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트릭 웜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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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족과 드래곤족을 가지고 오기 위한 카드. F.G.D나 스타더스트 드래곤같은 에이스급 카드도 뺏어올 수 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시그너들에게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성. 붉은 용의 가호따윈 씹어먹고 그냥 가져올 수 있다.
2013년 환경 기준으로 '''정룡'''과 정룡으로 엑시즈 소환된 환상수기 드래고사크의 컨트롤을 뺏을 수 있다. 아니면 벨즈 오피온에게 쓰면 컨트롤 탈취 이후 침략의 침식붕괴를 쓰면 2장 되돌리기+오피온 제거가 가능해진다. 사이드 덱에 넣어야되겠지만.
2016년 환경에서는 EM룡검사의 카운터로 넣곤 한다. 폭룡검사 이그니스터P를 가져와서 상대 카드만 2장 날리면 상대는 매우 빡칠 것이다.
한국판과 해외판 모두 이름에 룰상 문제가 생기는 오역이 있는데, 한글판은 일렉이라는 말이 들어가게 번역했지만 '''일렉이 아니고'''[1] , 해외판은 멀쩡히 웜(파충류족) 카테고리에 들어가는[2] 이 카드는 Electric Virus라고 번역하여 '''마치 웜 카테고리가 아닌 것처럼 번역'''해버렸다. 한글판은 나중에 나온 모 자석들처럼 엘렉트릭 웜으로 번역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3월에 엘렉트림 웜으로 취급된다는 에라타 공지가 떴다. 다만, 실물 카드는 아직까진 일렉트림 웜이기에 사용시 주의.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
전부 네오스의 공격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레벨 3, 공격력 / 수비력 1000이다.
상기 카드들의 효과는 '''기동 효과'''이기 때문에 자신 메인 페이즈에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어찌된 영문인지 NDS용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중 최초로 진 여섯 무사 계열의 카드가 삽입된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 괴뢰충과 엘렉트릭 웜은 수록되었는데 '''퍼핏 플랜트만 수록이 안됐다'''. 또, 국내 프레셔스 팩에 수록되어 노멀이었던 과거와 달리 고레어도를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