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생존 및 여행

 


1. 개요
2. 생존 관련 모드
2.1. Campfire (LE, SE)
2.1.1. Frostfall - Hypothermia Camping Survival (LE, SE)
2.2. Hypothermia (LE, SE)
2.3. Frostbite (LE, SE)
2.4. The Frozen North - Minimalistic survival overhaul (SE)
2.5. Wet and Cold (LE, SE)
2.6. Realistic Needs and Disease (LE, SE)
2.6.1. Collect water from wells - RND Compatible (LE)
2.7. iNeed (LE, SE)
2.8. Super Simple Needs (SE)
2.9. Living Takes Time (LE, SE)
2.10. Bathing in Skyrim (LE, SE)
2.11. Dirt and Blood - Dynamic Visual Effects (LE, SE)
2.12. Eating Sleeping Drinking (LE)
2.13. Stress - A Darkest Dungeon inspired mod (LE, SE)
2.14. You Hunger (LE, SE)
3. 포션, 음식 개선 모드
3.1. Dynamic Potions - Poisons - Ingredients - Food (LE, SE)
3.2. Immersive Potions (LE)
3.3. Yummy in Your Tummy (LE)
3.4. Wow-like Food Overhaul (LE, SE)
3.5. Food Overhaul (SE)
3.6. Complete Alchemy and Cooking Overhaul (LE, SE)
4. 조명 모드
4.1. Wearable Lanterns (LE, SE)
4.2. Starlight and Darknight (LE, SE)
4.3. Quick Light (LE, SE)
5. 마차 변경 모드
5.1. Real Carriages (LE)
5.2. Touring Carriages (LE, SE)
5.3. Nordic Carriage Company (SE)
5.4. Better Fast Travel - Carriages and Ships (LE)
5.5. Carriage and Ferry Travel Overhaul (CFTO) (LE, SE)
6. 승마 개선 모드
6.1. Better Horse (LE)
6.2. Convenient Horses (LE, SE)
6.3. immersive horses (LE, SE)
6.4. Arvak Follower Horse (LE)
6.5. Simple Horse (LE, SE)
6.6. Fast Travel by Horse (LE, SE)
7. 지상 탑승물 모드
7.1. Gypsy Eyes Caravan (LE)
7.2. gg77의 탑승물 모드들 (LE, SE)
7.3. Unicorn - The Steed of Hircine (LE, SE)
7.4. Car mod (LE)
7.5. Tamriel Of Tanks (LE)
7.6. TARDIS Mobile Player Home (LE, SE)
8. 수상 탑승물 모드
8.1. Script free ship sailing (LE)
8.2. L.V.X Magick's - Boats (SE)
8.3. Serenity - player house ship (LE, SE)
9. 비행 모드
9.1. Flying Mod (LE, SE)
9.1.1. Animated Wings Ultimate (SE)
9.1.2. More Draconic Aspect (LE, SE)
9.2. Real Flying with Gliding and Collisions (LE, SE)
9.2.1. Real Flying - More Draconic Dragon Aspect (LE)
9.3. Balloon (LE)
9.4. Flying Engine (LE)
9.5. Dwemer Flying Machine (LE)
9.6. Animated Dwarven back pack (LE, SE)
9.7. SUPERSAFE DWARVEN ROCKET BOOTS (LE, SE)
9.8. Flyable Broomstick (LE, SE)
9.9. Flying Carpet (LE, SE)
9.10. Pegasus MLP fully flyable (LE)
9.11. Real-time Dragon Fast Travel - Dragonborn (LE, SE)
9.12. Dwemer Skyship fully flyable (LE)
9.13. Airship - Dev Aveza (LE, SE)
9.14. Terra Umbra - Mobile Floating Island (LE, SE)
9.15. X-wing Fighter (LE)
9.16. Mist Flight (LE, SE)
10. 야영/숙박 관련 모드
10.1. Campsite (LE, SE)
10.2. Camping Lite (LE, SE)
10.3. Ask the Way (LE, SE)
10.4. Ask Innkeepers To Show Room (LE, SE)
10.5. Storage Container (LE, SE)
11. 기타 여행 관련 리얼리티 모드
11.1. Hunterborn (LE, SE)
11.2. Sincar Barrens - A resting place mod (LE)
11.3. Athletics Training (LE, SE)
11.4. Hidden Treasures / Hidden City Treasures (LE, SE)
11.5. Simply Climb (LE, SE)
11.6. Fast Travel Cost (LE, SE)
11.7. Road Signs Fast Travel (LE, SE)
11.8. Dragon Wall Wisdom - Readable Dragon Walls (LE, SE)
11.9. Traps Make Noise - More Dangerous Traps (LE, SE)


1. 개요


레전더리 에디션을 지원하면 항목명 옆에 (LE)가, 스페셜 에디션을 지원하면 항목명 옆에 (SE)가, VR을 지원하면 항목명 옆에 (VR)이 붙어 있다.

2. 생존 관련 모드


바닐라 스카이림에 없는 식욕, 수면욕, 목마름, 추위와 더위 수치를 넣어주는 모드들이다.

2.1. Campfire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원래 캠핑 기능은 프로스트폴 모드에 포함된 기능이었으나 무거운 생존 관련 스크립트는 빼고 모닥불이나 캠핑 기능만 원하는 유저들이 많자, 프로스트폴 3.0버젼 이후부터 별도의 모드로 분리되었다. 프로스트폴 모드의 선행 기반 모드이다. 분리가 되면서 자체적인 퍽 트리가 도입되는 등 굉장히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다.
다른 캠핑 모드와 달리 플레이어가 원하는 곳에 모닥불이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폴아웃 4의 건축모드를 생각하면 된다. 아마도 폴아웃 4 빌리징 시스템이 이 모드를 많이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기반 모드로서 기능하기 때문에 이 모드를 기반으로 텐트 뿐 아니라 화분이나 작업대를 놓는 기능을 추가해주는 애드온 모드들이 많다.
다만 스크립트가 많아 무겁다는 이유로 이 모드를 싫어하는 유저들도 많다. 아무래도 그냥 화면이 검게 바뀌었다가 텐트가 설치되는 다른 모드들과는 달리 무거운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프로스트폴과 분리되면서 무거운 기능들은 대부분 프로스트폴로 넘어간 덕분에 이 모드만 설치하면 그렇게 부담이 크진 않다.

