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의 여로
1. 개요
2. 상세
5. 지역 일람
5.1. 망각의 호수
5.1.2. 이름 없는 마을(홈타운)
5.1.3. 풍화된 기쁨의 땅 (✦30)
5.1.3.1. 풍화된 기쁨과 분노의 땅 (✦30)
5.1.4. 풍화된 분노의 땅 (✦30)
5.1.4.1. 풍화된 분노와 슬픔의 땅 (✦30)
5.1.5. 풍화된 슬픔의 땅 (✦30)
5.1.5.1. 풍화된 슬픔과 즐거움의 땅 (✦30)
5.1.6. 풍화된 즐거움의 땅 (✦30)
5.1.6.1. 숨겨진 호숫가 (✦80)
5.1.7. 호숫가
5.1.8. 망각의 호수
5.2. 소멸의 화염지대
5.2.1. 호숫가
5.2.2. 화염지대 절벽
5.2.3. 신기루 절벽
5.2.4. 암석의 영토 (✦40)
5.2.4.1. 암석과 화염의 영토 (✦40)
5.2.5. 화염의 영토 (✦40)
5.2.5.1. 화염과 영혼의 영토 (✦40)
5.2.6. 영혼의 영토 (✦40)
5.2.6.1. 숨겨진 화염지대 (✦80)
5.3. 안식의 동굴
6. 기타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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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지역이자 아케인 리버의 발원지다. GMS 이름은 Vanishing Journey.검은 마법사에 의해 여러 세계가 합쳐지며 탄생한 거대한 강, 아케인 리버의 정체가 밝혀진다.
길라잡이 설명
시간의 신전에 있는 현재의 문에 들어가면 들어올 수 있는 지역이다. 망각의 호수에서 발원한 아케인 리버는 호수와 안식의 동굴을 잇는 폭포로 떨어진 다음, 다시 한 번 폭포로 떨어져 츄츄 아일랜드, 레헬른, 아르카나로 이어진 다음 하류 지대이자 늪인 모라스, 바다인 에스페라로 이어진다.
메이플 월드,[1] 그란디스 월드,[2] 프렌즈 월드[3] 의 물건들이 부서져 소멸해 가는 모습이 특징. 짙게 깔린 어둠과 은은한 오로라, 그리고 독특한 모습의 NPC들이 일품. 현재의 문을 통해서 망각의 호수의 마을인 이름 없는 마을로 진입 가능하고, 다음 지역으로 가려면 퀘스트를 깨야 갈 수 있다.
2021년 2월 17일 기준 소멸의 여로 길뚫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는 30.16%이다.
2. 상세
2016년 6월 26일 테스트 서버 패치에서 아케인 리버 지역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맵이다. 이 맵에서 원활히 사냥을 하려면, 스타포스 필드에서 스타포스가 필요하듯 일정 수치 이상의 아케인 포스가 필요하다. 관조자에게 받을 수 있는 '기쁨의 에르다스 10마리 잡기' 퀘스트[4][5] 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아케인 심볼을 지급하며, 아케인 포스가 30인 상태에서 시작한다. 망각의 호수에서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는 30, 소멸의 화염지대에서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는 40, 안식의 동굴에서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는 60이다.
'''아케인 심볼 : 소멸의 여로'''는 스토리를 모두 완료해야 받을 수 있어 아케인 포스가 30인 상태로 맵을 싹 돌아야 하며[6] , 퀘스트를 마쳐 지역 아케인 심볼을 받아도 소멸의 여로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한동안 포스 30 상태로 패널티를 받아가며 사냥해야 한다.[7] 다행히 어드벤처 패치 때 하이퍼 스탯으로 아케인 포스를 늘릴 수 있는 덕에 많이 쉬워졌다.
소멸의 여로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가 체력이 기본적으로 4500만~ 6000만 사이이다. 숨겨진 사냥터 몬스터의 체력은 약 1억. 아케인 포스 요구치를 넘어서 데미지 증폭을 받더라도 웬만한 스공으로는 이곳에서 사냥하기가 매우 힘들다.[8] 그 때문에 스공 40만도 힘겨운 무자본 유저들은 한계를 느끼고 아케인 리버에서 사냥하지 않는다. 기계무덤이나 타락한 세계수의 몬스터 원킬 요구조건의 '''1.5~2배'''[9] 이다.
이곳의 마스터 몬스터인 아르마의 체력은 5억으로, 노멀 힐라급이다. 일반 몬스터 중 레벨과 체력이 가장 많은 숨겨진 사냥터의 아르마의 부하보다 딱 5배 높다.[10] 퀘스트 완료 후 일반 필드에도 등장하는데, 유저들에게 매일 털린다(...). 물론 그러는 만큼 엘리트 몬스터로도 등장하니 특기할 것.[11] 허나 이래도 털리는 건 변함없다(...). 아케인포스 90만 모여도 1데미지밖에 못 주는 호구로 전락한다.[12]
이 지역부터는 몬스터에게서 코어 젬스톤과 아케인심볼을 드랍하기 때문에 고렙 유저들이 대부분 아케인 리버 지역으로 옮겨가 버렸다. 때문에 기계무덤과 타락한 세계수는 망해버렸다. 그나마 기계무덤은 스카이라인과 기계무덤 언덕 덕에 살아남았지만, 타락한 세계수는 폭망이다.[13] 아케인 포스 60을 요구하는 안식의 동굴 지역도 마찬가지인데, 포스 요구치도 높고, 지형도 나쁘고 몬스터가 워낙 골치 아프다. 하지만 스공이 어느정도 높지 않으면 세계수나 기계무덤에서 사냥하는 경우도 있다.[14] 경험치 2배 받으면서 원킬할 것을 4~5방 때려야 잡히니 차라리 버닝 경험치 100% 받고 원킬해서 잡는 편이 훨씬 더 빠르게 사냥이 가능하기 때문.[15] 무엇보다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사냥터 자리 차지하기도 매우 수월하고 현상금 사냥꾼도 마음놓고 갔다 올 수 있다.
