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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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 나오는 오리지날 기체.
슈바르 레프텔이 탑승하는 인형기동병기. 전장 58m, 중량 680톤이다.
디자인: 오카모토 미츠하루
성 인살라움 왕국에서 개발했으며 등의 산을 연상케하는 부분에 창, 칼, 도끼를 하나씩 장비한 근접전투형의 기체. 높은 방어력과 타격공격력을 자랑하며, 근접전투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기동력과 정밀도를 중시한 펄네일과는 정반대의 컨셉. 왕국에선 전황에 따라 왕의 직접호위 혹은 전선에서의 돌격대장역을 맡으며 동력이 차원력인지라 엄청난 파워를 낼 수 있다. 특히 등쪽에 장비된 한쌍의 도끼 아귀(阿鬼)와 음귀(吽鬼)로 만들어내는 아훔(혹은 아음)참마(阿吽斬魔, あうんざんま)는[1] 강력하며, 탑승자인 슈바르 레프텔의 전투기술과 합쳐져, 그야말로 필살의 일격이라 할 수 있다. 작중 연출이 굉장히 웅장하고 화려하며 박력도 넘친다.
27화에서 마르그리트 피스텔과 함께 처음으로 등장해 첫 전투에서 크로우 브루스트를 단번에 격추시켰으며 이후 임페리움의 첨병으로서 몇번이고 ZEXIS의 앞을 가로막으나 가이오우에게 패배해 바이올레이션하는 최후를 맞는다.
사용하는 무장 중에는 맵병기는 사이즈 보정차 무시 능력이 있으며 사격공격은 장갑치 다운 능력이 붙어있으니 주의해야 된다. 게다가 슈바르의 에이스 보너스가 공격력 증가라…. 근데 어차피 후반가면 그냥 아군이 워낙 강해서 1턴킬은 거의 기본적으로 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그래도 사이즈 보정에 의한 데미지도 있고 기본적으로 공격력도 좋으며 슈바르가 저력이 8레벨인데다가, 극을 가지고 있는지라 기력이 130일 때 15단 풀개조라도 대부분 리얼계들은 크리티컬 터질시 체력이 반토막 이상으로 날아가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49화에서 등장시 '''강철의 혼'''을 들고 나온다.
아무튼 펄네일이나 아리에티스가 따위로 보일 정도로 강력한 편.
전부 한 쌍으로 되어있으며 분리해서 손에 장비하기 전의 실루엣은 산을 연상케 한다.
쌍각에서 에너지를 방출해 롤링 버스터 라이플 마냥 주변을 휘둘러버리는 맵병기. 자기중심형이며 피아식별기능은 없다. 이동 후 사용가능이므로 날아와서 써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
사이즈차 무시 성능이 있다.
이천을 꺼내서 휘두르는 심플한 기술. 블로킹 무기이기도 하다. 49화에서 최후의 발악때 사용하지만 데미지가 전혀 박히지 않게 되고...?
쌍각을 떼어서 손에 잡은 뒤 빔을 발사하는 무기. 운동성 감소효과가 있으니 리얼계는 조심.
최종기, 쌍각을 트윈 랜서처럼 합쳐서 상대에게 던져서 벽에 박아버린뒤 쌍도끼 아귀와 음귀로 가로로 베어버린다. 말 그대로 저 하늘의 별로 만들어버리는 피니시 연출이 있으며 컷인과 決의 문자는 오오바리 마사미가 그렸다. 이걸 봤다는것은 아군이 격추되었다는 뜻이지만 크로우가 박살나는 이벤트 전투로 최소한 한번은 보게 되니까 보려고 일부러 격추당할것까진 없다.
아크세이버의 하이나이트 넘버 4인 웨인 리브텔의 전용기이자 에메랄단의 동형기. 본래대로라면 에메랄단과 함께 성왕기를 좌우에서 지키기 위한 컨셉으로 개발된 기체라고 한다.
웨인은 본래 높은 기동력을 살린 일격이탈 전법을 특기로 하기에 사피아다와의 상성은 나쁘다. 그런데도 그가 이 기체를 타는것은 하이나이트로 명명되어 전용기를 수령받았을때 사부인 슈바르를 경배하여 상성이 나쁘더라도 스승의 동형기에 탑승할것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기체색은 청색으로, 에메랄단과 마찬가지로 근접전투를 특기로 한다. 이미지대로의 튼튼함에 더해 암브론의 차원과학에 의한 업데이트로 높은 기동력을 가진다. 최대의 특징은 차원력을 배출하여 출력을 높이는 D 익스트랙터. 암브론 지우스에 의한 차원과학의 산물로 현재의 인살라움의 유인기동병기는 성왕기를 제외하고 전부 탑재하고 있으며. 파계편에서 ZEXIS가 싸운 에메랄단에 비해 전투력이 높다고 묘사되고 있다.
