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그레이브 소울 라이트
유희왕의 장착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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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의 잭 아틀라스가 세르게이 볼코프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 "영혼을 새기는 오른쪽"이라고 쓰고 "엔그레이드 소울 라이트"라 읽는다.
유희왕 ARC-V 94화의 제목인 '''영혼을 새긴 오른팔'''의 상징과 유희왕 5D's의 잭 아틀라스가 지닌 '''버닝 소울'''의 리메이크라고 볼 수 있겠다. 이 카드가 발동했을 때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의 오른팔이 타오르는 불꽃처럼 빛났으며, 이후 스카라이트의 효과로 지박계례 지오글라샤 라볼라스를 파괴하자 영혼의 조각들이 스카라이트에게 흡수되면서 전신이 타오르는 불꽃으로 뒤덮였다.
일러스트는 버닝 소울과 마찬가지로 5D's에서 홍련의 악마를 봉인한 전생의 잭의 모습과 비슷하다.
여담으로 처음 94화에서 잭이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강화해서 싸운다는 소식이 떴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블 튜닝 진화체를 예상했으나, 나온 건 이 카드라 본의 아니게 수많은 시청자들을 낚았다. 이후에 진짜 더블 튜닝 진화체가 등장하긴 했다.
1.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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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의 잭 아틀라스가 세르게이 볼코프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 "영혼을 새기는 오른쪽"이라고 쓰고 "엔그레이드 소울 라이트"라 읽는다.
유희왕 ARC-V 94화의 제목인 '''영혼을 새긴 오른팔'''의 상징과 유희왕 5D's의 잭 아틀라스가 지닌 '''버닝 소울'''의 리메이크라고 볼 수 있겠다. 이 카드가 발동했을 때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의 오른팔이 타오르는 불꽃처럼 빛났으며, 이후 스카라이트의 효과로 지박계례 지오글라샤 라볼라스를 파괴하자 영혼의 조각들이 스카라이트에게 흡수되면서 전신이 타오르는 불꽃으로 뒤덮였다.
일러스트는 버닝 소울과 마찬가지로 5D's에서 홍련의 악마를 봉인한 전생의 잭의 모습과 비슷하다.
여담으로 처음 94화에서 잭이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강화해서 싸운다는 소식이 떴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블 튜닝 진화체를 예상했으나, 나온 건 이 카드라 본의 아니게 수많은 시청자들을 낚았다. 이후에 진짜 더블 튜닝 진화체가 등장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