과거 소멸의 여로 입장 애니메이션의 BGM이 표절곡이라는 의혹을 받아 넥슨도 이를 인정, 소멸의 화염지대 BGM과 별도의 효과음을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기존 컷신 영상, 원곡[16] 2021년 1월 13일 기준으로 레벨 200이상인 유저는 '''7,864,968(본섭)+594,696(리부트)명'''이다.[17] 여담으로 NPC 이름은 음악 용어가 모티브로 보인다.[18]
2017년 1월 BEYOND - UNION 패치로 아케인 포스 요구량과 몬스터 체력이 감소했다. [19] 2017년 2월 BEYOND - ARCANA 패치로 여로의 숨겨진 사냥터 요구 포스량이 360에서 '''80'''으로 하향, 숨겨진 사냥터의 몬스터 체력 및 경험치 제공량은 일반 사냥터 몬스터의 2배 수치로 증가한다. 간단하게 유니온 패치전 사냥터를 떠올리면 될 듯.
2019년 12월 19일, RISE 업데이트로 이 지역에서 이어지는 외전 지역인 리버스 시티가 추가되었다.
3. 스토리
카오의 기억을 되찾기 위한 스토리로, 자세한 건 소멸의 여로/스토리 및 퀘스트 문서 참고.
4. 몬스터
5. 지역 일람
5.1. 망각의 호수
여기 지역에선 지나갈 때 눈 밟는 소리가 들린다.
5.1.1. 소멸의 여로 입구
5차 전직을 마치고 난 후 개방된 현재의 문으로 들어서면 제일 처음으로 만나는 지역. 맵의 길이가 짧고 우측 포탈로 이동하면 1편의 애니메이션이 재생된 후 망각의 호수로 이동한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아케인 리버 탐험이 시작된다.
5.1.2. 이름 없는 마을(홈타운)
아케인 리버의 첫 번째 지역 '소멸의 여로'의 마을. 배경은 오로라가 있는 밤하늘에 주변엔 메이플 월드나 그란디스 지역에 있었던 건물이 부서진 상태로[20] 등장한다.
소멸의 여로에선 중심 스토리를 이끌어 나갈 카오와 5차 전직 스킬 시스템인 V 매트릭스를 관리하기 위한 V코어 마스터 NPC 아첼레가 존재한다. 여기 지역의 퀘스트를 마치고 아케인 심볼을 얻으면 시간의 신전 조사단 로나와 니나가 등장한다. 로나에게서 일일 퀘스트를, 니나에게선 에르다 스펙트럼을 할 수 있다.
여담으로 고레벨 지역 마을 중 유일하게 이벤트 NPC들이 존재하는 마을이라서[21] 아케인 리버 지역 마을들 중 사람이 제일 많이 붐빈다. 따라서 200이상 고레벨 유저들의 주요 잠수 장소이자, 수도역할을 한다. 물론 츄츄 아일랜드 이상부터는 저스펙 유저들이나 부캐들이 거의 다 걸러진다는 점도 한몫하지만.
2019년 12월 리버스 시티가 추가되어 맵의 길이가 더 길어지고 나무 옆에 리버스 시티로 가는 포탈이 생겼다.
5.1.2.1. 지하철역 입구
지하철 입구 포탈을 통해 리버스 시티로 이동할 수 있다. 레벨 205 이상부터 진입할 수 있다.
5.1.3. 풍화된 기쁨의 땅 (✦30)
여긴 몹 젠률은 무난한 수준이나 몹 크기가 작고 기쁨의 에르다스가 점프해서 내려찍는 공격을 하는데 이때 피격 판정도 높게 떠 버려서 사냥 주력기의 Y축이 엥간히 높지 않으면 일퀘가 아닐 경우 기피된다. 애초에 이 다음 지역에서 등장하는 분노의 에르다스나 슬픔의 에르다스가 젠률이 더 높기도 하고.
희노애락(喜怒哀樂)의 희(喜)를 담당하고 있다.
5.1.3.1. 풍화된 기쁨과 분노의 땅 (✦30)
숨겨진 괜찮은 사냥터다. 일단 버닝 단계가 풍화된 기쁨의 땅보다 훨씬 높다. 맵이 살짝 넓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기동성이 좋은 캐릭이라면 눈여겨볼만한 사냥터다.
5.1.4. 풍화된 분노의 땅 (✦30)
아케인 포스 40을 채우기 전까지는 보통 이곳에서 사냥을 한다. 몹들의 덩치도 크고 지형도 괜찮아서 자리잡고 사냥하기가 좋다.
