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도라디몬
'''エルドラディモン''' ''ELDORAD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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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수많은 디지몬들이 모여 사는 성스러운 도시의 정체로 등장. 도시로 쓰이고 있긴 하나 분명 어디까지나 디지몬일 텐데도 디지몬다운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쿠라타의 시공진동폭탄에 의해 리얼월드로 떨어지면서도 하다못해 발버둥치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으며, 리얼월드로 이동한 뒤에도 기즈몬들이 자기 동체 위에서 창 모양으로 뭉쳐 기즈몬 자벨린이 되어 자신을 꿰뚫을 때까지도 무언가 반응하거나 저항하려는 낌새를 보이지 않는다. [1] 결국 꿰뚫려서 소멸하고 데이터는 기즈몬들에게 흡수당한다. 나름 궁극체인데다가 상기했듯 설정상으로 정말 강한 디지몬인데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하다가 허무하게 당하는 디지몬.
디지몬이라기보다는 다리가 달렸을 뿐인 도시로서의 면모만이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강조된 채 등장한 디지몬.
마지막화에서 '''샤우트몬의 콘서트장'''으로[2] 등장.
21화에서 등장. 전기 그물 속에 갇혀 있었으며, 메탈그레이몬 일행이 싸우는 부근에 난 구멍으로 들어온[3] 타케루를 눈을 떠서 쳐다본다. 이에 놀란 타케루가 주저앉으며 디지바이스를 떨어뜨리자 디지바이스로 시선을 돌려 타케루가 디지바이스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타케루의 힘으로 전기 그물이 사라지며 비로소 해방된다. 그리고 타케루를 태워서 늪지대 위로 올라오고, 자신을 해방시킨 보답으로 머리에 난 입구를 열어 타케루 일행을 안으로 들여보내준다.
여담으로, 데블몬의 본거지가 이 디지몬의 등에 있는 탑이었다. 아마 데블몬이 자신의 거주지로 쓰기 위해 잡아놓은 것인 듯.
세이버즈 때처럼 건물의 역할을 하는 디지몬으로 묘사되지만, 그래도 타케루에게 디지바이스를 가리키거나 고마움의 표시로 타케루 일행을 안으로 들여보내는 등 세이버즈 때에 비하면 나름 감정 묘사를 자주 보인다.
25화에서 단데블몬이 쓰러진 후 클라우드 대륙이 붕괴되며 하늘에서 추락한다. 이때 갑자기 난입한 콩알몬, 빅콩알몬 군단에게 공격을 받는다. 도중에 파닥몬과 레오몬의 대사를 통해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클라우드 대륙 어딘가에 살고 있던 강한 디지몬이나 클라우드 대륙 여기저기에 퍼진 독 늪에 의해 엘도라디몬의 몸이 오염되어 약해졌고 데블몬에게 잡혀 이용당했다고 한다. 콩알몬, 빅콩알몬에게 무력하게 당한 것도 콩알몬과 빅콩알몬의 숫자가 어마무지하게 많다는 점 때문도 있겠지만 독기로 인해 약해진 육체가 아직 다 회복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아무튼 콩알몬 군단을 쓰러뜨린 이후에는 바다에 착지한다.
27화에서 레오몬 일행과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선택받은 아이들과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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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1. 종족 특성
- 세대 : 궁극체
- 종족 : 돌연변이형
- 속성 : 데이터
- 필살기
2. 작중묘사
2.1. 디지몬 세이버즈
수많은 디지몬들이 모여 사는 성스러운 도시의 정체로 등장. 도시로 쓰이고 있긴 하나 분명 어디까지나 디지몬일 텐데도 디지몬다운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쿠라타의 시공진동폭탄에 의해 리얼월드로 떨어지면서도 하다못해 발버둥치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으며, 리얼월드로 이동한 뒤에도 기즈몬들이 자기 동체 위에서 창 모양으로 뭉쳐 기즈몬 자벨린이 되어 자신을 꿰뚫을 때까지도 무언가 반응하거나 저항하려는 낌새를 보이지 않는다. [1] 결국 꿰뚫려서 소멸하고 데이터는 기즈몬들에게 흡수당한다. 나름 궁극체인데다가 상기했듯 설정상으로 정말 강한 디지몬인데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하다가 허무하게 당하는 디지몬.
디지몬이라기보다는 다리가 달렸을 뿐인 도시로서의 면모만이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강조된 채 등장한 디지몬.
2.2. 디지몬 크로스워즈 코믹스판
마지막화에서 '''샤우트몬의 콘서트장'''으로[2] 등장.
2.3. 디지몬 어드벤처:
21화에서 등장. 전기 그물 속에 갇혀 있었으며, 메탈그레이몬 일행이 싸우는 부근에 난 구멍으로 들어온[3] 타케루를 눈을 떠서 쳐다본다. 이에 놀란 타케루가 주저앉으며 디지바이스를 떨어뜨리자 디지바이스로 시선을 돌려 타케루가 디지바이스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타케루의 힘으로 전기 그물이 사라지며 비로소 해방된다. 그리고 타케루를 태워서 늪지대 위로 올라오고, 자신을 해방시킨 보답으로 머리에 난 입구를 열어 타케루 일행을 안으로 들여보내준다.
여담으로, 데블몬의 본거지가 이 디지몬의 등에 있는 탑이었다. 아마 데블몬이 자신의 거주지로 쓰기 위해 잡아놓은 것인 듯.
세이버즈 때처럼 건물의 역할을 하는 디지몬으로 묘사되지만, 그래도 타케루에게 디지바이스를 가리키거나 고마움의 표시로 타케루 일행을 안으로 들여보내는 등 세이버즈 때에 비하면 나름 감정 묘사를 자주 보인다.
25화에서 단데블몬이 쓰러진 후 클라우드 대륙이 붕괴되며 하늘에서 추락한다. 이때 갑자기 난입한 콩알몬, 빅콩알몬 군단에게 공격을 받는다. 도중에 파닥몬과 레오몬의 대사를 통해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클라우드 대륙 어딘가에 살고 있던 강한 디지몬이나 클라우드 대륙 여기저기에 퍼진 독 늪에 의해 엘도라디몬의 몸이 오염되어 약해졌고 데블몬에게 잡혀 이용당했다고 한다. 콩알몬, 빅콩알몬에게 무력하게 당한 것도 콩알몬과 빅콩알몬의 숫자가 어마무지하게 많다는 점 때문도 있겠지만 독기로 인해 약해진 육체가 아직 다 회복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아무튼 콩알몬 군단을 쓰러뜨린 이후에는 바다에 착지한다.
27화에서 레오몬 일행과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선택받은 아이들과 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