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코 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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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ーコ・キャルオル'''[1] ''Eiko Carol''
파이널 판타지 9의 등장 인물인 소환사 소녀. 외전 작품에서의 성우는 카네모토 히사코.
3.1. 어빌리티
3.2. 패시브 어빌리티
3.3. 전용 장비
3.4. 공투 전용 대사


1. 파이널 판타지 9


소환사의 마을 마다인 사리 최후의 생존자. 가넷이 떠났을 시기에 모종의 사고로 마다인 사리의 소환사는 대부분 전멸하고, 에이코와 에이코의 할아버지만이 살아남았다고 한다. 이 마을의 사람들은 이마에 뿔이 있는데 가넷은 입양 당시 뿔을 제거해서 없지만 에이코에게는 있다.
이후 에이코의 할아버지도 사망하고, 에이코는 모그리들과 함께 자란다.
드워프의 마을 콘데야 파타에 식료품을 훔치러 온것이 일행과의 첫 만남. 쿠이나는 이때 에이코를 먹으려고 했다.
동료 중 최연소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남녀관계에 대한것만은 일행중 최상급을 달린다. 게다가 좋아하는게 지탄이라 지탄에게 끝없이 대쉬를 하지만 둔한 지탄은 끝내 알아차리지 못한다. 엎치고 덮쳐서 지탄에게 주려고 쓴 러브레터때문에 스타이너베아트릭스가 이어지고 말았으니...
묘하게 샐러맨더에게 자주 구출당하고, 비비는 자주 무시한다. 하지만 솔직한 비비에게 조금씩 마음이 끌리는듯한 모습도 보인다.
가넷과 동일한 소환사이기때문에 소환술도 잘 사용하고, 첫 등장시에는 가넷보다 마법도 더 좋다. 순수 백마법사로 쓰기 딱 좋다. 소환? 소환수가 네개 뿐이고 비교 대상인 가넷은 오딘에 바하무트, 아크 같은 최강급 소환수가 있다. 트랜스시 소환이 환수[2]로 바뀌는 가넷에 비해, 에이코는 트랜스시 더블 백마법만 쓴다.
마법 외에 HP회복 방법이 간단하고, 상대의 보조 마법을 지우는 디스펠리플레크를 지운다면 몰라도 리플레크 관통이라는 어빌리티가 이 게임에 있기 때문에...
나름 써먹으려고 맘먹으면 잘 써먹을수 있긴 하지만 역시 비슷한 능력이라면 가넷을 쓰게되다보니 대기요원으로 빠져버린다. 스토리상이나 게임상이나 영 애매한 케이스. 다만 프라이야와 스타이너, 쿠이나 등 초반부터 합류하는 멤버들을 키우지 않았다는 전제라면 쓰이게 된다. 소환사 난무라는 마지막 카드가 존재하기 때문. 샐러맨더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버려지게 되는 데 그것보다는 상태가 낫다.
단, 초반에 일시 합류하는 마커스의 성장보너스가 에이코에게 인계되는 점을 이용하여 각종 아이템으로 최대한 마커스의 성장 보너스르 늘리고 초반몬스터를 상대로 99레벨을 찍으면 작품내 최강 캐릭터가 된다. 오토패드 사용으로 걸리는 시간은 대략 150시간 이상으로 알려져있다. 이런 극악의 노가다를 거친다면 가입시 사기적인 스테이터스로 시작한다. 물론 FF9가 별로 어려운 게임도 아닌데 그거 하고 있을 시간에 그냥 게임 클리어 하는게 낫다고 여기는 사람이 다수일 것이다. 그야말로 야리코미의 영역으로 빠지는 셈. 허나 이렇게 되면 또다른 야리코미 플레이인 엑스칼리버 2 얻기와 정면으로 상충이 돼 버린다. 이걸 얻기 위해선 타임어택에 가까운 플레이를 해야 하기 때문.
하지만 에이코에게는 소환수 피닉스가 있어서 파티가 전멸할 때에 일정 확률로 피닉스를 소환, 파티가 부활하는 기적이 일어난다. 확률성이라 실패할 때도 있어서 파이널 판타지 7의 파이널 어택 마테리얼 + 피닉스 마테리얼 정도는 아니지만 오즈마같은 강적을 상대할 때는 보험으로 쓸만하다.
엔딩에서는 린드블룸의 시드대공의 양녀로 입양된듯하다. 이전까지는 시드 대공과 힐더를 '아저씨', '아줌마' 정도로 부른 모양이지만, 엔딩즈음에서는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는듯.
파이널 판타지 6의 개조롬 Return of the Dark Sorcerer에서는 달의 민족으로 나오며 후스야의 손녀로 나온다.

