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

 



1. 개요
2. TVA
3. 극장판
3.1.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
3.2. 진격의 거인: 자유의 날개
4. OVA
8. 해외 방영
8.1. 한국 방영
8.2. 미국 방영
9. 관련 문서
10. 바깥 고리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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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로고

1. 개요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TVA


TVA로 3기까지 방영되었으며, 현재 마지막 4기가 방영 중이다. 국내 방영은 애니플러스가 맡았으며 '''착각하면 안되는 게 표제어와 다르게 공식 방영 명칭'''은 1기, 2기, 3기가 공식 명칭이다.

2.1. TVA 1기: 진격의 거인




2.2. TVA 2기: 진격의 거인 Season 2




2.3. TVA 3기: 진격의 거인 Season 3




2.4. TVA 4기: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3. 극장판



3.1.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


애니메이션 1기 1쿨 분량을 압축한 '''진격의 거인: 홍련의 화살'''이 2014년 11월 22일에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수정 및 바뀐 장면도 있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가 수입을 하여 2015년 1월 28일에 전국 CGV에서 개봉하였다. 특이하게도 4DX로도 상영했는데, 거인이 발을 내딛을 때의 쿵쾅거리는 느낌과 입체기동시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4DX를 위해 만들어진 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다.

3.2. 진격의 거인: 자유의 날개


애니메이션 1기 2쿨 분량을 압축한 '''진격의 거인: 자유의 날개'''가 2015년 6월 27일에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수정 및 바뀐 장면도 있다. 또한 엔딩 크레딧에 2기의 포석을 까는 추가 영상이 들어가 있다. 애니플러스가 수입하였고 2015년 12월 10일에 개봉하였으며, 전작과 같이 이번 것도 CGV에서 상영했다. 물론 전작과 같이 4DX로도 상영했는데, 전작에서는 머리가 헝클어질 정도로 역동적이었던 효과가 다소 약해졌다.

3.3. 극장판 진격의 거인 2기: 각성의 포효


애니메이션 2기 분량을 압축한 '''진격의 거인: 각성의 포효'''가 2018년에 개봉하였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2기: 각성의 포효 문서 참고.

3.4. 진격의 거인 ~CHRONICLE~


1기~3기의 전 59화를 압축한 '''CHRONICLE'''의 개봉이 4기 PV 공개와 함께 확정.


4. OVA


  • 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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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일제의 수첩'이 OVA로 2013년 12월에 공개.
  • 3.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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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가 13권의 단행본화를 이룬 시점에서 장을 주역으로 한 OVA가 2014년 4월에 공개.
  • 3.7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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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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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를 주역으로 한 외전 '후회없는 선택'이 전편(0.5A)은 2014년 12월, 후편(0.5B)은 2015년 4월에 OVA로 발매되었다. P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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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세계의 애니 레온하트미카사 아커만을 주역으로 한 외전 'Lost Girls'가 발매되었다.
16.5A화는 2017년 12월, 16.B화는 2018년 4월, ???화는 2018년 8월에 공개.