2.1.1. Frostfall - Hypothermia Camping Survival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얼어죽는 모드.''' 스카이림이 추운 지방이라는 점을 살린 모드다. 팔크리스, 리프튼 같은 비교적 따뜻한 곳에서는 바닐라와 별 차이가 없지만, 던스타나 윈터홀드, 윈드헬름, 그외 고산지대 등에서는 빠른 속도로 체온이 떨어진다.[1] 적절한 방한 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얼어죽게되며, 방한 장비를 갖추어도 체온이 다 떨어지면 죽고 만다. 만일 얼음물에 들어가기라도 한다면 몸이 젖고, 순식간에 체온을 빼앗겨 사망에 이르게 된다. 다만 모드에서 제공하는 서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인동딸기 추출물(그냥 인동딸기가 아니다!)을 먹으면 3분 정도는 차가운 물 속에서 수영할 수 있다. 이렇다보니 패스트 트래블을 이용하지 않는 유저라면 상대적으로 남부지역에서의 활동은 비교적 쉬워지고, 윈드헬름, 윈터홀드의 메이지길드 등의 극부지역에서의 활동은 굉장히 힘들어진다.[2]
3.0버젼 이후부터 UI가 바뀌었다. 화면 12시 방향에 뜨는 상태바는 외부기온을, 오른쪽 2시 방향에 뜨는 상태바 중에 굵은 상태바는 체온을, 그 아래 얇은 상태바는 물에 젖은 정도를 표시해준다. 2시 방향에 뜨는 굵은 상태바는 정확히는 누출되는 열 등을 표시해주는 상태바다. 상태바 안의 바늘은 체온이 오르는 중인지 내려가는 중인지 표시해주며 오른쪽으로 갈 수록 체온이 오르는 것이다. 한기가 스며드는 상태면 상태바의 오른쪽부터 점점 하늘색 게이지가 차게 된다. 상태바 테두리가 빨간색일 때는 열을 많이 품고 있는 상태로, 모닥불 가까이 있거나 횃불을 들고 있거나 화염망토 마법을 쓴 상태일 수록 더 빨갛게 된다.
저체온증을 막기 위해서는 방한 장비[3]를 고루 갖춰야 하며, Weathersense 스킬을 통해서 주변의 온도 등을 상시 체크해야만 한다. 장작이나 죽은 나무가지를 수집해 캠프파이어를 만들어 불을 쬐고 있으면 체온을 회복할 수 있지만 눈보라가 몰아치거나 비가 내리면 캠프파이어로도 체온을 완전히 회복시킬 수 없으므로 불을 지핀 자리 근처에 텐트를 치고 날씨가 좋아지기를 기다려야 한다.
우천이나 눈폭풍이 불 경우 바닐라 상태에서는 별다른 쓸모가 없는 클리어 스카이 용언이 굉장히 유용해진다. 모더도 쾌청 용언의 사용을 상정했는지 단순히 시야만 확보해주는게 아니라 정말로 눈폭풍 자체가 그친다. 특히 패스트 트래블을 제한하고 사용하는 유저라면 눈폭풍이 심심하면 불어오는 북부지역에서는 게임 진행이 막힐 정도로 고전할 수 있기 때문에[4] 메인 퀘스트를 어느정도 진행해서 클리어 스카이를 습득하고 나서 북부에 진출하는 것이 좋다.
텐트는 크게 나눠 가죽 텐트와 모피 텐트가 있는데 가죽 텐트는 방수 기능이 있지만 보온 기능이 약하고 모피 텐트는 정 반대로 보온 기능이 뛰어나지만 비가 내리면 폭싹 젖어버리므로 날씨에 맞춰서 텐트를 쳐야 한다. 이도 저도 안되면 술을 마셔서 체온을 일시적으로 올릴 수 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체온이 오히려 더 떨어져 버린다. 서바이벌 스킬로 횃불, 도보용 지팡이, 텐트, 인동딸기 추출물, 망토, 간이 마법부여대, 휴대 가능한 무두질 작업대 같은 유용한 여행 장비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이런 장비들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도록 무게제한을 늘려주는 배낭 아이템도 추가된다.
또한 얼어죽지 않기 위한 각종 마법들을 배울 수 있다. 환영학파에서는 일정시간 감각을 속여 잠시 추위를 잊는 마법을 제공한다. 주의할 점은 추위를 없애는 마법이 아니라 잊는 마법이기 때문에 지속시간이 끝나면 다시 체온이 낮아진다. 파괴학파에는 순식간에 젖은 몸을 말리는 마법이 있고[5], 치유학파에는 장작 하나를 소모해서 체온을 올리는 마법이 있다. 변이학파에서는 한기를 막아주는 버프를 제공하며, 전문가 스펠에서 나뭇가지를 장작으로 변이시키는 나무 변이 마법을 제공한다. 캠프파이어나 체온 상승 스펠을 위해 그 무거운 장작을 여러 개 지고 다닐 필요가 없게 만들어준다. 소환마법은 초반에는 그저 망토 정도를 소환하는 것에 그치지만, 전문가 레벨의 스펠과 마스터 레벨의 스펠은 아예 천막을 소환해버린다. 전문가 레벨의 천막은 전용 창고와 침대와 요리냄비를 제공하고, 마스터 레벨의 천막은 마법부여대와 연금술작업대를 제공한다.
모든 마법의 매지카 소모량을 0으로 맞추면 그야말로 두려울 것이 없어지지만, 가장 우선도가 높은 학파는 변이마법과 소환마법이다. 오랜 시간 동안 보온성을 높이는 마법을 제공하고, 변이마법의 나무 변이와 소환마법의 천막 소환은 도바킨의 노숙 생활에 질을 높여준다. 환영마법은 당장 마을이나 던전에 도달하기까지 한 두 걸음이 아까울 때에나 쓰지, 여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써주기에는 지속시간이 30초 밖에 되지 않는다. 파괴마법은 물에 실수로 빠졌을 때나 길에서 비를 만났을 때 유용하지만 주변에 민폐를 끼치므로 상당히 쓰기 껄끄럽다. 회복마법의 체온 상승 스펠은 정말 유용하지만 장작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녀야하므로 변이마법보다 우선도가 낮다.
미리 정해진 설정으로 Lite, Classic, Hardcore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가장 제약이 큰 Hardcore는 빠른 이동이 금지 된다(!) 빠른 이동 덕분에 무시되던 말과 마차는 아주 유용한 이동 수단이 되고 눈 덮힌 산속에 있는 집은 몸을 녹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중한 중간 거점이 되는 등 스카이림의 플레이가 완전히 달라진다. 이쯤되면 아이템을 얻고 퀘스트를 깨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기 위해서 (...) 인근 던전으로 들어가 안에 있는 산적을 족치고 산적들이 피워놓은 모닥불을 뺏어 쓰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뱀파이어가 되면 추위나 찬 물에 영향을 받지 않고 늑대인간은 변신할때와 심장 먹을때 체온이 올라간다. 그리고 변신시 털 달린 짐승이 되므로 추위에 잘 버틴다.
망토를 추가해주는 Winter is coming, Cloaks of Skyrim, 방어구가 추가되는 Immersive Armors 모드의 추가 장비들이 모두 방한 수치가 설정되어 있어 잘 호환된다. 환경 모드 쪽에 설명되어 있는 Wet and Cold, Realistic Needs와 Hunterborn 모드를 깔면 Man vs Wild를 찍게 된다.
대표적인 CTD 유발모드로 악명이 높다. 각종 고텍스처 모드 떡칠도 괜찮은 PC라도 Frostfall 만 깔면 CTD가 폭주한다는 보고가 많다. # # 더불어 클린세이브는 필수이다.

2.2. Hypothermia (LE, SE)


Hypothermia (레전더리 에디션)
Hypothermia Plus - Unofficial Upgrade (레전더리 에디션)
Hypothermia - Unofficial SE port (스페셜 에디션)
Frostfall과 비슷한 추위 관련 모드. 무거운 것으로 악명높은 Frostfall에 비해 스크립트를 적게 써서 상대적으로 가볍다. 보온 효과를 발휘하는 마법이 없고 스크립트를 적게 쓰는 탓에 현 상태에 대한 메세지가 뜨지 않아 현재 적용되는 버프, 디버프를 보려면 일일이 마법 창을 열어야 한다. 대신 계절, 시간, 풍속에 따라 체온 변화가 적용된다는 게 차별점이다. 그냥 쓰면 Campfire로 만들어지는 모닥불은 열원으로 감지하지 못하므로 다른 모더가 만든 호환 패치를 받거나 Hypothermia Plus 모드를 적용시켜야 한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Frostfall와는 달리 1.5 버젼에서 업데이트 종료되어 더 이상 개선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게 단점.

2.3. Frostbite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가벼운 추위 모드라고 한다.

2.4. The Frozen North - Minimalistic survival overhaul (SE)


스페셜 에디션
크리에이션 클럽 - 서바이벌 모드의 일부 기능과 UI를 해당 모드 없이도 활성화할 수 있음이 발견되면서 이를 토대로 만들어진 생존 모드다. 서바이벌 모드와 기능이 거의 유사하며, 동일한 UI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아직 다른 모드와의 호환 패치가 부족한 편이다.

2.5. Wet and Cold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PC나 NPC가 환경에 대해 현실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환경 모드다. Winter is Coming(망토 추가 모드)와 호환되며, FrostFall 모드와의 궁합이 절묘하다고 평가된다.
  • Wet
캐릭터가 물에 들어갔다 나오거나 비를 맞게 되면 몸에서 물방울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비가 내리면 NPC들은 자동적으로 두건을 착용하거나 우산을 사용하고, 일하지 않는 NPC는 집 안으로 피신한다. 단, 설정상 습기와 물을 좋아하는 아르고니안은 두건을 쓰지 않는다.
  • Cold
추운 지방이나 눈이 오는 곳에서는 캐릭터의 몸에 서리가 끼며, 속도가 저하된다. 눈보라가 일면 속도는 더욱 저하된다. 추운 지방의 캐릭터들은 두건을 쓰고 망토를 두르고 신발에 설피(눈신발)을 착용하며, 입에서 입김이 나오게 된다. 단, 노드들은 밤에만 두건을 착용한다. 또한 설정하기에 따라서, 눈이 세차게 올 경우 눈 앞이 깜깜해지거나 잠깐잠깐 흐려지게도 할 수 있다.
  • Ashes
DLC 드래곤본에서 먼지가 흩날리는 지방인 솔츠하임이 추가되자, 애드온으로 내놓은 먼지 모드. 먼지가 극심할 때 NPC들이 마스크나 고글 등을 쓰게 만든다.
복잡한 기능의 모드도 아니고, 모더가 직접 스팀 워크샵에 올려놓은 덕분에 구독을 통해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다.
초기에는 입김이나 눈이 덮히는등 간단한 이펙트만 적용되다가, 후에 모드가 거대해지면서 각종 문제가 있다. 사양이 넉넉하고 모드수가 몇개 없는 클린한 유저에게는 해당되지 않겠지만, 다른 모드들과 충돌하거나, CTD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거나, 세이브 파일 크기가 커지는등의 문제가 생긴다. 자신의 사양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경우에, wet and cold 처럼 기능이 많고 무거운 모드보다는 get snowy 같은 몸에 눈만 덮히는 정도의 가벼운 모드를 사용하는것을 추천. get snowy 모드로 말하자면, wet and cold 처럼 입김이나 물에서 나올때 젖은 물방울이 떨어지거나, npc 들의 복장 설정 같은 많은 기능 없이 눈이 몸에 덮히는 효과만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볍다.
스팀 모드 유료화 사태 당시 가장 먼저 유료화한 모드 중 하나로, $4.99로 유료화되었지만 워크샵에 유료로 게시된 지 하루만에 디지털 미디어 저작권법 위반으로 게시가 중지되었다. 모더 중 초기 이탈자로 유저들에게 배신자라며 욕은 바가지로 먹은 결정이었는데 명분과 실리를 모두 잃은 셈. 사실 스카이림 모드 중 스탠드 얼론으로 작동하는 건 거의 없고, 적든 많든 소스의 공유는 있기 마련이니 모드 유료화 정책이 철회되지 않았다면 벌어졌을 아비규환의 시사회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스페셜 에디션 모드가 나와 있다.