2.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정식발매된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에선 이름이 다시 에코로 번역되었다. 6편의 세리스, 8편의 스퀄도 그렇고 애매한 경우는 기본적으로 원래 알려진 이름을 따라가는 듯 하다. 10편의 티다 정도가 예외인데, 원래 일어 발음도 티다이고 영어도 Tidus로 초월번역되어 있는지라 흥히 알려진 '티더'라는 이름이 나올 여지가 없기 때문.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항상 파이널 판타지 9를 대표하던 주인공 지탄, 메인 히로인 가넷 등의 캐릭터를 제치고 비비와 같이 출연 캐릭터로 결정되었다! 성우는 카네모토 히사코. 직접적으로 전투에 나오거나 세이버로써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스토리에서 나름 비중이 있는 편이다. 나이에 비해 성숙한 건 여전하며, 소환사인 것도 여전해서 빅브릿지에서 알렉산더의 잠을 깨워서 렌 & 란 일행을 위쪽으로 올려보내주나 그 뒤에 바로 납치를 당하고 만다. 덕분에 렌과 란은 빅브릿지 중턱에서부터 걸어 올라가야 했다.

3.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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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일종의 생존자로 밝은 성격을 가진 소녀.

어릴적에 가족을 잃고 소환사의 마을인 마다인 사리에서 조용히 살고 있었지만 지탄과의 만남을 계기로 여행길에 오르기로 결심한다.

인연이 있는 가넷과의 교류를 통해 항상 가지고 있던 외로움을 벗어던지게 된다.

'''참가시점'''
'''크리스탈 컬러'''
'''무기타입'''
'''공격타입'''
단장
백색
지팡이
마법
최초의 9편 이벤트로 등장. 아마도 최근에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의 출장이 영향을 크게 준 듯 하다. 어쩌다 이 세계로 소환 되어서 방황하다가 지탄을 보고 로맨틱한 재회라며 파티에 들어오는 전개. 그때 에이코의 행동을 보고 지탄 너 이런 어린애한테 까지...라는 발언을 하는 티파가 압권.
HP와 BRV를 모두 보조하는 보조형 캐릭터. 출하당시에는 희귀한 성속성 보유자라 그래도 좀 쓰였지만 갈수록 성속성 어태커가 늘어나면서 안습신세가 되었다. 그래도 이벤트 캐릭터이기 때문에 5성 방어구도 있는 만큼 키우면 CP제한이 덜 빡세다는 점은 강점.
원래 이벤트 캐릭터가 나올 때는 어느정도의 강함이 보장되었지만 예상외로 어정쩡한 성능때문에 크게 주목을 못받았다. 특히 전용무기의 BRV 증가효과를 의식한 건지 풀각성 상태의 최대 BRV가 타 비 이벤트 캐릭터에 비해 매우 낮았다. 워낙 어택커가 각광받는 시스템상 회복을 넣을 바에는 어택커 1명을 넣는게 더 이득이기도 했다. 이 게임에서 HP회복하는 캐릭터들의 처우가 얼마나 박한지 알 수 있는 대목. 최근에는 람자의 등장으로 보조계의 위치가 많이 흔들렸다. 사제의 라켓이 있다면 어느정도 쓸만하지만 그놈의 전체버프가 뭔지...
2017년 7월 31일 패치를 통해 상향되었다. 가장 큰 것은 HP 리제네가 객체에서 전체로 변화한 것.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위상이 올라가 기존에 비해서는 훨씬 쓸만한 상태가 되었다. 공투에서 못하는 플레이어들을 만났을 때 에이코가 하드캐리하기 때문에 저질 플레이어들의 구세주라고 불리기도 한다. 장시간의 리제네덕분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사소한 HP공격을 무시해도 될 정도의 안정성을 보장해주고 행여나 브레이크 위기 시에는 리제네 /성스러운 일격으로 안정된 BRV공급책으로 활약한다. 이런 점때문에 공투에서 서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리리젯트 등장 이후에는 선호도에서 약간 밀리기는 하지만, 대량의 HP 공격을 해오는 보스에 대해서는 여전히 선호되는 편. 다만 이전처럼 최강의 서포터라고 부르기에는 약간 밀리는 추세다.
2018년 5월 31일에 드디어 레벨캡이 해제되었다. HP 리제네의 BRV 회복량이 極大로 올랐으며, 성스러운 일격의 위력 역시 中으로 올라 전체적으로 BRV 수급 능력이 엄청나게 상승하였다. 또한 두 어빌리티 모두 HP 어빌리티로 변경. 하지만 무엇보다 더 강렬한 것은 바로 HP 리제네 익스텐드 사용시 획득하는 HP 공격+로, 입힌 데미지를 배분해 '''아군 전체의 HP를 회복시킨다.''' 소모없이 아군의 HP를 회복시키는 강렬한 어빌리티인데, 그것도 모자라 변화 유지턴이 12턴... 웬만한 보스 배틀 내내 유지된다는 뜻이다. 향상된 BRV 수급량을 통해 BRV를 획득한 뒤 HP 공격+로 아군의 HP를 지속적으로 회복시키면 안정적인 HP 관리가 가능하다.

