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디

 

<colbgcolor=#040426><colcolor=#ffffff> '''에스오디[SOD SCIENCE]'''
[image]
'''첫 영상 게시일'''
2018년 12월 9일
'''채널 개설일'''
2018년 11월 30일
'''학력'''
경주고등학교 (졸업)
'''구독자 수'''
38.9만 명[A]
'''총조회수'''
47,455,339 회[A]
'''링크'''

1. 개요
2. 특징
3. 컨텐츠
4. 견해
4.1. 국뽕 비판
5. 비판 및 논란
5.1. 제목 및 썸네일 어그로
5.2. 댓글 및 구독자의 문제
5.3. 한국 비하 논란
5.4. K방역 허점 논란
5.5. 반론
5.6. 본인의 해명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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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로 과학적인 주제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이다.

2. 특징


반도체 전공(정확히는 재료공학)으로 반도체 영상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며 그 밖에도 기본적인 논문을 독해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주제의 논문들을 번역한다. 유료로 배포되는 논문을 공짜로 열람하는 꼼수를 소개하는 영상도 올린 바 있다(...). 아까운 돈주고 논문을 사서 보지 말라는 의미라고 한다.
한일 무역 분쟁 당시의 영상에서 기술에 대해 언급할 때 최대한 정치적인 시각을 배제한다. 언제나 논문 등을 근거로 객관적으로 분석하려 하며, 자신의 뜻이 정치적으로 왜곡되는 것을 상당히 싫어한다. 하지만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댓글창은 항상 좌우는 물론, 국뽕, 국까가 얽힌 콜로세움이 벌여지고 있는 판국이라 본의아니게 갈등이 만들어지고 있다.
2020년 9월부터는 1분과학이나 지인 등 외부 인물을 초청해 대화를 하면서 내용을 풀어나가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3. 컨텐츠


  • 과학역사/과학자/공학자
과학과 관련한 인물과 그에 대한 일화 등을 소개하는 컨텐츠. 그리고 이영욱의 연구 결과에 대한 영상 등 당대 과학자들의 연구와 의견에 대해서도 여기에 올려두고 있다.
  • 반도체/우주/물리/화학
새로 개발된 기술이나 새롭게 제시된 이론 등을 소개하는 영상. 과학에 대해 흥미를 돋우기 위해 정보 제공 위주의 영상들로 이루어져 있다. 한일 무역 분쟁 당시의 영상들도 반도체 기술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여기에 올려져 있다.
  • 여러가지 잡다한 것
공지사항이나 위의 분류에 넣기 애매한 영상들을 넣으려고 만든 것으로 보인다.

4. 견해



4.1. 국뽕 비판


과학/IT 관련 유튜버 중 국뽕 유튜버들을 비판하는 영상들을 올리는 사람 중 하나이다.[1] 한일 무역 분쟁 및 코로나 사태 이후 늘어난 국뽕 유튜버들의 과도한 자국 신격화, 가짜뉴스들을 비판하면서, 그런 주장들에는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가 있을 수 있으니 모든 것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정밀한 자료조사와 출처가 중요하기 때문에 듣기 좋은 말에 선동당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역설하기도 한다.
다만, 이런 식으로 비판하다가 너무 반대로 갔다는 지적도 종종 받는다. 2020년에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에 대해 까는 영상을 올렸다가, 시청자들의 맹렬한 비판을 받고 영상을 내린 뒤에 사과문까지 올린 적도 있었다. 이 문제는 후술하는 비판 및 논란 문단 참조.

한일 무역 분쟁에 관련된 영상을 올리면서 무역 전쟁은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전쟁이라는 것이 한쪽만 피해를 입는 경우는 없다고 주장한다. 즉 일부 국뽕들이 에스오디를 비난하는 것과 달리 '''일본쪽도 피해를 면할 수 없다'''라고 분명하게 강조하고 있다.[2] 본인도 "나는 한국이 이기거나 진다고 단언하지 않는다"며 한국의 과학기술이 발전하길 바라고 무역전쟁에서도 한국이 이기길 바란다는 내용을 항상 강조하지만, 정작 댓글에서는 이를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진영을 나누고 싸우면서 어느쪽이건 이러한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영상에 대해 분쟁이 일어나고 지속적으로 악플이 달린 것에 멘탈이 흔들리고 있는지, 국뽕 비판 컨텐츠에서 상당히 격양된 목소리로 영상을 찍거나 악플을 아이디만 지우고 영상에 박제해서 자막으로 'ㅈㄴ 패고 싶다'고 적는 등, 적지 않게 감정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초기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모습이 흐려지고 있다는 기존 구독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기도 하다. 이하는 해당 영상들.

