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츠미 켄지

 

[image]
'''프로필'''
'''이름'''
'''우츠미 켄지'''
内海 賢二(うつみ けんじ)[1]
'''직업'''
성우, 배우, 내레이터
'''출신지'''
[image]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생몰년도'''
1937년 8월 26일 ~ 2013년 6월 13일
'''신체'''
162cm, 62kg|A형
'''가족'''
배우자 노무라 미치코[2]
아들 우츠미 켄타로
'''소속사'''
켄 프로덕션[3]
'''활동 시기'''
성우 (1963년 ~ 2013년)
배우 (1955년 ~ 2013년)
1. 개요
2. 상세
3. 주요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3.2. 게임
3.3. 드라마 CD
3.4. 외화
3.5. CF, 내레이션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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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 겸 배우.

2. 상세


5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지만, 어렸을 때 부모를 잃었고 형제들과도 헤어진 뒤에 성장한 그는 학생 때 도시락 배달가게에서 일을 했고 밤에는 학교 연극부에서도 활동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NHK 기타큐슈 방송국의 전신인 코쿠라 방송국 전속극단에서 라디오 드라마와 낭독을 중심으로 성우 일을 시작했고, 이후 규슈 아사히 방송으로 옮기며 라디오 전속성우도 맡았다. 그러나 한계를 느낀 건지 전속 성우 일을 그만두고 덴츠라는 광고회사에서 TV 및 영화 제작 일을 하고 있던 친구를 찾아가 1958년에 도쿄로 상경. 친구의 소개로 시바타 히데카츠가 주연으로 나온 어린이 드라마 열혈캑터스에서 단역을 맡았고 이후 해적 바이킹에서 나레이션을 맡았다.
목소리는 그야말로 최종 보스에 어울리는 굵직하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것이 특징. 이 분이 다른 캐릭터를 맡으면 대부분 라오우로 통했다. 이런 면에서는 동년배의 동료 성우인 시바타 히데카츠와 상통하는 면이 있었다. 엄청난 북두의 권 애호가라서, 장남과 장녀를 각각 '''켄시로유리아'''로 지었다.[4] 소속사 성우인 타니야마 키쇼가 보스라고 부른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드라마 CD에서는 죠셉 죠스타 역을 맡아 진지하면서 코믹하고도 유쾌한 연기를 펼쳐 보였다.
2013년 6월 13일에 암성 복막염으로 사망했다. 이때가 향년 75세. 안타깝게도 사망 당시에도 은수저 Silver Spoon의 토도로키 선생님으로 캐스팅되는 등 정정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던 중이었다. 사전에 해당 작품의 녹음까지는 마쳐놓았기에 성우 교체는 없었지만, 해당 작품의 2기에서 해당 캐릭터는 아무런 대사 없이 등장했다.[5]

3. 주요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3.2. 게임



3.3. 드라마 CD



3.4. 외화



3.5. CF, 내레이션



4. 관련 문서



[1] 본명은 内海健司. 발음은 동일하다.[2] 도라에몽에서 2대 신이슬역을 맡았다. 그 때문인지 도라에몽 극장판에서 최종 보스 격 캐릭터를 여러번 맡아 출연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노비타의 우주표류기의 앙골 모아.[3] 회사의 초대 회장도 맡았다.[4] 전직 격투기 선수 겸 K-1 심판인 카쿠다 노부아키도, 장남과 장녀를 각각 켄시로와 유리아로 작명해줬다. 게다가 이 사람은 북두의 권 OVA에서 '''붉은 상어''' 역으로 직접 출연했다.[5] 사실, '''원작에서도 애니메이션 2기 내용 부분에서 토도로키 선생이 대사를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만약 본래 애니메이션 2기에서 토도로키 선생의 대사가 나올 예정이었다면 담당 성우의 작고라는 슬픈 원인으로 의도치 않게 원작을 존중한 셈이다.[6] 시옥편에서는 파계/재세편 이내로 하데스랑 결착을 맺는 스토리를 구현하려 했는지 타계 전에 녹음한 덕에 원래 성우로 나올 수 있었다.[7] 성우 사후 새로 시작하는 신작에서는 하시 타카야가 배역을 맡게 된다.[8] 현재는 타카기 와타루가 맡고 있다.[9] 아내인 노무라 미치코 씨도 같이 출연.[10] 데뷔작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