희노애락(喜怒哀樂)의 노(怒)를 담당하고 있다.
5.1.4.1. 풍화된 분노와 슬픔의 땅 (✦30)
풍화된 분노의 땅에 자리가 없을 때 대체재로 찾는 곳. 이곳도 지형이 괜찮지만 같이 나오는 슬픔의 에르다스가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좀 짜증난다.
5.1.5. 풍화된 슬픔의 땅 (✦30)
슬픔의 에르다스가 유저 인식범위와 투사체 사정거리가 길며, 속도도 빠른편이다.[23] 포스가 모자랄 땐 포션이 거덜날정도로 두드려맞으나 포스가 50이 넘어가면 데미지가 1또는 미스로 들어와 전혀 신경 안써도 되는부분이다. 아케인이 50이 넘어가면 몹젠율과 몹수자체가 분노의 에르다스보다 많아 이곳에서 사냥하는것을 추천한다. 지형도 나쁘지 않다.
때문에 최근에는 도시 서버는 자리 구하기가 힘들어졌다.
희노애락(喜怒哀樂)의 애(哀)를 담당하고 있다.
5.1.5.1. 풍화된 슬픔과 즐거움의 땅 (✦30)
포탈 위치에서 S곡선을 그려 내려오면서 사냥하게끔 의도된 지형이지만 맵의 X,Y축이 모두 긴 반면에 몹 젠이 좋은 편은 아니라 굳이 여기서 사냥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있다면 다른 곳에 사람이 꽉꽉 들어찬 경우. 혹은 슬픔의 에르다스, 즐거움의 에르다스 관련 일퀘를 동시에 받았을 때 수행하러 오기도 한다. 어지간하면 다른 사냥터로 가도록 하자.
5.1.6. 풍화된 즐거움의 땅 (✦30)
이 지역은 층간 간격이 꽤 높아서 상하이동이 부실한 유저들에게는 이 몬스터를 잡는 데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거기다 몹 젠률이나 밀도도 슬픔의 에르다스나 분노의 에르다스보다 낮아서 일일 퀘스트나 몬스터 컬렉션 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희노애락(喜怒哀樂)의 락(樂)을 담당하고 있다.
5.1.6.1. 숨겨진 호숫가 (✦80)
예전에는 레벨 229에 아케인 포스도 360이었으나 현재는 레벨 209에 아케인 포스 80으로 하향되었다.
위 맵이랑 달리 지형이 쓸만하고 아크 패치 이후 젠률이 크게 늘어나면서 스펙만 된다면 엄청난 폭업이 가능하다. 즐거움 에르다스 관련 일퀘 클리어 혹은 몬컬 등록이 훨씬 수월한건 덤. 단 포스랑 몹 체력이 높기 때문에 스펙을 높인 상태에서 깨는 것이 좋다.
5.1.7. 호숫가
...기억의 나무... 모두 흩어져 버렸어... 소중한 기억을 돌려줘...
- 뱃사공 키마 (화염지대에 갈 수 없을 때)
...배를 움직이는 건 내가 갖는 몇 안 되는 기쁨...
뱃사공 키마의 종이배를 타고 망각의 호수를 건너 소멸의 화염지대로 갈 수 있다. 소멸의 여로 퀘스트 '기억의 나무를 되돌릴 방법'을 클리어 해야만 다음 지역으로 이동 가능하다....소멸의 화염지대로 가려는 참이야... 원한다면 너도 태워주지...
- 뱃사공 키마
5.1.8. 망각의 호수
...즐거웠던 기억... 난 그저 배를 띄웠지...
...난 그저 배를 움직일 뿐이야...
배를 띄울 수 없다는 건 슬픈 일이었어...
배를 움직이는 게 내 기쁨이지...
슬픔과 분노의 감정도 언젠가 과거의 기억이 될 뿐...
키마의 종이배에 탑승한 상태로, 키보드 좌우키를 눌러 움직일 수 있다. 이동하는 동안 노를 젓는 소리가 들린다....너에게도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
5.2. 소멸의 화염지대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는 40이다. 여기부터는 아케인 포스 증가 버프를 받지 않는 상태(ARC+30)라면 길을 모두 뚫기 전까진 데미지가 삭감되어 들어가니 참고하자. 길을 모두 뚫은 후라면 아케인 심볼을 강화하여 삭감 없이 혹은 오히려 데미지 증가를 받은 상태로 사냥할 수 있다.
5.2.1. 호숫가
...이름 없는 마을 쪽으로 돌아가려는 참이야... 혹시 너도 돌아가고 싶은 거야?
뱃사공 키마
5.2.2. 화염지대 절벽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의 Act 1 절벽맵과 마찬가지로 방향키를 이용해 위로 올라가면 된다. 히오메와 달리 눈덩이가 떨어지지는 않는다. 호숫가에서 라이딩을 미리 타고 올라가면 더 빠르게 올라갈 수 있다. 여기서 일부 버프(EX. 제논: 버츄얼 프로젝션)가 풀리는 사례가 있어 사냥터로 가기 전에 미리 확인하자.암벽을 타고 위로 이동하면 신기루 절벽으로 갈 수 있습니다.
5.2.3. 신기루 절벽
(화염새는 기분이 좋아 보인다. 흔쾌히 등에 태워줄 모양이다.)