에메랄단의 전투도끼 아귀/음귀를 장비한 부분에 로므루스, 레므스라는 접이식 메이스를 장비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상대를 힘으로 으깨버릴수 있다. 파일럿의 성향의 차이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한자명이었던 에메랄단과 달리 기술명이 굉장히 직설적인 영칭으로 작명되어있다. 동형기라서 기술 연출및 무장체계는 레이징 메이스매쉬를 빼면 사피아다와 동일하며, 격추모션 역시 할복하려하는건지 검을 뽑으려다 터지는 모션.
최후에는 ZONE 방위때 브라스타를 막으려했다가 대파당해 수복중이었다. 허나 웨인이 제라우드의 추진으로 나이트 오브 나이츠로 임명되어 디아무드를 이어받은 탓에, 이후 사피아다가 어찌되었는지는 불명.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 나오는 오리지날 기체.
1. 개요 및 스펙
슈바르 레프텔이 탑승하는 인형기동병기. 전장 58m, 중량 680톤이다.
디자인: 오카모토 미츠하루
성 인살라움 왕국에서 개발했으며 등의 산을 연상케하는 부분에 창, 칼, 도끼를 하나씩 장비한 근접전투형의 기체. 높은 방어력과 타격공격력을 자랑하며, 근접전투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기동력과 정밀도를 중시한 펄네일과는 정반대의 컨셉. 왕국에선 전황에 따라 왕의 직접호위 혹은 전선에서의 돌격대장역을 맡으며 동력이 차원력인지라 엄청난 파워를 낼 수 있다. 특히 등쪽에 장비된 한쌍의 도끼 아귀(阿鬼)와 음귀(吽鬼)로 만들어내는 아훔(혹은 아음)참마(阿吽斬魔, あうんざんま)는[1] 강력하며, 탑승자인 슈바르 레프텔의 전투기술과 합쳐져, 그야말로 필살의 일격이라 할 수 있다. 작중 연출이 굉장히 웅장하고 화려하며 박력도 넘친다.
27화에서 마르그리트 피스텔과 함께 처음으로 등장해 첫 전투에서 크로우 브루스트를 단번에 격추시켰으며 이후 임페리움의 첨병으로서 몇번이고 ZEXIS의 앞을 가로막으나 가이오우에게 패배해 바이올레이션하는 최후를 맞는다.
사용하는 무장 중에는 맵병기는 사이즈 보정차 무시 능력이 있으며 사격공격은 장갑치 다운 능력이 붙어있으니 주의해야 된다. 게다가 슈바르의 에이스 보너스가 공격력 증가라…. 근데 어차피 후반가면 그냥 아군이 워낙 강해서 1턴킬은 거의 기본적으로 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그래도 사이즈 보정에 의한 데미지도 있고 기본적으로 공격력도 좋으며 슈바르가 저력이 8레벨인데다가, 극을 가지고 있는지라 기력이 130일 때 15단 풀개조라도 대부분 리얼계들은 크리티컬 터질시 체력이 반토막 이상으로 날아가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49화에서 등장시 '''강철의 혼'''을 들고 나온다.
아무튼 펄네일이나 아리에티스가 따위로 보일 정도로 강력한 편.
2. 무기
전부 한 쌍으로 되어있으며 분리해서 손에 장비하기 전의 실루엣은 산을 연상케 한다.
- 아귀, 음귀
등에 마운트된 한쌍의 전투도끼.
- 이천
- 쌍각
3. 무장 일람
3.1. 双角裂陣(쌍각열진)
쌍각에서 에너지를 방출해 롤링 버스터 라이플 마냥 주변을 휘둘러버리는 맵병기. 자기중심형이며 피아식별기능은 없다. 이동 후 사용가능이므로 날아와서 써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
사이즈차 무시 성능이 있다.
