를 안고서 마지막 일격에 당해버릴 위기의 순간에, 벨과 엔터프라이즈가 이들의 구원을 위해 도착하여 한 숨을 돌리게 되었다.
정지화상으로 이루어진 엔딩 영상에서는 에든버러가 넘어지면서 쏟는 식기 등의 물건만이 유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속 일상 스토리에서는 주로 덜렁이는 모습이 묘사되었으며, 위기 상황에서는 어째 겁을 먹거나 허둥대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셰필드와 함께 파견되어 있던 작전상황 속에서도 전투에 제대로 임했던 것은 셰필드 뿐이었으며, 후반부 세이렌 측의 일제 포격 속에서 반격하는 모습마저도 선보이지 못했다.

7. 기타


에든버러가 일단 벨파스트의 언니로 되어 있지만 사실 시공과 진수일은 벨파스트가 먼저고 취역일은 에든버러가 먼저라는 조금 복잡한 관계에 있다.
일러스트에서 치마밑 금괴는 실제 에든버러가 수송중이던 금괴가 침몰하면서 함께 수장되었고, 금괴의 액수는 약 630억원 상당이라 알려져있으며, 이는 나중에 회수되었다.
2차 창작에서의 지분은 자매인 벨파스트와 비교하면 매우 적다. 벨파스트가 벽람항로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인기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성능이라던가 선호도에서도 워낙 벨파스트가 압도적이라서 묻힌다. 단독으로 나오는 2차 창작보다는 벨파스트와 세트로 엮여서 자매의 인기에 묻어가는 경향이 강하다.
독특한 행동은 나름 다양한 편. 숙소에서 잘 때는 가위에 눌리는 것 마냥 오만상을 찌푸린다던가, 가만히 놔두어 보면 깨진 금괴 조각 보면서 울상을 짓는다던가.
건조 가능했던 시절에는 건조 시간이 동생, 클리블랜드와 똑같은 1시간 25분인지라 동생이나 클리블랜드 목적으로 건조한 게이머들이 에든버러에 실망했던 경우가 많았다. 현재는 상시 건조에서 제외되어 명예 훈장 교환으로밖에 얻을 수 없게 되었다.
공식 앤솔로지 '투자자 E'에서는 수송하던 로열의 자산인 금괴를 아예 '''횡령'''하여 개인 투자를 시작한다. 처음에는 대박을 내고 여동생들한테 돈도 뿌리고 바캉스까지 보내준다. 게다가 투자는 세상의 흐름에 따라서 하는 거라고 감각투자 메타를 보여주지만 곧 파산한다. 이 와중에 여왕은 파티를 연답시고 금괴를 인출하려고 하고... 결국 벨파스트가 대신 굴러서 간신히 제 타이밍에 손해를 원상복구해놨다.
또 다른 코믹스, 'Queen's Orders'에서도 등장.
70화에서 첫 출연. 골프장에서 캐디 카트를 운전하던 중, 하마터면 여왕님을 깔아버릴 뻔 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킥으로 여왕님은 다행히 목숨을 건졌고, 워스파이트의 불호령에 곧바로 밖으로 나와 용서를 빌었다. 여왕님은 그녀의 실수를 한두 번 본 것이 아니었는지, ''''이번에도 너였냐, 다치지도 않았지만 너라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이에 비수가 꽂혀 상처를 입는다.
이대로라면 벨파스트와의 차이를 줄여내지 못할 것이라 판단한 에든버러는 여왕님께 시원한 음료를 대접하려 하나, '''하필 자갈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실패'''하고 낙담해버린다.
71화에서는 4:4 골프 경기를 지켜보며 감탄해하는 표정의 한 컷으로만 등장했다.
85~86화, 유니온 진영을 방문한 여왕님 일행과 동행하는 모습으로 등장. 여왕님께 음료를 대접하려 하지만, 이번에도 쟁반을 든 채 떨면서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나름 성공하는 듯 했으나, '''샌디에이고의 난입에 놀라버린 나머지, 중심을 잃어버리면서 떨어뜨려...''' 여왕님의 분노를 불러일으킨다.[13]그 후, 샌디에이고를 못 알아보는 여왕님 앞에서 '''자신의 많았던 출연 횟수를 어필하는 샌디에이고의 모습과 그 컷씬들'''을 보며 부들부들 거린다.
여담으로, 59화에서 밝혀지길, 의도치 않게 동생인 벨파스트가 현 메이드장이 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음이 드러나는데, 퀸 엘리자베스의 말에 의하면 '''에든버러가 딸려오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벨파스트를 현 메이드장으로 임명했다고 한다.(...)''' 어찌 보면 본의 아니게 여동생을 도와준 셈이다
에든버러라는 이름은 스코틀랜드의 수도에서 따왔다. 반면 자매 설정인 벨파스트는 북아일랜드의 수도 벨파스트에서 유래했다.

8. 둘러보기




[1] 검게 물든 강철의 벚꽃이 상시화되면서 소형함 건조 조정이 이루어져 훈장 교환으로밖에 구할 수 없게 되었다.[2] 반대로 완벽초인 이미지인 벨파스트는 유명한 전적인 샤른호르스트 추격전에서 동료함들이 엔진 고장으로 퍼져 낙오되면서 혼자서 샤른호르스트를 추격하는 등 고군분투하다가 지원함대가 올 때 까지 샤른호르스트의 발목을 잡는데 성공하거나 2차 세계 대전 이후에도 한국 전쟁을 포함하여 다양한 전장을 누비면서도 끝까지 생존하여 타운급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는 부분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3] 탄막 형태는 동일한데 발사수가 더 많다.[4] 소형건조에서 등장하는 SSR 함선은 샌디에고, 벨파스트, 아카시 뿐. 아카시 획득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았다면 1/2가 된다.[5] 소형건조에서 등장하는 SR 함선은 구축함 9종, 경순양함 7종, 모니터함 2종, 공작함 1종이다.[6] 하지만 홍차함대 전열 경순양함 목록에는 벨파스트는 기본에 넵튠, 셰필드, 에이잭스, 리앤더 같은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아서 녹록치 않다.[7] 원문은 できすぎる. 벨파스트 자체가 본인에게 너무 과분한 존재임을 의미[8] 이 대사를 보고나서 메인 2의 대사를 보면 스토리가 이어진다. [9] 기밀을 본 나머지 돌아가면 어떻게 될지 몰랐던 아카시가 멋대로 따라온 것이다.[10] 자폭선을 보여주기 전에 위에 경고문이 적혀있었는데 '불발탄 파기장'이라고 흐릿하게나마 적혀있었다. 이후 전개를 봤을 때 에든버러는 위의 문구는 확인하지 않고 그냥 자폭선을 끌고 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자폭선이 터진 것을 본 아카시의 목소리 톤을 들어보면은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 깜짝 놀랐다라는 듯한 느낌을 주는 톤이다.[11] 여담이지만, 이를 본 셰필드는 이건 좀 그렇다면서 난처해했고, 아야나미는 위험하다며 괘 심각한 표정을 짓었고, 타카오는 이쪽으로오지 몰라며 무척이나 당황했다.[12] 오프닝 도중, 셰필드와 에든버러의 투 샷이 그려지는데, 이 곳이 그 섬인 듯하다. 추가로 이 섬은 유니온 진영이 세이렌의 습격으로 인해 포기하며 빠져나온 섬이라고 한다.[13] 물론 에든버러한테 화가 난게 아닌 자꾸 따라오는 샌디에이고에게 화가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