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다 스펙트럼

 



'''에르다 스펙트럼'''
'''인접 마을'''
이름 없는 마을
'''선행 퀘스트'''
[소멸의 여로] 아케인심볼 : 소멸의 여로[1]
'''인원'''
1인 ~ 3인 (파티)
'''시작 레벨'''
200
'''아케인포스'''
✦60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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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땅 어딘가
The Lake of Oblivion

소멸의 땅 어딘가
Volcanic Mountain

안식의 땅 어딘가
The Cave of Peace

1. 개요
2. 공략
2.1. 망각의 땅
2.2. 소멸의 땅
2.3. 안식의 땅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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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아케인 리버에서 소멸의 여로의 모든 퀘스트를 클리어했을 때 NPC 니나에게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일일 콘텐츠. 2019년 1월 10일에 출시되었다. 1회 클리어 시 '아케인심볼: 소멸의 여로' 2개와 경험치 87,026,100 만큼 획득할 수 있다. 상위 지역인 츄츄 아일랜드와 레헬른의 스토리 퀘스트를 모두 완료한 경우 각각 1회-2회에 거쳐 플레이를 즉시 완료 할 수 있다. 최대 3인까지 파티플레이도 가능하다.
망각의 땅에서 임무 클리어 시 소멸의 땅 혹은 안식의 땅으로 이동해 각기 다른 임무를 한번 더 깨면 클리어로 인정된다. 각각의 땅에서 진행되는 임무는 아래 항목을 통해 후술한다.
소멸의 여로 일일 퀘스트와 병행할 경우 매일 14개의 아케인 심볼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아케인 포스 요구 수치가 '''60'''이라 갓 5차 전직을 한 유저라면 파티플레이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여기 몬스터들도 몬스터 컬렉션에 등록이 가능하다.
5차 전직이 나온 2016년 8월 부로 약 2년 5개월 후에 출시된 콘텐츠이며 그 사이 이미 소멸의 여로 아케인 심볼을 20레벨 만렙을 찍어버린 고인물 유저들은 클리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배고픈 무토드림 브레이커, 스피릿 세이비어에 비해 공략법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위 콘텐츠들과 다르게 스펙과 직업빨을 받지 않고 난이도 자체도 실패할 일은 잘 없기 때문에 별다른 공략이 필요하지 않기는 하다.
과거에는 여기서 나오는 몬스터가 일반 필드의 몬스터와 같은 판정이라 잡으면 데일리 기프트와 이벤트에서 요구하는 레범몬이나 아케인리버 몬스터 카운트가 올라갔다. 하지만 2020년 2월 13일 패치로 에르다 스펙트럼에 등장하는 몬스터가 레벨 범위 몬스터로 취급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2. 공략



2.1. 망각의 땅


처음 입장시 이 맵부터 출발하게 되는데, 가운데 에르다 응집기를 중심으로 좌우에 몬스터들이 소환된다. 몬스터를 처치시 일종의 점수 개념인 에르다가 차오른다. 에르다가 어느정도 차올랐을 때, 응집기 앞에서 'NPC/채집' 키를 누르면 몬스터가 더 이상 소환되지 않고, 맵의 좌우에는 빨간색과 파란색의 기둥이 생기면서 쌓았던 에르다가 1초에 1씩 사라진다. 응집기의 색은 각각 파랑, 빨강, 보라색이 있는데 응집기를 공격할 경우 공격하는 순간의 응집기 속의 색과 동일한 색의 구체가 형성된다. 그 구체를 'NPC/채집' 키를 통해 1개씩 굴릴 수 있는데, 각각의 구체는 색에 맞는 기둥을 향해 굴려야 하며[2] 기둥과 접촉할 시 전송횟수가 1이 증가한다. 보라색 구체는 어느 기둥에나 접촉할 수 있고, 접촉시 전송횟수가 2만큼 증가한다. 그렇게 해서 전송횟수를 10회 채울 시 클리어.
응집기를 타격할 때 설치형 또는 소환형 스킬을 사용해도 구체가 형성된다. 예를 들자면 캡틴의 옥타 쿼터덱이나 키네시스의 싸이킥 드레인. 소울 웨폰으로도 가능하다.
중간중간 파란색 발판이 생기는데 그 위에 플레이어가 위치하다가 발판이 터지면 에르다가 10포인트 상승한다. 또한 7초 주기로 빨간색 발판이 생기는데, 이 발판이 터질 때 위에 있는 구체는 소멸한다. 더럽게 운이 나쁘면 미처 다 피할 틈새도 없이 기둥 직전에서 다 터치는 미친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파란 구체를 많이 넣을수록 소멸의 땅으로 갈 확률이 증가하고, 빨간 구체를 많이 넣을수록 안식의 땅으로 갈 확률이 증가한다. [3][4] 보라 구체는 확률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전송횟수를 다 채우지 못했는데 에르다가 모두 소모되면 기둥은 사라지고 응집기는 꺼지며 다시 몬스터가 스폰된다. 다시 몬스터를 잡아서 에르다를 모아 적당할 때 켜서 마저 전송해주면 된다. 보통 80정도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고, 에르다 구체 여러개가 한 곳에 뭉쳐있을 때 원하는 구체를 빼내는 방법, 혹은 여러개의 구체를 효율적으로 이동시키는 방법 등을 숙지하고 있다면 30정도만 모아도 바로 응집기를 켜고 2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이 맵은 1스테이지 고정이며, 이후 마지막인 2 스테이지는 소멸의 땅/안식의 땅 두개 중 하나가 랜덤으로 걸리는 구조이다.

