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의 축음기 인형
Edison's Phonograph D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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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에디슨이 발명한 세계 최초의 말하는 인형. '에디슨 측음기 장난감 제조회사'에서 판매하였다.
1877년에 발명되었지만, 13년이 지난 1890년에야 첫 선을 보였다.
22인치 크기의 인형에 달린 탈부착식 축음기가 특징인데, 이 축음기는 인형마다 각기 다른 하나의 동요를 연주한다. 하지만 너무 시대를 앞서가서 그런지 결과는 망했어요. 매번 태엽을 돌려야 했으며, 반지 모양의 밀랍으로 된 레코드는 금방 닳았고, 그 영향으로 인하여 판 자체가 뒤틀려져서 갈라지기 쉬웠다.
결국 불과 몇 주 동안만 판매되고 단종되었다.
2012년, National Recording Registry에 등재되었다.
2015년,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는 미국 의회도서관과 공동으로 3차원 광학 스캐닝 시스템인 IRENE-3D를 개발하여 남아있는 인형의 디스크를 스캔하여 소리를 재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 8개의 디스크가 디지털화되었으며, 미국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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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요
토머스 에디슨이 발명한 세계 최초의 말하는 인형. '에디슨 측음기 장난감 제조회사'에서 판매하였다.
2. 내용
1877년에 발명되었지만, 13년이 지난 1890년에야 첫 선을 보였다.
22인치 크기의 인형에 달린 탈부착식 축음기가 특징인데, 이 축음기는 인형마다 각기 다른 하나의 동요를 연주한다. 하지만 너무 시대를 앞서가서 그런지 결과는 망했어요. 매번 태엽을 돌려야 했으며, 반지 모양의 밀랍으로 된 레코드는 금방 닳았고, 그 영향으로 인하여 판 자체가 뒤틀려져서 갈라지기 쉬웠다.
결국 불과 몇 주 동안만 판매되고 단종되었다.
3. 보존
2012년, National Recording Registry에 등재되었다.
2015년,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는 미국 의회도서관과 공동으로 3차원 광학 스캐닝 시스템인 IRENE-3D를 개발하여 남아있는 인형의 디스크를 스캔하여 소리를 재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 8개의 디스크가 디지털화되었으며, 미국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들을 수 있다.#
4. 녹음된 곡
5. 여담
- 2019년 6월 2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867회에서 '공포의 노랫소리'로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