7월 29일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다시 차분하게 기업간의 차이와 반도체 기술에 대해 설명하면서 다행히 멘탈을 잡고 기존 페이스대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5. 비판 및 논란



5.1. 제목 및 썸네일 어그로


2020년 들어서 영상의 질은 여전히 좋지만, 제목 및 썸네일의 어그로가 강해져 이에 대한 비판 댓글이 달리고 썸네일이 바뀌어버리는 일이 잦다. 예를 들어 2020년 12월 28일 올라온 외신이 평가한 K방역의 허점영상에서 썸네일은 외신이 본 K방역의 '진짜' 현주소라며 어그로를 심하게 끌지만, 정작 제목과 관련된 내용은 자잘하게 올라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정도이고, 실제 영상의 대부분은 마스크가 비말을 얼마나 막을 수 있느냐에 대한 내용이다. 제목과 썸네일 어그로가 유튜브 조회수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치는게 사실이지만, 그런 것 없이도 꾸준히 성장하던 채널이 이런 경향을 보이고 있으니 시청자들이 우려한다.

5.2. 댓글 및 구독자의 문제


엄밀하게 말하면 이것은 에스오디가 아니라 에스오디의 영상을 멋대로 소비하는 일부 댓글러들의 문제점이다. 이들은 유튜브 댓글창에서 다분히 정치적인 의견을 아무렇게나 설파한다. 정부가 모든 것을 다 못했다거나, 죄다 문과라 과학기술에 투자를 안 한다거나, 박근혜 정부가 낫다는 의견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에 비판적인 의견을 내면 무조건 대깨문이나 친중이라고 조리돌림하며, 그런 댓글이 상대적으로 높은 추천수를 받는다.
이 문제에 대해서 에스오디는 문재인, 박근혜, 친중, 대깨문 등의 단어를 차단키워드로 등록했지만, 댓글러들이 교묘하게 (예: 대7ㅐ문) 빠져나가고 있다고 해명하면서, 악의적인 댓글은 최대한 조정할려고 노력중이라고 답변했다.

5.3. 한국 비하 논란


에스오디는 한국 과학자들의 성과는 극찬하면서도, 한국의 과학정책에는 비판적이다. 그러나 이를 빌미로 한국을 지나치게 비하하고 일본을 지나치게 고평가하는 구독자들이 적지 않다.
TSMC와 삼성전자의 파운더리 사업부와 기술력 등을 비교하면서, 삼성전자를 지나치게 깎아내리는 방식으로 연출하여 논란이 되었다. TSMC가 파운더리 시장의 압도적 1등은 맞지만, 삼성전자 역시 파운더리 업체에선 기술력으로는 TSMC와 양강 구도이며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그런 삼성전자를 '''TSMC가 먹다 남은 빵 부스러기나 챙기는 기업'''으로 연출했다. 파운더리 사업부만 놓고 비교하더라도 표현 자체도 매우 선정적일 뿐더러,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는 모토로 위탁생산'만' 하는 TSMC와 반도체를 제조 및 설계까지 하는 종합 제조업 기업인 삼성전자를 직접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미우나 고우나 한국의 대표 기업인 삼성을 비하하는 것에 한국인으로서 자존심이 상할 수 있는 것을 그저 국뽕이라고 비하하는 유저들은 덤. 결국 영상을 삭제하고 커뮤니티에 사과글을 올렸다.

5.4. K방역 허점 논란


2020년 12월 28일 올라온 외신이 평가한 K방역의 허점 영상에 대해서 여러가지 비판이 제기되었다.

앞에 나왔던 썸네일 어그로 보다 더 큰 문제는 블룸버그의 기사를 자세한 근거 설명과 분석없이 무비판적으로 소개하면서 아주 객관적이고 공신력있는 평가인 것처럼 소개했다는 것이다.
The Covid Resilience Ranking - 블룸버그의 영어원문 기사. 구독을 요구하는 팝업이 내용을 가리므로 읽기 모드로 보는 것을 권장함.
하지만 실제 해당 기사를 읽어보면 여러가지 의문이 제기된다. 우선 블룸버그는 코로나에 잘 대처한 국가들의 순위를 Bloomberg Resillence Score(이하 BRS)로 평가한다.
BRS는 1-month cases per 100,000, 1-month fatality rate, total deaths per 1 million, positive test rate, Access to Covid Vaccines 총 다섯 개의 요소로 구성된다. 2020년 12월 20일 데이터 기준이며, 순서대로 최근 한 달 10만명당 확진자 수, 최근 한 달 (코로나)사망률, 백만 명 당 총 사망자 수, 양성율, 백신 접근성(확보한 백신 수/전체 인구)을 의미한다.
앞의 네 요소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나은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한 달 한국의 양성률은 2.9%인데 비해, 일본의 양성률은 6%에 달한다. 하지만 순위는 한국이 8등(74.5/100), 일본이 '''7등(75.8/100)'''으로 한국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다.

