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발리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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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의 주인공 중 한 명.
배우는 밥 호스킨스.[1] 한국판 더빙은 박상일(90년 KBS-2 방영 다큐멘터리 성우), 이종오(95년 MBC판 더빙). 일본판 더빙은 우츠미 켄지.
만화 캐릭터들이 궁할 때 자주 도움을 주어서 그들 사이에서는 인망 깊고 유명한 사립탐정이었으나 같이 일하던 남동생 테디 발리언트가 만화 캐릭터에게 살해당한 이후로는 웃음을 잃어버리고 까칠한 성격의 알콜중독자 폐인이 되어버렸다.[2] 사건의 트라우마로 만화 캐릭터들을 싫어하게 되었고, 자신은 더 이상 만화 캐릭터를 위해 일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마빈 애크미와 제시카 래빗의 불륜 현장을 잡아내란 의뢰로 R. K. 머룬 사장에게 고용되었다가 결국 로저 래빗 살인 무고 사건에 휘말려 온갖 고생을 하며 만화 캐릭터를 위해 뛰어다니게 된다.
아버지가 광대여서 재주를 배운 적이 있다. 이를 이용해 후반부에 활약하기도 한다. 로저와 함께 다니며 그의 무고를 밝혀나가는 과정에서 점차 과거에 잃었던 웃음을 되찾게 된다.
에디의 동생을 죽인 만화 캐릭터는 다름아닌 둠 판사이다. 고무 가면을 쓰고 사람 행세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둠 판사가 고속도로 계획을 이야기하자 값싼 대중교통인 전차가 있는데 누가 고속도로를 타겠나, 그런 터무니없는 고속도로란건 만화아니면 생각도 못할 일 이라고 말하는데, 작중 배경이 1940년대라 그렇긴 하지만 실제 역사가 어찌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참 묘하다.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의 주인공 중 한 명.
배우는 밥 호스킨스.[1] 한국판 더빙은 박상일(90년 KBS-2 방영 다큐멘터리 성우), 이종오(95년 MBC판 더빙). 일본판 더빙은 우츠미 켄지.
만화 캐릭터들이 궁할 때 자주 도움을 주어서 그들 사이에서는 인망 깊고 유명한 사립탐정이었으나 같이 일하던 남동생 테디 발리언트가 만화 캐릭터에게 살해당한 이후로는 웃음을 잃어버리고 까칠한 성격의 알콜중독자 폐인이 되어버렸다.[2] 사건의 트라우마로 만화 캐릭터들을 싫어하게 되었고, 자신은 더 이상 만화 캐릭터를 위해 일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마빈 애크미와 제시카 래빗의 불륜 현장을 잡아내란 의뢰로 R. K. 머룬 사장에게 고용되었다가 결국 로저 래빗 살인 무고 사건에 휘말려 온갖 고생을 하며 만화 캐릭터를 위해 뛰어다니게 된다.
아버지가 광대여서 재주를 배운 적이 있다. 이를 이용해 후반부에 활약하기도 한다. 로저와 함께 다니며 그의 무고를 밝혀나가는 과정에서 점차 과거에 잃었던 웃음을 되찾게 된다.
에디의 동생을 죽인 만화 캐릭터는 다름아닌 둠 판사이다. 고무 가면을 쓰고 사람 행세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둠 판사가 고속도로 계획을 이야기하자 값싼 대중교통인 전차가 있는데 누가 고속도로를 타겠나, 그런 터무니없는 고속도로란건 만화아니면 생각도 못할 일 이라고 말하는데, 작중 배경이 1940년대라 그렇긴 하지만 실제 역사가 어찌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참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