(화염새는 딱딱한 껍데기를 쪼더니 이쪽을 본다. 누구든 태워줄 모양이다.)
NPC 리노가 주는 '화염지대를 건너는 방법' 퀘스트를 완료하면 화염새를 타고 안식의 동굴: 동굴 입구로 이동할 수 있다.(오늘도 화염새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등에 타고 안식의 동굴로 이동할 수 있을 것 같다.)
5.2.4. 암석의 영토 (✦40)
몬스터의 덩치가 커서 화염의 영토에 자리가 없을 때 이곳도 나름 사냥하기 괜찮다.
5.2.4.1. 암석과 화염의 영토 (✦40)
사람들이 자주 찾지 않는지라 채널을 조금만 돌려도 시골서버 기준 버닝 8~9단계는 가볍게 볼 수 있다. 광역기가 있는 직업이라면 여기를 써도 괜찮은 편.
5.2.5. 화염의 영토 (✦40)
몹 젠량, 경험치, 지형 모두 사냥에 적합해서 소멸의 여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냥터이다.
현재 210이 넘고 아케인 포스 150 이상인 유저들은 츄츄 아일랜드에서 사냥하는데, 아케인 리버에 입성한지 얼마 안 된 유저들은 아케인 포스 90을 채우기 힘드므로 아케인 포스가 40인 이 사냥터에 주로 몰린다. 하지만 아케인 포스가 90이 되면 안식의 동굴로 간다.
특히 테라 버닝 이벤트로 유입된 무자본 유저들이 주로 몰리게 되어 3대장 서버는 그 유명한 동굴 아래쪽이나 츄릅포레스트 깊은 곳, 격류지대 3보다도 더 자리가 미어터지게 되어[25] 소멸의 여로 일퀘에서 화염의 영토는 자리 잡기가 힘들어 기피되는 편.
5.2.5.1. 화염과 영혼의 영토 (✦40)
5.2.6. 영혼의 영토 (✦40)
이곳은 지형이 좋지는 않아서 보통 잘 찾지 않는 사냥터였지만, 웬일인지 비숍은 자주 이곳을 찾는다. 이유는 빅뱅과 제네시스가 아래층까지 휩쓸어 버리기 때문. 또한 데몬어벤져의 경우도 사우전드 소드 범위가 아래층까지 닿기 때문에 안식의 동굴에 거주하던 매크로 일부가 이 지역으로 이사와서(...) 테라 버닝으로 인한 유입과 함께 이곳도 자리 잡기가 힘들어져 기피된다. 아래의 숨겨진 화염지대도 동일.
또한 가운데 2층에 루시드 소울을 깔고 체인 라이트닝을 쓰는 썬콜 매크로까지 등장.
5.2.6.1. 숨겨진 화염지대 (✦80)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는 360였지만, 클라이언트 1.2.272 업데이트 이후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는 80으로 내려갔으며 레벨도 229에서 209가 되었다. 지형이 위의 영혼의 영토와 살짝 다르며 젠이 더 높으니 참고.
5.3. 안식의 동굴
소멸의 화염지대에서 화염새를 타고 도착하는 곳. 요구 아케인 포스는 60. 동굴이어선지 잘 들어보면 발소리가 울리고, 폭포랑 가까워질 수록 폭포 소리가 커진다. 몬스터는 안식의 에르다스가 등장하며 처치하면 안식의 에르다스가 들고 있던 에르다스의 등불이 나타난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안식의 에르다스한테만 코어 젬스톤을 드랍하는 점[26] 을 미리 인지해야 한다.
소멸의 여로 지역에서 몬스터의 레벨이 가장 높아 경험치 수급이 좋은 편이라 사냥하는 사람이 많이 몰린다. 대체로 1.5배 딜이 나오는 아케인 포스 90 이상부터 사냥하기 시작한다. 사람 많은 시간대에는 모든 지역이 자리잡기가 힘들어서 혼자서 길뚫는 사람들은 가뜩이나 포스 패널티로 힘든데 혈압이 오른다.
참고로 소멸의 여로 지역 중 사냥이 가장 활발해 엘리트 보스가 제일 많은 곳 중 하나인데,[27] 원킬 필요 스펙이 제일 높다 보니 겨우 원킬이나 삑원킬이 나는 유저들은 무지막지하게 피통이 높아진 엘보를 잡기 힘들어 사냥터를 버리고 떠나는 일이 많다.[28]
젬스톤 패치 이전엔 메이플 전 지역 중 매크로 문제가 제일 심각한 곳이었다. 잡을 수 있는 몬스터도 많고 경험치도 많이 줬기에 매크로 돌리기에 제격인 환경이었다. 원래는 인기 사냥터인 동굴 아래쪽나 동굴의 동쪽길2 쪽이 주로 매크로로 도배되어 있었지만 심할 때는 안식의 동굴 전체가 매크로로 가득 찼었다. 때문에 사냥하는 것보다 자리 잡는 게 훨씬 힘들 정도였다.
2018년 4월 27일 패치 이후 에르다스의 '''등불'''에겐 퀘스트, 이벤트 아이템을 제외한 아이템을 드롭하지 않게 조정됐다. 쉽게 말하면 에르다스의 등불에게선 메소와 젬스톤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다. 기존 유저들도 피해를 받는 패치인 만큼 논란이 많았지만 대다수들의 매크로들이 박멸되어 사냥터 구하는 측면에서는 그나마 상황은 나아졌지만 대다수 매크로들은 상위 지역으로 자리를 옮겼다.
