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헌터
[image]
왼쪽부터 하그, 케라오, 사 카우라, 바우라, 호우
'''エイリアンハンター'''
초신성 플래시맨에 등장하는 외계인 부대. 사 카우라가 거느린다.
20년 전 플래시맨 멤버들을 유괴한 장본인들. 우주를 떠돌아 다니다가 중반부에 개조실험제국 메스에게 고용되어 우주에서 수집한 생물체를 개조실험 재료로 넘기는 업무를 수행하는 메스의 별동부대로서 활동한다. 생명체를 채집할 때에는 캡슐을 사용한다. 본편에 등장하는 4인조는 사 카우라가 직접 엄선한 최정예들이다. 사 카우라는 이들을 귀엽게 여기는 듯.[1] 언어는 이상한 울음소리이지만 케라오가 자신의 이름을 말한 것으로 보아 언어는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이상한 울음소리는 동물들 울음소리와 달리 이들 종족이 사용하는 언어인듯한데 인간처럼 지능이 있기도하고, 카우라가 이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한걸 보아 카우라도 이들의 언어를 아는걸로 보인다. 즉, 지구에는 없는 언어인 셈.
4인조의 전투력의 경우 원거리 공격에는 강하지만, 근접전에선 약하며 근접전에서는 조로들보다 좀 더 강한 정도인 걸 보면 어느 정도 단련된 일반인도 근접전으로는 이들을 1대 1로 제압할 수 있을 듯...일단 카우라가 직접 선발한 4인조의 전투력이 근접전에선 의외로 약한 것으로 보아[2] 4인조를 제외한 일반 에일리언 헌터들은 조로들보다는 강하고 이들 4인조보다는 약하다고 볼 수 있겠다.
작중 캐릭터성이 드러나는 에피소드는 거의 없지만 그들의 대장 사 카우라를 향한 충성심만은 대단한 수준이다. 종반부 에일리언 헌터 일당이 메스에게 쫓길 때 사 카우라가 궁지에 몰리자 바우라와 하그, 호우는 맨몸으로 개조실험기지 라보에 직접 맞서며 카우라를 지키려 했다.
사 카우라와 대박사 리 케프렌의 반목이 점점 심해지며 에일리언 헌터는 메스 내부로부터 궁지에 몰리고 만다. 그러다 43화에서 케프렌은 카우라를 겁박하기 위해 에일리언 헌터를 흡수하는 수전사 쟈 기턴을 전장에 투입했고, 기턴에게 케라오가 먹잇감이 되어 쫓기게 되는데 이때 보 가르단이 등장하자 결국 카우라와 에일리언 헌터는 후반부 메스에 반란을 일으켜 제3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러나 말로가 모두 안습한데 대장인 사 카우라를 제외하면 마지막에는 모두 메스의 생명개조실험에 이용된다. 케라오는 위에서 언급되어 있듯이 수전사 쟈 기턴의 먹이가 되고 나머지 3명의 에일리언 헌터는 데우스 수전사 쟈 타프모스로, 오른팔인 보 가르단도 데우스 수전사 쟈 가르데스로 개조된다.
마지막에는 카우라를 제외한 모든 구성원들이 메스의 개조실험에 이용당하여 플래시맨과의 싸움 끝에 최후를 맞이하고 종반부 49화에서 빈사가 된 사 카우라의 라보에 자폭 돌격 감행으로 사망함과 동시에 궤멸되었다. 물론 우주 각지에 카우라의 부하들이 많이 있긴하지만 각각 1인자와 2인자인 카우라와 가르단도 사망했기 때문에 조직 자체가 기능을 상실했거나 해체 되었을것으로 보인다.
카우라의 부하 헌터들은 슈퍼전대 역시상 최초로 외계언어가 묘사된 종족이기도 하다. 외계언어에 대한 묘사는 이후 4년뒤 작품인 지구전대 파이브맨에서 나온다.
작중 리 케프렌이 카우라의 부하들에 대해 한명이라고 하지 않고 한마리라고 한걸 보면 케프렌은 카우라의 부하들에 대해 외계인보단 동물에 가깝게 보는듯하다.
에일리언 헌터의 일원. 활을 무기로 쓰는 에일리언 헌터이다. 청각이 뛰어나며 눈에서는 분홍색의 빛을 내는 마비 빔이 나오기도 하며 헌터들 중에서는 유일한 '''여성(홍일점)'''이다. 그래서 그런지, 플래시맨과 대결할 때는 개조실험제국 메스의 우르크&키르트처럼 주로 옐로우 플래시나 핑크 플래시와 대치한다. 근접전에선 현실의 궁수들이 그랬던것 처럼 활 자체를 무기로 사용한다. 또한 어둠 속에서도 소리만을 보고 활과 화살을 명중시키는 기량을 갖는다 .홍일점임에도 불구하고 에일리언 헌터들 중 은근히 존재감이 적은 편으로 그나마 있는 존재감도 홍일점이라서 존재하는 갓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홍일점이라곤 해도 여자들 특유의 머리카락이 없는데다 체형도 딱 봤을때 여자임을 단번에 알수 있는건 아니기에 더욱 존재감이 적은 듯.