3.2. 二天一閃(이천일섬)
이천을 꺼내서 휘두르는 심플한 기술. 블로킹 무기이기도 하다. 49화에서 최후의 발악때 사용하지만 데미지가 전혀 박히지 않게 되고...?
3.3. 双角轟流(쌍각굉류)
쌍각을 떼어서 손에 잡은 뒤 빔을 발사하는 무기. 운동성 감소효과가 있으니 리얼계는 조심.
3.4. 阿吽斬魔(아음참마, 혹은 아훔참마)
최종기, 쌍각을 트윈 랜서처럼 합쳐서 상대에게 던져서 벽에 박아버린뒤 쌍도끼 아귀와 음귀로 가로로 베어버린다. 말 그대로 저 하늘의 별로 만들어버리는 피니시 연출이 있으며 컷인과 決의 문자는 오오바리 마사미가 그렸다. 이걸 봤다는것은 아군이 격추되었다는 뜻이지만 크로우가 박살나는 이벤트 전투로 최소한 한번은 보게 되니까 보려고 일부러 격추당할것까진 없다.
4. 사피아다
아크세이버의 하이나이트 넘버 4인 웨인 리브텔의 전용기이자 에메랄단의 동형기. 본래대로라면 에메랄단과 함께 성왕기를 좌우에서 지키기 위한 컨셉으로 개발된 기체라고 한다.
웨인은 본래 높은 기동력을 살린 일격이탈 전법을 특기로 하기에 사피아다와의 상성은 나쁘다. 그런데도 그가 이 기체를 타는것은 하이나이트로 명명되어 전용기를 수령받았을때 사부인 슈바르를 경배하여 상성이 나쁘더라도 스승의 동형기에 탑승할것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기체색은 청색으로, 에메랄단과 마찬가지로 근접전투를 특기로 한다. 이미지대로의 튼튼함에 더해 암브론의 차원과학에 의한 업데이트로 높은 기동력을 가진다. 최대의 특징은 차원력을 배출하여 출력을 높이는 D 익스트랙터. 암브론 지우스에 의한 차원과학의 산물로 현재의 인살라움의 유인기동병기는 성왕기를 제외하고 전부 탑재하고 있으며. 파계편에서 ZEXIS가 싸운 에메랄단에 비해 전투력이 높다고 묘사되고 있다.
에메랄단의 전투도끼 아귀/음귀를 장비한 부분에 로므루스, 레므스라는 접이식 메이스를 장비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상대를 힘으로 으깨버릴수 있다. 파일럿의 성향의 차이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한자명이었던 에메랄단과 달리 기술명이 굉장히 직설적인 영칭으로 작명되어있다. 동형기라서 기술 연출및 무장체계는 레이징 메이스매쉬를 빼면 사피아다와 동일하며, 격추모션 역시 할복하려하는건지 검을 뽑으려다 터지는 모션.
최후에는 ZONE 방위때 브라스타를 막으려했다가 대파당해 수복중이었다. 허나 웨인이 제라우드의 추진으로 나이트 오브 나이츠로 임명되어 디아무드를 이어받은 탓에, 이후 사피아다가 어찌되었는지는 불명.
4.1. 무기
- W혼: 등에 장비된 창. 에메랄단의 쌍각과 동형의 무장. 맵병기 W혼 잔바(쌍각열진)와 장거리병기 W혼 버스터(쌍각굉류)를 사용한다.
- 트윈 글리터 블레이드: 에메랄단의 이천과 동형의 무장. 슈바르 직전의 이천일섬을 사용한다.
- 로므루스/레므스: 주력무장인 거대 메이스로 오른쪽이 로므루스, 왼쪽이 레므스. 에메랄단의 아귀/음귀의 포지션.
- 레이징 메이스매쉬: 트윈랜서로 연결한 W혼을 던져 상대를 묶은 뒤 풀부스트로 달려들어 메이스로 분쇄한다. 슈바르에게 전수받은 아음참마를 사피아다로 실현한 기술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걸어가면서 찍어버렸던 에메랄단의 아음참마와 달리 버니어를 분출하며 돌격하다음 부숴버리는것에서 출력의 차이를 가늠할 수 있음과 동시에 웨인이 특기로 하는 일격이탈전법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에메랄단과 마찬가지로 전용 피니시 연출이 있는데, 슈바르의 모습이 하늘에 떠오른뒤 이탈하는 연출. 단 본 기술로 격추되는 강제이벤트가 없으므로 보려면 일부러 격추당해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