5.3.1. 동굴 입구
5.3.2. 세 갈래길1 (✦60)
이 지역에서 나오는 몬스터는 안식의 에르다스이며, 퇴치하면 Lv. 208 에르다스의 등불 1마리가 나타난다. 투사체를 날리는데, 투사체 속도가 꽤 빠른 편이고, 플레이어 인식범위가 굉장히 길다. 하지만 8월 18일 패치로 인식 범위가 줄었다.
5.3.2.1. 동굴의 서쪽길1 (✦60)
5.3.2.2. 동굴의 서쪽길2 (✦60)
주력기가 2층에 닿으면 사냥하기 좋다.
동쪽길2의 하위호환 버전
5.3.2.3. 동굴의 동쪽길1 (✦60)
위로 한층뿐인 지형이라 Y축만 좋다면 나쁘지 않다. 일일 퀘스트를 할 때도 아이템 회수가 쉬워서 괜찮은 편.
5.3.2.4. 동굴의 동쪽길2 (✦60)
여로의 또 다른 인기 사냥터. 직업에 따라 동굴 아래쪽보다 더 좋을 수도 있는데, 비숍같은 하단 범위가 긴 직업들은 가장 높은 3번째 땅에서도 아래층의 안식의 에르다스를 잡을 수 있다. 당연히 그런 만큼 동굴 아래쪽만큼이나 자리를 구하기 상당히 난해한 지역...이었으나 에르다스의 등불이 젬스톤을 떨구지 않게 되면서 꽤나 한산해졌다.
5.3.3. 세 갈래길2 (✦60)
5.3.3.1. 동굴 아래쪽 (✦60)
맵이 단순하고 동선도 간단하여 안식의 동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냥터다. 속칭 동아[30] . 여로에서의 경험치 수급률이 가장 높아 진짜 사람이 없는 시간대가 아니면 전채널 풀자리일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메소를 줍기도 쉬워서 돈도 짭짤하게 들어온다. 이러다 보니 3대장 서버는 스틸범이나 매크로들도 자주 보인다(...). 요즘은 네다섯개의 채널을 제외한 대부분의 채널이 매크로로 도배되어 있다.
매크로가 목격되는 직업은 주로 데몬어벤져, 썬콜, 나이트로드, 메카닉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배틀메이지 매크로도 간간히 보이는 편. 채널 돌리며 거탐 한개씩 던지고 다니다 보면 채널 여러개 자리가 비게 될 것이다. 다만 거탐마저 뚫는 매크로도 있으므로 거탐만 믿고 자리 나길 기다리진 말자.
하지만 이 곳도 젬스톤 드랍 패치로 인해 매크로들이 많이 박멸되어 예전에 비해 요즘은 자리가 텅텅 비어있는 모습[31] 을 볼 수 있다. 사실 박멸된 것은 아니고 동아에 서식하던 매크로들이 효율이 더 좋은 상위 지역으로 흩어진 것이다.
5.3.3.2. 동굴 위쪽 (✦60)
동아에 자리가 없다면 대체제로 써먹어도 괜찮은 사냥터. 단 동아만큼 위층 높이가 낮은 것은 아니라서 주력기 y축 범위가 낮은 직업군은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
다만 데몬어벤져에게는 지형 높이가 사냥 능력에 영향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이곳도 동아처럼 데벤져 매크로로 꽉꽉 도배되었었지만...
상기한대로 에르다스의 등불에서 젬스톤이 드랍되지 않게 되면서, 3대장 서버에서도 버닝이 5단계 이상일 정도로 한산해졌다...
5.3.4. 동굴의 깊숙한 곳 (✦60)
소멸의 여로 길뚫기의 마지막 관문. 여기서 사냥을 끝내면 사냥 퀘스트는 끝난다. 여기서부터 안식의 동굴 끝 폭포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5.3.5. 선택의 갈래길
5.3.6. 아르마의 은신처 (✦60)
안식의 동굴의 최종보스 아르마가 등장한다. 퀘스트를 깬 후에는 아르마와 함께 아르마의 부하가 나온다. 일일 퀘스트만 한다면 들를 일이 없는 곳인데 거리도 멀 뿐더러 아르마를 요구하는 퀘스트도 없으며 '안식의 동굴'이지만 '안식 억제제'는 나오지 않는다. 그나마 츄츄 아일랜드 이전까지 렙업용으로 들르는 경우가 있었으나 리버스 시티가 등장하면서 이마저도 이쪽이 더 편하다.
이 맵의 지형은 플레임위자드와 키네시스를 제외한 텔레포트를 사용하는 마법사 직업군에게 최적화되어 있어서,[32] 더블점프 직업들은 꽤 불편하므로 몬컬할 때 고전할 수 있다. 평평한 1층 외에는 온통 발판이기 때문에 메소 수급률도 매우 좋지 않다. 아래의 숨겨진 동굴도 아르마가 없고 부하의 경험치가 더 높다.
5.3.6.1. 숨겨진 동굴 (✦80)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는 80.
5.3.7. 동굴의 끝
아르마가 가로막고 있었던 곳.