카우라와 부하들이 타고다니는 UFO가 있으며, 그외에도 카우라의 수많은 부하 헌터들이 타고다니는 우주선도 존재한다.
카우라가 타고 다니는 UFO는 순간이동으로 추격을 따돌리는것도 가능하고 빔을 발사하는 포로 무장되어있는데 첫 등장한 15화에서 카우라가 부하들과 함께 이 UFO를 탄채로 일본 시내의 상공을 날아다니며 무작위로 시내에 빔을 쏴서 여러 시설들을 파괴하기도 했다. 다만 지구의 군부대나 플래시맨, 후반부에서의 메스 등 적들을 상대로 UFO로 전투를 벌인적은 없다.
왼쪽부터 하그, 케라오, 사 카우라, 바우라, 호우
1. 개요
'''エイリアンハンター'''
초신성 플래시맨에 등장하는 외계인 부대. 사 카우라가 거느린다.
2. 상세
20년 전 플래시맨 멤버들을 유괴한 장본인들. 우주를 떠돌아 다니다가 중반부에 개조실험제국 메스에게 고용되어 우주에서 수집한 생물체를 개조실험 재료로 넘기는 업무를 수행하는 메스의 별동부대로서 활동한다. 생명체를 채집할 때에는 캡슐을 사용한다. 본편에 등장하는 4인조는 사 카우라가 직접 엄선한 최정예들이다. 사 카우라는 이들을 귀엽게 여기는 듯.[1] 언어는 이상한 울음소리이지만 케라오가 자신의 이름을 말한 것으로 보아 언어는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이상한 울음소리는 동물들 울음소리와 달리 이들 종족이 사용하는 언어인듯한데 인간처럼 지능이 있기도하고, 카우라가 이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한걸 보아 카우라도 이들의 언어를 아는걸로 보인다. 즉, 지구에는 없는 언어인 셈.
4인조의 전투력의 경우 원거리 공격에는 강하지만, 근접전에선 약하며 근접전에서는 조로들보다 좀 더 강한 정도인 걸 보면 어느 정도 단련된 일반인도 근접전으로는 이들을 1대 1로 제압할 수 있을 듯...일단 카우라가 직접 선발한 4인조의 전투력이 근접전에선 의외로 약한 것으로 보아[2] 4인조를 제외한 일반 에일리언 헌터들은 조로들보다는 강하고 이들 4인조보다는 약하다고 볼 수 있겠다.
작중 캐릭터성이 드러나는 에피소드는 거의 없지만 그들의 대장 사 카우라를 향한 충성심만은 대단한 수준이다. 종반부 에일리언 헌터 일당이 메스에게 쫓길 때 사 카우라가 궁지에 몰리자 바우라와 하그, 호우는 맨몸으로 개조실험기지 라보에 직접 맞서며 카우라를 지키려 했다.
사 카우라와 대박사 리 케프렌의 반목이 점점 심해지며 에일리언 헌터는 메스 내부로부터 궁지에 몰리고 만다. 그러다 43화에서 케프렌은 카우라를 겁박하기 위해 에일리언 헌터를 흡수하는 수전사 쟈 기턴을 전장에 투입했고, 기턴에게 케라오가 먹잇감이 되어 쫓기게 되는데 이때 보 가르단이 등장하자 결국 카우라와 에일리언 헌터는 후반부 메스에 반란을 일으켜 제3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러나 말로가 모두 안습한데 대장인 사 카우라를 제외하면 마지막에는 모두 메스의 생명개조실험에 이용된다. 케라오는 위에서 언급되어 있듯이 수전사 쟈 기턴의 먹이가 되고 나머지 3명의 에일리언 헌터는 데우스 수전사 쟈 타프모스로, 오른팔인 보 가르단도 데우스 수전사 쟈 가르데스로 개조된다.
마지막에는 카우라를 제외한 모든 구성원들이 메스의 개조실험에 이용당하여 플래시맨과의 싸움 끝에 최후를 맞이하고 종반부 49화에서 빈사가 된 사 카우라의 라보에 자폭 돌격 감행으로 사망함과 동시에 궤멸되었다. 물론 우주 각지에 카우라의 부하들이 많이 있긴하지만 각각 1인자와 2인자인 카우라와 가르단도 사망했기 때문에 조직 자체가 기능을 상실했거나 해체 되었을것으로 보인다.