3.1. 어빌리티


  • HP 리제네 (3회)
아군 전체에게 6턴간 HP 리제네 상태를 부여하고, 에이코의 초기 BRV 만큼의 BRV를 회복시킨다.
6턴 지속이기 때문에 극소량 회복이어도 전체량으로 보면 꽤 대량을 회복한다. 2017년 7월 31일 패치 이전에는 객체 사용이었으나, 패치를 통해 전체마법화하였다. 덧붙여 BRV 회복 능력도 추가.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사제의 라켓 [IX]. 사제의 라켓 [IX]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치유의 주문의 효과는 HP리제네의 지속시간 증가와 함께 12턴간 공격력 상승 小와 최대 BRV 상승 小도 함께 부여되어 극강화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BRV회복량 상승 極大. 또한 아군에게 12턴간 공격력 상승 小와 최대 BRV 상승 小를 부여하는데, 치유의 주문이 이미 있다면 효과를 강화시킨다. 사용 후에는 즉시 HP 공격이 발동하며 12턴간 일반 HP 공격을 HP 공격+로 강화시킨다.
  • 성스러운 일격 (5회)
성속성 마법 BRV 공격. 공격으로 획득한 BRV는 아군 전체에게 배분된다.
아군 보유 최초의 성속성[3] 마법 공격. 게다가 획득한 BRV를 아군 전체에게 배분하므로 버프의 효과도 있다. 데미지분의 BRV를 아군 전체에게 똑같은 양을 가산시켜 주므로 쓸만하나, 기본 위력은 낮은 편이며 에이코의 공격력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매우 효과가 미비하다는 게 단점.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마법의 라켓 [IX]. 마법의 라켓 [IX]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전승된 비술의 효과는 위력이 상승하며 사용 후 딜레이가 감소한다. 추가로 아군 전원의 BRV를 에이코의 공격력에 의존한 만큼 회복한다. 또한 자신에게 5턴간 민첩성 상승 小을 부여.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2회 증가와 위력 상승 中, 사용 후 HP 공격이 발동한다. 또한 5턴간 일반 BRV 공격이 BRV 공격+로 변화한다.
  • BRV 공격+
1히트 성속성 마법 BRV 공격. 아군 전체의 BRV를 공격력을 기반으로 한 만큼 회복시킨다.
성스러운 일격 익스텐드 사용 시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아군 전체의 BRV를 회복시키는 공격이다. 사실 성스러운 일격이 이미 대량의 BRV를 회복시키므로 성스러운 일격의 사용 횟수가 모자라지 않는 한에야 딱히 쓸 일은 없다.
  • HP 공격+
HP 공격. 입힌 데미지예 비례한 양 만큼 아군 전체의 HP를 회복시킨다. (상한은 전체 HP의 10%)
HP 리제네 익스텐드 사용 시 일반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아군 전체의 HP를 무소모로 회복시켜주는 악랄한 어빌리티. 게다가 변화 지속턴이 무려 12턴이다! 에이코의 BRV 수급력을 믿고 계속 질러주면 HP의 안정성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다.

