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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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D-Wave 2
1. 개요
2. 오버 테크놀로지 목록
2.1. 현실
2.1.1. 선사시대
2.1.2. 고대/중세
2.1.3. 근세(화약)
2.1.5. 현대
2.2. 픽션
2.2.1. ㄱ
2.2.2. ㄴ,ㄷ
2.2.3. ㄹ,ㅁ
2.2.4. ㅂ
2.2.5. ㅅ
2.2.6. ㅇ
2.2.7. ㅈ
2.2.8. ㅊ
2.2.9. ㅋ
2.2.10. ㅌ
2.2.11. ㅍ
2.2.12. ㅎ
2.2.13. 숫자, 알파벳
3. 관련 문서


1. 개요


Over-Technology
현실이든 픽션이든 그 시대의 평균적인 기술력으로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초월적인 기술력[1], 혹은 그러한 기술력의 산물을 뜻하는 말이며, 시대상에 걸맞지 않는 오버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유물은 오파츠라고 불린다. 사극에서는 복식이나 소품의 고증오류 및 실수 덕분에 곳곳에서 오파츠가 등장하곤 한다.
20세기는 인류역사상 가장 빠르게 발전해 온 시기로 19세기 후반에 20세기를 예상한 상상화에 비하면 지금 실생활에 쓰는 대부분의 물건이 오버 테크놀러지다. 비슷하게 SF 픽션에서 기술 발전 속도를 잘못 예측해서 그쪽에 비교하면 현실이 오버 테크놀러지가 되어 버리는 경우의 대표적인 예가 IT 계열로서 보통 과거에 미래의 컴퓨터를 예상한 그림을 보면 항상 나오는 자기 테이프 릴은 지금 컴퓨터들에게선 싼값에 쓰는 백업용 외에는 쓰지 않는다. 과거의 SF 영화에서 기록매체로 플로피 디스크가 등장하는게 대표적인 예시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연합국에 비해 양적으로 크게 밀리는 전력을 기술력으로 커버해 전쟁에서 질적 우위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해당 시대의 기술력으로는 매우 어려운 기술(로켓 공학 등) 실용화하려고 갖은 시도를 한 바 있다. 제공권을 상실했고 폭격기도 부족해 영국으로 폭격기를 내보낼 수 없다 → V 시리즈를 만들어 영국을 폭격한다. 기존의 전투기론 연합군의 폭격기를 상대하기가 어렵다 → 제트전투기를 만든다"라는 식, 음모론 등지에서 오버 테크놀로지라고 여겨지곤 하는 나치의 비밀 무기들이 대표적인 예다.
다만 V2 미사일 같은 일부를 제외하면 독일이 개발하려던 신무기 대부분은 오버 테크놀로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별다른 기술적인 진보 없이도 오직 발상의 전환만으로 실용적인 신무기(돌격소총 등[2])를 개발한다던가, 그냥 같은 기술력으로 엄청난 비용을 때려박아서 고성능을 구현했다던가, 또는 오버 스펙에서 오는 뒷감당을 덮어둔 경우가 많다. 독일이 군사 무기 분야에서 순위권에 속한 국가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하는 기술들은 '초기술'이라고 부를 정도로 타국과 압도적인 격차가 있던 것은 아니었다. 제트 전투기, 야간 투시경 등의 분야 역시 독일이 실전배치가 가장 빨랐을 뿐이지 영국이나 미국도 비슷한 수준으로 개발하고 있던 병기였으며, 초도비행 기준으로 따지면 영국은 1년 뒤인 1943년 글로스터 미티어, 미국은 1944년 P-80 슈팅스타를 띄워올렸다. 거기다 이렇게 독일이 빨랐던 이유도 기술이 뛰어났다기 보다는 당시 독일이 절망적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서 무슨 무기던 검증도 없이 급하게 투입한 것으로 미국과 영국은 이미 유리한 상황에서 투입할 필요가 없으니 여유를 부렸던 것 뿐이다.
거기다 V2 미사일도 사실상 알맹이라 할 수 있는 핵무기가 없었기 때문에 초월적인 기술이라고는 볼 수 없었다. 영국과 미국은 굳이 미사일을 쓰지 않더라도 프랑스, 영국에서 폭격기로 대량의 폭격을 가할 수 있었다. 미사일의 탄두 중량은 폭격기의 폭장량보다 훨씬 떨어졌으며, 단순히 요격이 어렵다는 이유 만으로 비효율적인 장거리 미사일을 만들 이유가 전혀 없었다. 미사일의 개념도 자체도 2차대전 이전부터 존재해왔지만 굳이 비효율적인 로켓개발에 비용을 투자한 국가가 없었을 뿐이었다. 물론 다른 국가에서는 비효율적이라고 투자하지 않은 기술에 국가적 역량을 투자하여 어느정도 효과를 볼 정도의 결과물을 뽑아낸 것은 대단한 성과이기는 하지만, 이 역시 '초월적' 기술이라고 보기에는 급이 떨어지는 수준이었다.[3]
게다가 독일은 타국과의 미사일 기술 격차로 인해 대단한 이득을 얻은 것도 아니었다. V2 미사일은 실질적으로 공포 효과밖에 주지 않았고 전략적 피해는 거의 주지 못한 무기였다. 반면 미국의 원자폭탄 기술은 경쟁국인 소련보다 4년 정도 격차가 있었으며 독일처럼 패전으로 기술을 헌납한 것도 아니었기에, 타국은 미국이 선도하는 원자폭탄 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5년 이상을 투자해야 했다. 미국은 원자폭탄으로 인해 한동안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할 수 있었다.
현대에 오버 테크놀로지를 과시하는 것은 미국이며, 특히 우주항공기술과 군사무기 분야에서 독주 중이다.
사실 오버 테크놀로지의 경우 해당 시대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조차도 따라잡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픽션에선 더욱...

2. 오버 테크놀로지 목록


가나다순으로 기재한다.

