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래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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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의 주인공이다.
성우는 원판에서 찰스 플리쳐[1] , MBC에서 방영한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와 로저 래빗 단편 특선만화에서는 강수진, 일본판은 야마데라 코이치이다.
일단 의인화된 토끼로, 아내로는 제시카 래빗이 있다. 유부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많은 숫자의 팬들을 보유 중. 타인에게 웃음을 주는 것을 제 1목표로 삼는 만화캐릭터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잠시도 쉬지 않고 정신없이 덜렁대며 조증이 의심될 정도로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엄청난 애처가이며 그런 만큼 아내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는 행운아 중의 행운아이기도 하다.[2] 단순하고 멍청해 보이기도 하지만, 매우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으며, 제시카의 말로는 타인의 고통에 함게 슬퍼하며 울어줄 줄 알며, 다른 이들과 함께 즐거워해주고 자신 역시 다른 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캐릭터라고 말해줄 정도로 좋은 캐릭터이다.[3]
만화영화 본편이자 R.K.마룬 사의 히트작 '베이비 허먼' 시리즈에서는 겁없는 아기 베이비 허먼의 뒤치다꺼리를 하면서 슬랩스틱 코미디를 하는 역할. 버번 위스키를 마시면 증기 기관차 같은 소리를 내며 폭주한다는 특이한 속성이 있다. 물론 아무리 생고생을 해도 광속으로 부활하는 개그 캐릭터 보정에도 매우 충실한 캐릭터다.
온몸은 흰색 털로 뒤덮혀 있으며, 키는 자신의 '''아내 다리 길이보다 작다'''. 의상으로는 빨간색 멜빵바지에 노란장갑, 나비 넥타이를 하고 있다. 말버릇은 입술을 부르르 떨면서 발음하는 "P-p-p-lease"이다.
본인은 코미디언으로서 구피를 우상으로 삼고 있는 듯하다.[4]
백 투 더 퓨처 2에선 미래의 골동품 상점에 인형으로 나왔다.
루니 툰의 파생 애니메이션 시리즈 타이니 툰에서도 등장하는데, 모습은 다르지만 말투나 행동은 누가 봐도 로저 래빗이다. 덤으로 여기서 로저 래빗의 성우는 '''스티븐 스필버그'''[5] 다.
1. 소개
영화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의 주인공이다.
성우는 원판에서 찰스 플리쳐[1] , MBC에서 방영한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와 로저 래빗 단편 특선만화에서는 강수진, 일본판은 야마데라 코이치이다.
2. 상세
일단 의인화된 토끼로, 아내로는 제시카 래빗이 있다. 유부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많은 숫자의 팬들을 보유 중. 타인에게 웃음을 주는 것을 제 1목표로 삼는 만화캐릭터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잠시도 쉬지 않고 정신없이 덜렁대며 조증이 의심될 정도로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엄청난 애처가이며 그런 만큼 아내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는 행운아 중의 행운아이기도 하다.[2] 단순하고 멍청해 보이기도 하지만, 매우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으며, 제시카의 말로는 타인의 고통에 함게 슬퍼하며 울어줄 줄 알며, 다른 이들과 함께 즐거워해주고 자신 역시 다른 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캐릭터라고 말해줄 정도로 좋은 캐릭터이다.[3]
만화영화 본편이자 R.K.마룬 사의 히트작 '베이비 허먼' 시리즈에서는 겁없는 아기 베이비 허먼의 뒤치다꺼리를 하면서 슬랩스틱 코미디를 하는 역할. 버번 위스키를 마시면 증기 기관차 같은 소리를 내며 폭주한다는 특이한 속성이 있다. 물론 아무리 생고생을 해도 광속으로 부활하는 개그 캐릭터 보정에도 매우 충실한 캐릭터다.
온몸은 흰색 털로 뒤덮혀 있으며, 키는 자신의 '''아내 다리 길이보다 작다'''. 의상으로는 빨간색 멜빵바지에 노란장갑, 나비 넥타이를 하고 있다. 말버릇은 입술을 부르르 떨면서 발음하는 "P-p-p-lease"이다.
본인은 코미디언으로서 구피를 우상으로 삼고 있는 듯하다.[4]
3. 다른 미디어에서
백 투 더 퓨처 2에선 미래의 골동품 상점에 인형으로 나왔다.
루니 툰의 파생 애니메이션 시리즈 타이니 툰에서도 등장하는데, 모습은 다르지만 말투나 행동은 누가 봐도 로저 래빗이다. 덤으로 여기서 로저 래빗의 성우는 '''스티븐 스필버그'''[5] 다.
[1] 동 작품의 택시 캐릭터 베니 및 툰 패트롤의 그리시, 사이코의 성우를 맡았다.[2] 단, 그도 만화세계에서는 꽤 인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빌리안트가 제시카를 보며 베티에게 '저 여자가 로저 래빗과 결혼했다고?'라고 묻자, 베티가 '네, 정말 운이 좋은 여자죠.'라고 답한다.[3] 제시카 래빗 역시 그런 점에서 로저 래빗에게 끌렸다라는 늬앙스를 풍기는데, 분위기 상 제시카 래빗은 그런 부분에서 호감을 가진 듯하다.[4] 작품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구피가 훨씬 인기도 많고, 작중 구피의 슬랩스틱이 나오는 영화를 보고 정신없이 웃어대며 천재라고 감탄한다. 클라이막스 부분에선 이걸 잘 아는 아내 제시카가 그에게 "구피보다 낫다"고 해주기도 한다.[5] 스티븐 스필버그가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와 타이니 툰의 제작을 맡았기에 나온 일종의 제작진 개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