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카
자동차에 대해서는 쉐보레 에피카 참조.
처음 결성당시 밴드의 이름은 'Sahara Dust' 였으나, 미국의 파워 메탈 밴드 카멜롯의 2003년 앨범인 'Epica'를 밴드이름으로 정하게 된다. 이게 인연이었는지 이후 각 밴드의 보컬들이 서로의 앨범에 피쳐링을 해주고 콘서트도 같이 다니는 등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준다.
아직 밴드명이 Sahara Dust이던 시절의 보컬은 노르웨이의 고딕 메탈 밴드 트레일 오브 티어스의 전 여성보컬인 Helena Iren Michaelsen이었다. 하지만 곧 성악을 공부하던 18살인 Simone Johanna Maria Simons를 영입한다.(1985년생, 2015년 기준으론 서른이다!) Simone Simons는 어린시절부터 나이트위시를 좋아했으며, 모든 곡을 완벽하게 따라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블랙메탈에 심취했었다고 한다. 거기다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는 바로 람슈타인이며 그들의 앨범에 참여해보는게 소원이라고 한다. 2013년에 시모네는 카멜롯의 키보디스트인 올리버와의 사이에서 빈센트란 아들을 낳았다.
심포닉 메탈답게 전체적으로 굉장히 웅장하며 박력있는 합창단의 코러스가 매력적이다.
사회적으로 문제가된 사건, 예를들면 고위 성직자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 9.11 테러, 지식인 암살사건 등의 사건등을 가사에 채용하며 이런 주제의 노래는 Mark Jansen이 애프터 포에버 시절부터 연계해서 내려오는 부제인 '용인 그 질식(The Embrace That Smothers)'으로 묶인다. 꼭 저 부제가 붙지 않더라도 사회적 문제를 다룬 노래들 역시 있으며 그외엔 마야의 전설, 종교적 또는 개인적인 고뇌 등을 다룬다.
그리고 잇따라 2005년 Consign To Oblivion에서는 새 시리즈인 '새로운 시대의 여명(A New Age Dawns)'을 발표했다. 이후 2007년 The Divine Conspiracy에서 The Embrace That Smothers를 종료하고, 2009년 Design Your Universe에서는 A New Age Dawns를 종료했다.
2009년에는 장르가 변경된다. 기존 고딕 메탈에서 프로그레시브 메탈로 전환되는 앨범이 Design Your Universe(2009)이다. 이때부터 심포닉 고딕 메탈, 심포닉 파워 메탈에서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메탈로 전환된다.
2012년 Requiem For The Indifferent에서는 따로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어 내놓지는 않았다, 일각에서는 뉴클리어 블라스트가 에피카를 닦달해서 내놓은 앨범이 이거라 포함된 곡들이 들쭉날쭉하다고 하고 억지로 이어 붙힌 듯하다는 반응도 있다.
2014년 The Quantum Enigma를 2014년 05월 02일에 발매했다.
2016년 새 일곱번째 앨범이 나온다고 마크얀센과 이삭 딜라이예가 밝혔다. 이름은 The Holographic Principle이다.[1]
2017년 4월 9일 홍대에서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
2020년부터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갔고, 10월에 새 앨범 Ωmega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10월 9일 선공개 곡으로 Abyss of Time을 발표했고, 익일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THE PHANTOM AGONY 2003
CRY FOR THE MOON 2003
THE LAST CRUSADE 2005[5]
STORM THE SORROW 2012
THE ESSENCE OF SILENCE 2014
1. 개요
처음 결성당시 밴드의 이름은 'Sahara Dust' 였으나, 미국의 파워 메탈 밴드 카멜롯의 2003년 앨범인 'Epica'를 밴드이름으로 정하게 된다. 이게 인연이었는지 이후 각 밴드의 보컬들이 서로의 앨범에 피쳐링을 해주고 콘서트도 같이 다니는 등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준다.
아직 밴드명이 Sahara Dust이던 시절의 보컬은 노르웨이의 고딕 메탈 밴드 트레일 오브 티어스의 전 여성보컬인 Helena Iren Michaelsen이었다. 하지만 곧 성악을 공부하던 18살인 Simone Johanna Maria Simons를 영입한다.(1985년생, 2015년 기준으론 서른이다!) Simone Simons는 어린시절부터 나이트위시를 좋아했으며, 모든 곡을 완벽하게 따라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블랙메탈에 심취했었다고 한다. 거기다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는 바로 람슈타인이며 그들의 앨범에 참여해보는게 소원이라고 한다. 2013년에 시모네는 카멜롯의 키보디스트인 올리버와의 사이에서 빈센트란 아들을 낳았다.
심포닉 메탈답게 전체적으로 굉장히 웅장하며 박력있는 합창단의 코러스가 매력적이다.
