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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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악마, 지금 여기서 겹쳐진다. 붉은 용의 영혼에 닿아, 천지창조의 거대한 외침을 들려주어라! 싱크로 소환! 나타나라! 레벨 10,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
王者と悪魔、今ここに交わる。赤き竜の魂に触れ、天地創造の雄たけびをあげよ!シンクロ召喚!現れよ!レベル10、'''レッド・デーモンズ・ドラゴン・タイラント!'''[1]
절대강자와 악마, 지금 여기서 하나 되니! 붉은 용의 영혼에 닿은 천지창조의 우렁찬 소리를 들어라! 싱크로 소환! 나와라! 레벨 10!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 - 한국판
1. 원작
2. OCG
3. 관련 카드
4. 관련 문서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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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
일어판 명칭
'''レッド・デーモンズ・ドラゴン・タイラント'''
영어판 명칭
'''Red Dragon Archfiend Tyrant'''
싱크로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0
어둠
드래곤족
3500
3000
튜너 2장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①: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할 수 있다.
②: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 상대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그 후 이 카드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유희왕 ARC-V에서 잭 아틀라스가 사용한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의 진화형 몬스터이자 잭의 최강의 몬스터.
모습을 보면 부러졌던 한쪽 뿔이 다시 생겨났을 뿐만 아니라 아예 7개로 늘어났으며, 팔의 건틀릿도 사라지고, 덩치도 훨씬 커졌다. 또한 본래의 레드 데몬즈 드래곤과 비슷한 얼굴을 가지게 되었다. 이것으로 보아 상처를 입은 스카라이트가 더욱 진화하여 본연의 모습을 찾은 형태라고 볼 수 있겠다.[2] OCG와는 달리, 정규 소환 후엔 소생 제한이 없다.
공격명은 '''옥염의 크림즌 헬 타이드(Crimson Hell Tide)'''. 파괴 효과명은 '''앱솔루트 파워 인페르노(Absolute Power Infer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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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화에서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와 함정 몬스터 킹 스카레트, 미러 레조네이터를 소재로 싱크로 소환되었는데, 이때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처럼 더블 튜닝으로 불타오르는 링이 나타났고 심지어 소환 대사의 "붉은 용" 부분에선 '''붉은 용'''이 잠시 등장한다.[3][4] 소환한 후 효과를 발동해 자신 이외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 후 직접 공격한다. 유우야가 발동한 액션 마법 회피마저 효과로 무효화하고 공격력을 500 올리지만 유우야는 이마저도 역이용해서 곡예의 마술사로 막아낸다.
잭이 이전까지 공식 무대에서 이 카드를 쓴 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이 카드를 봤을 때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98화에서 몬스터 5장을 펜듈럼 소환한 유우야에게 맞서 잭이 발동한 함정 카드 오버 더 레드로 묘지의 스카라이트를 제외해 이 카드의 공격력을 10000까지 올려버리지만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의 펜듈럼 효과로 4연속 공격을 받아 공격력이 2500으로 감소하고, 공격력 4200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공격으로 받는 전투 데미지까지 배가 되어 3400 데미지로 막이 내리게 된다.
122화에서 더블 레조네이터와 함정 카드 레드 게이저로 등장한 레드 토큰(더블 레조네이터의 효과로 튜너로 취급)으로 다시 등장한다. 아카데미아 병사들은 이 카드의 거대한 덩치와 카리스마에 입을 벌리며 데꿀멍한다. 배틀 비스트유우야의 필드를 싹 쓸어버리지만 배틀 비스트의 함정 카드의 효과로 마법 카드가 발동되면서 배틀 비스트의 철벽 수비에 막혔고 이 카드의 효과가 무효화되었다. 하지만 그 수비는 EM 몬스터들의 다굴에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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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화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스카라이트를 소재로 하지 않고 함정 카드 비전 싱크로의 효과로 패에 레드 스프린터, 다크 레조네이터 그리고 138화에 처음 등장한 넷 레조네이터으로 싱크로 소환된다. 때문에 스카라이트와 동시에 잭의 필드에 있던 적은 처음이다. 그리고 패왕룡 즈아크의 싱크로 권속인 패왕권룡 클리어윙을 전투로 파괴하나 패왕문 제로, 패왕문 인피니티의 효과로 전투 데미지가 무효화되었고 그 수치만큼 자크의 LP는 회복. 엔드 페이즈에 비전 싱크로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갔다.
146화에서 더블 레조네이터와 마법 카드 레드 리본의 효과로 불러낸 레드 가고일과 특수 소환된 레드 자이언트를 튜닝해 다시 등장한다. 스카라이트와 함께 유우야를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이지만 각성한 유우야의 4마리의 드래곤과 대체하게 된다.
147화에서 액션 마법 회피로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공격을 피하고, 액션 마법 기적으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공격에서 살아남았으나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공격으로 파괴된다. 하지만 스카라이트와 함께 마지막까지 강력함을 보여주었고, 성우 듀얼에서도 등장해 유고(유희왕) / 유토(유희왕) 성우 형제의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효과로 파괴하고, 거대화를 장착해 그 듀얼의 피니셔가 되었다.