백신 접근성에서 한국은 70.8%, 일본은 119.9%로 큰 차이가 있는 것을 보아 블룸버그에서 백신 접근성에 점수를 매기고 '''가중치'''를 두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백신을 확보한 것이 확보하지 못한 것보다는 훨씬 낫지만, 이것이 현재 방역에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BRS에 정당성을 부여하려면 누구나 납득할 만한 근거가 있어야 하지만 에스오디의 영상에도, 기사에도 아무런 근거는 없다. 미국과 영국을 제외하면 아직 장부나 공장에만 존재하는 백신이 코로나를 진정시키는가? 영상이 올라온 시점에 미국과 영국은 백신 개발사들을 갖고 있고 민간에 접종하고 있으니 접근성만 보면 가장 높은 점수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병상 확보율, 검사속도, 그리고 그렇게 한국 언론에서 강조하는 경제성장률 같은 지표들은 왜 없을까?
데이터 자체를 있는 그대로 해석하는 것과, 데이터에 점수를 매기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 BRS는 어디까지나 블룸버그가 만든 점수일 뿐이다. 이것을 객관적인 데이터인 것처럼 설명하는 것은 순위를 떠나서 과학적이지 못한 자세이다. 그리고 일본은 한국보다 확진자 수가 많으며, 거리두기 대책도 한국에 비해 느슨하고 감염경로 추적능력도 한국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
때문에 일본의 방역은 신빙성이 떨어지기에 이에 의문을 제기해도, 데이터는 그러니까 그것은 사실이라고 반박한다. 자신이 한국이 높은 평가를 받은 자료도 첨부했다, 한국이 일본보다 더 잘 했다는 데이터로 반박하라며 논지에서 벗어난 고정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통계라고 보기도 민망한 순위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에 초등학생 사고력밖에 안되냐며 비판을 회피한다. 이는 매우 무책임한 태도이다. 미심쩍은 데이터를 받고 공유하는 것과, 그것을 반박할 수 없다며 그것을 사실이라고 가정하는(본인도 그러기는 싫었겠지만) 것은 엄연히 다르다. 후자는 데이터를 핑계로 그 뒤에 감추어진 문제를 회피하는 것에 불가하기 때문이다.

기사의 내용을 왜곡하는 오역도 있다. 에스오디는 'Lauded for its early focus on testing and cutting-edge contact tracing, Korea is trying to avoid imposing its toughest curbs yet'이라는 문장에서 뒷부분을 따와 '한국은 아직까지도 강력한 억제를 하는 것을 '''피하고 있다''''로 설명했다.
원문은 '초기 검진과 첨단(IT를 활용한) 확진자 추적으로 찬사를 받은 한국은 강력한 억제를 '''피하기 위해''' 아직 노력하고 있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에스오디의 설명은 한국(정부)의 능동적인 행동이 빠져 있으며, 한국은 방역에 실패했음에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 방역을 강화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읽힐 수 있다.


5.5. 반론


구독자 100만대 지식 유튜버 사물궁이 잡학지식도 영상의 조회수는 20~30만대 게임 유튜버 정도에 그친다. 지식 유튜버 자체가 조회수가 쉽게 나오진 않기에 어느 정도의 어그로는 감안해야 한다.
사실 아무리 유튜버 본인이 중립을 유지하려 한다 한들 미세한 성향에 의해 누군가에게는 부정적으로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를 판단하는 것은 시청자들의 몫이며, 유튜버가 이에 맞춰 계속해서 고쳐나가기만 한다면 본질이 없는 이도저도 없는 채널이 될 가능성도 있다.
또한 한국 과학 기술에 대한 비판은 한국의 과학의 발전 자체를 부정한다기보다 성급한 국뽕 때문에 안주하게 되는 것을 방지하고 더욱 발전하자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다만 에스오디의 영상에서 등장하는 과도한 비난성 표현, 한국 과학기술에 대한 다소 주관적인 과소평가들이 적어도 시청자 입장에서는 본인의 의도에 맞는 이성적이고 생산적인 비판과 대안이 아니라 소위 "국까" 네티즌들이 행하는 자국혐오로 느끼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5.6. 본인의 해명


2020년 12월 30일 본 문서에 작성된 비판 문단(r142버전으로 추정)에 대한 해명을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렸다. 보기 드물게 비판 서술에 대해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비판 문단을 캡쳐해서 내용별로 아주 길고 자세한 답변을 달았다.

