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을 바쳐라!
心臓を捧げよ!(신조오 사사게요!, 심장을 바쳐라!) / Opfert eure Herzen!(오페어트 오이어 헤어첸!)''''
TV방영 버전
앨범 버전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 시즌 2 오프닝 테마. (노래: 링크드 호라이즌, 작사·작곡·편곡: Revo). 풀버전이 수록된 싱글은 링크드 호라이즌 명의 앨범 진격의 궤적에 발매되었다. ‹홍련의 화살›이 엘런 예거, ‹자유의 날개›가 리바이의 이미지적인 곡이라면, 이 곡은 엘빈 스미스의 이미지적인 곡이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홍련의 화살에 비해 임팩트가 떨어지지만 계속 듣다 보면 좋다는 평이 많다. 하이라이트 부분이 은근히 중독성 있다. 홍련의 화살과 자유의 날개를 살짝 섞어놓은 것 같다는 얘기도 있다.[1][2] 풀버전에서는 자유의 날개와 홍련의 화살 부분이 모두 뚜렷하게 들린다. 가사라던가 멜로디 등에서 지금까지 나온 링크드 호라이즌의 진격의 거인 곡들의 총집합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제목은 본편에서 등장하는 병단의 경례 구호에서 따온 것이다.
외국에서도 이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꽤 중독성이 있는지 페북이나 유튜브를 보면 이 노래의 관련 영상이 많다.
후반부에 뜬금없이 공룡 등의 동물이 대거 튀어나와서 화제가 되었다. 원작 연재분을 봤다면 여러모로 알아볼 게 많은 ED곡 황혼의 새와는 달리, 원작을 봐도 당최 알 수가 없는 부분이다.[3]
우선 북극곰(범고래), 사자(물소), 카멜레온(거저리), 고래(물고기), 오징어(물고기), 파리매(곤충), 독수리(검독수리), 거미(파리), 하마(악어), 올빼미(쥐), 티라노사우루스(스피노사우루스), 아노말로카리스(삼엽충)가 차례로 등장한다. 이 때 등장하는 동물들은 모두 포식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잠깐씩 나오고 지나가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잡아먹고있거나 싸우는 장면이다. 그 뒤로 혹등고래, 티라노 사우루스, 아프리카 코끼리, 하마, 악어, 기린, 모사사우루스(와 닮은 해양파충류), 장경룡[4] , 낙타, 가오리, 파라사우롤로푸스, 타조, 얼룩말, 다랑어 등 다양한 동물이 짐승 거인과 함께 달리며 인간들을 쓸어버리고 있다.
동물들끼리 서로 잡아먹거나 싸우는 장면은 어쩌면 본편에서 여러 번 강조한 ''''이 세상은 잔혹하다''''라는 주제를 표현하려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 주제는 미카사가 각성하는 장면에서 처음 나오는데, 미카사는 사마귀가 나비를 먹거나 인간이 동물을 잡아먹는 장면을 떠올리면서 세상의 잔혹함을 깨닫는다. PV에 나오는 여러 동물들도 마찬가지로 해당 주제를 나타내기 위한 연출일 수 있다는 것이다.
짐승 거인이랑 함께 달리는 거대 동물들은 그냥 역대 짐승 거인들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는데 제작진이 밝힌 바로는 딱히 그런 건 아니고 "인간 외의 생물들도 바칠 심장이 있다."라는 걸 표현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한다.
가사에 걸린 링크에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엘런 예거가 장비를 챙겨 입는 소리와 열쇠가 품에 들어가며 딸랑거리는 소리, 거인 무리를 비추는 카메라가 뒤로 빠지면서 구름이 덮이는 소리, 거인에게 습격당한 도시가 무너지는 소리, 갑옷 거인의 발소리, 거인이 쓰러지는 소리, 시민들의 함성, 거인이 인간을 물어 씹는 소리, 거인에게 벽이 파괴되는 소리, 카메라가 조사병단 비추며 회전하는 소리, 망토가 휘날리고 입체기동장치에서 칼이 뽑히는 소리, 깃발이 펄럭이는 소리, 대포가 터지고, 벼락이 떨어지고, 초대형 거인이 거석을 무너뜨리는 소리 등….
앨범판에 아쉬운 점은 오프닝 영상때 곡 처럼 임펙트 있게 끝나지 않았다는 점. 다만 이건 본편에 스포일러 장면때 쓰인 파트라 어쩔수 없으면서도 아쉬운 부분.