2.6. Realistic Needs and Disease (LE, SE)


[image]
Realistic Needs and Diseases (레전더리 에디션)
Realistic Needs and Diseases 2.0 (레전더리 에디션)
Realistic Needs and Diseases All-In-One for USSEP (스페셜 에디션)
Realistic Needs and Diseases 2.0 (스페셜 에디션)
'''굶어죽는 모드.''' 갈증과 허기를 느끼고,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피곤해하며, 술을 너무 마시면 휘청이다가 쓰러지는 등등, 현실적인 욕구를 구현화하는 모드다. 또한 음식은 썩기도 하며(안 썩게 설정 가능), 잘못 먹으면 병에도 걸리게 된다.
모드를 작동시키면 갈증, 허기, 피곤함 세 가지 스탯이 더 생기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차 줄어든다. 각 수치가 줄어들면 스태미나가 줄어 인벤토리 용량이 줄어들고, 속도가 느려지는 등 디버프가 생기고, 음식과 마실것을 섭취하면 갈증, 허기를 채울 수 있으며 피곤함은 잠을 자야지만 채울 수 있다. 며칠 이상 활동(패스트 트래블도 깨어 있는 것으로 친다. 물론 설정에서 수정 가능)하면 그만큼 잠을 많이 자 두지 않으면 그야말로 풀썩풀썩 쓰러지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야외에 있는 산적들 캠핑지에서 멋대로 잤다가는 갖은 잔병에 걸려서 고생하는 수가 있으니 주의. 여관 침대나 플레이어의 거주지 침대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지만 산적 대장의 침대에서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갈증을 풀기 위해서는 물을 마셔야 하는데, 여관에서 돈주고 구입하거나 강물을 직접 마실 수도 있고, 빈 병(술을 먹으면 빈 병이 나온다. 몇몇 빈 병은 물을 두어 번 가량 마실 수 있다) 을 물 위에서 마시듯이 인벤에서 클릭해주면 강물을 뜰 수 있다. 다만, 기본 설정이라면 강물도 가끔 배탈(?)나는 수가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요리 가능한 곳을 찾아서 끓여 먹자. 요리 가능한 곳(앞의 Frostfall을 설치하면 간이로 설치할 수도 있다)에서 끓인 물(Boiled Water)로 변환 가능하다. 한편, 바다에서 물을 뜬다면 장작과 함께 요리에 가장 중요한 재료인 Salt Pile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물론, 바다물을 그냥 마시면 너무 짜므로 디버프가 걸린다. 이외에 다양한 음식들이 추가되었으며 효과도 바닐라와 완전히 달라졌다. [6] [7]
병도 더욱 강력해진다. 뱀파이어 감염이 아닌 이상 웃고 넘길 수 있는 바닐라 질병과는 달리, 이 모드를 깔면 질병 초기에는 그다지 심각하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증세가 심해져 나중에는 톡 건드리면 쓰러질 수준의 중병 환자가 되어버린다. 상태가 심각해지더라도 며칠 지나다보면 증상이 완화하며 자연 치유 되므로 여관이나 자신의 집 같은 안전한 곳에서 계속 휴식을 취할수도 있지만 그냥 가까운 성소 위치를 숙지하던가 아니면 질병회복포션 및 질병회복 음식(마늘빵, 물고기 수프 등...)을 몇개 챙겨다니는 게 좋다. 성소 한 번 찾아가면 병이 뚝딱 낫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성소의 질병치유 효과를 끄는 옵션도 있다.
나미라의 반지를 끼고 식인을 하는 것도 엄연히 음식물 섭취로 간주돼서 허기를 채울 수 있으며 아무리 먹어도 배부름 디버프나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뱀파이어인 경우는 옵션 설정에 따라 앞의 허기, 갈증, 질병 기능을 켤 수도 있고 끌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꺼져 있으므로 일단 뱀파이어가 되면 먹을 거 챙겨다니는 수고는 덜 수 있다.

2.6.1. Collect water from wells - RND Compatible (LE)


레전더리 에디션
Realistic Needs and Disease 모드를 적용해도 허스파이어 세 저택에 추가되는 우물 외에는 물을 마실 수 없는 장식으로만 남아있는데 이 모드를 적용시키면 각 도시 및 거점에 있는 우물에서 물을 떠서 병이나 물 주머니에 담을 수 있게 된다. RND 모드 없이도 사용 가능한 일반 버젼도 있긴 하지만 사실상 RND 애드온 모드. 솔스타임은 포함되지 않으니 옵션 파일 목록에서 드래곤본 버젼을 따로 받아야 한다.

2.7. iNeed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레전더리 에디션 한국어 번역
스페셜 에디션
Realistic Needs and Disease보다 더 가벼운 모드. 배부름의 디버프나 배고플때 무게제한 디버프가 귀찮다면 대체재로 사용할 만하다. UI로 화면에 현재 허기, 갈증, 피로 정도가 표시되는 것도 장점이다. 호환성도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2.8. Super Simple Needs (SE)


스페셜 에디션
간단한 욕구 모드이다.

2.9. Living Takes Time (LE, SE)


물품 제작, 음식물 섭취, 독서, 자물쇠 따기 등 각종 행동에 시간이 걸리게 하는 모드. 그냥 이것만 쓰면 큰 의미가 없지만 Frostfall, Realistic Needs and Disease 처럼 시간 흐름에 따라 추위, 공복, 피로를 느끼는 모드와 같이 쓰면 현실적인 제약을 한층 높일 수 있다. 또한 전투 중에 인벤토리 여는 등의 각종 행동도 금지시킬 수 있어 단축키 지정이 잘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싸운다면 난이도가 대폭 올라간다. 다만 이 기능은 제대로 구현, 즉 행동만 정확히 막은 것이 아니라, 메뉴 자체를 막는 편법으로 구현해서 부작용이 심각하다. 즉 행동 뿐만 아니라 세이브/로드, 옵션 등의 기능까지 같이 막혀버리는 것. 특히 스카이림은 전투가 안풀리는 버그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 버그가 발생하면 게임을 강제종료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다행히 MCM 메뉴에서 각 행동에 걸리는 시간이나 금지 여부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2.10. Bathing in Skyrim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청결과 목욕 기능을 도입시키는 모드.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몸이 점점 지저분해지며 야외나 던젼에 있을때는 더욱 빨리 더러워진다. 더러워진 상태에서는 화술 능력과 질병 저항력이 저하된다. 몸을 깨끗히 하려면 발목까지 오는 물가나 폭포에서 비누, 또는 수건을 이용해서 씻을 수 있다. 비누는 조리 도구에서 직접 만들거나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일회용 아이템인 대신 사용한 비누 종류에 따라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수건은 무한정 쓸 수 있지만 버프가 생기지 않으며 아주 깨끗하게 씻을 수는 없다. 세부적인 설정은 MCM 메뉴에서 조절가능하다. 사용해보면 버그 및 수정이 필요한 점들이 많이 보이지만 업데이트가 끊겨서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
Hunterborn 모드와의 호환 패치가 기본 제공되며 목욕시 애니메이션을 변경하려면 FNIS가 필요하다. FNIS 돌려보면 모션 2개가 없다면서 오류 메세지가 뜨는데 제작자의 설명에 따르면 커스텀 애니메이션을 위해서 남겨둔 거라 원래 그게 정상이고 EatingSleepingDrinking 모드 제작자의 모션팩을 받아서 설치하면 오류 메세지가 뜨지 않게 된다.

2.11. Dirt and Blood - Dynamic Visual Effects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센
캐릭터와 NPC에 혈흔, 얼룩 효과를 추가해준다. 적에게 맞으면 캐릭터의 얼굴과 옷에 혈흔이 묻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캐릭터의 얼굴에 더러운 얼룩이 묻는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 모드는 많지만, 해당 모드의 장점은 비를 맞거나 수영을 해서 혈흔과 얼룩을 씻어낼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상대방 NPC에도 혈흔과 얼룩 효과가 추가된다는 것이다. 얼룩은 도적이나 대장장이, 광부 같이 적절한 NPC에게만 추가되어 리얼리티를 더해준다. 또한 MCM으로 다양한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예를 들어, 비누가 없어도 샤워가 가능하게 한다든지, 수영이 샤워와 동일한 효과를 가지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NPC에게 적용되는 혈흔과 얼룩 효과를 끄는 것도 가능하다. 스크립트 또한 최대한 가볍고 단순하게 짜여져 있다.
Enhanced Blood Textures와 호환이 된다.

2.12. Eating Sleeping Drinking (LE)


레전더리 에디션
위의 식사, 수면, 청결 기능들을 다 포함하고 있는 모드. 위젯 탭에서 현재 상태 아이콘이 화면에 나오도록 설정할 수 있다. 추가로 Animations 모드처럼 모션도 지원하는데 음식이나 음료 섭취, 같은 기초적인 모션은 물론 상자 열기, 꽃 따기, 벌레 채집, 병에 물담기, 책 읽기, 일기 쓰기, 성소에서 기도하기, 문 열기, 퍼즐 풀기 등 온갖 상황에 대응되는 모션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일상 생활에서의 몰입감을 높혀준다. 이 모션 기능은 Quick Loot 모드와 호환이 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더 편리하다. 선행 모드인 Go to bed 모드를 깔면 침대에 눕는 모션도 나온다. 모션 일일이 보는게 싫다면 꺼두거나 1인칭 플레이에서는 안나오게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부수적으로 네임드 NPC에게 에센셜을 부여해주는 기능, 플레이어가 NPC와 대화시 시선과 머리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 표정 변화 기능 등 생존용 욕구 모드 이상의 다양한 기능이 있다.
다만 ineed처럼 뱀파이어 흡혈과 호환을 제공하진 않고 RND의 질병 개념은 없으며 음식들의 효과를 변화시키진 않는다. 만복 상태가 따로 없어서 음식과 음료를 엄청나게 많이 먹어서 배부름 상태를 아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헛점이 있다. 그리고 Animations 모드처럼 모션 속도를 설정해줄 수 없기 때문에 좀 답답할 수 있다. 전투자세, 무기를 꺼낸 상태에서는 수집이나 채집 모션이 나오지 않는다.frostfall 모드와 호환이 안좋다. 스페셜 에디션이 없는 것도 단점.