5.3.8. 물안개 폭포
모든 퀘스트를 완료한 후 카오의 옷에서 '''아케인 심볼: 소멸의 여로'''를 획득할 수 있다. 맵 배치가 아름답게 되어 있어 스크린샷 찍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210레벨부터[33] 는 폭포 아래로 떨어지면 츄츄 아일랜드의 '폭포 아래' 맵으로 이동할 수 있다. 210레벨이 되지 않았다면 떨어진 후 화면이 블라인드되었다 다시 원위치로 돌아온다.[34]
6. 기타
- 이 구간을 기점으로 몹들의 체력과 요구 경험치량이 급증하기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첫 번째 통곡의 벽이라 불리는 구간이었다.[35][36] 그렇다보니 소멸의 여로와 츄츄 아일랜드를 지나 레헬른에 도달하는가 여부로 메이플에 정착할 뉴비와 메이플을 접고 떠날 뉴비가 갈리게 된다. 실제로도 소멸의 여로와 츄츄 아일랜드를 넘지 못하는 뉴비는 대게 게임을 접게 되며, 소멸의 여로와 츄츄 아일랜드를 넘어서 레헬른에 도달해 드림 브레이커를 시작하는 뉴비는 안정적으로 게임에 정착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37] 사실 뉴비들의 90%가 최종 사냥터는 커녕 중간지역에서 접는 것부터 정상적인 게임은 아니다. 뉴비들 혹은 방학기간때만 유입되는 테라버닝 유저들이 대부분 여기서 소멸하기(접기) 때문에 소멸의 여로라는 농담도 있을 정도.
- 여기부터는 사냥만 해도 그 자체로 돈이 된다. 지금까지 사냥할때 몹이 떨구는 메소는 그저 장식이었겠지만 이전 사냥터인 황혼의 페리온부터는 메소 주머니의 금액도 늘어나고 몹들의 젠량도 많이 늘어나 그 양이 차원이 달라진다. 즉, 몹이 드랍하는 메소만 먹어도 쏠쏠한 이득을 챙긴다는 말이다. 아이템 드랍률이 67%를 넘어가면 몹을 잡았을때 무조건 메소를 떨구는데, 이를 이용해 '드랍률 67% 이상 + 메소 획득량 떡칠 + 몹 한방컷'의 스펙을 맞춘다면 단순 사냥만으로도 시간당 돈이 매우 엄청나게 벌리는걸 알 수 있다. 거기다 젬스톤이라도 떠주는 날에는 금상첨화. 실제로 젬광부들은 젬스톤을 목표로 삼고 그걸로 돈을 벌지만 단순 사냥시 드랍하는 메소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다.[38] 아케인 리버 외에 이에 견줄만한 돈벌이를 보여주는 사냥터는 기계무덤의 스카이라인 올라가는 길, 타락한 세계수의 상단 줄기 갈림길/왼쪽/오른쪽 줄기 정도뿐이다.
- 상술한대로 아케인 포스가 30인 상태에서 길뚫 퀘스트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망각의 호수 지역은 괜찮으나, 소멸의 화염지대와 안식의 동굴 지역은 문제가 된다.[39] 일퀘를 할 때도 마찬가지. 일퀘의 경우엔 보통 지나가는 고스펙 유저를 아무나 붙잡고 도와달라하면 그냥 도와주는 사람이 많으며, 길뚫퀘의 경우 메소나 젬스톤으로 쩔을 받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
- 여기서의 사냥이 지장이 있을 정도로 약하면 기계무덤과 타락한 세계수라는 대체 사냥터가 있다. 그러나 타락한 세계수의 경우 몹들의 레벨이 최소 210 이상이다보니 대개 기계 무덤으로 가게 된다. 아케인 리버가 추가되며 기계 무덤도 타락한 세계수도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빠진 상태라 과거엔 자리조차 찾기 힘들었던 사냥터가 텅텅 비어서 모든 채널에 버닝이 10단계까지 걸려있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40] 그러나 코어 젬스톤은 아케인 리버에서만 뜨기 때문에 적절하게 저울질을 하는것 정돈 좋다. 추천하는 루트는 일단 소멸의 여로 길뚫퀘를 끝내고 일일 퀘스트를 하며 포스가 50이 되기 전까지는 기계 무덤에서 사냥을 하고, 포스 50을 달성해 망각의 호수 포스뻥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면 망각의 호수에서 사냥을 하는 것. 망각의 호수에서 추천하는 사냥터는 풍화된 분노와 슬픔의 땅.