'''TV방영 버전
앨범 버전
1. 설명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 시즌 2 오프닝 테마. (노래: 링크드 호라이즌, 작사·작곡·편곡: Revo). 풀버전이 수록된 싱글은 링크드 호라이즌 명의 앨범 진격의 궤적에 발매되었다. ‹홍련의 화살›이 엘런 예거, ‹자유의 날개›가 리바이의 이미지적인 곡이라면, 이 곡은 엘빈 스미스의 이미지적인 곡이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홍련의 화살에 비해 임팩트가 떨어지지만 계속 듣다 보면 좋다는 평이 많다. 하이라이트 부분이 은근히 중독성 있다. 홍련의 화살과 자유의 날개를 살짝 섞어놓은 것 같다는 얘기도 있다.[1][2] 풀버전에서는 자유의 날개와 홍련의 화살 부분이 모두 뚜렷하게 들린다. 가사라던가 멜로디 등에서 지금까지 나온 링크드 호라이즌의 진격의 거인 곡들의 총집합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제목은 본편에서 등장하는 병단의 경례 구호에서 따온 것이다.
외국에서도 이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꽤 중독성이 있는지 페북이나 유튜브를 보면 이 노래의 관련 영상이 많다.
1.1. PV에 대하여
후반부에 뜬금없이 공룡 등의 동물이 대거 튀어나와서 화제가 되었다. 원작 연재분을 봤다면 여러모로 알아볼 게 많은 ED곡 황혼의 새와는 달리, 원작을 봐도 당최 알 수가 없는 부분이다.[3]
우선 북극곰(범고래), 사자(물소), 카멜레온(거저리), 고래(물고기), 오징어(물고기), 파리매(곤충), 독수리(검독수리), 거미(파리), 하마(악어), 올빼미(쥐), 티라노사우루스(스피노사우루스), 아노말로카리스(삼엽충)가 차례로 등장한다. 이 때 등장하는 동물들은 모두 포식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잠깐씩 나오고 지나가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잡아먹고있거나 싸우는 장면이다. 그 뒤로 혹등고래, 티라노 사우루스, 아프리카 코끼리, 하마, 악어, 기린, 모사사우루스(와 닮은 해양파충류), 장경룡[4] , 낙타, 가오리, 파라사우롤로푸스, 타조, 얼룩말, 다랑어 등 다양한 동물이 짐승 거인과 함께 달리며 인간들을 쓸어버리고 있다.
동물들끼리 서로 잡아먹거나 싸우는 장면은 어쩌면 본편에서 여러 번 강조한 ''''이 세상은 잔혹하다''''라는 주제를 표현하려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 주제는 미카사가 각성하는 장면에서 처음 나오는데, 미카사는 사마귀가 나비를 먹거나 인간이 동물을 잡아먹는 장면을 떠올리면서 세상의 잔혹함을 깨닫는다. PV에 나오는 여러 동물들도 마찬가지로 해당 주제를 나타내기 위한 연출일 수 있다는 것이다.
짐승 거인이랑 함께 달리는 거대 동물들은 그냥 역대 짐승 거인들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는데 제작진이 밝힌 바로는 딱히 그런 건 아니고 "인간 외의 생물들도 바칠 심장이 있다."라는 걸 표현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한다.
2. 가사
2.1. TV-Size
2.2. 앨범 버전
가사에 걸린 링크에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3. 미리보기 · 콘서트 영상
↑ 앨범 진격의 궤적에 수록된 곡의 미리보기
앨범에 수록된 풀버전에서는 오프닝 영상에 맞추어 여러 효과음을 추가하였다. 이 영상에서는 오프닝 영상을 맞추어 보면서 그 효과음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그 효과음들을 예로 들자면:엘런 예거가 장비를 챙겨 입는 소리와 열쇠가 품에 들어가며 딸랑거리는 소리, 거인 무리를 비추는 카메라가 뒤로 빠지면서 구름이 덮이는 소리, 거인에게 습격당한 도시가 무너지는 소리, 갑옷 거인의 발소리, 거인이 쓰러지는 소리, 시민들의 함성, 거인이 인간을 물어 씹는 소리, 거인에게 벽이 파괴되는 소리, 카메라가 조사병단 비추며 회전하는 소리, 망토가 휘날리고 입체기동장치에서 칼이 뽑히는 소리, 깃발이 펄럭이는 소리, 대포가 터지고, 벼락이 떨어지고, 초대형 거인이 거석을 무너뜨리는 소리 등….
↑ ‘Linked Horizon Live Tour 2017 진격의 궤적’ 7월 8일 라이브 영상
앨범판에서 추가된 새 부분을 들을 수 있다.앨범판에 아쉬운 점은 오프닝 영상때 곡 처럼 임펙트 있게 끝나지 않았다는 점. 다만 이건 본편에 스포일러 장면때 쓰인 파트라 어쩔수 없으면서도 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