2.2. 소멸의 땅


디멘션 인베이드와 비슷한 스테이지로, 2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지며 좌우 4개의 포탈에서 나오는 몬스터를 잡으며 2분을 버틸 시 클리어. 우상단에 현재 스테이지에 소환된 몬스터 수를 보여주는 인터페이스가 있으며 한계인 50마리를 넘어가면 해당 판은 실패로 처리되니 조심.
응집기 위에 서서 'NPC/채집' 키를 누르면 에르다를 30만큼 소모하고 몬스터를 최대 15마리 제거하며 처치한 수만큼 에르다를 얻는다.
각각의 포탈에서 상단 방향키를 누르면 위,아래를 오갈 수 있다.
윗점프 스킬이 없거나 로프 커넥트 스킬을 아직 얻지 못했다면 활용해보자.

2.3. 안식의 땅


2분 30초의 시간이 주어지며 좌우 4개의 구멍 중 랜덤으로 두 군데에서 아르마 주니어가 나온다. 아르마 주니어는 초반 몇초간 무적 상태이다. 응집기 위에 아르마 주니어를 향해 플레이어를 위치한 뒤 'NPC/채집' 키를 '''키다운'''하면 1초에 1에르다를 소모하며 레이저가 날아가는데, 아르마 주니어가 레이저를 맞는다면 뒤로 밀려나게 된다. 그렇게 계속 밀어서 아르마 주니어를 집어 넣는 게 퇴치 1회이다. 이를 5회 반복하면 클리어. 제한시간 내에 퇴치 5회를 달성하지 못하거나 아르마 주니어가 응집기에 닿는 순간 게임은 실패한다.
한번에 나오는 2마리를 모두 잡아야 다음 2마리가 다시 구멍에서 나오므로 급하게 할 것 없이 차분하게 진행하면 된다.
다른 'NPC/채집' 키와 달리 '''키다운'''을 해야 되는데 이를 어디에서도 설명해주지 않고, 특히 실패 시 즉시 게임 오버 처리되므로 공략을 접하지 못했다면 힘들 수밖에 없다.
응집기 위에 서서 포탈을 타듯 방향키 ↑를 누르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윗점이 없는 직업군에게 유용하다.
소멸의 땅보다 평균 30초~1분 가량 빨리 끝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 스테이지가 선호된다.
'''키다운 중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아르마 주니어가 양쪽에서 나오면 번갈아가면서 한대씩 때려주면 더 빨리 퇴치할 수 있다.

3. 관련 문서


[1] 길라잡이에 도장이 찍혀 있어야 한다.[2] 그렇다고 파란 구체를 빨간 기둥에 넣는다고 전송횟수가 깎이는 것은 아니다.[3] 10개를 모두 똑같은걸로 넣는다고 확률이 100%가 되는것은 아니므로, 빨간색 구체로만 빨간색기둥에 전부 넣어도 소멸의 땅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4] 2020년 4월 기준 안식의 땅으로 가는 확률이 잠수함 패치를 받았는지 커뮤니티와 여러 곳에서 평소처럼 구체를 넣었는데 소멸의 땅으로 이동했다고 하는 사례가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