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핏 플랜트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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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충, 엘렉트릭 웜처럼 패에서 버림으로서 상대의 특정 몬스터를 컨트롤하는 카드.
히어로나 여섯 무사덱 상대로는 그냥 무코스트 세뇌나 다름 없다. 마도덱 상대로는 뺏을 몬스터 자체는 많지만 뺏어도 자신에게는 바닐라와 다름 없다는 것이 소소한 단점.
실제로 여섯 무사덱이 판을 치고 다니던 시절에 메타 카드로 사이퍼 스카우터와 함께 사이드덱에 3장 꾹꾹 넣어두는 것이 보통이었다.
위의 일렉트릭 웜과 같이, '''정룡'''과 '''마도'''가 각각 꺼내는 엑시즈 몬스터인 '''No.11 빅 아이'''와 마도법사 쥬논의 컨트롤을 뺏을 수 있다.
'''섀도르'''가 활기치는 시기가 되자, 다시 이 카드가 특정 덱에서 사이드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벨즈 오피온에 버금가는 특수소환 억제효과를 가진 '''엘섀도르 미도라시'''를 격파하기 위해 매우 적절한 카드이기 때문이다.
평범한 식물덱에도 투입률이 꽤 높은 카드다. 기본적으로 마법사족과 전사족은 종족통합 테마덱이 아닌 이상 4~7장은 들어가기 때문.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