일단 이거 적어주신 분이 제 채널을 굉장히 자주 보고 또 꼼꼼히 보시는 분 같아요. 왜냐면 적어주신 비판들이 꽤나 중립적이고 일리가 있으시거든요.

칭찬만 들으면 "내가 잘 하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이런 비판은 채찍질이 될 수 있어 되려 제가 더 나은 영상 만들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명언충이라 한마디 곁들면, 남을 비판하는 사람(=에스오디)은 자신도 비판 받을 각오를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이 정도 비판은 굉장히 좋아요.

- SOD의 해명 중에 일부 발췌 -


6. 여담


  • AV 제작사 중에 하필이면 SOD라는 이름을 쓰는 곳이 있어서 그 쪽 계열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 혼동하기도 한다. 본인은 유튜브 시작하기 전까지는 이게 이런 뜻인 줄 몰랐다고 한다.
  • 자신의 얼굴을 이모지로 가리고 영상을 올리는데 이게 좀 인상적인 편이다. 이후 잠시 이모지 및 모습을 등장시키지 않은 영상을 올렸다가 이모지가 다시 보고싶다고 하는 반응이 있어 다시 등장시키려고 하고 있다. 해당 이모지는 삼성 갤럭시에서 제공하는 AR 기능으로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 촬영 방법이 바뀐 현재는 이모지를 출현시키지 않고 있다.
  • 어째선지 아인슈타인아인슌타인이라고 발음한다. 이를 의식했는지 자막에 아인슌타인으로 표기하는 등 본인도 즐기는 듯하다.
  • 2020년 1월 10일에 업로드된 [ENG] 역사상 최초로 포착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장면, 마치 '유령' 같은 작용이 과학에 나타나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1월 12일 유명한 유사과학론자 kokospice의 블로그에 언급된 적이 있다. #[3]
  • 영상 중간에 종종 하는 말로 미루어보면, 현역으로 일하는 전자공학자인 것으로 보인다. 초고압 상태일 때 상온에서 초전도체로 기능하는 물질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자신이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하던 때의 경험담을 잠시 언급한 바 있다. 그리고 새로운 반도체 기술에 대해 소개할 때, 자신이 그런 류의 기술을 연구해봤다는 얘기를 하는 것으로 보아서, 주 전공은 반도체 연구인 것으로 보이며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근무하는 듯하다.
  • 영상에서 종종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이 언급된다. 시청자들은 농담삼아 이것 때문에 구독 취소한다, 에스오디 영상의 중대한 문제점이라 하는 중.
  • 커뮤니티에서 구독자들이 많이 보는 영상을 알린 적이 있는데 첫 페이지는 1분과학 등 과학 채널 영상이 대부분이고, 페이지를 넘기면 스푸닝 영상이 많았다고 한다. 그 와중에 국뽕 유튜버의 영상도 하나 있었는데, 비판 댓글을 달려고 봤거나 국뽕 유튜버의 선동에서 아직 못 벗어난 구독자들이 본 것으로 추정된다.
  • 어그로와는 무관한 이유로 썸네일이 2번 바뀐 영상이 있는데, 어린아이조차 미녀를 좋아하는 이유 영상이다. 처음엔 아기 사진을 썼는데 자꾸 유아용이나고 뜨는 바람에 좀 야릇한 여자 사진으로 바꿨더니 이번에는 유튜브 측이 너무 야하다고 바꾸라 해서 현재의 썸네일이 되었다고 커뮤니티에서 밝혔다. 본인도 섹시 모델 Vlog 썸네일은 멀쩡한데 왜 이러냐고 한탄했다.[4]


[A] A B 2021년 1월 18일 기준.[1] 개발자 라라도 딱 하나 올리긴 했다.[2] 한/일 양국이 모두 피해를 입는다는 것은 무역분쟁을 분석하는 모든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것이다. 단지 양쪽에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피해가 발생할 것인가? 어느 쪽이 조금더 치명적이냐? 등등의 문제에선 전문가들마다 관점에 따라서 견해가 천차만별이다. [3] 과학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kokospice의 블로그를 읽으면서 이가 다 닳아버릴 수도 있으니 조심할 것.[4] 이때 댓글 반응이 볼만한데, 그 영상들은 섹시녀가 나오는데 이건 아니라서라는 댓글에 에스오디 본인 왈 대신 섹시남(문맥상 본인)이 나온다고 답글을 달았고, 차라리 2D 캐릭터로 하면 어땠을까, 그 영상들은 수익창출을 안 해서라는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