카우라의 부하 헌터들은 슈퍼전대 역시상 최초로 외계언어가 묘사된 종족이기도 하다. 외계언어에 대한 묘사는 이후 4년뒤 작품인 지구전대 파이브맨에서 나온다.
작중 리 케프렌이 카우라의 부하들에 대해 한명이라고 하지 않고 한마리라고 한걸 보면 케프렌은 카우라의 부하들에 대해 외계인보단 동물에 가깝게 보는듯하다.
3. 구성원
3.1. '''바우라(バウラ)'''
에일리언 헌터의 일원. 짐승 같은 얼굴과 붉은 색 복장이 특징 에일리언 헌터들 중 4인조의 리더격이다. 그래서 플래시맨과 대결할 때 레드 플래시와 대치가 가장 많다.[3]
무기로는 두꺼운 낫을 사용하며 이 낫에서 빔도 발사되는 게 특징이며 이 낫을 투척하는 공격을 하기도 하고, 또 입에서 불을 뿜는다. 애꾸눈인 왼쪽 눈에는 커다란 흉터가 있다.
얼굴이 4인조중 가장 흉측하게 생겼으며, 무기가 두꺼운 낫이라서 그런지 파워형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이 괴인이 사용하는 낫은 전년도 작품인 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대성단 고즈마의 간부인 부관 부바가 사용하는 낫 형태의 무기인 불바도스를 재활용 한것이다.
무기로는 두꺼운 낫을 사용하며 이 낫에서 빔도 발사되는 게 특징이며 이 낫을 투척하는 공격을 하기도 하고, 또 입에서 불을 뿜는다. 애꾸눈인 왼쪽 눈에는 커다란 흉터가 있다.
얼굴이 4인조중 가장 흉측하게 생겼으며, 무기가 두꺼운 낫이라서 그런지 파워형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이 괴인이 사용하는 낫은 전년도 작품인 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대성단 고즈마의 간부인 부관 부바가 사용하는 낫 형태의 무기인 불바도스를 재활용 한것이다.
3.2. '''하그(ハグ)'''
에일리언 헌터의 일원. 활을 무기로 쓰는 에일리언 헌터이다. 청각이 뛰어나며 눈에서는 분홍색의 빛을 내는 마비 빔이 나오기도 하며 헌터들 중에서는 유일한 '''여성(홍일점)'''이다. 그래서 그런지, 플래시맨과 대결할 때는 개조실험제국 메스의 우르크&키르트처럼 주로 옐로우 플래시나 핑크 플래시와 대치한다. 근접전에선 현실의 궁수들이 그랬던것 처럼 활 자체를 무기로 사용한다. 또한 어둠 속에서도 소리만을 보고 활과 화살을 명중시키는 기량을 갖는다 .홍일점임에도 불구하고 에일리언 헌터들 중 은근히 존재감이 적은 편으로 그나마 있는 존재감도 홍일점이라서 존재하는 갓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홍일점이라곤 해도 여자들 특유의 머리카락이 없는데다 체형도 딱 봤을때 여자임을 단번에 알수 있는건 아니기에 더욱 존재감이 적은 듯.
3.3. '''호우(ホウ)'''
에일리언 헌터의 일원. 부메랑이 주 무장이며 감정과 흥분에 따라서 머리털을 곤두세운 상태에서 상대를 잡아 감전시키는 공격을 하기도 하며 눈과 머리카락에서 전기가 나오기도 한다. 또한 눈의 시력이 뛰어나서 반경 50m 앞에 있는 곤충이 날아다니는 모습이나 물 속을 헤엄치는 생물도 관측할 수 있다. 부메랑은 근접전에선 손에 들고 둔기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플래시맨과 대결할 때는 주로 그린 플래시와 대치한다.
40화 에피소드 <처형도시 더블 엑스 작전>에서 케라오 종족과 함께 '더블 엑스 작전'의 책임연구원으로 나오는 '시벨'이라는 여성의 20여 년 전 과거회상에 등장한다. 에일리언 헌터들 중 가장 존재감이 없는 축이다. 눈의 시력은 현실의 몽골인을 모티브로 한 듯...만약 호우의 종족 자체가 시력이 뛰어나다면 정말로 현실의 몽골인을 모티브로 한걸로 볼 수 있다.
40화 에피소드 <처형도시 더블 엑스 작전>에서 케라오 종족과 함께 '더블 엑스 작전'의 책임연구원으로 나오는 '시벨'이라는 여성의 20여 년 전 과거회상에 등장한다. 에일리언 헌터들 중 가장 존재감이 없는 축이다. 눈의 시력은 현실의 몽골인을 모티브로 한 듯...만약 호우의 종족 자체가 시력이 뛰어나다면 정말로 현실의 몽골인을 모티브로 한걸로 볼 수 있다.