2.1. 현실


최초(발상의 전환, 선행배치)보다 다른 국가가 따라할 수 없거나[4] 같은 기능이라도 성능의 격차가 나야 하며, 안 만든 것과 못 만든 것을 구분해야 한다.[5] 실제로 오버 테크놀로지라고 불릴 만큼 압도적인 격차가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미묘한 격차만 있는 사례도 존재하는데 이런 것은 오버 테크놀로지가 아니라 하이 테크놀로지로 분류해야 맞지만 하이 테크놀로지 항목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는 통합해서 기술한다.

2.1.1. 선사시대



2.1.2. 고대/중세


  • 고대 로마의 수도교, 시멘트, 석공술 등 건축 기술 - 기술이 실전된 이후로 용도를 몰라서 수도교를 보고 악마의 다리라고 했을 정도다. 다만 이슬람 쪽에서는 수도교의 원리를 배워서 후대에 자기들이 직접 만들어다 썼다.
  • 기마민족승마술, 말 사육/조련술 - 화기가 보편화되기 전까지 기병은 최강의 병과였으며, 그 중에서도 기마민족의 말에 관한 기술은 다른 민족과 압도적 차이가 존재했다. 특히 등자가 발명 및 전파되기 전에는 승마상태에서의 전투는 거의 기마민족의 전유물이였다. 때문에 기마민족과 맞닿아 있는 지역은 언제나 가을을 두려워했으며, 전시에 기마민족과 교류한 지역의 장수들은 최고의 자원이였다. 물론 농경민족도 기마병을 육성할 수 있지만, 말의 품종과 사육술, 숙련도에서 굉장한 차이가 있으며 말의 사육이 곧 생존인 기마민족과 달리 농경민족은 말의 사육부터가 굉장한 고비용이었다. 파르티안 샷 참고.
  • 잔무늬거울 - 기원전 4세기에 0.3mm간격의 원 문양을 새겨넣었으며, 금속 주조 비율 역시 이상적 수치와 일치시켰다. 그 제작 방법을 알아내는데만 수십년이 걸렸을 정도이다.
  • 도자기 - 도자기를 굽기 위해선 고온의 화력과 가마가 필요한데 이것들부터가 오버테크놀러지였다. 이것은 초강법, 풀무등 야금술의 발전과도 관련된다.
  • 비단 -고대 세계의 대표적 사치품중 하나로써 로마에선 비단으로 인한 중국으로의 막대한 국부유출을 우려할 정도였다. 때문에 여러 나라들이 비단 제조법을 알기위해 노력을 하였다. 비단산업이 발달하며 덩달아 직조기술도 발전하였는데 전한시대에 이르면 구동벨트를 이용한 직기까지 등장한다.
  • 제갈량 - 제갈공명의 업적과 행정력은 그야말로 오버 테크놀로지이다. 이릉대전에서 참패하여 군사력과 국력을 대부분 잃어버려 침략 없이도 자연스럽게 패망의 길로 접어든 촉한을, 단지 5년도 안 되는 기간에 회복시키고 이릉대전 당시 10배의 국력 차이가 나는 위나라를 다 따라잡고 북벌을 진행했다. 소설삼국지연의보다 기록인 정사의 업적이 더 대단한 인물로, 후술할 화정을 통한 염전생산, 훗날 실크로드의 기반이 되는 촉금 개발, 도강언 보수[6] 등으로 현재까지도 쓰촨 지방에 큰 영향을 준 인물. 그의 행정력은 이 천 년 전이라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선진적인 제도가 많았으며, 조세 및 경제정책은 현대에도 참고하고 있다. 조세를 현물이 아닌 돈으로 바꾸어 정확하게 정산해준 제도도 촉나라때 세워진 것이다. 하지만 컴퓨터도 없고 계산기도 없고 전산도 없던 고대에 이런 초시대적인 행정력을 발휘하려 했으니, 당연히 인력을 있는대로 갈아넣어야 했다. 당장 제갈량 본인부터 지독한 일 중독자였고, 그 밑에 있던 장완, 동윤, 비위도 이 때문에 과로에 시달려 죽거나 중병을 얻고 말았다.
    • 고대 중국의 시추 기술 - 지하 1천미터 이상을 시추하여 얻어낸 지하수를 천연가스로 정제하여 질 좋은 소금을 만들었다. 제갈량은 이러한 민간 단위의 소금 생산 공정을 개량하고 국가적으로 실시하여 큰 수익을 얻었다. 국가 경제가 급격히 좋아지고, 소금값이 떨어졌기 때문에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적어도 되었고, 그렇기에 그 빈약한 인구와 자원과 영토를 갖고도 잠시나마 위나라와 비등하게 싸울 수 있었던 것이다. 고도로 발달한 고대 중국의 시추기술은 염수 뿐만아니라 천연가스, 석유 시추에도 이용되었는데 세계 최초의 석유시추는 중국에서 이뤄졌다.#
  • 초강법 - 무쇠로부터 강철을 대량 생산하는 방법으로, 동양은 이미 고대 중국 한나라 시대부터 사용하던 기술이였는데[7], 서양은 산업혁명 시기에야 발견하게 된다. 심지어 이도 식민지인 인도가 사용하던 것을 보고 깨달은 것이라고 한다. 위 항목의 바이킹 소드무역이 활발했던 바이킹이 당시 유럽에서 희귀했던 강철을 입수해 제작했기에 유명해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에 있다.
    • 무쇠 - 중국에선 진나라때부터 무쇠가 쓰였지만 유럽에서는 중세 말기에 이르러서야 무쇠가 쓰이기 시작하였다.
  • 트라야누스 다리 - 1000년 동안 그보다 긴 다리를 놓을 수 없었다.
  • 풀무, 용광로 - 유럽에서도 풀무와 용광로는 있었지만 그리스, 로마 등의 고대시대 수준의 물건이 발전하지 못하고 중세까지 사용되고 있었다. 중국이 고대부터 수력으로 움직이는 피스톤식 풀무를 사용한데 비하여 유럽은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오랜시간동안 아코디언식 풀무를 사용하는 수준에 그쳤으며 동력원 또한 인력이나 축력에 의지하였다 . 이러한 방식은 온도가 낮아 해면철 → 연철로 철을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쇠를 녹이는 무쇠를 이용한 대량 생산보다 생산력이 부족했다. 그러다 십자군 전쟁혹은 몽골의 정복전쟁을 거치면서 동양, 중동에서 사용하던 최신식 풀무와 용광로 기술이 서양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온도가 높아져 철의 생산량이 늘어나게 되었고, 수력 풀무질을 자체 발명[8]하게 되면서 더욱 온도가 높아져 철을 녹인 무쇠를 통해 철을 대량생산 할 수 있게 되었다.[9]