2.13. Stress - A Darkest Dungeon inspired mod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레전더리 에디션 한국어 번역
스페셜 에디션
이름 그대로 다키스트 던전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모드로, 스트레스 수치를 추가시켜준다.
스트레스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던전에서 오랜 시간을 소요하거나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 등 불리한 상황에 처하면 증가하며, 여관이나 종교적 시설물 같은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스트레스가 100에 이르면 의지를 시험받아서 스트레스를 60 이하로 낮출 때까지 지독한 페널티를 주는 고통에 시달리거나 5분간 상당한 능력치 보너스와 함께 스트레스에 대한 강력한 내성을 주는 영웅의 기상에 각성하게 되며, 고통에 시달리는 상태에서 스트레스가 계속 상승해 200에 이르면 스트레스성 심장 발작을 일으켜 즉사하게 된다.

2.14. You Hunger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음식과 음료수 등장 비율을 극단적으로 낮춰주는 모드. 사실 식욕과 관련된 생존 모드를 쓰더라도 바닐라 스카이림에서는 음식물 구하는게 너무나도 쉽기 때문에 배고픔이 생존에 위협이 될 정도는 못된다. 하지만 이 모드를 적용하면 각종 던전, 산적 산채 등에 공짜로 널리다 시피한 음식물들을 거의 다 제거하기 때문에 식료품을 미리 준비하지 않고 장시간 던젼 탐색에 나갔다간 정말 굶주려 쓰러질 위험이 생기게 된다. NPC들 집안의 음식물도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 호감도 쌓은 NPC의 집에 가서 먹을 거 쓸어담아오는 것도 안되고 상점이나 여관에 가서 제대로 돈을 주고 사야된다.
부수적인 효과로 오브젝트를 제거해주는 모드이므로 퍼포먼스 향상을 약간 기대할 수 있다. 대신 던젼이나 집안이 다소 썰렁하게 보이는건 감수 해야 된다.

3. 포션, 음식 개선 모드


포션이나 음식 개선 모드들은 사용시 위의 RND나 ineed 등의 욕구 관련 모드들과 호환되는지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3.1. Dynamic Potions - Poisons - Ingredients - Food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레전더리 에디션 한국어 번역
스페셜 에디션
MCM으로 모든 포션과 독 종류의 옵션을 실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는 강력한 모드. 포션의 회복방식을 폴아웃처럼 지속회복으로 바꿔 물약전사 플레이를 막을 수도 있고, 잉여스러운 독의 위력을 강화해 암살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공격적인 플레이 뿐만 아니라 소소한 생활 플레이에도 도움이 되는데, 버프 포션의 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삼신기 포션의 효과를 낮추거나 아이템 이름까지 바꾸기엔 지나치게 짧은 제련 강화 포션의 지속시간을 늘릴 수도 있고, 잉여스러운 음식들의 효과를 좀 더 강력하게 바꿀 수도 있다. 이 외에 포션, 연금재료, 음식의 무게도 설정할 수 있다.
참고로, 치트모드 언락 코드는 naughtypotionking이다

3.2. Immersive Potions (LE)


레전더리 에디션
레전더리 에디션 한국어 번역
포션을 폴아웃처럼 지속회복으로 바꿔준다. 다이나믹 포션처럼 MCM으로 세세한 설정을 할순 없지만 좀더 가볍고 간편하게 쓸 수 있는 포션 수정 모드다.

3.3. Yummy in Your Tummy (LE)


레전더리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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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음식 효과 개선 모드. 음식의 효과를 살짝 강화시켜준다. RnD와 충돌이 있다.

3.4. Wow-like Food Overhaul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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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없는 음식 효과를 개선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처럼 15분간 지속되게 변경한다. 포션이나 마법과 효과가 중복되지 않게 된다.

3.5. Food Overhaul (SE)


스페셜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한국어 번역
스페셜 에디션용 음식 개선 모드.음식의 회복량을 늘리고 효과들이 중첩되지 않게 만든다.

3.6. Complete Alchemy and Cooking Overhaul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한국어 번역
연금술과 요리 관련 아이템들을 대폭 추가하고 개선시켜주는 모드다. 연금술 및 요리 효과 변경 모드들 중에서는 제일 인지도가 크다. 여러 부분을 건드리니 호환 패치를 잘 파악해서 설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4. 조명 모드


밤이거나 던전 안이거나 ENB 등을 깔았을 경우 주변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두워지는데 그럴 경우 같이 쓰면 좋은 조명 모드들이다.

4.1. Wearable Lanterns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Frostfall과 Campfire 모드 제작자인 Cheko의 모드. 제작과 장착 가능한 랜턴을 추가시킨다. 일반적인 랜턴과 유리병에 형광 벌레를 잡아넣는 랜턴, 그리고 드래곤 본 DLC가 있으면 솔츠하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 랜턴이 추가되어 총 3 종류가 있다. 손에 들거나 허리 앞, 또는 뒤에 장착할 수 있다. 동료도 랜턴을 쓸 수 있으며 대화를 통해 어디에 장착할지 선택할 수 있다. 연료를 사용할지 여부나 아이템 슬롯 등 세부 설정은 MCM에서 변경 가능하다.
현실적인 광원 모드를 적용하면 던젼이 너무 어두워져 플레이가 곤란할 때가 많은데, 이때 도움되는 모드이다.
단 facelight 모드와 병행하면 문제가 생기는데, 이 모드의 랜턴의 광원을 인식하여 분명 랜턴은 얼굴을 비추지 못하는데 facelight는 꺼진다.

4.2. Starlight and Darknight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캔들라이트 마법을 1분마다 쓰지 않아도 되도록 새 마법을 추가해주는 모드. 스타라이트 마법은 불을 켜주고, 다크나이트 마법은 불을 꺼주는 역할을 한다.

4.3. Quick Light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레전더리 에디션 한국어 번역
스페셜 에디션
TK dodge, TK Hitstop, TK Recoil 등으로 유명한 tktk가 만든 모드. E키를 꾹 눌러서 자동으로 불빛 마법을 켜고 끌 수 있다. 탭키를 꾹 눌러 핍보이 전등 불빛을 켜고 끄는 폴아웃 시리즈처럼 손쉽게 어두운 곳을 밝힐 수 있다.
MCM (SkyUI) 를 통해 밝기나 광원 방식을 조절할 수 있다. 방식에는 마법 / 랜턴 / 자체 발광이 있다.
이 모드의 단점은 동료에게 명령을 내릴 때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동류에게 마우스를 가져다 댄 상태에서 E키를 꾹 눌러서 특정 지점으로 이동하거나 특정 아이템을 줍도록 명령할 때 퀵 라이트의 E키와 단축키가 겹치기 때문에 퀵 라이트나 동료 명령 기능이 먹통이 될 수 있다. 동료와 대화로 명령을 내리는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비슷한 이유로 말 탑승/하차 키가 E키이기 때문에 말 위에서 불을 켜고 끌 수는 없다. 무조건 내려서 불을 켜고 다시 말을 타야 한다. 이에 대한 피드백이 많았는지 최신 버전에는 따로 MCM 등으로 단축키 설정을 할 수 있게 기능을 추가했다. 기본 단축키는 L키다.
그리고 스카이림 광원은 그림자를 드리우는 광원과 그림자를 드리우지 않는 광원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퀵 라이트의 광원은 그림자를 드리우지 않는다. 때문에 성능에는 크게 영향이 없지만, 대신 조명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 특히 잔디가 조명을 받지 못할 때가 있다고 한다. 이를 수정하기 위해 퀵라이트 광원을 횃불처럼 그림자가 드리우게 바꿔주는 패치도 있다.#

5. 마차 변경 모드



5.1. Real Carriages (LE)


레전더리 에디션 (스팀 창작마당)
스카이림의 리드 디자이너인 Kurt Kuhlmann에 의해 만들어진 개발자 모드 중 하나. 스팀 워크샵을 통해 구독해야 한다.
나중에 등장한 각종 마차 모드들의 기반이 된 모드로, 마차를 타고 이동할 시 이동 과정이 스킵되지 않고 길 따라 움직이는 걸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오프닝에서 보여준 스크립트와 동일하며, 중간에 적을 만나도 적이 공격하지 않는 것이 특징. 하지만 마차의 물리엔진 자체가 엉망진창이라[8] 멀쩡하게 길 가다가도 제멋대로 마차 버그에 걸려 요동치거나 소븐가드로 사출(...)되는 마차를 볼 수도 있다. 이는 다른 마차 모드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스카이림 자체의 문제.

5.2. Touring Carriages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위에서 언급한 모드와 동일한 효과를 주는 모드. Scenic Carriges 쪽이 원조지만 업데이트가 중단되었고, Touring 쪽이 더 나중에 나온 모드로 이동 중에 마부가 이런 저런 사항을 이야기해준다는 점이 장점. 더미 데이터로 돌려진 미사용 대사를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바닐라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마차에 타고 가다 보면 경유지에 있는 마커가 맵에 추가되는데, 이 때 그 마커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 주기도 한다.
간혹 동료가 마차에 못 타고 뛰어서 따라온다던가(…), 함께 탄 동료가 마차에서 사라진다던가, 심지어 '''마부나 말이 사라진다'''던가 하는 소소한 문제가 있긴 하지만 기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말이 없어도 마차는 달려가고 사라진 동료도 목적지에 도착하면 모두 다시 합류하게 된다. 내렸을 때 손이 그대로 묶여 있는 경우에는 공격자세를 한 번 취해 주면 해결되고, 조금 심각한 오류가 생겼을 경우엔 아예 알아서 빠른 이동으로 전환해 준다. 하지만 물리 엔진을 많이 사용하는지 불안정하고 팅김 문제가 심해 추천할만한 모드는 아니다.
마차에 타고 있을 때에는 오프닝 때처럼 ESC키 메뉴를 불러오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지만 E키를 눌러 마부에게 말을 걸면 몇가지 메뉴가 뜬다. 이 메뉴를 통해서 더 속도를 높여달라고 하거나 중간에 있는 도시에 내릴 수도 있고, 잘테니까 목적지에 도착하면 깨워달라고 할수도 있다. 이 선택지는 빠른 이동과 동일한 효과다.
출발지에 따라 갈 수 있는 곳이 다른데 화이트런에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도시/마을로 갈 수 있고, 다른 도시에도 원래 있던 마차 말고도 화이트런으로 가는 마차가 한 대 더 서 있기 때문에[9]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는 점을 제외하면 큰 불편없이 마차로만 돌아다닐 수도 있다. 헬겐이나 드래곤 브리지처럼 원래는 마차로 갈 수 없는 동네에서도 설 수 있고, 원래는 마차가 없는 작은 마을에서도 여관이나 친한 NPC의 집에 들어가서 한숨 자고 나오면 어느새 근처 도시로 가는 마차가 대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최신 버전에선 로릭스테드 남쪽의 로릭스테드/마르카스/팔크리스/화이트런으로 갈라지는 교차로 부근에 정거장(?)이 생겨 여기에서 마차를 탈 수도 있게 되었다.
마차가 움직이는 도중에 앞에 NPC가 있다면 전부 폭주기관차마냥 날려버린다는 점은 개그포인트. 심지어 무적 보정이 걸려있는 어린이 NPC나 발바스 등도 거침없이 날려버린다(...).