사회적으로 문제가된 사건, 예를들면 고위 성직자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 9.11 테러, 지식인 암살사건 등의 사건등을 가사에 채용하며 이런 주제의 노래는 Mark Jansen이 애프터 포에버 시절부터 연계해서 내려오는 부제인 '용인 그 질식(The Embrace That Smothers)'으로 묶인다. 꼭 저 부제가 붙지 않더라도 사회적 문제를 다룬 노래들 역시 있으며 그외엔 마야의 전설, 종교적 또는 개인적인 고뇌 등을 다룬다.
그리고 잇따라 2005년 Consign To Oblivion에서는 새 시리즈인 '새로운 시대의 여명(A New Age Dawns)'을 발표했다. 이후 2007년 The Divine Conspiracy에서 The Embrace That Smothers를 종료하고, 2009년 Design Your Universe에서는 A New Age Dawns를 종료했다.
2009년에는 장르가 변경된다. 기존 고딕 메탈에서 프로그레시브 메탈로 전환되는 앨범이 Design Your Universe(2009)이다. 이때부터 심포닉 고딕 메탈, 심포닉 파워 메탈에서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메탈로 전환된다.
2012년 Requiem For The Indifferent에서는 따로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어 내놓지는 않았다, 일각에서는 뉴클리어 블라스트가 에피카를 닦달해서 내놓은 앨범이 이거라 포함된 곡들이 들쭉날쭉하다고 하고 억지로 이어 붙힌 듯하다는 반응도 있다.
2014년 The Quantum Enigma를 2014년 05월 02일에 발매했다.
2016년 새 일곱번째 앨범이 나온다고 마크얀센과 이삭 딜라이예가 밝혔다. 이름은 The Holographic Principle이다.[1]
2017년 4월 9일 홍대에서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
2020년부터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갔고, 10월에 새 앨범 Ωmega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10월 9일 선공개 곡으로 Abyss of Time을 발표했고, 익일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 멤버
2.1. 현재 멤버
- 마크 얀젠 (Mark Jansen) – 리듬 기타, 데스그런트, 스크리밍, 오케스트라 지휘 (2002–present)
- 쿤 얀센 (Coen Janssen) – 신디사이저, 키보드, 피아노, 오케스트라 및 합창 지휘 (2002–present)
- 시모네 요한나 마리아 시몬스 (Simone Johanna Maria Simons) – 리드보컬, 오페라틱 소프라노 (2003–present)
- 아리엔 판 베이센베이크 (Ariën van Weesenbeek) – 드럼, 그런트, 내레이션 (2007–present)
- 이작 델라하예 (Isaac Delahaye) – 리드 기타, 백킹 보컬, 오케스트라 지휘 (2009–present)
- 롭 판 더 로 (Rob van der Loo) - 베이스 (2012–present)
2.2. 이전 멤버
- 예브스 휘츠 (Yves Huts) – 베이스 (2002–2012)
- 아트 슬라위터 (Ad Sluijter) – 리드 기타 (2002–2008)
- 예룬 지몬스 (Jeroen Simons) – 드럼 (2002–2006)
- 헬레나 이렌 미하엘센 (Helena Iren Michaelsen) – 소프라노, 리드 보컬 (ex-Sahara Dust) (2002)
- 이반 헨드릭스 (Iwan Hendrikx) – 드럼 (2002)
- 데니스 레이플랑 (Dennis Leeflang) – 드럼 (2002)
3. 앨범
- 1집 The Phantom Agony (2003)
- 2집 Consign To Oblivion (2005)
- 3집 The Divine Conspiracy (2007)
- 4집 Design Your Universe (2009)
- 5집 Requiem For The Indifferent (2012)
- 6집 The Quantum Enigma (2014) [2]
- 7집 The Holographic Principle (2016)
- 8집 Ωmega (2021.02.26.)
- EP The Solace System (2017)
- EP Epica vs Attack on Titan Songs[3] (2018)[4]
4. 대표적인 곡들
THE PHANTOM AGONY 2003
CRY FOR THE MOON 2003
THE LAST CRUSADE 2005[5]
STORM THE SORROW 2012
THE ESSENCE OF SILENCE 2014
[1] http://www.blabbermouth.net/news/epica-to-release-the-holographic-principle-album-in-october/[2] 전작의 실망감을 완벽하게 만회한 앨범이라는 평을 받는 중이다.[3]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의 주제가들을 커버한 음반으로, 홍련의 화살, 자유의 날개(OP), もしこの壁の中が一軒の家だとしたら, 심장을 바쳐라!의 커버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4] 일본은 2017년 12월 20일에 선행 발매. [5] 이 곡은 니코니코 동화의 동방 프로젝트 동영상 제작자인 kamS의 작품에 사용되었으며, 이 때문에 '모리야 스텝 테마곡'이라는 아스트랄한 이미지가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