2.1.3. 근세(화약)


  • 기계식 시계 - 동양은 시계 기술로 대표되는 기계 작동[10] 분야에서 서양을 따라갈 수 없었다. 때문에 동양은 시계를 만들어도 서양처럼 기계식 시계가 아닌 해시계나 물시계 등을 만든 것이다. 그나마 서양과 직접교류하고 있던 일본이 역설계가 가능한 수준 이였고 중국도 태엽식 시계를 역설계 할 정도는 되었지만 조선은 추낙하식만 제작 가능했고 태엽은 19세기 말까지 따라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 시계의 발전은 총기 발전사와 때놓을 수 없는데, 회중시계가 사용되는 시기에는 플린트락이 나왔고, 손목시계가 나올 때는 자동화기가 나왔다. 시계가 소형화 될수록 총기의 작동구조도 복잡해졌다.
  • 과학혁명 - 바로 위의 기계식 시계틀이 단순히 장인들의 기술력으로 어쩌다 나온 물건들이 아니였다. 이미 서양에서는 시계를 작동시키는 나사, 태엽, 스프링, 톱니바퀴 등의 움직임을 수학적 공식으로 정리해놓고 있었다.
  • 주철대포 - 철재 대포는 청동 대포에 비해서 압도적 성능 차이가 있지는 않았으나, 원자재인 철을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었다. 다만 당시 기술로는 청동 대포에 비해 매우 위험했으며 안전하게 만들려다 청동 대포와 비슷한 가격이 되기 일쑤였다. 결국 쓸만한 수준의 철재 대포를 저렴한 가격으로 완성하는 기술은 별개였으며, 주철로 쓸만한 대포를 만들 수 있는 국가는 엄청난 숫자의 대포가 필요했던 대항해시대에 주철대포 생산을 시작한 16세기 중반부터 주철대포가 보편화되는 17세기 초까지 대포 생산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다.
  • 특허법 - 물적인 재산만이 아닌 지적인 재산까지 인정하는 특허법의 등장으로 서양의 기술발전은 가속화 되었다. 서양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난 원인을 꼽을 때 포함될 정도로 산업혁명과 연관도 깊고, 군사적으로 서양이 동양을 뛰어넘기 시작한 강선총기와 후장식총기, 탄피, 철갑선, 잠수함 등 모든 현대 군사무기의 발전은 사실상 특허법 안에서 발전되었다.

2.1.4. 근대(산업혁명 ~ 세계대전)


  • HVAP - 미국의 APCR 포탄. - 2차대전 및 전후 미국이 만든 HVAP는 타국의 APCR포탄보다 관통력이 압도적이었으나 APCR포탄 자체적인 한계를 극복하지는 못했으며, 품질과 반대로 가장 필요한 시기였던 2차대전기에 생산량이 굉장히 적었다.
  • 독일화학 - 1차 대전 시기에 독일이 배출한 화학 노벨상 수상자는 수 없이 많고 이를 전쟁에 활용했다. 당시 무제한 잠수함 작전으로 연료와 화약 등의 물자 수입길이 막힌 영국에게 필요한 대체 기술들(석탄 액화 석유, 합성화약) 대부분이 독일에 있었기에 영국은 독일에 산업스파이를 보내 기술을 빼내려고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미군이 엄청난 자원과 함께 참전하면서 영국의 스파이짓도 독일의 잠수함 작전도 의미없는 짓이 되었다.
  • 비행기 - 이전까지 인간은 자신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리라고는 상상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아우베르투 산투스 뒤몽(Alberto Santos Dumont, 1873~1932)이 글라이더 형태의 원시 비행기기를 만들고 라이트 형제가 동력 비행기를 만듦으로 인해 인간은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군대에서 비행기는 아직 상용화되지 못하던 시기였던 탓에 전투기가 아닌 정찰기 용도로 시작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이후에야 공군이라는 개념이 생겼다.
  • 알프레드 아들러심리학 -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활동한 아들러는 개인 심리학을 창시한 철학자로도 유명한데, 그 아들러의 심리학이 백년이 지난 오늘날에 재조명 받고 널리 쓰이고 있다.
  • 원자폭탄 - 미국이 인류 최초로 개발한 원자력 무기. 미국이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그렇지 개발 당시 순간에서는 타국은 원자폭탄은 커녕 원자폭탄에 대항할 기술조차 전무했기에 모든 재래식 전쟁에 압도적 우위를 자랑할 수 있었다. 소련의 핵개발로 인해 4년 정도 지나서 일방적 우위는 잃어버렸지만, 선도국가로써 소형화, 탄도미사일화, 대량생산을 선도하였으며 미국의 핵전력은 현대에도 미국의 패권을 보장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의 전자기술 - VT신관[11]레이더, 콜로서스#s-3 컴퓨터 기술 등을 필두로 2차대전 당시 영국은 세계최고의 전자기술력을 가지고 있었다.