5.3. Nordic Carriage Company (SE)


스페셜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에만 있는 모드이다. 기존 마차들을 실시간 운전으로 바꾸는 Touring Carriges와 달리 기존 마차와 별도로 운행하는 마차를 추가해준다. 아쉽게도 버그도 많고 업데이트도 끊겼다. 게임 엔진의 한계상 실시간 마차 운전 모드는 한계가 있는게 현실이다.

5.4. Better Fast Travel - Carriages and Ships (LE)


레전더리 에디션
레전더리 에디션 한국어 번역
약칭 BFT. 과거 마차, 선박 개선 모드중 최고봉이었던 모드. 다운로드 수에서만큼은 아직도 다른 어떤 모드보다 많다. 이전의 비슷한 다른 빠른 이동 금지 모드들은 그냥 빠른 이동만 금지시키는 것이었지만, BFT는 빠른 이동 금지 옵션을 켜고 끌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 부가 옵션을 제공한다. 마차와 배를 중소 규모의 마을과 정착지, 제재소에도 배치해주고, 허스파이어에 추가된 3군데 영지도 목적지로 이동 가능해진다. 또한 MCM 메뉴에서 마차 이용 요금을 거리에 따라서 세분화할 수 있고 각 지역마다 마차와 배를 배치/제거할 수도 있고 특정 지역은 목적지로 삼을 수는 있되 마차를 배치하지 않는 등 다양하게 조정할 수 있다.
다만 오래되어 업데이트가 중단되었기에 안정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팔로워가 마부나 선원을 공격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 그리고 dlc 드래곤본의 배경인 솔스트하임 섬은 개선해주지 않는다. 또한 Touring Carriages와는 호환되지 않는다. 사실 마차, 선박 같은 이동수단을 수정하는 모드들 대부분이 서로 충돌한다. Cutting Room Floor와도 일부 충돌하는데 헬야첸 마을의 마차가 사라진다. 스페셜 에디션도 없는게 단점.

5.5. Carriage and Ferry Travel Overhaul (CFTO)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레전더리 에디션 한국어 번역
과거 이름은 Complete Fast Travel Overhaul 이었으나 2017년 6월 패치로 이름이 바뀌었다. 마차, 선박 관련 모드들 중 최신 모드에 속한다. Better Fast Travel - Carriages and Ships 같은 모드는 업데이트가 중단된 상태이기 때문에 대체 모드로서 가치가 있다. GEMS에서 인정할 만큼 안정성도 높다고 한다. 드래곤본 배경인 솔스트하임 호환 패치는 물론, Cutting Room Floor, Inconsequential NPCs, JK's Skyrim 같은 모드들과의 호환패치도 제공한다.
일단 Better Fast Travel 보다 선박쪽 기능이 좀 더 좋다. 스카이림 원판과 허스파이어만 지원하는 Better Fast Travel 과 달리 솔스트하임에도 선박 항로를 하나 넣어준다.[10] 허스파이어로 추가되는 저택에 선착장을 지어줄 수도 있다.[11]
그러나 Better Fast Travel 과 비교하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일단 마차가 놓여있는 마을 수가 Better Fast Travel 보다 적다. 윈터홀드 같은 곳은 선박만 있고 마차는 없다. 그리고 선박 크기가 보트만해서 10인승 정도 크기의 선박을 추가[12]하는 Better Fast Travel 보다 초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리고 CFTO의 경우 MCM 옵션을 제공하지 않아서 요금 조정을 못한다는 점도 한계가 있다. MCM 옵션이 없기 때문에 빠른 이동 금지 기능도 켜고 끌 수 없다. 때문에 빠른 이동 금지 기능이 아예 빠져 있다. 아예 제작자가 빠른 이동을 금지하는 다른 모드를 깔라고 추천하고 있다. 빠른 이동을 금지하는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있는 Better Fast Travel 보다 부족한 점이다. 그래도 리얼리즘 컨셉으로 플레이할 때 굉장히 도움이 되긴 한다.
그 외에 윈드헬름으로 가면 뱃사공 고트(Gort)가 두명이 되는 문제가 있다. 한명은 허스파이어에 추가된 기본 npc고, 다른 한명은 CFTO로 추가된 npc다. 두명이 나란히 있는 걸 보면 이름을 다르게 해서 넣어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 거슬린다면 허스파이어에 추가된 npc를 콘솔로 disable 해주자. 한국어 번역의 경우 말미르 버전을 기반으로 작업한 것으로 보인다. es7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tesvtranslator로 번역해서 쓰는게 좋다.

6. 승마 개선 모드



6.1. Better Horse (LE)


레전더리 에디션
말로 할 수 있는 기능을 대폭 확장시켜주는 모드. 말 인벤토리 개념을 최초로 도입했으며, 파워란에 말 소환 스킬을 추가해 마지막으로 탄 말을 소환할 수 있게 했다.[13]
많은 사람들이 디스크립션이나 메뉴얼을 읽지 않으므로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 모드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화이트런 마굿간 바로 옆에 떨어져있는 '말을 어떻게 훈련시킬까요?'라는 제목의 책을 습득해야만 한다. 그 책을 펼치면 해당 모드에서 제공하는 옵션을 설정할 수가 있고, 위에서 설명한 말 소환 스킬을 파워란에 습득하게 된다.
설정할 수 있는 문서은 다음과 같다.
  • 말의 속도
  • 말의 스테미나
  • 전투시 말의 대처 여부[14]
  • 말의 사망여부
  • 말의 발구르기 공격 여부
  • 말의 가격[15]
동료들 말이 생성되는 Mounted Followers 모드[16]와 함께 쓰면 유용하다. 다만 UFO 모드를 쓴다면 둘다 필요 없어진다.
거기에 스카이림 1.7버젼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해당 모드의 기능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17] 13년 3월 기준 1.7.7버젼이 가장 최신이며 실상 모더가 손을 놓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니 1.7버젼 이상 유저들은 Convenient Horses# 모드를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6.2. Convenient Horses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Better Horse를 제치고 새로운 말 모드의 최강자로 떠오른 모드. 말에 대한 궁극의 강화 모드이다. Better Horse에서 제공하는 여러 기능을 전부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마갑 모드도 기본으로 실장하고 있고, 또 동료들 말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동료와의 대화를 통해서 동료마를 변경하거나 마갑을 씌워줄 수도 있는데, 동료마다 다른 말, 다른 마갑을 사용하도록 설정해줄 수 있다. 또한 나팔을 구입하면 Horse Call 파워로 말을 소환할 수 있는데, 말이 소환되면 자동으로 탑승하게 된다. 팔로워도 따라서 나팔을 불어 말을 소환하는데, 만일 팔로워 강화 모드를 설치해서 팔로워를 여럿 데리고 다니더라도 문제가 없으며, 단체로 나팔을 부는 모습은 꽤나 장관.[18] 게다가 말에 탄 상태에서 NPC와 대화하거나 시체의 아이템을 루팅하는 것도 가능. 말 인벤토리도 열거나 전투나 전용 돌격 공격도 가능하다. 여러모로 승마 강화 모드의 최강자라 하겠다.
겉보기에는 복잡하지만 말을 구매하면 추가된 기능들을 하나씩 익힐 수 있게 전용 퀘스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고 친절한 모드이다.
근처에 있는 말을 휘파람으로 불러오는 Horse Whistle라는 파워를 배우려면 퀘스트는 아니지만 제법 재밌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설치 후에 NPC와 대화해보면 Whistle과 관련된 선택지가 생기는데, 이 선택지를 고를 시 처음에는 휘파람을 엉망으로 분다. 소음공해에 가까운 휘파람 소리를 들은 상대방이 비틀거리고 이후 핀잔을 주는데, 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면 휘파람 실력이 차츰 나아지다가 결국엔 완전히 습득하게 된다. 이때 상대방이 핀잔을 주거나 사기치는 대사가 전부 바닐라 대사를 이용한 것인데 상당히 그럴싸하다. 이후 휘파람 능력을 사용하면 동료마가 지평선 저쪽에서 멋지게 나타나 달려와서는 옆에서 앞발을 치켜들며 우는데 상당히 볼 만하다. 혹시 이게 너무 과장돼서 보기 싫다면 설정에서 모션을 끌 수 있다.
옵션으로 프로스트의 리텍도 제공하는데, 상당히 퀄리티가 높다. 여담이지만, 세라나를 팔로워로 둔 상태에서 Call Horse를 사용해보면 평범한 말이 아니라 아바크 비슷한 '알스비드Alsvid'라는 녀석을 소환한다.[19] 보통 말들이 호전적인 경향이 있다지만 이 놈은 한술 더 떠서 적에게 용감히 돌격하고는 장렬히 자폭한다!(...) 또한 세라나와 '그 불타는 말은 폭발할지도 모르니 안 타는게 좋지 않음?'이라는 주제로 대화할 수 있다. 쿨시크한 세라나답게 단칼에 거절한다(...)[20]
여러모로 편리한 모드지만 스크립트가 많아서 동료가 말을 타지 않는 등 전반적으로 버그가 많다고 한다.