3.4. '''케라오(ケラオ)'''
에일리언 헌터의 일원. 광선총인 핸드건을 무기로 쓰며 이마에서 레이저가 발사되고, 이마가 매우 단단해서 맨몸 공격으로는 타격을 줄 수 있기는 커녕 오히려 공격을 날린 상대가 타격을 입을 정도이다. 다만 아무리 이마가 단단해도 둔기류엔 타격을 입는다. 무기가 광선총인 핸드건이라 그런지 에일리언 헌터들 중 유일하게 근접전에서 쓸 수 있는 무기가 없다. 하다못해 핸드건 본체로 공격하는것조차 없는데[4] 이마가 단단한것도 어쩌면 근접전에서 쓸 수 있는 무기가 없는 대신 주어진 일종의 특권(?)일수도...플래시맨과 대결할 때는 주로 블루 플래시와 대치한다.
유일하게 자신의 입으로 이름을 말한다. 43화 마지막에 수전사 쟈 기턴의 먹잇감이 되어 사 카우라가 메스를 배신하는데 또하나의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한다.[5] 마지막에는 자신을 지키려던 붕이 기턴에게 흡수되려 하자 붕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힘을 짜내며 기턴을 공격하며 개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붕 대신 자신이 기턴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플래시맨들에게는 부모님과 헤어지게 만든 철천지원수이지만, 비록 적으로 만났으나 빈사상태의 자신을 지켜려는 붕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은혜를 갚을 줄도 아는, 신의 있는 성격.[6]
유일하게 자신의 입으로 이름을 말한다. 43화 마지막에 수전사 쟈 기턴의 먹잇감이 되어 사 카우라가 메스를 배신하는데 또하나의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한다.[5] 마지막에는 자신을 지키려던 붕이 기턴에게 흡수되려 하자 붕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힘을 짜내며 기턴을 공격하며 개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붕 대신 자신이 기턴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플래시맨들에게는 부모님과 헤어지게 만든 철천지원수이지만, 비록 적으로 만났으나 빈사상태의 자신을 지켜려는 붕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은혜를 갚을 줄도 아는, 신의 있는 성격.[6]
설정상 우주에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종족으로 3화에 등장한 지구에 불시착해 숨진 에일리언 헌터와 외관이 똑같은 것을 볼 때 케라오와 해당 헌터는 동일 종족으로 보인다.40화 에피소드 <처형도시 더블 엑스 작전>에서 호우 종족과 함께 '더블 엑스 작전'의 책임연구원으로 나오는 '시벨'이라는 여성의 20여 년 전 과거회상에도 등장한다.
- 그 외의 수전사들
사 카우라와 함께 지구를 찾은 쟈 즈콘다 외에도 레드 플래시를 제외한 플래시맨 모두를 정신 지배했던 쟈 제라길(전사 제라길)은 사 카우라가 우주에서 데려온 수전사로 에일리언 헌터의 일원이라고 할 수 있다.
4. 전력
카우라와 부하들이 타고다니는 UFO가 있으며, 그외에도 카우라의 수많은 부하 헌터들이 타고다니는 우주선도 존재한다.
카우라가 타고 다니는 UFO는 순간이동으로 추격을 따돌리는것도 가능하고 빔을 발사하는 포로 무장되어있는데 첫 등장한 15화에서 카우라가 부하들과 함께 이 UFO를 탄채로 일본 시내의 상공을 날아다니며 무작위로 시내에 빔을 쏴서 여러 시설들을 파괴하기도 했다. 다만 지구의 군부대나 플래시맨, 후반부에서의 메스 등 적들을 상대로 UFO로 전투를 벌인적은 없다.
[1] 쟈 기턴이 등장한 편에서 카우라가 "'''귀여운''' 에일리언 헌터는 내가 구한다!"라고 말한다.[2] 바우라는 육탄전에 제일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4인조중 리더격인 것도 그렇고, 또 그의 무기가 두꺼운 낫인 것부터가 육탄전에 뛰어날 수밖에 없어 보인다. 비록 낫을 던지거나 낫 끝 부분에서 스파크를 발사하는 공격도 하지만 기본적으론 근접전 위주다.[3] 가끔 그린 플래시와 대결할 때도 있다.[4] 다만, 16화에서 싸울 때 휘두르는 모습을 잠깐 볼 수 있다.[5] 물론 케라오가 기턴에게 잡아먹히기 전, 가르단이 나오고 기턴이 4명의 에얼리언 헌터를 붙잡고 있는 그 시점에서 카우라가 케프렌에게 "이제 가르단이 있는한 더는 무서워할 것도 없다"며 대놓고 메스를 배신하겠다는 선언까지 해놓은 상황이었다.[6] 케라오의 상관 사 카우라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면, 에일리언 헌터 모두 천성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