2.1.5. 현대


  • F-22 랩터 - 최초의 5세대 전투기이다. 2005년 실전배치된 이후 10년이 경과한 2015년까지 타국에서 비슷한 성능을 지닌 전투기가 양산되어 배치된 바가 없다. 1번기가 초도비행한 1997년을 놓으면 18년, 프로토타입인 YF-22가 초도비행한 1990년을 감안하면 25년의 격차가 있다. 현재 랩터에게 밀리더라도 그나마 근접한 성능을 지닌 수호이 T-50(Pak Pa)이나 J-20 같은 타국의 최신 전투기들은 이제 막 프로토타입이 초도비행을 거치고 있는 중임을 감안하면 정말로 시대를 초월한, 오버 테크놀로지라 부르기에 모자람이 없는 성능이다. [12]
  • SR-71 - 1964년에 개발된 마하 3의 순항비행이 가능한 유인 정찰기이다. 당대 미국의 항공 공학기술을 한계까지 동원하여 탄생한 시대를 초월한 비행기로, 퇴역할 때에도 기술력이 타국에 넘어갈 것을 우려하여 잔존 기체 및 제작기술을 파기한 탓에 기술이 소실되었다. 하지만 2010년대부터 후속기 SR-72가 마하 6 이상의 순항속도를 목표로 삼고 개발중이다.
  • TGV - 선로 위의 콩코드다. 첫 등장부터 속도로는 신칸센을 크게 압도한 가장 빠른 고속철도였으며 1997년에 신칸센 500계 전동차가 등장하기 전까지 주행속도로는 견줄만한 차량이 전 세계 어디에도 없었다.
  • XB-70 발키리 폭격기 - 이놈은 60년대 초 기술력으로 22톤의 폭탄을 싣고 마하 3으로 순항하면서[13] 소련을 폭격한다는 그런 발상의 폭격기였다. 하지만 탄도미사일이 나오고 시험비행도중 같이 편대를 이루던 4대의 전투기중 1대의 F-104와의 충돌로 2번기가 추락하면서 취소되었다.
  • -레일건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세상의 인식과 다르게 레일건 자체가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 스마트폰 - 전 세계인의 일상 생활을 10년만에 바꿔버린 작지만 큰 기계. 2020년대인 지금은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것이지만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현재의 스마트폰 기술력은 공상의 영역이었다.
  • 새턴 V 로켓 - 아폴로 계획을 위해서 개발된 새턴 V 로켓의 1단부의 F-1엔진은 지표면에서 6770kN(약 691톤)으로 지금까지 개발된 그 어떤 로켓 엔진보다도 크다. F-1 엔진은 지금까지 13번의 발사에서 65개 사용되며 단 한번도 오작동하거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는 엔진의 문제가 아니라 기계선의 산소탱크가 쾅! 한거라서 F-1엔진 탓은 아니다.
  • 항공우주공학 - 냉전 시기 소련과 미국의 항공우주공학은 독보적이었으며 소련 해체 이후에는 거의 미국이 독주하고 있다. 최초의 민간 우주선인 스페이스X의 발사로 보았을 때, 이는 한동안 유지될 것이다.
  • - 미국이 만들었다고 알려진 반중력 장치가 내장된 미확인비행물체(UFO)

2.2. 픽션



2.2.1. ㄱ


  • 가면라이더 시리즈 - G3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변신장비가 오버 테크놀로지이다.
  • 가운데땅 세계관 - 누메노르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케론별 : 케론별 자체가 지구(=퍼렁별)보다 문명이 1만년이나 앞서 있으며, 스마트폰과 유사한 개념인 케로볼은 단순 통신 기능과 카메라 기능은 물론 심지어 음식 즉석배달 기능(...)까지 구현되어 있고 가구 주문 기능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케로로가 이걸로 우주네 집 지하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케로로 소대 비밀기지와 케로로의 방을 만들었다. 애니메이션이 처음 나온 2000년대 중반에는 스마트폰은 기계에 대해 엄청 아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었을 뿐더러 일본에서는 2G폰으로도 될 건 다 되기 때문에 오버 테크놀로지라고 볼 수도 있겠다. 참고로 케론별에서는 체험학습 버스도 날아다닌다.
  • 갤럭시 엔젤 - 로스트 테크놀러지 2번 항목
  • 건담 시리즈의 대다수의 주연 건담들과 최종보스 기체들.
  • 경계의 린네 - 사신들이 만들어 내는 영도(霊道) - 공간을 자유자재로 드나든다.
  • 걸리 에어포스 - 갑작스럽게 나타난 정체불명의 물체이자 인류의 적인 '자이', 자이에 맞서기 위하여 만든 무인 전투기 '도터', 도터에 부착하는 자동 조종 장치 '아니마'
  •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 공룡과 석기시대 기술로 현대문명을 구현해놨다.

2.2.2. ㄴ,ㄷ



2.2.3. ㄹ,ㅁ


  • 로스트아크 - 아르데타인: 다른 국가들은 중세시대 내지 르네상스인데 혼자 스팀펑크도 아니고 사이버펑크를 찍고있다!
  • 록맨 시리즈 - Dr. 라이트, Dr. 와일리[14], 스페이스 룰러즈
  • 리그 오브 레전드 - 필트오버, 자운, 이쉬탈[15]
  • 마법천자문 - 약속의 마을[16]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아크 리액터 등 상당수의 지구 기술. 냉전 시대에 앤트맨 슈트를 개발하는가 하면 퍼스트 어벤져에선 무려 1940년대에 (제대로 완성된 물건은 아니었지만) 반중력 기술을 적용한 자동차를 공개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사실 이쪽도 어지간히 막장 동네라...
  • 명탐정 코난 - 아가사(브라운) 박사
  • 메이지 디 어센션 - 월드 오브 다크니스 세계를 통치하고 규율하는 테크노크라시의 존재 그 자체.
  • 몬타나 존스 - 니트로 박사가 매 화마다 선보이는 로봇들.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드롭 샷 : 성능은 좋지 않지만 현대 기술력으로 구현해내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오버 테크놀러지 항목에 입주했다.
  • 메탈기어 시리즈 - 메탈기어, 휴대형 레일건, 광학미채장치 등. 시리즈가 워낙 판타지여서 오버테크놀리지가 넘쳐난다. 1960년대에 호버 플랫폼이 다닌다던가 80년대에 홀로그램 장치를 쓰다든가.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실버 밀레니엄의 메인 시스템. 실버 밀레니엄이 퀸 메탈리아에 의해 멸망하고 지구 또한 초기화되어 진화 과정을 다시 밟아야 했을 정도로 엄청난 세월[17]을 거쳤음에도, 실버 밀레니엄의 메인 시스템은 여전히 건재했으며 그 덕분에 츠키노 우사기내행성 전사들은 자신들의 전생을 깨닫게 되었다.

