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살인사건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캐릭터
2.2. 에이코의 회사
- 아시야 에이코[1] (홍영주) : 패션 디자이너. 성우는 요시다 리호코/KBS판 송연희/애니맥스판 이소영.
- 타니구치 미카 (이진희) : 아시야 에이코의 비서. 조만간 에이코의 회사를 그만둘 생각이라고 한다. 성우는 후카미 리카/KBS판 임미진/애니맥스판 최문자.
3. 사건 전개
3.1. 범인에게 살해당한 인물
3.2. 범인의 정체와 살해 동기
사건 전 에이코의 라이벌 회사에 에이코의 신작 디자인 정보를 팔아넘기고 있다는 소문의 당사자는 사실 미카였다. 결국 미카의 스파이 행동으로 에이코 브랜드 이미지가 망가지고 패션소가 중지되는 등 막대한 손해를 본다 에이코는 그녀의 스파이 행동을 추궁하고 확실한 증거도 있었으나 미카는 계속 발뺌하는 것도, 모자라 회사를 나가려는 적반하장의 행동을 보이며 결국 보다 못한 에이코는 미카를 죽인 것이다.란 양, 당신을 내 모델로 쓰려고 한 것은 진심이었어요.
란 양처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젊은이에게 내 옷을 입히고 싶었기 때문이죠. (미란 양, 지금 내가 하는 말을 그대로 믿을 지는 모르겠지만, 미란 양을 모델로 쓰려고 한 건 내 진심이었어요.
미란 양처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젊은이에게 홍영주의 작품을 입히고 싶었어요.)
4. 살해 트릭
사실 미카가 살해된 장소는 8층이 아니라 15층이다. 에이코는 먼저 15층에 간 다음 테이프로 동전을 미카가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의 내려가기 버튼에 붙였다. 그리고 미카가 도착하자 에이코는 미카를 살해한 다음 뒤로 돌아가 쓰러져가는 미카를 잡았다. 그리고 등을 밖으로 향하게 앉게 한 다음 8층 버튼을 누르고 테이프와 동전을 뗐다. 그리고 미카의 등을 받혀서 쓰러지지 않게한 상태로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 자신은 밖으로 나갔다.[2] 그러면 엘리베이터는 자동으로 8층으로 시체를 운반하게 된다. 그리고 문이 열리면 미카는 바깥쪽으로 자동적으로 쓰러지게 된다.
4.1. 증거
에이코는 계속 커다란 가방을 들고 다녔다. 코난은 그것에 의문을 품고 그 가방 안에 피해자를 살해할 때에 쓰인 장갑과 흉기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5. 여담
- 이번 화는 처음으로 범인, 피해자 모두가 여자인 사건이다. 그리고 추가 등장인물도 모두 여자인 사건이다.
- 피의자가 피해자가 산업스파이 행위 인한 피해입은 원한이기 때문에 의외로 형량이 가벼울 가능성이 크다.
- 피해자인 타니구치 미카 (이진희)가 살아남았더라도 살인죄보다 더 무서운 형사처벌 받을 듯[3]