여담으로 싱크로 링에 나오는 빛에서 소환되는 싱크로 몬스터들과는 다르게, 땅에서 갈라져 솟아오르는 마그마와 함께 소환된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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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
일어판 명칭
'''レッド・デーモンズ・ドラゴン・タイラント'''
영어판 명칭
'''Tyrant Red Dragon Archfiend'''
싱크로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0
어둠
드래곤족
3500
3000
튜너 2장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는 싱크로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메인 페이즈 1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이 턴,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②: 배틀 페이즈에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하고, 이 카드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튜너 2장을 소재로 싱크로 소환하는 레드 데몬의 진화형. 공격력 / 수비력이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과 같다. 이전의 다른 더블 튜닝 몬스터와는 달리 튜너 2장 이외에 다른 소재 제약은 없지만,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와 마찬가지로 '''해당 방법으로만 특수 소환 가능[5]'''이라는 제약이 붙어 있다. 그리고 다른 레드 데몬즈 계열 더블 튜닝 싱크로 몬스터인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이나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보다 레벨이 2개 낮고[6] 싱크로 몬스터를 소재로 요구하지 않는다는[7] 독특한 특징도 지니고 있다.
①의 효과는 자신 이외의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염마룡 레드 데몬의 초특급 강화판. 진화 전인 스카라이트와 함께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이름을 그대로 이어받은 주제에 정작 이 효과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염마룡 레드 데몬의 강화판'''이라고 할 수 있다. 그 턴 이 카드로밖에 공격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따라붙는데, 사실상 효과를 발동하고 나면 이 카드 이외의 카드는 자기 카드 까지 다 쓸려있기 때문에 파괴 내성 카드가 있거나 추가로 소환하지 않는 이상 무의미하다. 나이트메어 데몬즈와도 연계가 가능해, 필드 카드 전체 파괴 + 2400의 효과 데미지 + 직접 공격이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배틀 페이즈 중에 1번 마법 / 함정의 발동 무효화+공격력 상승 효과. ①의 효과로 필드를 쓸어버리기 곤란할 때에 이 효과를 믿고 공격하라는 듯한 효과로, 상대가 세트한 마법 / 함정을 지르더라도 1번 막고 4000으로 때려줄 수 있다. 이렇게 올린 공격력은 무효화를 맞지 않는 이상 계속 유지된다. 상대 턴의 배틀 페이즈에도 적용되며, 자신이 발동한 카드에도 반응하므로 여차할 때는 카드 1장을 희생해서 공격력을 올릴 수도 있다.
리미트 오버 드라이브로 비정규 소환해도 모든 효과를 쓸 수 있다. 또, 소환 제약 때문에 묘지 / 제외 존에서 부활할 수는 없어도 그 이외의 레드 데몬 몬스터에게 레드 슈프리머시의 효과로 이 카드의 효과를 부여할 수는 있다.
다만 ①②의 효과가 좀 따로 논다. 메인 때 필드 클린 효과가 있는데, 보통 필드에서 발동하는 마/함을 배틀페이즈중에만 무효로 할 수 있다. 어지간하면 1의 효과를 쓸 때 무력화 되거나 효과 발동을 성공해 2의 효과를 못 쓴다. 애니에서만 쓰는 액션카드 저격 효과를 OCG에 그대로 들고 나와서 생긴 문제
5D's 애니와 코믹스의 최종 진화체인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와 비교하기도 하는데,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은 상대 효과 파괴 내성+1번의 공격 무효화+튜너를 쌓으면 쌓을수록 올라가는 공격력으로 몰아붙이는 공방일체의 스타일이고,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는 상대의 효과 발동을 막고 파괴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의 효과 데미지도 먹이며 상대에게 파괴되어도 수하를 남길 수 있는 유지력 위주의 스타일이라면, 이 카드는 일단 안전빵으로 필드부터 날린 뒤에, 전투할 때 상대의 마법 / 함정을 씹고 덤으로 공격력도 올려주는 철저히 공격에 치중한 형태라 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THE DARK ILLUSION
TDIL-JP050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시크릿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더 다크 일루전
TDIL-KR050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시크릿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3. 관련 카드



4. 관련 문서



[1] 보면 알겠지만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소환 대사를 살짝 변형한 거다. 다만 그 의미는 약간 다른데, 진짜로 홍련의 악마(지박신 스카레드 노바)를 흡수해서 탄생한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과 달리 이 카드는 단순히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의 진화체에 가깝기 때문. 따라서 여기서 언급되는 '악마'는 문자 그대로 소재로 사용된 악마족 튜너들을 의미한다. 스카라이트를 소재로 하지 않고 나올 경우에는 '왕자' 또한 스카라이트가 아닌 단순히 튜너 이외의 몬스터를 가리키는 말이 된다.[2] 이런 비슷한 구도를 지닌 예는 사이버 드래곤 노바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가 있다.[3] 이 카드가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에 대응하고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은 붉은 용의 힘으로 홍련의 악마(지박신 스카레드 노바)를 흡수해서 탄생한 걸 생각하면 절묘한 오마주.[4] 다만 138화에서 스카라이트를 소재로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불꽃링까지는 똑같지만 붉은 용과 불기둥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싱크로 소환의 빛기둥이 푸른색이 아닌 붉은색의 빛을 띤다는 차이점이 있다.[5]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는 버스터 모드의 효과로만, 이 카드는 싱크로 소환으로만.[6] 각각 12/12/10.[7]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은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는 어둠 속성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를 소재로 지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