2.2.4. ㅂ


  • 바람의 검심 - [18]
  • 바이오쇼크 시리즈 - 자동 경비 시스템, 플라스미드, 강화제, 빅 대디, 랩처, 콜롬비아 그 자체.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엄브렐러의 온갖 바이러스 종류들과 기계, 건물들. 게임 배경도 1998년이지만, 완성된 건 그 전이므로 그야말로 오버 테크놀로지. 평행세계격이긴 하지만 오퍼레이션 라쿤시티의 클로킹 복도 나온다.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 별의 꿈
일단 소원을 들어주는 컴퓨터다. 공격 성능은 소행성 소환, 워프 등 여러가지 말도 안되는 성능을 보여준다. [19]
  • 부호형사 Balance:UNLIMITED - 작중에서 등장하는 모든 가제트. 다만 완전히 판타지는 아니고 무한한 재력이 있으면 실현할 수 있을 것 같은, 5년~10년 후 정도의 기술로서 이미 존재하고 있거나 개발 중인 기술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보면 충분히 오버 테크놀로지적이다(...).

2.2.5. ㅅ



2.2.6. ㅇ


  • 아기공룡 둘리 - 타임 코스모스, 타임 벤조[21]
  • 아머드 코어 시리즈 - 나인볼 세라프, 구세대 병기, 인터네사인, 펄버라이저[22], 넥스트, (V 시리즈 한정) 조립형 AC[23]
  • 아야시노 세레스 - 마나 (날개옷)[24]
  • 알타입 - 작품에서 등장하는 모든 것.[25]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여섯 장의 날개, HsB-02, 어스 블레이드, HsF-00, 다운웨이버, 파워드 슈트(구동갑옷) 등. 애초에 학원도시 자체가 오버 테크놀러지의 결정체다.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에덴의 조각
  • 얼음과 불의 노래 - 발리리아 자유국의 기술들 : 불과 피에 기반한 마법을 통하여 엄청나게 발전한 문명을 이루었지만 발리리아의 멸망 뒤로 잊혀졌다. 대표적으로 발리리아 강, 드래곤스톤 등.
  • 에이스 컴뱃 시리즈 - 등장하는 국가 전체 : 수류탄만한 핵무기와 레이져 병기를 운용하는 벨카 공국부터 각종 운석 요격 병기(스톤헨지, 샹들리에, 아크버드)만 봐도 이미...
  • 에이머 - 랑그레누스와 이성인, 그리고 레테의 추종자들이 사용하는 무기와 기술(리인포스 테란, 중력자 무기 등)
  • 엘더스크롤 시리즈 - 드웨머들과 그들의 드워븐 기계들. 다른 종족들이 냉병기나 마법을 사용할 때 이들은 혼자 스팀펑크 찍으며 완전 자동화된 지하 도시와 로봇을 만들었다. 그것도 현 시점인 4시대로부터 수천년 전인 1시대부터 이미 그 정도 기술력을 보유했다. 심지어 스카이림 지방에 있는 그들의 도시인 블랙리치에는 인공 태양도 있다!
  • 역전재판 시리즈 - 누스미짱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유리우스[26]
  • 울펜슈타인 시리즈 - 다트 이슈드- 레이저 건, 로봇, 우주선, 강화복선사시대부터 만들고 살았던 집단. 이 비밀결사가 세계 오지에 보관해둔 것 중 작고 보잘것 없는 기술고가 나치에게 넘어간 덕에, 제2차 세계대전이 나치가 미국원자폭탄을 투하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으니 핵심 기술은 무엇일지 상상하기도 힘들다. 후속작에선 벌써 안드로이드 병사와 공중전함도 등장했다.
  • 유희왕 시리즈 - 솔리드 비전[27]
  • 이누야샤 - 긴코츠[28]
  • 인도 신화 - 마하바라타에는 핵무기와 방사능 오염을 묘사한 기록이 나온다.[29] 산스크리트 경전인 사마란가나 수트라다라에는 '비마나'라고 하는 비행물체가 나오는데, 수직상승은 물론 수직하강이나 기울어진 채로 비행도 가능하며, 사람이 이를 써서 하늘을 날 수 있고 하늘에 있는 존재들은 땅으로 내려올 수 있다고 나온다.
  •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 요정님들[30]
  • 인크레더블, 인크레더블 2 - 에드나 모드[31]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IS
  • 일상 - 시노노메 나노[32]박사가 만든 다른 모든 발명품들.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과학기술
  • 원펀맨 - 제노스, 메탈 나이트[33], 헤머헤드를 비롯한 도원단의 슈트 및 그걸 만들어낸 조직의 존재. [34]
  • 원피스(만화) - 바다열차[35], Dr.베가펑크의 기술, 크리마 택트[36][37]

2.2.7. ㅈ


  • 자객 오육칠 - 쓰탄국(斯特国): 무술에 능한 쉬안우와 대립하는 국가중 하나이다. 다른 나라와 달리 기술이 발전되어있으며 쓰탄 왕자부터 시작해 이러한 기술로 무술자들을 제압한다.
  •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 나노머신 : 신에 가까울 정도로, 인간의 한계를 돌파한 종족에 의해 만들어진 오버테크놀로지의 결정체. 효과는 무려 마법을 현실에서 만들어내며,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말 그대로 '나노크기인' 개체 하나하나가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다. 뉴클리어 아포칼립스와도 어느정도 접점이 있는데, 나노머신과 해당 떡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설정 문서 참고.
  • 제노블레이드 2 - 인공블레이드 (하나)[38][39]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돌가면, 루돌 폰 슈트로하임, 죠셉 죠스타의수[40], 스피드왜건 재단, 테렌스 T. 다비의 게임들
  • 주 타이쿤 - 우리 조성 기술[41], 해양 생물 사육 기술[42], 고생물 복원 기술
  • 중국 신화 - 기굉국 사람 : 기굉국은 산해경에 나오는 나라로, 이 곳의 사람들은 비차라는 수레를 만들어 타고 다녔는데, 이것은 말 그대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수레였다. 비행기(혹은 글라이더)가 아니라 그냥 수레(리어카).
  • 진격의 거인 - 입체기동장치

2.2.8. ㅊ


  • 찰리와 초콜릿 공장 - 윌리 웡카의 발명품들[43]
  • 참마대성 데몬베인 - 핵폭탄, 부르마, 스쿨미즈, 헌팅 호러, 파괴로봇, 엘자[44]
  • 초인기 메탈더 - 메탈더[45]
  • 천공의 성 라퓨타 - 라퓨타 제국[46]
  • 천군 - 조선시대인데 기관총으로 여진족들을 쓸어버렸다.

