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크린
'''Exocrine'''
Warhammer 40,000의 종족 타이라니드 소속의 몬스트러스 크리처.
엑소크린은 강력한 포를 장착한 타이라니드의 괴수이다. 엑소크린의 등에 장착한 생체 대포는 먼 거리에서 끔찍한 괴음을 내며 희생자들에게 플라즈마를 쏘아댄다. 사실, 엑소크린은 등에 장착한 생체 대포의 이동수단에 불과하며, 등에 장착된 생체 대포 그 자체가 엑소크린보다 더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다. 생체 대포가 사격 할때, 엑소크린의 뇌는 생체 대포에 동화되며, 최적의 사격조건이 되도록 통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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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판에서 새로 추가된 타이라니드의 몬스트러스 크리쳐. 설정대로 생체대포에서 플라즈마를 쏘는것이 역할인 괴수이다. 이걸로 타이라니드는 걸어다니는 야포, 걸어다니는 화염방사기에 이어 걸어다니는 자주포까지 갖춘 진영이 되어 버렸다.
엑소크린의 사격은 2가지 형태가 있는데, 어썰트 6발로 쏘는 형태와 라지 블래스트로 한발 쏘는 형태가 존재한다. 참고로 이 플라즈마는 제국의 그것과 능력치는 같으면서도 카니펙스처럼 겟핫은 없다! 터미네이터 아머 같은 2+아머를 원거리에서 효과적으로 타격할수 있는, 니드에서 흔치 않는 AP2 사격무기이다. 특수능력으로 이동 페이즈에 움직이지 않는다면[1] BS가 +1하는 능력이 있다.
다만 설정은 분명 '멀리서'인데 왠지 사거리는 영 좋지 않은게 단점. 이렇게 튼튼한 놈이 강력한 원거리 병기를 멀리서 쏘아대는것을 상대하는 적을 배려한 자체 밸런스 조정인듯하다. 물론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사격이 약한 종족인데 이런 고화력 유닛을 상대방의 사격 거리 안에 강제로 몰아넣느냐는 불만이 종종 보인다. 그나마 슬롯 낭비로 취급하지는 않으니 다행이랄까?
6판에서 새로 추가되기는 했지만, 엄밀히 말해 완전히 새로운 유닛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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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워해머 40k 카드 게임
본디 구판 책인 Chapter Approved 2001에 존재했었던 유닛으로, 이후 삭제되었다가 6판에서 디자인 변경과 함께 돌아온 것.[2] 이는 조립 키트를 공유하는 하루스펙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 당시의 설정을 보면 등의 대포형 무기공생체로 대전차전을 수행하는 생물체라는 설정. 판본에 따라 디자인이 점점 역변해 지금에 이른 타이라니드지만, 특히 엑소크린은 지금과 비교해보면 등에 대포가 달렸다는 거 외에는 거의 공통점을 찾을 수 없다.
Warhammer 40,000의 종족 타이라니드 소속의 몬스트러스 크리처.
1. 개요
엑소크린은 강력한 포를 장착한 타이라니드의 괴수이다. 엑소크린의 등에 장착한 생체 대포는 먼 거리에서 끔찍한 괴음을 내며 희생자들에게 플라즈마를 쏘아댄다. 사실, 엑소크린은 등에 장착한 생체 대포의 이동수단에 불과하며, 등에 장착된 생체 대포 그 자체가 엑소크린보다 더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다. 생체 대포가 사격 할때, 엑소크린의 뇌는 생체 대포에 동화되며, 최적의 사격조건이 되도록 통제되는 것이다.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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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판에서 새로 추가된 타이라니드의 몬스트러스 크리쳐. 설정대로 생체대포에서 플라즈마를 쏘는것이 역할인 괴수이다. 이걸로 타이라니드는 걸어다니는 야포, 걸어다니는 화염방사기에 이어 걸어다니는 자주포까지 갖춘 진영이 되어 버렸다.
엑소크린의 사격은 2가지 형태가 있는데, 어썰트 6발로 쏘는 형태와 라지 블래스트로 한발 쏘는 형태가 존재한다. 참고로 이 플라즈마는 제국의 그것과 능력치는 같으면서도 카니펙스처럼 겟핫은 없다! 터미네이터 아머 같은 2+아머를 원거리에서 효과적으로 타격할수 있는, 니드에서 흔치 않는 AP2 사격무기이다. 특수능력으로 이동 페이즈에 움직이지 않는다면[1] BS가 +1하는 능력이 있다.
다만 설정은 분명 '멀리서'인데 왠지 사거리는 영 좋지 않은게 단점. 이렇게 튼튼한 놈이 강력한 원거리 병기를 멀리서 쏘아대는것을 상대하는 적을 배려한 자체 밸런스 조정인듯하다. 물론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사격이 약한 종족인데 이런 고화력 유닛을 상대방의 사격 거리 안에 강제로 몰아넣느냐는 불만이 종종 보인다. 그나마 슬롯 낭비로 취급하지는 않으니 다행이랄까?
3. 기타
6판에서 새로 추가되기는 했지만, 엄밀히 말해 완전히 새로운 유닛은 아니다.
[image]
이미지는 워해머 40k 카드 게임
본디 구판 책인 Chapter Approved 2001에 존재했었던 유닛으로, 이후 삭제되었다가 6판에서 디자인 변경과 함께 돌아온 것.[2] 이는 조립 키트를 공유하는 하루스펙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 당시의 설정을 보면 등의 대포형 무기공생체로 대전차전을 수행하는 생물체라는 설정. 판본에 따라 디자인이 점점 역변해 지금에 이른 타이라니드지만, 특히 엑소크린은 지금과 비교해보면 등에 대포가 달렸다는 거 외에는 거의 공통점을 찾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