6.3. immersive horses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레전더리 에디션 한국어 번역
스페셜 에디션 한국어 번역
2015년에 출시된 모드. 위의 Convenient Horses와 비슷하지만 좀 더 가벼운 모드다. 안정성도 좀 더 높다고 하는데 자세한건 써보고 확인하기 바란다. MCM으로 여러마리 말을 관리할 수도 있고, 말이 따라올지, 말이 싸움에 참여할지 등도 설정할 수 있다. 위쳐 시리즈에 나오는 로취처럼 휘파람 단축키가 있어서 말을 소환할 수 있다. 그리고 말을 탄 상태에서 마법 마상전투도 가능하다.

6.4. Arvak Follower Horse (LE)


레전더리 에디션
모드 설명
아마 말 관련 모드 중에 가장 가벼운 모드일 것이다. 용량이 30kb 정도 밖에 안된다. 사용 방법은 팔로워 인벤토리 안에 모드로 얻은 아바크 해골을 넣어주면 된다.

6.5. Simple Horse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레전더리 에디션 한국어 번역
TK dodge, TK Hitstop, TK Recoil, Quick Light 등의 모드로 유명한 tktk가 만든 승마 관리 모드. Better Horse, Convenient Horses, immersive horses 등 기준의 승마 모드들이 공통적으로 스크립트가 매우 무거워 오류가 잦은 것에 불만을 느껴 모드를 만들었다고 한다. 제작자가 밝힌 모드 제작 취지처럼 굉장히 가볍고 필요한 기능만 들어가 있다. 단축키(기본 설정 H키)를 눌러 마지막으로 탔던 말 부르기, 말 전투금지, 말에서 내리기 속도 조절, 동료 말 탑승 기능을 지원한다. 옵션으로 질주 속도 1.3배 버전도 있다.

6.6. Fast Travel by Horse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말을 탄 상태에서만 빠른 이동을 할 수 있게 바꿔준다. 다른 의미로 말의 유용성을 늘려주는 모드. MCM에서 enable mod를 클릭하고 fast travel setting 에서 disable fast travel을 클릭 후 원하는 대로 설정해주면 된다. 말 호출이 가능한 다른 모드와 같이 사용하면 빠른 이동 금지해놓고 플레이해도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7. 지상 탑승물 모드


통합 모드 중에 수상 탑승물이나 비행 탑승물도 추가해주는 모드가 있다면 지상 탑승물 항목에 기재할 것.

7.1. Gypsy Eyes Caravan (LE)


직접 운행가능하면서 주거도 가능한 마차를 추가해준다. 주거지 문서 참고.

7.2. gg77의 탑승물 모드들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모드 목록
스페셜 에디션 모드 목록
모더가 이쪽에 꽂힌 건지 정말 웬만한 사람들은 다 타보고 싶다고 상상했을 법한 탑승물들을 모드로 다 만들어 놨다. 다만 정신없을 정도로 너무 많이 찍어내는게 문제다. 때문에 퀄리티도 보장하기 힘들고 몹을 너무 많이 추가해서 CTD가 날 가능성도 있다. 나중에 정리해서 통합본으로 내면 좋을 듯하다. 목록이 많아서 몇가지만 소개한다.
Monster Mounts - Montures Monstres
-87종의 탑승가능한 괴물들을 추가한다.
Vale Mounts and Followers
- 던가드 DLC 후반 잊힌 계곡에 나오는 동물들을 탈 수 있게 해준다.
Monster Mounts Dragonborn
- 드래곤본 DLC에 나오는 동물들을 탈 수 있게 해준다. 실트 스트라이더도 탈 수 있는 듯하다.
Guars Mounts and Armies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에 나왔던 구아(Guar)를 탈수 있게 해준다. 구아는 모로윈드 지역에서 말 대신 주요 탑승물로 쓰이는 가축이다.
Redguard Traders with Mounts and Followers
- 레드가드 고향인 해머펠이 사막지역이라는 점에 착안했는지 낙타를 추가해준다.
Big Cats Mounts and Followers
- 탑승 가능한 고양이과 맹수들을 추가해준다. 엘스웨어의 카짓 아종 중 하나인 센체나 센체-랏과는 상관 없는 듯하다.
Dwarven Motorcycle and other Vehicles
- 드웨머 풍의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추가한다. DwarvenAutomobile이라는 원본 모드를 개선한 모드이다.
Godzilla and Co - Mounts and Armies
- 고질라를 추가해준다.
Prehistoric Animals
- 신생대 쯤에 살았던 선사시대 동물들을 추가해준다.
Chocobos Mounts and Followers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초코보를 추가해준다.

7.3. Unicorn - The Steed of Hircine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여러 유니콘 모드 중 가장 최근에 나온 모드이다.

7.4. Car mod (LE)


레전더리 에디션
자동차를 추가해준다. 오래된 모드라 퀄리티는 좋지 않다.

7.5. Tamriel Of Tanks (LE)


레전더리 에디션
이름 그대로 탱크를 추가해준다. 모더가 월드 오브 탱크에 영감을 받아 만든 듯하다.

7.6. TARDIS Mobile Player Home (LE, SE)


주거지 문서 참고.

8. 수상 탑승물 모드



8.1. Script free ship sailing (LE)


레전더리 에디션
레전더리 에디션 한국어 번역
직접 노저어 움직일 수 있는 보트를 추가해준다. 사용해보면 눈치챌 수 있겠지만 사실은 말 종족에 보트 외형만 씌워놓은 거라 땅 위로도 막 올라오고 적 몹도 공격하기도 한다.

8.2. L.V.X Magick's - Boats (SE)


스페셜 에디션
항해할 수 있는 보트를 추가해준다. 위의 모드가 말에 보트 외형을 씌운 것이었다면, 이 모드는 그냥 수상보행 마법 상태에 1인칭으로 시점을 고정하고 보트 외형을 추가한 모드이다. 드래곤본 DLC에서 솔스트하임 레이븐 락으로 입항할 때 컷신에서 사용했던 트릭을 활용한 것이다.
모드를 설치하면 보트 제작 도구가 인벤토리에 추가되는데 이를 사용해 물가에서 보트를 만들 수 있다.

8.3. Serenity - player house ship (LE, SE)


주거지 문서 참고.

9. 비행 모드


비행 모드 사용시 공통적으로 반드시 대도시 밖에 나가서 비행을 해야 한다. 윈드헬름, 솔리튜드, 화이트런, 리프튼, 마르카스는 시스템상 필드와 분리된 별도 맵이기 때문이다.

9.1. Flying Mod (LE, SE)



Flying Mod Beta (레전더리 에디션)
Flying Mod Overhauled and Enhanced (레전더리 에디션)
Flying Mod Beta by porroone and Flying Mod Overhaul by Indefiance (스페셜 에디션)
날아다니게 해주는 모드. 날개짓으로 나는 것은 아니고 슈퍼맨처럼 공중부양으로 날게 된다. 원본 모드인 Flying Mod Beta의 경우 상당히 불안정하고 베타 버전에서 업데이트가 멈춰버렸으나 이후 다른 모더가 Flying Mod Overhauled and Enhanced라는 이름으로 수정판을 만들었다. 기본 조작법은 다음과 같다.
W = 전진
S = 후진
A = 좌회전
D = 우회전
Space = 상승
Control = 하강
Shift = 감속
Alt = 가속
Real Flying with Gliding and Collisions과 달리 공중에서든칼로든 활로든 마법으로든 전투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구현 방식이 tcl 콘솔 명령어를 친 상태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씌운 것과 유사하기 때문에 이륙 과정과 구현된 비행 물리가 부자연스럽다. 물리 옵션을 끄면 땅이나 벽을 통과하며, 켜면 땅이나 벽에 부딪치면 버벅대거나 캐릭터 팔다리가 꺾인다.

9.1.1. Animated Wings Ultimate (SE)



스페셜 에디션
Flying Mod를 기반으로 Animated Dragon Wings의 날개를 달아주는 모드. 날아가는 방향에 따라 날개를 펄럭이는 애니메이션이 그에 맞춰 재생된다.

9.1.2. More Draconic Aspect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Flying Mod의 애드온 모드로, 드래곤본 DLC에서 얻는 포효 중 하나인 드래곤 형상 사용시 날 수 있게 해준다.