2.2.9. ㅋ


  • 카툰워즈 2:히어로즈 : 후반 테크 전체. 이쪽은 겉보기에는 중세 판타지 게임인듯 보이지만 업글만 잘 찍으면 중세 요새에서 탄도미사일이 1초에 4~5발씩 튀어나가고 밑에서 아머슈트가 출격하는 흠좀무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이게 거의 10년된 모바일게임이라는건 잠시 접자
  • 칼 이야기 - 시키자키 키키완성형 변체도[47]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시리즈 - 글라놀러지[48]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진압 방패[49], 심장 박동 센서.[50]
  • 크라이시스 시리즈 - 나노슈트
  • 크로노 트리거 - 루카[51], 고대 문명(마법 왕국) 그 자체.
  • 퀘이크 시리즈 : 스트로그[52]

2.2.10. ㅌ


  • 트로피코 시리즈 - 대통령 클론
  • 트랜스포머 시리즈 -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내의 기술력은 도저히 현대 인류가 따라잡을 수 없는 수준이다.
  • 트리니티 블러드 - 진인류제국의 기술을 가리키며, 각 제국귀족의 가문에 전해지는 오버 테크놀로지의 산물을 총칭해서 "유산(디바이스)"이라 부른다.
  • 팀 포트리스 2 - 엔지니어의 구조물, 메딕의 메디건과 우버차지, 스파이의 변장 키트와 투명화 시계 등.[53]

2.2.11. ㅍ


  • 포켓몬스터 시리즈 - 몬스터볼, 폴리곤, 포켓몬 전송 박스 등의 실프주식회사 기술[54]
  • 포탈 시리즈 - 애퍼처 사이언스
  • 폴아웃 시리즈 - 파워 아머, V.A.T.S., 팻 맨을 비롯한 소형핵기술, 빅 엠티의 기술, 굴러다니는 핵분열 건전지.
  •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안개의 함대, 멘탈 모델, 진동 탄두, 디자인 차일드.
  • 풀 메탈 패닉 - 블랙 테크놀러지
  • 퓨처라마 - 판스워스 교수의 발명품들, 광속 뻥튀기[55], 역사인물 머리 보존 기술, 로스웰 UFO와 기술 등.
  • 프린지 - 월터 비숍, 윌리엄 벨, 데이빗 로버트 존슨 등이 개발한 기술들.
  • 플래닛사이드 2 - 고대 바누인의 기술력(대표 물건인 워프게이트는 들어가는 것 만으로도 무한대로 부활할 수 있으며, 작중 인간들의 기술력으로는 복제나 파괴가 불가능하다), 나나이트 시스템의 나노 기술력. (터미널 조금 조작했을 뿐인데 차량들이 순식간에 생성되고 파괴된 차량들이 분해되어 사라지는 이유가 바로 나나이트 시스템의 나노 기술력으로 순식간에 제작하고 분해하기 때문.)
  • 펭킹 라이킹 - 허풍망치

2.2.12. ㅎ


  •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스칼렛 던 - 스마트폰[56]
  • 하프라이프 시리즈 - HEV 보호복, 타우 캐논(초고속 발사체 무기), 글루온 건(원자 분해 무기), 중력건, 그 외 기타 블랙 메사가 가진 기술력과 콤바인의 기술력.
  • 학습만화 - 박사나 외계인, 요정 등이 사용하는 물건들이 하나같이 오늘날의 기술을 뛰어넘었다. 주제가 공룡이라면 시간여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주제가 우주라면 초광속 우주선을 타고 안드로메다까지도 그냥 가고 블랙홀도 문제없이 빠져나온다.
  • 한국 신화 - 도깨비 : 무기 빼고 다 만든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도깨비 방망이도깨비 감투부터 이미 먼치킨. 심지어 절대 무너지지 않는 제방이나 다리를 하룻밤만에 만들기도 한다.
  • 홈월드 - 프로제니터
  • 해저 2만리 - 노틸러스호
  • 헤일로 시리즈 - 선조(헤일로 시리즈), 선각자

2.2.13. 숫자, 알파벳


  • 9S - 미네시마 유지로
  • DUST - VK 기술 : 외계물질을 기반으로 한 이 기술 덕분에 인류는 기존 병기와 병용할 정도로 효율적인 이족 보행을 만들거나 기존의 병기를 반세기 이후의 스펙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 G 다라이어스 - A.N.(ALL NOTHING)[57]
  • SCP 재단 - 기억 소거제 및 여러 기술.
  • Warhammer - 스케이븐, 리자드맨
  • Warhammer 40,000 - STC[58], 타이탄, 가우스 웨폰[59], 블랙스톤 포트리스[60], 루티드

