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살인사건

 

1. 개요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캐릭터
2.2. 에이코의 회사
3. 사건 전개
3.1. 범인에게 살해당한 인물
3.2. 범인의 정체와 살해 동기
4. 살해 트릭
4.1. 증거
5. 여담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일본
한국
'''엘리베이터 살인 사건'''
'''엘리베이터 트릭'''
0019
1996년 6월 10일 (월)
1기 17
2000년 3월 6일 (월)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캐릭터



2.2. 에이코의 회사


  • 아시야 에이코[1] (홍영주) : 패션 디자이너. 성우는 요시다 리호코/KBS판 송연희/애니맥스판 이소영.
  • 타니구치 미카 (이진희) : 아시야 에이코의 비서. 조만간 에이코의 회사를 그만둘 생각이라고 한다. 성우는 후카미 리카/KBS판 임미진/애니맥스판 최문자.

3. 사건 전개




3.1. 범인에게 살해당한 인물


1
타니구치 미카 (이진희)
사인
칼로 가슴을 찔림
죄목
산업스파이

3.2. 범인의 정체와 살해 동기


양, 당신을 내 모델로 쓰려고 한 것은 진심이었어요.
란 양처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젊은이에게 내 옷을 입히고 싶었기 때문이죠. (미란 양, 지금 내가 하는 말을 그대로 믿을 지는 모르겠지만, 미란 양을 모델로 쓰려고 한 건 내 진심이었어요.
미란 양처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젊은이에게 홍영주의 작품을 입히고 싶었어요.)

이름
아시야 에이코 (홍영주)
신분
패션 디자이너
살해 인원 수
1명
동기
타니구치 미카의 디자인 정보 유출
죄목
살인죄
사건 전 에이코의 라이벌 회사에 에이코의 신작 디자인 정보를 팔아넘기고 있다는 소문의 당사자는 사실 미카였다. 결국 미카의 스파이 행동으로 에이코 브랜드 이미지가 망가지고 패션소가 중지되는 등 막대한 손해를 본다 에이코는 그녀의 스파이 행동을 추궁하고 확실한 증거도 있었으나 미카는 계속 발뺌하는 것도, 모자라 회사를 나가려는 적반하장의 행동을 보이며 결국 보다 못한 에이코는 미카를 죽인 것이다.

4. 살해 트릭


사실 미카가 살해된 장소는 8층이 아니라 15층이다. 에이코는 먼저 15층에 간 다음 테이프로 동전을 미카가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의 내려가기 버튼에 붙였다. 그리고 미카가 도착하자 에이코는 미카를 살해한 다음 뒤로 돌아가 쓰러져가는 미카를 잡았다. 그리고 등을 밖으로 향하게 앉게 한 다음 8층 버튼을 누르고 테이프와 동전을 뗐다. 그리고 미카의 등을 받혀서 쓰러지지 않게한 상태로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 자신은 밖으로 나갔다.[2] 그러면 엘리베이터는 자동으로 8층으로 시체를 운반하게 된다. 그리고 문이 열리면 미카는 바깥쪽으로 자동적으로 쓰러지게 된다.

4.1. 증거


에이코는 계속 커다란 가방을 들고 다녔다. 코난은 그것에 의문을 품고 그 가방 안에 피해자를 살해할 때에 쓰인 장갑과 흉기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5. 여담


  • 이번 화는 처음으로 범인, 피해자 모두가 여자인 사건이다. 그리고 추가 등장인물도 모두 여자인 사건이다.
  • 피의자가 피해자가 산업스파이 행위 인한 피해입은 원한이기 때문에 의외로 형량이 가벼울 가능성이 크다.
  • 피해자인 타니구치 미카 (이진희)가 살아남았더라도 살인죄보다 더 무서운 형사처벌 받을 듯[3]

[1] 아시아로 착각하지 말자. 건물 입구에 ASHIYA(아시야)라고 적혀있기 때문.[2] 그래서 미카의 어깨 부분에 엘리베이터 문에 끼어서 난 자국이 생긴 것이다.[3] 일본형법에서는 산업스파이가 살해당해도 처벌하기 때문에 사실상 유족과 이익을 보는 경쟁회사가 엄청난 배상금을 지불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