9.2. Real Flying with Gliding and Collisions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Edda - Addon for Real Flying (레전더리 에디션)
이름 그대로 활강과 충돌 효과 등을 구현하여 실제로 나는 느낌을 주는데 집중한 모드.
설치시 FNIS를 돌려줘야 한다. 요리냄비에서 변이약(mutagen)을 만들어 복용하면 등에 날개가 생긴다. 날개를 없애고 싶으면 역시 요리냄비에서 변이치료약(cure mutagen)을 만들어 마시면 된다. 기본 조작법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 키는 키 설정을 바꾸지 않았을 때 기준이다.
  • 전진 키(W)를 누른 상태에서 점프 키(Space)를 누르면 활강(Gliding) 상태가 된다.
  • 활강 상태에서 다시 점프 키를 누르면 날개짓하며 나는 비행(Flying) 모드가 된다. 이 때 계속 전진 키를 눌러줘야 한다.
  • 비행 모드에서 전력질주 키(Alt)를 누르면 상승하고, 은신 키(Ctrl)를 누르면 하강한다. 역시 이 때 계속 전진 키를 눌러줘야 한다.
  • 활강 모드나 비행 모드일 때 전진 키를 떼면 추락하게 되니 주의하자.
모더가 과거에 Animated Dragon Wings라는 모드를 만든 적이 있는데 때문에 날개 텍스쳐를 입맛대로 바꿀 수 있다. 모더의 설명에 따르면 점프 높이값(fJumpHeightMin)을 바꾸는 모드를 깔았으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꽤 유명한 모드라 이 모드를 기반으로 비행 기능을 추가해주는 모드가 많다.
다만 계속 키를 누르고 있어야 비행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은근 거추장스럽다. 그리고 실제로 비행 물리를 구현하기 때문에 갑자기 추락하거나 상승이 안되는 등의 버그가 잦다. 또한 칼이든 활이든 마법이든 공중전투는 불가능하다.

9.2.1. Real Flying - More Draconic Dragon Aspect (LE)


레전더리 에디션
Real Flying의 애드온 모드로, 드래곤본 DLC에서 얻는 포효 중 하나인 드래곤 형상 사용시 날 수 있게 해준다. Real Flying 모드 외에 날개를 추가해주는 모드인 More Draconic Dragon Aspect를 선행 모드로 요구한다. 본래 More Draconic Dragon Aspect는 비행 모드로 Flying Mod Beta 모드에 기반한 모드이기 때문에 Real Flying과 호환되게 설치하려면 WINGS ONLY 옵션을 선택해서 깔아야 한다. 스페셜 에디션은 아직 포팅된 것이 없다.

9.3. Balloon (LE)


레전더리 에디션
열기구를 추가해준다.

9.4. Flying Engine (LE)


레전더리 에디션
UFO를 연상시키는 비행형 탈것을 추가해준다.

9.5. Dwemer Flying Machine (LE)


레전더리 에디션
날아다니는 오리배 같이 생긴 탈것. 약간 버그가 있다.

9.6. Animated Dwarven back pack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모드 적용법(유튜브 설명란 참고)
드웨머가 만든 제트팩이라는 설정의 착용형 탈것이다. 선행으로 Real Flying (with Gliding and Collisions), Edda - Addon for Real Flying, Real Flying - Dwarven Back Pack patch 등의 모드가 필요하다. 로켓형 외에도 헬리콥터형 등 여러 버전이 마련되어 있다.

9.7. SUPERSAFE DWARVEN ROCKET BOOTS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초안전한 드워프 로켓 장화'라는 이름을 달고 있으나, 시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전혀 안전해보이지 않는다.

9.8. Flyable Broomstick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이름 그대로 나는 빗자루 탈것을 추가해주는 모드.

9.9. Flying Carpet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이름 그대로 나는 양탄자를 추가해주는 모드.

9.10. Pegasus MLP fully flyable (LE)


레전더리 에디션
이름 그대로 페가수스를 추가해주는 모드다.

9.11. Real-time Dragon Fast Travel - Dragonborn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레전더리 에디션 한국어 번역
스페셜 에디션
DLC 드래곤본에서 추가된 기능 중 드래곤을 타고 빠른 이동을 할 때 드래곤이 직접 목적지까지 날아가도록 하는 모드. 당연한 이야기지만 드래곤본 DLC가 필수다. 드래곤에 탄 상태에서 빠른 이동을 사용하면 목적지까지 직선거리로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날아가는 도중 지상에 적성 NPC가 있다면 공격을 받을 수도, 할 수도 있다. 이 부분은 드래곤본의 드래곤 탑승 전투와 동일. 예전에는 간혹 산적 나부랭이의 활질에 드래곤이 죽어버리는(…) 불상사도 있었으나 최신 버전에선 불러내는 드래곤의 레벨이 81로 고정됨으로써 해결된 듯.
드래곤을 타려면 정신지배 용언이나 모드로 추가되는 소환 주문을 사용하면 된다. 솔스트하임의 Fort Frostmoth에 비석이 하나 생성되는데 이를 조사해서 나타나는 드래곤과의 전투에 승리하면 소환 주문을 얻을 수 있다. 소환 주문으로 불러내는 드래곤은 Dalfuur라는 이름이지만 모델링은 오다빙이나 알두인 등 기존 네임드 드래곤의 모델링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MCM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다. 비행속도나 고도의 상한/하한선도 설정 가능.
순간이동 같은 빠른 이동을 사용하긴 싫지만 그렇다고 직접 뛰어가긴 귀찮은(…)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지만 은근히 버그가 많다. 이동 중에 갑자기 수직 상승해서 성층권까지 올라갔다가 급강하하는 문제나 간혹 지상에 달푸르의 시체가 나타나 있는[21] 문제나 리버우드에 내려달라고 했는데 산 하나 넘어서 내려주는(…) 문제는 그래도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그렇다 쳐도, 소환 주문이 안 먹히는 문제는 조금 심각하다. 가끔 부르지도 않았는데 달푸르가 나타나서 함께 하늘을 날자느니 하는 대사를 칠 때가 있는데 이 때 시간이 지나서 그냥 날아가 버리면 그 후로 소환 주문이 먹통이 된다. 날아가기 전에 찾아서 일단 한 번 탑승한 다음 내리면 문제를 막을 수는 있지만 정확한 위치를 찾기가 힘들다는 게 함정.

9.12. Dwemer Skyship fully flyable (LE)


주거지 문서 참고.

9.13. Airship - Dev Aveza (LE, SE)


주거지 문서 참고.

9.14. Terra Umbra - Mobile Floating Island (LE, SE)


주거지 문서 참고.

9.15. X-wing Fighter (LE)


레전더리 에디션
스타워즈 시리즈에 나오는 X-wing을 추가해준다.

9.16. Mist Flight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연기로 변해 날 수 있게 해준다.

10. 야영/숙박 관련 모드



10.1. Campsite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Frostfall의 제작자가 만든 Campfire 모드가 캠핑 장비 모드의 대표격이긴하지만 무겁고 난잡한 것으로도 악명 높다. Campsite는 모닥불 피우기와 텐트 세우는 기능만 있어 가벼운 캠핑 모드를 찾는 이들이 대신 선택할만한 모드다. 텐트는 작은 텐트 2종류, 큰 텐트 2종류 뿐이지만 저장고와 작업 공간으로 언제든 변환시킬 수 있고 모닥불에 빠른 이동용 마커를 붙일수도 있다.

10.2. Camping Lite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역시 Campfire 모드의 대체제로 선택할만한 가벼운 캠핑 모드. 캠핑용 키트를 만들어서 가지고 있으면 캠핑 능력이 추가되고 이를 사용하면 모닥불 피우기, 텐트 세우기, 장작 모으기 중 선택을 하는 식이다. 이 모드로 추가된 책자를 찾아내면 컴퍼스(마지막으로 세운 텐트로 빠른 이동이 가능케함) 제작, 대형 텐트로 업그레이드, 노르드식 텐트를 임페리얼 식 텐트로 변환 등이 가능해진다.

10.3. Ask the Way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레전더리 에디션 한국어 번역
스페셜 에디션 한국어 번역
2017년에 나온 스카이림 주민들에게 길을 물어볼 수 있는 모드. 주민들이나 경비병에게 푼돈을 주고 잡화점, 연금술상점, 대장간, 신전 등의 위치를 물어보면 NPC가 길 안내를 해준다. 기초적인 기능이지만 이상하게도 지난 6년간 이런 기능의 모드가 없었다. Open Cities Skyrim과도 호환된다.

10.4. Ask Innkeepers To Show Room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기존에는 여관에서 방을 빌릴 때 여관 주인이 자동으로 방 안내를 해주지만, 이 모드를 깔면 방 안내를 요청하거나 거절하는 대화 선택지를 통해 안내를 받을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다.

10.5. Storage Container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한국어 번역
여관을 은행처럼 이용할 수 있다. 맡긴 아이템은 다른 마을이나 도시의 여관에서도 찾을 수 있다. 스페셜 에디션은 개인 포팅한 버전이 있다.

11. 기타 여행 관련 리얼리티 모드



11.1. Hunterborn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야생 동물 사냥을 맛깔나게 해 주는 모드. 그야말로 Man vs Wild에 정점을 찍어 주는 모드라 할 수 있겠다. 모드를 설치하고 야생 동물을 잡고 루팅을 시도하면 메뉴가 뜨는데, 일반 루팅을 위해서는 Manual Looting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이 모드를 100% 즐기려면 옵션에서 제거해주는 게 좋다.
야생동물 시체를 클릭하면 여러 옵션이 뜨는데, 여기서 Field Dress를 클릭하면 일단 야생 동물의 배를 가르게 되고(시간이 걸린다. 고로 앞의 모드들을 설치하면 동물 배 가르다 얼어죽거나 피곤해 쓰러질 수도 있다.) 이후 재료 수집[22], 고기 채집, 혹은 시체를 제거할 수 있다. 각 행동에는 역시 시간이 걸리고 앞의 Realistic Needs 모드가 작동할 경우, 피로도가 증가하니 주의할 것. 아 물론, 짐칸에 무게가 매우 많이 남는다면 동물 시체를 인벤토리에 넣고 안전한 지역으로 움직일 수도 있다. 동물 시체는 상자에 넣을 수도 있는데 곰이나 매머드 같은 큰 동물은 상자에 안 들어가니 주의.[23]
Frostfall, Realistic Need와 같이 설치하면 모닥불 피우고, 텐트 세우고, 요리도구 세팅한 다음 사냥한 동물의 고기를 잘라와서 구워먹고 모닥불로 몸을 덮히면서 텐트에서 한 숨자는 그야말로 스카이림판 Man vs Wild가 가능해진다.
단, 궁술퍽을 건드리는 모드기에 다른 퍽 관련 모드와 같이 쓸수는 없다는게 단점. 그리고 따로 시체 손질 모션이나 카메라 컷신은 없고 그냥 창으로만 선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결국 나중에 가면 귀찮아서 삭제하게 된다. 고기 등 재료를 많이 얻을 수 있다는 걸 제외하면 사실 이렇다할 메리트가 없는 모드.