3. 관련 문서



[1] 예를 들면 삼국시대에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등장한다던가. 시간초월급 어떻게 발전할지 예상을 넘은 시대를 아득히 초월한 기술.[2] 돌격소총의 메커니즘 자체는 권총탄을 쓰던 기관단총을 소총탄을 쓰는 식으로 대형화한 것 뿐으로 발상의 전환이 획기적인 무기였을 뿐 기술적으로는 딱히 새로울 것이 없다.[3] 물론 타국이 독일의 로켓공학의 결과물을 밑바닥에서부터 만드는 경우엔 독일처럼 시행착오를 겪으며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했을 것이다. 대형 미사일을 시행착오로 하나 날려먹기만 해도 얼마가 낭비될지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이런 면에서 독일이 로켓공학에 투자를 하고 결과물을 앞서 보았다는 점을 굳이 깎아내릴 필요는 없긴 하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초월적인 기술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분야의 기술이었으며, 독일은 로켓공학 기술을 자신들만 보존하면서 선도에 있지도 못했다. 2차대전 패망 이후 나치독일이 로켓 개발에 비용을 투자하여 얻은 기술과 노하우, 과학자와 기술자는 연합국이 그대로 줏어먹음으로써 말 그대로 죽 쒀서 개 준 격이 되었기 때문이다.[4] 또한 기술은 충분하나 미국식 단위 때문에 MG42를 역설계하지 못 한 경우도 제외해야 한다.[5] 예를 들어 Stg44는 발상의 전환으로 등장한 화기로 딱히 기술적으로 뛰어난 점이 없으며, 최초로 배치된 제트전투기 Me 262가 등장했을 땐 다른 국가에서도 제트전투기를 만들고 있었고 이론 자체는 1910년 부터 나온 것이였다.[6] 도강언부터가 오버 테크놀로지스러운 인프라 시설이다.[7] 덕분에 대량의 강철을 용이하게 얻을수 있었던 중국에서는 한나라때 이미 다리를 놓는데 강철을 사용할 정도였다.[8] 역시 동양에서는 고대부터 사용하던 방식이다.[9] 이때부터 철의 생산량이 늘어 유럽의 갑옷에 철판이 쓰이기 시작하다 점점 특수화되어 플레이트 아머가 된다.[10] 태엽, 톱니바퀴, 스프링, 나사, 재료공학[11] 본래 영국에서 개발되었지만 당시 영국의 사정으로는 대량생산이 어려워, 미국에 기술을 전해주어 미국에서 생산하도록 했다. 당시 전세계 유일하게 미국만이 대량생산을 할 수 있었다.[12] 이건 미국의 항공기술이 뛰어난 것도 있지만 소련 해체로 인해 소련이 F-22의 대항마로 개발중이던 5세대 전투기 프로젝트가 중단된 것도 있다.[13] 명심하자. 까마귀정찰기다. 무장은 없다. 근데 발키리는 폭격기다. 22톤의 폭탄을 싣고 마하 3으로 순항하는거면, 까마귀보다도 빠를수 있다는거다.[14] 저 두 명이 최후의 역작으로 개발한 로봇100년 후의 로봇공학자들도 완전히 분석하지 못했다.[15] 다른쪽은 대부분 과학에 관련된 반면 이쪽은 마법이 발달했다. 이 세계관에서 마법은 일종의 도구, 기술로 취급되기에 이쉬탈에서 사용하는 마법인 엑시오마타는 다른 지역보다 월등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16] 진현인의 마법과 술왕 견공의 재능을 통해 문명을 이룬 곳.[17] 퀸 세레니티가 진화라고 언급한 것으로 봐선 실버 밀레니엄 멸망으로 부터 20세기 후반(크리스탈은 21세기 초반)까지 최소 수 만년에서 최대 수 억년의 세월을 거쳤을 것이다.[18] 글자별 링크는 사용자, 제작자, 침몰대상으로 링크된다.[19] 취소선을 쳐두었지만 작중에서 갤럭틱 나이트의 공격을 받고 그 데미지로 소울화된다.[20] 겨우 2015년도에 살아가는 인류인 주제에 벌써부터 반물질 무기를 찍어내고, 행성 뿌작뿌작 급의 폭탄을 쌓아놓고 있다. 게다가 사도 습격 시에는 그 많은 건물들을 매달아 놓는다.[21] 다만 이것은 소유자인 도우너의 고향에서는 오버 테크놀러지가 아니라 일반적인 기술이다. 지구에서 흔히 상상하는 계란형의 커다란 타임머신은 도우너의 고향에서는 가난한 사람들이나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직접 이야기한다. 즉, 시간 이동기술 자체가 그곳에서는 가난한 사람들도 누릴 수 있는 평범한 기술이란 말. 그러나 그곳은 기술력이 얼마나 발전했든 지구에선 상상하기 힘든 기술력이므로 오버 테크놀러지 목록에 추가했다.[22] 구작 한정.[23] V 시절에는 AC를 발굴해서 쓴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본작에서는 오버 테크놀러지 맞다. 100년이 지난 VD에서나 겨우 역설계해서 파츠를 만드는 수준이다.[24] 유전자/세포 변화를 촉진하는 것이 기본 성능. 날개도 돋아나 날아다니거나, 물갈퀴가 생겨 헤엄을 치거나 할 수 있었다. 상처를 입어도 무한 재생. 초능력의 발현 또한 이것이 가능하게 한다. 심지어는 미생물을 인간까지 진화시키는 말도 안 되는 짓까지 성공시켰다. 여러모로 유전자 조작계의 최종병기.[25] 외계인을 갈아넣는다의 본좌로, 이 쪽은 실제로 넣었다.[26] 작중 배경 기준으로 100년 전에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참고로 마이트가인의 배경 년도는 2050년이며, 이를 기준으로 역산하면 유리우스의 생산연도는 1950년이 된다.[27] 유희왕 5D's의 등장인물인 키류 쿄스케의 출생년도가 2000년이며, 유희왕 GX의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는 2004년도에 듀얼 아카데미아에 입학했다는게 공식설정이다. 이런 점들을 감안해보면 솔리드 비전이 개발된 시기는 1990년대 쯤이라고 할 수 있다.[28] 이누야샤는 전국시대가 배경인 작품이기 때문에, 현대에서나 목격할만한 최첨단 기계들이 나온다. 긴코츠 이놈부터가 각종 무기로 도배된 사이보그다.[29] 묘사를 보면, 온 우주의 힘이 응집되어 있는 듯, 태양보다 만 배나 빛을 내며 연기와 불길의 기둥이 치솟는다고 하는데, 이게 터지면 사람들이 그냥 타죽어 재가 되어 버리고, 살아남아도 머리카락과 손톱이 빠지고, 물체가 영문 모르게 갑자기 깨지고, 음식이 독에 오염된다. 전사들이 이를 피하기 위해 그들 몸과 무기를 물로 씻는다는 기록까지 나오니...