- 2019년 1월 10일, 어드벤처 모멘텀 패치로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꽤 낮아졌다. 길뚫 퀘스트 재료 모으기 개수가 50개로 통일되면서 모아야할 총 개수가 630개에서 500개로 줄어들었고 하이퍼 스탯으로 포스량을 늘릴 수 있게 되어 패널티를 아예 없애면서 길뚫을 할 수 있게 되면서[41] 종합적으로 길뚫 클리어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 에르다 스펙트럼이 추가되면서 소멸의 여로 아케인 포스를 더더욱 빨리 올릴 수 있는 데다가 저레벨 강화 비용도 크게 단축된 덕에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
7. 관련 문서
[1] 헤네시스, 에우렐, 리스항구 등[2] 판테온, 미우미우[3] 버스정류장, 빌딩 등.[4] 아케인 포스 0인 상태이면 몬스터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10%가 된다. 그래서 기쁨의 에르다스 HP가 4500만이므로 원래 스탯으로 HP 4.5억짜리 몬스터를 10마리 잡는거라고 볼 수 있다. 패치로 여로의 몹들 전체가 체력이 줄어들어서 현재 4500만으로, 노말 루타급 HP를 가진 몹을 10마리 잡아야 하니 뉴비들은 여전히 힘들다. 처치가 힘들다는 점에 묻혔지만 포스가 부족하면 피격 데미지도 증가하는 점도 있는 만큼 일부 물몸 직업군은 한 마리 잡기도 전에 두 방, 심지어는 '''한 방에''' 죽는 사태도 일어난다.[5] 근처에서 사냥하고 있는 유저에게 부탁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200렙 이상 사냥터로 가면 그때부턴 무개념도 많이 걸러지는 편이라 어지간해서는 도와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아무리 90%의 감소가 있다고해도 10마리를 못잡을 정도로 약하면 아케인 포스가 있어도 5킬컷 정도가 날 텐데, 상당히 사냥이 힘들고 느릴 것이다.[6] 단, 테라버닝 캐릭터를 본캐로 키울 경우 칭호를 장착함으로써 아케인 포스 60으로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어 난이도가 훨씬 낮아진다.[7] 포스 30 기준으로 소멸의 화염지대는 30%, 안식의 동굴에서는 '''50%''' 데미지 감소 패널티를 받는다. 그래도 2일이면 2레벨로 렙업이 가능해 소멸의 화염지대의 패널티는 사라지며, 안식의 동굴 패널티 제거를 위해 4레벨까지 올리는 데에는 6일이 걸린다. 그래서 일일퀘스트를 수행할 때 안식의 동굴 지역은 무조건 기피대상이며, 운이 좋으면 망각의 호수에서만 일일퀘스트 5개를 모두 수행할 수 있다.[8] 게다가 몹이 4~5배 강해지는 리부트 월드는 더욱 열악하다. 그 탓인지 리부트 서버에서는 인기 사냥터인 화염의 영토도 자리가 비어있을 때도 많다. 아케인 포스가 60이나 필요한 안식의 동굴은 더하다. 동굴의 동쪽길 1과 동굴 아래를 제외하면 버닝이 펑펑 걸릴 정도다.[9] 체력은 그것의 2배가 넘지만 세계수 중단~상단줄기나 블랙헤븐 갑판~내부 몬스터의 레벨은 210 이상이라 200~209레벨 기준으로 레벨 패널티와 아케인 리버의 포스뻥 1.5배 기준으로 원킬컷은 약 1.5배 정도다.[10] 숨겨진 사냥터 버전 아르마의 부하의 체력은 딱 1억이다.[11] 이 경우 노란칼만 해도 체력이 75억에 달한다(...). 빨간 칼의 경우는 '''150억'''인데 이는 무릉도장 20층의 힐라급이다![12] 물론 아르마 자체도 고정 데미지를 입히는 공격 패턴이 있고, 검은 사슬의 아르마나 독을 뿌리는 아르마의 녹스피어/포이즌미스트 데미지는 고정이니 주의하자.[13] 물론 그쪽은 리부트 월드 한정으로 상단 줄기 원투킬이 나는 스펙이면, 메소 파밍 던전으로서 가치가 제법 있다. 실제로도 코어 젬스톤 강화를 마친 초고스펙 유저들이 사냥하러 온다.[14] 하지만 모든부위 에픽 주스텟 6~9%+10성+70%작 정도에 포스 뎀뻥을 받으면 웬만해서는 원킬이 나기 때문에 그리 오래 사냥하지는 않는다.[15] 스공 50만을 기준으로 아케인 포스 30만 받고 여로에서 사냥하는 것보다 기계무덤 언덕이나 스카이라인 올라가는 길에서 사냥하는게 경험치가 더 잘 오른다. 물론 원킬유저들은 그냥 아케인 리버에서 사냥한다.[16] 테일즈위버의 Reminiscence, Second Run 등을 작곡한 남구민이 작곡한 노래이다.[17] 유니온 시스템 때문에 200레벨 부캐 육성을 위해 키운 경우도 많다. 수치는 참고정도로만 생각하자.[18] 라르고(Largo, 천천히), 렌토(Lento, 느리게), 레가토(Legato, 음 사이를 끊어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몰토(molto, 매우), 아첼레(accele, 빠르게), 포코(poco, 조금씩) 등등.[19] 약 2/3정도.[20] 아첼레가 있는 쪽엔 에우렐의 건물, 사람이 몰리는 중앙엔 판테온의 건물이, 차원의 거울이 있는 곳엔 미우미우의 건물들 등.[21] 이벤트 NPC들이 위치하는 마을은 헤네시스, 리프레, 이름 없는 마을 총 3곳이다.[22] 망각 억제제 퀘스트 수행 시에만 등장.[23] 어느 정도냐면 맵의 한쪽 끝에서 사냥을 하고 있는데 모니터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반대편 끝 쪽의 에르다스들이 뱉은 침들이 날아온다.