3.2. 패시브 어빌리티


'''각성 어빌리티'''
'''이름'''
'''획득 각성 레벨'''
'''CP'''
'''효과'''
HP 리제네 라이트
5
10
HP 리제네의 사용 후 딜레이 감소
버프 스피드
10
10
자신이 버프를 받고 있는 경우, 자신의 속도 상승 小
리시브 힐 업
15
10
자신이 받는 HP 회복효과를 상승 小
성스러운 일격 챠지
25
10
성스러운 일격의 사용횟수 +1
HP 리제네 BRV 게인
30
10
HP 리제네 사용 후, 자신의 BRV 상승 小
HP 데미지 BRV 게인
35
5
HP 데미지를 받은 경우, 자신의 BRV 상승 小
HP 리제네 챠지
40
15
HP 리제네의 사용횟수 +1
성스러운 일격 파워
45
10
성스러운 일격의 BRV 데미지 상승
마다인 샐리의 가호
50
20
버프를 받고 있는 경우, 모든 버프의 효과기간을 1턴 연장
버프 베이스 부스트
54
5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있을 경우, 자신의 자신의 초기 BRV와 최대 BRV를 상승 中
HP 리제네 익스텐드
55
15
BRV회복량 상승 極大 + 아군에게 12턴간 공격력 상승 小와 최대 BRV 상승 小를 부여
+ 패시브 치유의 주문이 이미 장착되어 있다면 버프 효과를 강화
+ 사용 후 HP 공격 발동 + 12턴간 일반 HP 공격을 HP 공격+로 강화
버프 어택 부스트 올
58
5
자신의 버프가 부여되어있을 경우, 아군 전체의의 최대 BRV와 공격력 상승 小
성스러운 일격 익스텐드
60
15
사용횟수 +2회 + 위력 상승 中 + 사용 후 HP 공격 발동
+ 5턴간 일반 BRV 공격이 BRV 공격+로 변화
'''장비 어빌리티'''
'''이름'''
'''획득 장비'''
'''CP'''
'''효과'''
전승된 비술
마법의 라켓 [IX]
20
성스러운 일격 위력 상승 + 사용 후 딜레이 감소
+ 아군전체의 BRV를 자신의 공격력에 비례해서 상승
+ 자신에게 5턴간 민첩성 상승 小 부여
치료의 주문
사제의 라켓 [IX]
20
HP 리제네의 기간 연장(12턴)
+ 아군전체에게 12턴간 공격력 상승 小, 최대 BRV 상승 小 부여
생명과 용기의 의지
천사의 이어링 [IX]
20
HP 680 상승 + 최대 BRV 110 상승
파괴와 힘의 의지
다르크 햇 [IX]
20
최대 BRV 220 상승 + 공격력 72 상승
초기 BRV +55
에어 라켓 [IX]
2
초기 BRV 55 상승
최대 BRV +220
앵클렛 [IX]
5
최대 BRV 220 상승

3.3. 전용 장비


'''이름'''
'''전용 유무'''
'''초기 등급'''
'''타입'''
'''CP'''
'''패시브 어빌리티'''
사제의 라켓 [IX]
X
5
지팡이
15 / 20 / 25 / 30
치료의 주문
마법의 라켓 [IX]

5
지팡이
35 / 40 / 45 / 50
전승된 비술
천사의 이어링 [IX]

5
방어구
35 / 46 / 58 / 70
생명과 용기의 의지
다르크 햇 [IX]

5
방어구
90 / 100 / 110 / 120
파괴와 힘의 의지
에어 라켓 [IX]
X
4
지팡이
10 / 13 / 16 / 20
초기 BRV +55
앵클렛 [IX]
X
4
방어구
20 / 26 / 33 / 40
최대 BRV +220

3.4. 공투 전용 대사


'''이 녀석 왠지 화나게 만드네! 해치워버려도 돼?'''

なんかこいつむかつくねっ! やっつけちゃっていい?

'''레이디에게 무슨 짓거리를 하는 거야!'''

レディに対してなんてことするのよ!

'''정말! 굼뱅이라니까!'''

もうっ! ニブチンだんでからっ!

'''소중한 것을 지킬테니까!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테니까!'''

大事なもの守るんだから! 大好きな人たちを守るんだから!

[1] 가타카나 장음 표기 때문에 한글로 '에코'라고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에이코'라고 쓰는 것이 맞다. エ단 소리 다음에 イ단 소리가 오면 일반적으로 장음으로 취급 되고, 가타카나로 표기 시에는 이를 실제로 반영한다. 대표적인 예가 영단어 day를 'デー'로 표기하는 것이다. 약간 논외이기는 하지만, エ단 다음에 イ단이 진짜로 장음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일본 언어학계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2] MP소모 없이 소환수가 계속 공격해 준다.[3] 엄밀히 따지면 의 루미네센스도 있긴 했지만, 조건부 발동에다가 딸랑 최대 2회밖에 쓰지 못하니 논외. 이에 대한 반성인지 그 이후 프릿슈매슈 등 몽크계열에서 걸출한 성속성 어태커를 여럿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