[30] 요정들이 원하는건 창작과 과자를 만드는 것을 제외하고는 뭐든지 가능하다.[31] 이 인물이 디자인한 히어로 수트는 착용할 히어로들의 초능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 옷감부터가 초능력을 견뎌야 해서 내구성도 여간 튼튼해야 하니까 재료도 재료거니와 자체 제작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여기에 수트 한 벌에다 온갖 기능과 안전장치를 한꺼번에 집어넣은 물건을 뽑아내는지라 현대 기술로는 만들기 어려운 것들을 혼자서 어떻게 만들었고 어떻게 다 조합시켰는지가 궁금할 지경이다.[32] 여태까지 나온 인간형 로봇 캐릭터 중 감정을 가진 경우는 상당히 흔하지만 진짜 인간처럼 음식을 먹고, 목욕도 하고, 도 자고, 화장실에도 가는데다가 통각까지 있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33] 암흑 도적단 다크매터 의 포격에 의해 소실된 A시 재건을 본래는 10년이 걸릴 것을 본인의 기술력으로 17일만에 완공하였다.그 외에도 히어로 협회 본부도 그의 작품.[34] 헤머헤드 같은 평범한 일반인이 입어도 건물 한 채를 일격에 파괴가능한 수준으로 전투력이 올라간다.[35] 법정에서 처음으로 그가 열차에 대해 설명할 땐 모두가 그를 비웃었으나 완성된 바다열차는 현재 워터세븐에 두대 그리고 신세계에 적어도 한대 이상이 다니고 있는 우수한 이동수단이 되었다.[36] 프로토 타입은 히트, 쿨, 썬더 볼을 제외한 단순한 파티 아이템이였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며 업그레이드를 거듭 할 수록 진짜 이름 그대로 날씨를 만들고 다닌다.[37] 사실 프로토 타입 때에도 그 작은 봉 안에 꽃다발, 비둘기, 펀치 글러브 등이 들어있는 둥 질량 보존의 법칙을 씹어 먹었다.[38] 주연 일행 중 토라와 그 일가의 오랜 개발작으로 작중 첫 인공 블레이드이다. 블레이드로써의 훌륭한 전투력, 비행 능력, 무거운 것도 끌어 올리는 괴력에 3단 변신 가능 등 여러 가지 기능이 있다. 그 중 돋보이는 것은 '에텔 용광로'인데, 일반 블레이드가 에텔 사용에 간섭을 받으면 힘을 못 쓰는 반면, 하나는 자력으로 에텔을 유지하여 그 무효화조차 씹어준다. 덕분에 작중에서 주인공 일행이 탈출하는데 쓰였다.[39] 작중 기점으로도 상당한 발명품인지 블레이드 퀘스트에서 이를 시기하는 사람도 나올 지경이다.[40] 이것도 죠셉이 슈트로하임에게 의뢰하여 독일의 기술력으로 만든 것이다.[41] 북극곰 등의 동물은 제데로 된 환경을 조성해주기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편이다.[42] 현실에선 백상아리고래상어를 성공적으로 사육에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으며 대왕오징어, 혹등고래 등은 불가능하고 참다랑어도 게임이 나왔을 당시엔 양식에 성공하지 않았었다.[43] 몇 달씩 빨아대도 녹지 않는 사탕, 하나만 씹어도 한 끼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식사 대용 껌, 순간이동 기술이 들어가 있는 텔레비전, 심지어는 나이를 거스르는 약도(심지어 나이를 먹는 약까지!) 있다.[44] 이게 전부 니알랏토텝 아줌마와 희대의 대천재 닥터 웨스트 때문이다.[45] 도저히 제2차 세계대전 어느 일본인의 머릿 속에서 나온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오버 테크놀로지의 결정체. 설정상 이 녀석은 현대 기술력으로도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하이 퀄리티.[46] 작중 시점이 1880년대 후반 정도인데, 그 700년 전부터 이미 비행석이라는 신비한 돌을 가공해 라퓨타라는 공중도시를 만건설했으며, 인공지능 로봇을 대량생산해 운용하거나 플라즈마 주포를 써서 무력으로 지상의 국가들을 제압하는 등 미친 오버 테크놀러지를 보여준다.[47] 이쪽은 대놓고 미래 기술을 가지고 만든 물건이다.[48]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검색해 보면 안다. 루티드를 능가하는 최강 최악의 기술.[49] 군대는 커녕 경찰에서나 써먹을 것 같은 플라스틱 방패 같은 겉모습과 달리 총탄, 유탄, 대전차화기, 심지어 헬기의 로켓이나 기관총까지 막는다. 근데 모던 워페어 3 싱글에서는 맞다보면 부서진다. [50] 이는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오마주.[51] 이 쪽은 정식 기술자도 아니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한층 더한다.[52] 그런데 이쪽은 에게 기술을 뺏기고 본성까지 털렸다.[53] 작중에서는 계단이 발명되지 않아(...) 로켓 점프로 2층에 올라가다 죽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멍청한 사람들이 가득한 세계에서 오스트레일륨의 영향을 받아 똑똑해진 호주인들이 제작한 기술이라 설명하고 있다.[54] 현대 과학의 힘만으로 구현하기엔 역부족인 오버 테크놀로지가 맞으나, 대놓고 순간이동이나 염동력 같은 초능력과 그것을 이용하는 에스퍼 타입 포켓몬들이 실재하는 세계인지라 초능력의 힘을 빌려 만든 기술일 가능성도 존재한다.[55] 얼마나 뻥튀기 해놨으면 광속의 97%까지 가속할수 있는 우주선으로 지구에서 우주의 맨 끝까지 가는데 3.5일이 걸린다.[56] 현실에서는 분명 가능하지만 게임의 배경이 2006년(...)이다.[57] 우주의 모든 것을 흔적까지 소멸시켜버리는 기술이다.[58] STC가 소실된 것이 많아 복구하기가 어렵다.[59] 네크론의 기술력이 다른 종족보다 워낙 먼치킨이라 그렇다.[60] 물질 세계에서는 제작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테크프리스트들이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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