11.2. Sincar Barrens - A resting place mod (LE)


레전더리 에디션
엄밀히 말하면 장소추가이지만 여행과 관련된 장소이기에 이쪽 카테고리에 넣는다. 스카이림 전역에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휴게소를 추가해 주는 모드이다. 말은 휴게소이지만 별 시설물은 없고 눈비를 피할 수 있는 지붕,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벤치 정도만 있다. 빠른 이동 없이 스카이림 전역을 뛰어다니면서 발이 다 부르텄을 리얼리즘 컨셉의 도바킨에게 추천하는 모드. 특히 위에 언급된 Frostfall, Realistic Needs 모드와 같이 사용하면 중간중간있는 휴게소가 정말 감사하다.

11.3. Athletics Training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오블리비언의 운동 능력을 구현한 모드로 질주/점프/수영을 하면 할수록 해당 운동능력이 더 상향되고 여기서 특별한 운동능력이 질주/점프/수영의 숙련단계에 따라 추가되는 모드. 처음엔 바닐라보다 모든게 나쁘지만 해당행동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좋아진다. 추가적으로 종족별로 질주/점프/수영의 기본 능력을 다르게 하는 옵션이 제공된다. 또한 해당 운동능력 등은 소지품 무게와 누적되는 피로라는 요소에 영향을 받게된다.
추가되는 운동능력은 다음과 같다.
  • 질주 점프: 달리면서 점프를 할 수 있다. 질주+점프 초보단계
  • 해녀의 허파: 산소부족에 의한 피해량이 줄어든다. 수영 능력이 높을수록 피해량은 더욱 줄어든다. 수영 초보단계
  • 폭풍질주: 충분한 휴식을 취한 다음엔 질주 속력이 2배로 늘어난다. 질주 숙련단계
  • 전투호흡: 질주 후 지구력 재생이 시작되는 시간을 빠르게 한다. 질주 전문단계
  • 수상질주: 물 위를 달릴 수 있다. 질주 달인단계
스페셜 에디션 버전이 있긴 한데 이상하게도 레전더리 에디션 페이지에 올라가 있다.

11.4. Hidden Treasures / Hidden City Treasures (LE, SE)


Hidden Treasures (레전더리 에디션)
Hidden Treasures (스페셜 에디션)
Hidden City Treasures (스페셜 에디션)
외향이 아름답고 사이즈가 작은 보물상자[24] 를 스카이림 전역 을 걸쳐 찾을수 있는모드이다. 한마디로 진짜 보물사냥꾼 이 될수 있는셈이다. 스카이림 뿐만 아니라 던전 내부 에도 있는데, 꼼꼼히 숨겨놓았고 방금 서술한대로 사이즈가 작아서 자세히 찾지 않으면 찾기가 꽤 힘들다. 상자 안 의 돈은 플레이어 레벨스케일링 에 따라 양이 다른데, 예를들어 모더 에의하면 lv30 에 250~900 까지 나왔다고 한다. 또 안에 는 각종 값어치 있거나 희귀한 물건,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 등이 나와서 스카이림 여행을 더 즐겁게 하고 싶다면 추천할만한 모드 이다. 하지만 사이즈 가 사이즈 인지라 안에는 반지나 목걸이는 나오지만 무기나 방어구 같이 큰것은 안나온다고한다.
Hidden City Treasures는 위와 비슷하게 도시 곳곳에 보물 상자를 추가해주는 모드이다.

11.5. Simply Climb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경사진 곳을 오를 수 있게 해주는 모드다. 원래는 올라갈 수 없는 곳도 올라갈 수 있게 해주나 등반 모션이 따로 없고 그냥 붕 뜨듯 어색하게 약간 위치가 위로 올라가고 말기 때문에 몰입도 향상에는 좋지 않다.

11.6. Fast Travel Cost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빠른 이동시 거리에 따라서 돈이 빠져나가는 모드. 빠른 이동을 허용하고는 싶지만 어느정도 현실적인 제약을 두고 싶을때 사용할만한 모드이다. 돈이 부족한 초반에는 빠른 이동을 남발하지 못하게하며 돈이 많아지는 후반에도 돈의 사용처를 만들어준다는 의의가 있다. MCM 메뉴로 거리에 따른 비용 지불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11.7. Road Signs Fast Travel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위쳐 3에서 영감을 받은 모드. 길가의 이정표에 달린 도시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도시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빠른 이동을 금지시켜놓고 쓰면 너무 많이 걷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걸을만큼 플레이할 수 있다.

11.8. Dragon Wall Wisdom - Readable Dragon Walls (LE, SE)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한국어 번역
용언벽의 비문들을 읽을 수 있게 해준다.

11.9. Traps Make Noise - More Dangerous Traps (LE, SE)


Traps Make Noise (레전더리 에디션)
Improved Traps (스페셜 에디션)
함정을 더 위험하게 만든다.

[1] 초보 때는 하이 흐로스가 한번 등산하는 것도 단단히 준비를 하고 가야 한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냉기저항이 올라갈수록 추위에 더 잘 버티는데, 덕분에 냉기저항 50%가 기본으로 붙어있는 노르드가 상대적으로 유리해진다.[2] 다만 상기되어 있듯이 남부지역에서도 하이 흐로스가로 올라가는 길의 고산지대는 예외다. 헬겐쪽을 넘어 고도가 높은 길목을 지나 하이 흐로스가로 간다면 이 길에서 얼어죽을 위험도 굉장히 높아진다.[3] 부위별로 방한수치를 계산하며, 설정에 따라 모든 갑옷의 방한수치를 동일하게 할 수도 있고 조금 다르게 할 수도 있다. 갑옷마다 다르게할 경우 경갑계열은 Fur 아머중에서 온몸을 감싼 형태의 아머나 스탈림 아머, 스칼 부족의 옷이 가장 높고, 중갑 중에서는 오키쉬 아머 및 노르딕 아머가 가장 높은 방한 수치를 보여준다. 갑옷의 외형을 잘 보면 오키쉬는 일종의 패딩인 갬비슨이 두툼하게 들어가있고, 노르딕도 털이나 갬비슨이 빵빵한 갑옷이라 최고수치인 것 같다. 사실 그렇게 하자면 판금갑옷 계열도 방한력이 좋은 게 맞겠지만...[4] 근처에 마을도 던전도 얼마 없는 고립무원+눈폭풍+냉기 드래곤 출몰 등의 불운이 겹친다면 아예 오도가도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5] 수증기에 약간의 데미지가 있지만 전투에 도움은 안된다.[6] 재료만 있다면 스쿠마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지구력 조금 회복시켜주는 원래 효과와 달리 설정대로 강력한 효력과 부작용을 동시에 발휘한다.[7] 다만 단순히 허기나 갈증만을 해결하는 요리가 아닌, 버프를 주는 요리는 종류가 많지 않다. 게다가 그 것들도 대부분 효과가 똑같다...[8] 기본 뼈대가 되는 마차 자체가 무게감이 거의 없게 세팅된데다 서스펜션이 통통 튀기까지 해서 이 모드를 포함한 모든 캐러밴 모드들이 이리저리 날아다닌다.[9] 간혹 없는 경우도 있다. 눈치가 빠른 사람은 금방 알아보겠지만, 이 화이트런행 마차는 화이트런 마굿간 앞에 대기하고 있는 그 마차다. 마부도 동일인.[10] 레이븐 락 - 텔 미스린 - 버졸드의 은신처 - 스칼 마을 - 북쪽해안 부두를 경유한다. 다만 북쪽해안 부두의 경우 새 스탈림 광맥(A New Source of Stalhrim) 퀘스트를 깨야 갈 수 있게 된다.[11] 집사에게 말을 걸어서 지어야 한다.[12] 윈터홀드 등 북쪽 바다와 접하는 도시들 한정[13] 해당 기능은 horse whistle 모드에서 따온 듯[14] 피신할 것인지 말 것인지[15] 웃기게도 비싸게만 가능하고 기본 가격에서 깎는 건 안된다. [16] Horse armor 모드와 호환되지 않는다.[17] 말 소환은 가능하다.[18] 대충 그 자리에서 말을 타는 게 아니라 주인공을 중심으로 동료들이 쐐기 대형으로 도열한 후 동시에 착마하는데 마치 기마대의 출정 장면 같은 느낌이다.[19] 다른 팔로워들은 나팔을 불어서 소환하는데 세라나는 소환마법을 써서 소환한다.[20] 던가드 확장팩의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한 후에는 얌전히 플레이어가 정해주는 말을 탄다.[21] 루팅도 된다.[22] 크고 작은 동물 뼈, 발톱, 송곳니, 눈, (염소나 사슴의 경우) 뿔, (매머드나 호커의 경우) 상아 등. 모드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세공 기능을 이용하면 유용한 장신구를 제작할 수 있다.[23] 이 설정은 MCM으로 켜고 끌 수 있다.[24] 딱 보석상자 처럼 생겼다.근데 자세히 보면 바렌지아의 돌 의 상자 를따로 뽑아서 리텍스쳐 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