5. 줄거리




6. OST




7. 엔드 카드




8. 해외 방영



8.1. 한국 방영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했다.
2013년 7월 기준으로 애니플러스에서 저작권으로 인한 토렌트 단속과 형사고소를 가장 신경쓸 작품이라고 하는데 한 번 뜨면 피어가 1만 명(!) 이상이라 소규모 토렌트 이용자들이 아닌 헤비토렌트 배포자들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진격의 거인이 첫방송된 2013년 4월 7일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검색어에 그냥 든 것이 아니라 거의 하루종일 1~2위를 유지했다)에 들면서 화제를 일으켰다. 그리고 화제가 되자 일본 애니메이션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사람도 직접 보고(또는 PV만 보고도) 지렸다거나 엄청났다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요즘 나오는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매우 드물게, 보거나 좋아한다고 해도 '''오타쿠 취급을 받지 않았던''' 애니메이션이다. 심지어는 학교에서도 진격의 거인 얘기가 일일연속극 얘기 하듯 태연하게 나올 정도였다. 모에 요소도 없고, 기존의 애니메이션들과 차별화되는 뛰어난 액션씬 연출이 일반인에게도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만화가 강도하는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의 움직임에 비추어봤을 때 대사 하나하나가 섬짓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1] 작품 자체를 싸잡아서 까는 건지, 일본의 현실만을 까는 건지 모를 애매모호한 트윗 내용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선 의견이 분분했다.
2013년 경에 한국 성우 구자형이 은근히 관심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
우리나라에서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애니플러스는 수요일 24시 정각 방영이던 편성을 월요일 24시 30분으로 변경하였는데, 이는 일본에서의 방영일과 하루 차이다. 그리고 10회 방영분부터는 일요일 23시 30분으로 변경하면서 방영일의 차이마저 없어졌다.
입소문과 추천만 듣고 아무것도 모른 채 1화를 봤다가 쇼크 먹고 치를 떤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런 쪽에 약한 사람에게는 웬만하면 추천하지 않는 게 좋다.
일반인들이 좋아함에 따라서 애니메이션의 인식이 달라질 거라는 애니 오타쿠들의 기대감도 어느 정도 있었으나 그보다는 부작용이 좀 더 많았다. 대표적으로 말하자면 '진격의 거인을 보더라도 오덕은 아니다.'라는 논리. 일부 시청자들이 자기들은 인기 있는 작품을 보고 있으니 원피스, 나루토 보는 거랑 다를게 없지 없냐, 어렸을 때 한번이라도 원피스 애니 안 본 사람 나한테 돌을 던져라 식으로 나오기 시작한 것. 그런데 이런 자부심이 너무 과해져서 시청자 일각에서 자의식 과잉으로 '진격거=남녀노소 즐기는 인싸 애니'라는 생각까지 갖게 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오타쿠들 사이에서도 욕을 먹기 시작했고 아프리카 TV 같은 인터넷 방송에선 노가리 시간에 방장에게 진격의 거인 패러디 영상을 틀어달라는 주문을 하는 등 무분별한 모습을 보여 인터넷에서 거의 홍위병 취급을 받았다.
물론 진격의 거인이 한국의 일반인에게도 인기를 끈 점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다. 이들은 이런 식으로 조금씩 만화/애니메이션이 대중적으로 변하면 그에 따라 인식도 변하지 않겠냐는 희망적 관측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원작자의 비밀 트위터 논란으로 순식간에 작품 자체의 논란이 커져버렸다. 해당 비밀 트위터 계정이 작가 본인의 비밀 계정이 아니라는 코단샤 측 해명 답변이 돌아오기는 했으나, 이미 작품 자체의 이미지가 타격을 받은지 오래되어 윗 문단의 내용은 소용없는 말이 되어버렸다.
애니메이션 2기 방영 후 다시 한번 국내에서 관심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지면서 과거 원작자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과거사(주변국 침략 등)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던 것이 재조명 받아 이미지는 어느 정도 수습했다.
3기 방영 이후로도 과거 극우 논란 이슈만 기억하는 사람들이 조사병단의 자살돌격 장면 등을 트집잡아 카미카제 미화라거나 군국주의 판타지라는 식으로 작품을 폄하하는 의견을 내고 있지만 진격의 거인이 정말 그런 성향의 작품이라기엔 최근 연재 내용이 일본의 우익 사관과는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팬덤에선 동조하지 않고 있으며 우익 논란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던 루리웹에서도 점차 진격의 거인에 우호적인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야기의 스케일이 1기의 거인토벌 내용에서 상당히 멀리 와버린 만큼 여전히 '보는 사람만 보는 애니메이션'들 중 하나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국내에서는 따로 더빙되지 않았지만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게임판 보이스에서 엘런 예거, 리바이, 미카사 아커만 세 명의 첫 한국판 성우가 공개됐다. 자세한 것은 각 캐릭터의 항목 참조.

8.2. 미국 방영


원어 동시 방영에 그친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퍼니메이션을 통해 더빙으로 방영되었다. 북미판 성우진. 전반적으로 '''손꼽히는 더빙'''이라는 평. 어색하지 않은 더빙과 함께 성우들의 열연이 돋보여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분위기이다. 번거롭게 자막을 읽으며 영상을 보는 것보다 더빙판을 보며 영상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한다는 리뷰가 자주 보인다. 이와는 별개로 거인화된 엘런/여성형 거인이 울부짖는 소리가 일본판과는 다른데 그나마 사람 목소리가 남아 있는 일본판에 비해 그야말로 괴수가 울부짖는 듯한 소리로 바뀌었다. 이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보이는 사람과 이게 더 좋다는 사람들로 갈려있다. 그리고 리바이의 목소리가 어울리는 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린다. 연기의 문제가 아니라 리바이를 연기한 성우의 중후한 목소리가 캐릭터와 맞지 않다는 의견이 다수 있다. 아르민의 경우 일본판보다 더빙판의 목소리가 더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다. 엘런, 미카사, 아르민의 열연이 일품이다.#
이렇듯 북미판까지 나와 버렸는데 한국에서는 더빙판이 나오지 않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9. 관련 문서



10. 바깥 고리



11. 둘러보기


'''역대 애니메이션 고베 작품상 - TV 부문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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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2012년)'''

'''제18회
(2013년)'''

'''제19회
(2014년)'''
유루유리#s-4
'''진격의 거인'''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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