(...) 이는 츄츄 아일랜드의 크릴라와 버샤크 계열에게서도 나타나는 특징이다.[24] 소멸 억제제 퀘스트 수행 시에만 등장.[25] 전채널 풀자리는 물론이고 한 채널에 3~4명까지 자리잡고 사냥하는 모습도 보인다.[26] 에르다스의 등불에서는 퀘스트 아이템, 이벤트 아이템만 드랍한다.[27] 나머지는 망각의 호수, 격류지대3, 츄릅포레스트 깊은 곳. 격류지대 역시 도시 서버에서는 전 채널을 다 돌아도 자리가 나지 않을 때가 많다. [28] 이렇게 보면 그 위 지역들은 더 많지 않을까 하고 느낄 수 있지만, 레헬른 이상부터는 적자생존의 법칙에 의해(?) 저스펙 무자본들과 부캐들은 대부분 걸러지고 거의 본캐들만 돌아다니기 때문에 오히려 급격히 적어진다.[29] 안식 억제제 퀘스트 수행 시에만 등장.[30] 동굴 아랫길과 헷갈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곳의 약칭도 동아다. 225 이상의 유저들이 많아진 요즘 메이플에서 동아라 함은 대부분 그곳을 말하며, 여기도 줄여 주르는 약칭이 "동아"이고 양쪽 모두 인기 사냥터라 자주 불리기 때문에 그만큼 자주 헷갈릴만 하다. 고확 등으로 동아 엘보 헬프콜 등은 아르카나를 의미하고, 요즘 들어서는 여기를 "여로동아"라고 구분해 부른다.[31] 방학 시간대에선 여전히 사람이 많다.[32] 특히 배틀메이지는 아예 다크 라이트닝으로 텔레포트에 공격 기능을 부여하기 때문에, 닼라 원킬컷을 맞출 경우 자유롭게 이동하기만 해도 텔포 거리 내의 몹들이 갈려나간다.[33] 이때부터는 상위 지역에 갈 레벨이 되면 퀘스트 안내가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직접 상위 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34] '''210레벨 이상만 이동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온다.[35] 두 번째 구간은 레헬른에서 아르카나에 이르는 220~225구간. 다시 한번 경험치 요구량이 급증하는 구간인데, 레헬른의 사냥터들도 쓰레기다보니 생각하는 것과 달리 레헬른 탈출이 상당히 힘들다. 세 번째 구간은 에스페라에 도달한 235 이상 구간. 현재는 여기부터 REAL 헬게이트 오픈. 레헬른의 사냥터가 상당수 개선되어서 220~225구간은 이전보다 무난해지고 아르카나가 상당히 좋은 사냥터이지만 230레벨이 되면 요구 경험치량이 2배가 되다 보니 체감 난이도도 레헬른의 2배 이상이다. 그런데 레헬른~아르카나~모라스 구간인 220~234레벨 구간의 요구 경험치량이 줄어들면서 230때 2배로 높아졌던 경험치량이 235레벨에서 다시 1.5배로 높아진다.(즉, 요구 경험치량을 그래프로 나타내면 200, 210, 220, 230, 240, 250, 260, 270레벨이 급증하는 계단 형태로 나타난다. 하지만 글로리 패치로 220~234레벨 경험치 감소 패치로 인하여 235레벨에 계단이 하나 더 생기게 되었다.) 마지막 구간은 250 이상, 그리고 만렙런 구간. 이 구간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6] 사실 235레벨에 에스페라에 입성하자마자 바로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에서 사냥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35레벨 이상 전 구간이 헬렙을 넘어선 난이도가 된다.[37] 하지만 요즘에는 여로 심볼값이 낮아지고 요구 경험치량도 낮아졌으며 에르다 스펙트럼의 출시로 인해 심볼 수급량도 늘어났기 때문에 210까지 오는 것도 많이 쉬워졌다. 이제는 오히려 츄츄 아일랜드 구간인 210~220 구간이 소멸의 여로 구간보다 더 힘들다.(210레벨에 필요한 경험치가 209레벨의 약 3배로 높아진다.) 즉, 최소 220레벨은 되어야 뉴비 타이틀을 뗄 수 있을 듯 하다.[38] 하지만 저런 스펙을 갖추려면 드랍퍼+메획 줄줄이 단 상태로 원킬이 나는 상태이므로 웬만한 고자본이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하다.[39] 이 마저도 꼼수가 있으나 추천하지는 않는다. 하이퍼 스탯에 아케인 포스가 추가되어서 이를 6만큼 투자하면 아케인포스가 30이 늘어나서 포스 60 상태로 길뚫을 시작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는 임시 방편인데다 추후 포스가 높아지면 쓸모없게 되고, 투자해야 하는 하이퍼 스텟 포인트가 40이나 된다. 그래서 결국엔 초기화를 해야하는데, 한 번 초기화하는데 1000만 메소가 든다. 허나 추후에 진힐라 1.5배 뎀뻥을 위해서라면 오히려 6을 찍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최대 아케인 포스가 1320이기 때문.[40] 단, 스카이라인 올라가는 길이나 기계무덤 1,4 등은 예외. 5차 전직 직전의 190레벨대 캐릭터가 많이 사냥하는 곳이라 버닝이 거의 없고 심지어는 자리도 없을 때가 있다. 만약 기계무덤 마저도 힘들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1] 하이퍼로 6레벨 찍는다면 소멸의 화염지대까지 뎀뻥받으면서 클리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